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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잘못 건드렸다" 작심 반격..선 넘은 렉카들 '풍비박산'

by 리치캣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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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은 양아치로 취급해주고,

가축은 가축으로 취급해주는 것이 현명한 사회적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잘못 건드렸다" 작심 반격..선 넘은 렉카들 '풍비박산' [뉴스.zip/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iaWTLd7WFcE

이 영상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와의 갈등 상황을 다룹니다. 나나는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자신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 경고하며, 여러 연예인들이 유사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을 조명합니다. 영상에서는 최근의 사이버 괴롭힘과 유명인들의 권리 보호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핵심주제

유명인들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 나나는 유튜버 지양을 협박으로 고소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 이러한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법적 대응을 촉발하고 있다.
  •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도 유튜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연예인들의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명예 훼손 사건이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되고 있다.
  • 유튜버 탈덕 수용소의 운영자는 강다니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그는 300만 원의 벌금을 요청받으며, 법원에서 자신의 의도를 변호하고 있으나, 법정 싸움은 계속된다.
  • 이 사건은 정보의 유포가 법적 책임으로 귀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튜버 간의 폭로와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 가수 장원영은 자신을 비방한 유튜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 1억 원의 판결을 받았다.
  • 먹방 유튜버 쯔양은 사생활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 연구소를 고소했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 공정한 정보 유통을 위한 법적 대응은 필수적인 상황임을 반영하고 있다.
검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 유튜버 가세현은 변호사 최모와 공모하여 협박 및 범죄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 검찰은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유튜버들의 영리 목적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 이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법적 기준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타임라인

1. 나나, 유튜버 지양 협박 후 강경 대응 밝혀00:00:00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지양을 협박하며 고소했다.
  • 나나는 24일 SNS에서 자극적인 이슈로 자신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선택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 또한, 그녀는 악플러들 또한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고소 대상인 구제역에게 '잘못 건드렸다'고 덧붙였다.
  • 앞서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의 김세희 대표와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을 언급하고 이를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걱정을 표하며 댓글을 달았고, 나나는 '걱정 말아요'라고 직접 답글을 남겼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지양을 협박했다. 구속된 사이버 렉카 구제역을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직접 보여 드리겠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나나는 이어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경고한 뒤, 고소 대상인 구제역을 언급하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희 대표와 통화 중 확인되지 않은 나나의 사생활을 언급하고 이를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팬은 '사실이 아니길 빌고 또 빕니다.'며 우려 섞인 댓글을 달았고, 나나는 여기에 '걱정 말아요.'라고 직접 답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2. 사이버 렉카 연합 유튜버들에 대한 법적 대응00:00:52

  • 현재 구제역은 카라큘라와 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버 렉카 연합 유튜버들과의 협박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이다.
  • 나나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이 법적 대응을 밝히며 나서고 있으며,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는 명예 훼손 발언을 한 유튜버 두 명의 신원을 공개 요청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고 정보가 확인된 후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 또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멤버들에 대한 루머와 비방으로 9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이 시작되었다.
  • 법정으로 향하는 한 여성은 긴 검정색 상하이와 검은 모자를 착용하고 전신을 가렸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현재 구제역은 카라큘라, 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버 렉카 연합 유튜버들과 지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현재 나나뿐 아니라 다수의 연예인들이 속속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는 멤버들에 대한 명예 훼손 발언을 일삼아온 유튜브 개정 소유자 두 명의 신원을 공개해 달라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 법원에 요청했는데, 법원이 지난 20일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향후 이들의 정보를 유튜브 모회사인 구글에게 확인한 뒤, 국내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유포하고 비방한 유튜브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9천만 원을 물어내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도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법정 위에도 긴 검정색 상하이를 입고 온몸을 완전히 가리고 검은 모자까지 뒤집어쓴 한 여성이 법정으로 향합니다..

