티웨이는 티끼자.
티웨이는 제끼련다.
물한잔을 안주는 항공사.
물한잔도 판매한다는 항공사
조만간 화장실 이용료도 받겠구나.
태국에선 5바트.10바트하니
티웨이는 기내 화장실 이용료를 5천원 1만원 받겠구나
30년넘게 비행기를 타보지만...
물한잔도 판매용이라는 항공사는 처음 봤다
앞으로 비행기 예약시 티웨이는 제끼는 걸로 꼭 기록해놓자.
타이항공.베트남항공이 서비스가 더 좋고
프레미아가 수화물 여유가 훨씬 크다(캐리어 바퀴 부러뜨리고 쌩까기는 했지만..)
항공비 차이...없거나 미미하다.
동일한 가격대 . 동일한 시간대의 항공노선이 없다면 모를까...
비슷한게 있다면
일단 티웨이는 거르자.
잭콕 가격도 비싸구나.
게다가 의자가 얼마나 교체를 안했는지 딱딱하기가 25년전 중국 기차의 나무의자에 앉은 기분이다. 꼬리뼈가 아프다.
주주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런 정책을 만들었나?
주주이익을 위해 손님을 갈아넣는 것인가?
미래가 없는 경영정책이다. 미래고객이 없는 기업이다.
게다가 피카츄 에디션???
윤또라이.뉴라이트와 합을 맞추는 것인가?
티웨이 티끼자
티웨이 제끼련다.
물한잔도 유료면서..
착륙직전에 기부를 받는다고 방송을 한다. ㅋㅋㅋ
이렇게 야박하게 운영하면서 동시에 기부를 요구한다. ㅎㅎㅎ
어이없는 프로세스다. 컨셉 무개념???
기획자가 누굴까? 티웨이 사장인가?
엑셀로 산수만 할 줄 아는 멍청한 기획자가 아닐까 유추해본다.
이렇게 손님을 대하니까
면세품 판다는 안내에도 사람들이 반응이 없는거 아닐까?
"티웨이 가족"이라는 멘트가 자주 나온다...ㅎㅎ
가족한테 물한잔을 판매하나?
말과 행동 그리고 이성과 감성이 전혀 별개인 시스템.
무개념 컨셉.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타 본 비행기 중에서 좌석이 가장 딱딱하다.
얼마나 교체를 안 하고 보강 공사를 안 했으면 이렇게 딱딱할까?
25년 전에 중국 열차 90도 각도의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은 느낌이 왔다. ㅎㅎㅎ
물 아끼고.. 고객 편의성 아끼다가...
고객가뭄을 만날수도 있으니....개선을 검토하라.
조만간 "블랙컴퍼니" 다음 책으로 "고객가뭄"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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