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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뉴라이트 =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by 리치캣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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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결국은 이완용. 윤또라이. 뉴라이트, 이명박 등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구나.

그러니...이것들을 죽이면 살인이 아니라 도축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구나.

박정희, 전두환도 버린 이승만을 뉴라이트는 왜 칭송할까? (전우용&배기성)

https://www.youtube.com/watch?v=qJkcM0dz4O8

 

이 영상에서는 뉴라이트의 이념과 그 배경을 분석하며, 박정희와 전두환조차 비판했던 이승만을 왜 뉴라이트가 칭송하는지 그 이유를 탐구합니다.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뉴라이트가 기회주의와 이기주의를 본질로 삼고 어떻게 역사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승만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평가가 왜곡된 과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핵심주제

뉴라이트는 보수 정치의 새로운 형태로서, 기존의 이념과는 차별화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뉴라이트는 2002년에 등장하여, 보수적 성향을 지닌 집단으로 정치적 입장을 형성했습니다.
  • 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인물들 중 다수가 뉴라이트와 연결되어 있어, 현재 정치적 문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간 본성을 이기적인 선택으로 바라보며, 이는 물질만능주의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인간은 자기 이익을 최대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경제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이러한 이기주의적 행동은 역사적으로 친일과 같은 기회주의적 선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결국,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이기심이 아닌 보살핌과 나눔에 있다는 점에서 윤리적 기초가 형성됩니다.
역사적 맥락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은 한국 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조선인들을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에 익숙하게 만들어 발전을 도왔습니다.
  • 친일 세력의 존재가 한국의 현대적 지식과 경험 축적에 기여했음을 논의하는 학계의 주장이 있습니다.
  • 이는 역사적 평가와 사회적 인식을 재조명하는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기회주의 이기주의는 여전히 만연하고 있습니다.
  • 시장에서의 이기심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것이 사회적 관계와 윤리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 뉴라이트의 출현은 이러한 사회적 의식의 변화를 반영하며, 이념적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 또한, 개인이 아닌 집단 차원에서의 정체성 부재가 더 큰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
GPT-3.5
1. 🧐 뉴라이트에 대한 개요와 등장 배경
  • 뉴라이트는 2002년에 처음 등장한 신우파로, 이동관 씨가 그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는 설이 있음.
  • 동아일보에 뉴라이트를 칭찬하는 글이 처음 실리며 주목을 받기 시작함.
  • 뉴라이트는 보수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들의 세계관과 인간관이 보편적인 사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 윤석열 정부에서도 뉴라이트 계열 인물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지적되고 있음.