 

3. 유튜버 탈덕 수용소, 강다니 명예훼손 재판00:01:55

  • 가수 강다니에 대해 '국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허위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탈덕 수용소가 있다.
  • 탈덕 수용소 운영자인 박모 씨는 옷 외에도 긴 머리 가발에 마스크와 뿔태경을 써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 오늘 서울 중앙지법 형사 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3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재판부가 탈덕의 뜻에 대해 질문하자, 박모 씨는 그저 지은 이름일 뿐이라고 답했으며, 채널의 뜻을 모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질문에도 만화를 보면서 조합한 것이라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가수 강다니에 대해 '국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허위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탈덕 수용소입니다. 탈덕 수용소는 옷 외에도 긴 머리 가발에 마스크와 뿔태경을 써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서울 중앙지법 형사 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탈덕 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탈덕이 무슨 뜻이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별 뜻 없이 지은 이름이라고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재판부가 자신이 만든 채널의 뜻을 모른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제차 묻자, 만화를 보다가 나온 걸 조합해서 만든 거라, 진짜 의미 없이 만들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박 씨, 명예 훼손 의도 부인과 선처 요청00:02:44

  • 박 씨는 영상 제작 사실은 인정하지만, 명예 훼손이나 비방의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알리고자 했다.
  • 또한 그는 유명 여성 잡지와 언론사 기사, 여러 커뮤니티에 개시된 글들을 근거로 사실이라 믿고 제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최후 진술에서 그는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피해자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해량을 부탁드린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재판 후 박 씨는 검정 모자를 쓴 채로 우산을 펴고 법정을 나갔으며, 지난 5월 첫 언론 노출 당시에도 얼굴을 감춘 상태였습니다.
  • 박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1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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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영상 제작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명예 훼손이나 비방의 목적이 없었다며,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내용을 알리고자 제작한 것이고, 유명 여성 잡지의 기사, 언론사 기사 및 여러 커뮤니티에 개시된 글들을 근거로 사실이라 믿고 제작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철이 없고 생각이 굉장히 짧다며, 피해자분들께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해량 부탁드린다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재판이 끝난 뒤에도 취재진을 피해 검정 모자를 뒤집어쓰고 우산까지 편 채로 법정을 나갔습니다. 빠져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재판에 참석할 때 한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때도 박씨는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감춘 상태였습니다. 박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1일 나올 예정입니다..

 

5. 유명 유튜버들 간의 법적 분쟁 및 폭로 사건00:03:32

  • 박씨는 지난 5월 가수 장원영 등 유명인 일곱 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려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장원영이 청구한 손해배상 재판에서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 먹방 유튜버 쯔양은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 연구소를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양측 법률대리인은 가세현 채널 대표를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다.
  • 가세연은 지난 29일 쯔양이 전 남자친구의 강요로 술집에서 일하게 됐다는 해명이 거짓이라는 내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이에 대해 지양 측은 가세현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심각한 2, 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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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씨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가수 장원영 등 유명인 일곱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장원영이 청구한 손해배상 재판 1심에서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도 받았습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법률대리인은 어제 가세현 채널 대표를 협박, 강요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29일 지양이 전 남자친구의 강요에 의해 술집에서 일하게 됐다고 해명한 것은 거짓말이라는 취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전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의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는 쯔양 측 해명이 거짓이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지양 측은 가세현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양과 그 주변인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하는 등 도를 넘는 사적 제재를 일삼아 2, 3차 피해가 너무 극심한 상황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가세현, 변호사 최모와의 공모에 대해 고소00:04:37

  • 가세현 대표는 변호사 최모 씨와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의 가해 행위를 더는 견딜 수 없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 최신은 쯔양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로, 쯔양을 협박해 2만 원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이다.
  • 가세현 측은 녹취 조작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며,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는 검찰 조사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또한, 검찰은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하며, 수익 창출과 영리 목적의 범죄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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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세현 대표가 이번 사건의 주요 가해자인 변호사 최모 씨와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의 가해 행위를 더는 견딜 수 없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신은 쯔양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로 쯔양을 협박해 2만 원 상당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가세현 측은 우린 녹취 조작 인터뷰. 조작 이런 거 안 한다며,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검찰 조사에서 다 드러날 것이다. 당당히 조사에 응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구제역 등이 지에게 돈을 뜯어내는 과정에서 조언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수익 창출과 영리 목적으로 혐오를 조장해 명예 훼손과 모욕을 가하는 사이버 레카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공갈 등 범행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 수익을 박탈할 것을 지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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