  • 뉴라이트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부족하나, 그들은 일반적으로 기존 보수와는 차별화된 입장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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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재미 매불쇼! 자, 이번 시간은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아,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학자 두 분이 나와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지금 출발하시죠. 우리만 말하는 한국사.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학자 두 분이 있다면, 바로 이 두 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네, 말리지 맙시다. 가만히 계세요. 해야지. 아, 이분은 아주 좀 까칠해요. 까칠합니다. 아, 그래서 항상 정확합니다. 전우용 교수님, 박수로 맞이합니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인사를 묵음으로 하세요. 인사해 주세요. 아, 별로 안녕하세요라고 남한테 묻기도 좀 그래요. 원래 우리 인사가 '점심은 드셨습니까?' 뭐 이 정도로 하죠. 네, 아이, 그러네요. 네. 자, 그리고 역사 독립군 백희정 선생님이 나오신 걸 어떻게 알고 브루스 웨인 님께서 10만 원 슈퍼챗을 쏘면서 건강 상태를 여쭈어봅니다. 백희성 선생님, 박수로 맞이합니다! 네, 역사 독립군입니다. 백성입니다. 반갑습니다. 건강을 여쭤봤습니다. 아주 뭐 호전이 많이 됐습니다. 어, 그러네요. 예, 이 겉으로 봐서도 굉장히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 아, 제가 한 번씩 과거에 매불쇼 한 걸 보는데, 그래도 아, 저때 정말 안 좋았구나, 제가 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 너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저 때 안 좋았구나, 제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건강이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 오늘 이제 준비된 내용 들어갈 텐데요, 윤석열 정부에 여러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 뉴라이트 계열 뉴라이트들이 너무 다 포진해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이 뭐 뉴라이트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도 좀 난감한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교수님이 좀 정리를 해 주시는 거죠. 해보죠, 뭐. 시간은 좀 부족할 것 같아요. 네, 워낙 좀 긴 얘기라서, 아, 긴 얘기예요. 좀 요약 좀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하나 기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 가서 제가 요걸 원해요. '육이' 오늘 들었어.. 그런 다음에 이제 제가 친구들 만나서, '야, 너네 이런 거야.' 어, 알겠지?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게끔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출발해 주십시오. 네, 바로 얘기하라고요. 네, 그러면 윤석열 정권의 그 뉴라이트 임무를 잠깐 좀 사진을 띄어 드릴까요? 근데 본 뉴라이트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저분들이 스스로 뉴라이트가 뭔지 아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 우리가 뉴라이트라는 게 과연 뭐예요? 뉴라이트는 신우파 정도 아닐까요? 그러면 올드라이트는 뭐예요? 구우파, 그게 있어요? 그 정통 보수, 뭐 그런 건가요? 뉴라이트라는 단어 자체는 2002년에 처음 나와요. 2002년에 처음 등장한 이동관 씨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죠. 왜냐하면 동아일보에 처음 이 뉴라이트를 칭찬하는 글이 실렸으니. 어, 일단 좀 현상부터 얘기를 하고 들어가죠. 저는 이거 무슨 사상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는 것이, 나름의 세계관과 인간관이 있으니까, 뭐 사상이라고 해서 영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러기에는 이제 세계사적 보편성이 없어요.

 

2. 이데올로기와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
  •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파시즘이 권력을 차지한 나라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였다.
  • 이 파시즘은 구 이데올로기의 변종으로, 한국에서는 사회주의 체제의 몰락 이후에도 분단 체제 속에서 나타난 형태로 볼 수 있다.
  • 인간은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며, 이기적인 선택을 통해 경제적 선택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물질만능주의로 이어진다.
  • 또한, 친일과 같은 기회주의적 행동은 인간의 본성으로 묘사되며, 이는 보살핌과 나눔이 아닌 이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선택으로 나타난다.
  •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이런 보살핌과 나눔에 있으며, 이는 공동체 윤리의 기본 원칙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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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 일종의 이데올로기나 사조 정도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에 유럽 전역에서 파시즘이 이데올로기로서 좀 바람이 불었는데, 그중에서 파시즘 국가가 권력을 잡은 나라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였어요. 네, 식민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들에서 이 파시즘이 권력을 잡았죠. 네, 일종에 좀 그 유럽 내에서도 구 이데올로기의 변종형이었는데, 한국에서 보자면 이제 사회주의 체제 몰락 이후에도 여전히 분단 체제가 지속되고 있는 특수 상황에서 만들어진 변종 구 이데올로기라고 저는 저렇게 정의를 해요. 변종 구 대 구 이데올로기. 근데 왜 그렇게 정의를 하는 이유는 일단 뉴라이트 이름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 사람들의 좀 인간부터 짚고 넘어갔죠. 네, 아주 간단해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설득력 있게 들릴 수도 있겠어요. 한번 판단해 보십시오. 네, 인간이란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동물이다.. 음, 어때요? 괜찮아 보여요? 크게 귀에 거슬리는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네, 그죠? 요약하면 주어진 조건에서 기회주의, 자기 이익을 대하기 위해 이기주의, 그리고 이제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동물. 그러니까 이제 그 선택이라고 하는 건 경제적 선택이에요. 그렇죠? 물질만능주의. 아, 그러니까 이제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를 그 인간관의 본질로 삼고 있어요. 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당연히 기회주의, 물질주의, 그다음에 저, 뭐예요? 이기주의. 음, 이거를 체화한 인간들, 그 인간 유형은 가장 대표적으로 이완용부터 시작해서 근대 이에는 뭐 이승만이든가 이런 사람들이 다 이제 인간의 모범으로 보이는 거죠. 음, 친일. 그 사람이 이제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성과주의. 이걸 뭐 친일이니 뭐 소착개구니 이렇게 부르는 거는 본질에서 좀 벗어난 얘기고, 핵심 자체는 기회주의와 이기주의를 인간의 본성으로 보고 있어요. 이기심을 가장 충족시킬 수 있는 게 친일이었기 때문에 친일을 선택한 거지, 이런 인간관을 가지면 좀 편해지는 면이 있어요. 사람들이 편해진다고, 이제 인간은. 제가 딴 데서도 얘기를 했었는데,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이냐? 인간의 본성이란 오랫동안 인류 탄생 이래, 기원전 기원 지금으로부터 한, 이제 길게 잡으면 10만 년, 짧게 잡으면 한 2만 년쯤 전에 원시인의 유골 화석이 발견됐어요. 그 당시에 죽은 원시인의 유골 화석이네. 근데 그 유골 화석 중에 부러졌다 붙은 다리뼈가 나온 거예요. 뭐가요? 부러졌다 붙은 다리뼈. 아, 부러졌다 붙은 다리뼈가 나왔다. 그러니까 다른 동물에서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부러지면 죽어요. 아, 그런데 이제 인간 개체가 다리뼈가 부러졌다가 붙었다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그럼 이제 생각해 보는 거죠. 인간 현재의 양심의 빛으로 생각해 보면, 이건 누군가가 보살폈기 때문에 보살핌이 있었다. 누군가는 옆에서 보살폈고, 누군가는 밖에서 먹을 걸 나눠줬고. 그렇죠? 이 보살핌과 나눔이라고 하는 것이 인간, 이제 인간성의 탄생이 인류 문명의 시작이고. 와이, 아, 이거 잠깐만.. 10만 년 전이에요. 어, 그거는 요거 어디 써먹어야겠습니다. 아, 10만 년 전에 다리뼈가 붙었다. 아, 떨어졌다가 붙은 게 있었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바로 그런 보살핌과 나눔에 있다. 이게 공동체 윤리의 기본으로 이제 생각을 해왔어요. 네, 예. 근데 이런 거죠. 사람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어디냐? 여러 견해를 좀 제출할 수 있을 거예요. 네, 사람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는 아픈 부위예요. 아픈 부위, 손가락이 별로 안 중요해도 손가락 끝이 아프면 거기에.

 

3. ️👥공동체 운영의 중요한 원리는 사람이 중심이다.
  •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약자와 아픈 사람이며, 이들을 먼저 보살피는 것이 가족과 공동체의 기본 윤리이다.
  • 선은 남에게 베푸는 것을 의미하고, 누군가 아픈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만 챙긴다면 그 사람은 으로 간주된다.
  • 인간은 다양한 행동 양식을 보여주며, 이기심과 이타심의 스펙트럼에서 선과 악의 기준이 형성된다.
  • 의인은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을 돕는 반면, 이기주의자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행동을 비판할 수 있다.
  • 따라서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같은 인간관계는 역사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스스로 이기주의를 표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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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쓰이는 게 사람이라는 말이에요. 그렇죠? 공동체 운영 원리도 같아요.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 약자 아픈 사람입니다. 아픈 사람, 우리 이제 백성식, 건강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건강해지셨습니다. 그럼 이제 가족 관계가 그 사람 중심으로 돌아가요. 그 사람이 나을 때까지 보살피는 것이 그 사람 중심으로 먼저 배려하고 하는 것이 가족이라는 말이에요. 이게 공동체 운영의 기본 윤리에 거기에서 선악 개념이 생겨나요. 선이라고 하는 것은 남에게 베푸는 것, 이런 것이 선이에요. 그래서 선행은 베푼다 그러잖아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픈 사람, 아픈 공동체 구성원이 나 몰라라 하고 자기 먹을 것만 챙기면, 그건 나쁜 놈이죠. 그건 이제 악이라고 하고, 그걸 악으로 규정된 선악의 놈이 그렇게 출연을 해요. 그리고 그런 공동체적 윤리의 기초에서 인간성이라는 것들이 만들어졌거든요. 그 악, 악으로 규정된 사람들은 효율을 좀 강조하겠다, 이제 이런 거죠. 나 먹을 것도 없는데 왜 제발리 부러진 애를 도와주냐, 그 야, 쟤도 없다가. 우리 다 죽으면 우리는 아니고 나야, 이제 제가 다른 쪽에서 그런 식의 사례를 좀 만 제시한 적이 있어요. 우리가 물에 빠진 사람을 봤을 때, 인간의 보편적 감상에서 봤을 때, 인간은 다양한 행동 양식을 보여요. 어떤 사람은 자기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도 구하려고 해요, 밧줄을 던져 준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직접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소리라도 질러서 '누가 여기 좀 와서 이 사람 좀 구해주세요'라고 소리를 지르죠. 정 안 되면 발만 동동 구르면서. 어떻게 어떻게 그렇죠? 아예 못 보고 못 본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제일 나쁜 쪽은 응 못 구하게 만들어. 아니, 뭐 그런 정도로 나쁜 놈은 제가 본 적은 없는데, 헤엄도 못 치는 게 왜 물에 들어가서 저렇게 당하냐고. 오히려 이제, 타수에 죽어가는 사람 다 탓. 이런 종류의 인간도 있을 수가 있어요. 인간은 다양해요. 음, 다양한 이제 다면적 존재인데, 첫 번째 유형을 우리가 의인이라 그래요. 의인이라고 보통 그러죠. 자기 위험을 무릅쓰고, 뭐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다가 같이 다친다던가, 그러다가 죽는다던가, 이런 사람들. 이런 작은 사 이런 사건에서도 그렇고, 특히 우리가 독립운동을 생각할 때, 자기 목숨을 받쳐서 공동체 구성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구해주고 했던 사람들. 의사라 그러잖아요. 그렇습니다.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보통 사람은 이렇게 의사나 의인이 못 돼요. 대개는 이제 세 번째나 네 번째 사이에 걸쳐 있어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 번째 유형들, 이제 자기 이익이 안 되니까, 그 사람이 볼 땐 그럴 거 아니에요. 물에 뛰어 들어가서 위험을 무릅쓰고, 뭐 죽어가는 사람 구하는 그런 사람을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응, 뭐라고 해? 이익도 안 되는데 저걸 왜 하나, 아 저 왜 저러고 가? 답답한 놈들. 우리는 이런... 좀이 인간성의 스펙트럼에서 선악의 기준들을 늘 가지고 살아요. 역사가 만들어낸 거예요. 그 원신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이제 이기심이라는 이타심을 베푸는 사람들을 의인이라 그러고, 이기주의자를 악인이라 그랬어요. 근데 저 뉴라이트의 인간과는 이기주의를 인간의 표준으로 설정을 해요. 아, 이게 표준이 돼 버리나. 이기주의를 인간의 표준으로. 설정하다 보니까 운동가가 하찮게 보이는 거예요. 아, 하찮, 그나 귀찮거나 그래서 무슨 뭐 공산주의자 아니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매도하고 그러네. 그 연결이 이렇게 되네.. 친일파가 사람다운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아이, 앞에 설명이 꼭 필요했는데 이 자식들은 뭐 앞에 설명이 길다고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왜 이 사람들이 친일파를 오히려 존중하고, 독립운동가를 왜 이렇게 자꾸 지우려고 하냐, 역사를 지우려고 하고, 또 이승을 추냐, 이런 인간관에서 나와요. 아니, 나 근데 궁금한 게 제일 좋았다. 지금까지 내가 들은 설명 중에 오늘 제일 좋았어. 예, 너무 좋은데 왜 지우려고까지 하냐는 거죠. 자, 이게 이제 인간관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진 않아요.

 

4. 📰 뉴라이트의 형성과 한국 사회의 변화
  • 뉴라이트란 이데올로기 집단의 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80년대 말의 세계사에서 시작된 지각변동을 살펴봐야 한다.
  • 소련의 고르바초프 등장 이후 사회주의 개혁 운동이 시작되었으나, 88년부터 92년까지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었다.
  • 이런 상황에서 80년대 한국 내 사회 운동 세력은 신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의라는 주장에서 노동자 농민 중심의 혁명을 주장했으며, 일부는 북한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 하지만 소련식 사회주의의 붕괴 이후, PD 계열은 사상적 타격을 받았고, 뉴 레프트라는 네오막시즘으로 전환하게 된다.
  • 결국 북한은 예상과 달리 생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의 친북적 태도가 더욱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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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뉴라이트란 이름부터 좀 놓고 들어가 봅시다. 이건 좀 새로운, 좀 어떻게 보면 이데올로기 집단이에요. 이데올로기 집단이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80년대 말 세계사의 지각변동을 먼저 봐야 돼요. 세계의 지각 변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86년 소련에서 고르바초프 등장 이후에 페레스트로이카, 글라스노스트, 개혁 개방을 내세우면서 이제 사회주의 개혁 운동을 시작을 하죠. 근데 이게 사회주의가 개혁된 게 아니라 88년 말 헝가리를 필두로 해서 92년 소련 붕괴 때까지 사회주의 체제가 다 붕괴돼요. 음,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면서 한국 내에서 이제 80년대 군사독재 체제하에서 사회주의적 전망을 가지고 사회 운동을 벌이던 세력들이 있었어요. 학생 운동층이나 이런 적들이 있, 학계도 있었어요. 음, 그 중에 이제 그 이른바 이건 좀 어렵다고 그럴 줄. 모르겠지만 그냥, 그냥, 그냥 교양 수준에서 말씀드릴게요. 80년대 말에 한국 림바 사회주의적 방법론을 수용한 학계에서 한국 사회 성격을 둘러싸고 논의가 벌일 때, 한쪽은 신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의라고 했습니다. 한국 사회가, 아유 뭐라고요, 80년대 말에 신, 뭐요, 신 국가 독자 신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의 사회다, 독점 자본주의, 자본주의. 아따 어렵네. 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피디 계열이라고 그래요. 아요, 사람들을 피디 계열이라고 해요. 피플스 데모크라시 준 말이에요. 피플스 데모크라시, 예. 이제 인민 민주주의 혁명을 해야 된다.. 노동자 농민이 중심이 돼서, 노동자 농민 중심. 아, 또 어렵네. 어, 그냥 쉽게 보죠. 그러니까 노때 정의당, 아지 있을 때의 정의당 아지가 대작, 이런 좀 PD 계열 사람들이 많았어요. 생각은 다 바뀌었지만, 노동자 농민 그다음에 이제 한쪽은 신식민지 반봉건 사회라고 그랬어요. 뭐라고요? 식민지 반봉건 사회, 식민지 반봉건 사회. 예, 실질적으로 우리가 좀 독립국 형태를 취하곤 있지만, 미국이 군사독재 정권을 내세워서 실질적으로 한국을 지배하고 있다. 음음, 국을 몰아내는 게 우선이다. 아, 반미 자주가 운동을 하는 이제 주사파, 나중에 사람들이 주사파로 흘러 들어가죠. 자주성을 좀 강조하는 곳입니다. 요거를 일이라고 합니까? 아, 요게 맨날 NL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고요. 예, 네이션 리버레이션이죠. 민족 해방, 민족 해방, 민족 해방주의. 그리고 이제 그건 이제 미국을 몰아내려면 남북이 힘을 합쳐야 된다까지 가서 북한에 굉장히 우호적인 태도를 취했던 그런 좀 그룹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 이제 이해하려면 그 맥이 이어져 온 것이 박근혜 때 해산된. 통진당 그룹 이쪽이 이제 그런 쪽에 생각이 극단화되면, 보통 우리가 얘기하는 종북, 뭐 이런 쪽으로 가나 보군요. 아, 이제 이거 좀 알겠구먼. 이해를 하시면 정치적으로 그랬는데, 이제 소련 동구 사회주의권의 붕괴는 신식민지 국가 독점 자본주 이론을 주창하던 세력에게 사상적 치명타를 가해요. 대략 이제 소련식 사회주의라는 이런 것들을 하나의 모범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이거든요. 그 대개 이제 이 사람들이 그 시점에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에 사회주의 사상을 버리고, PD 계열은 붕괴되고, 그다음에 이제 이른바 네오막시즘이라고 하는 뉴 레프트가 되겠죠. 세라가 아니면 이제 유럽식 사회민주주의로 전환하는 거죠. 유럽식 사회민주주의. 그러니까 이제 우리나라의 정통 사회주의자는 사라져요. 그런 과정이요. 아, 그런데 이제 이 분단이 나은 좀 하나의 비극적 상황인데, 그런데 북한은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북한이 망할 거라고 다들 예상을 했거든요.. 그래서 독일, 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동독 망하고 다 망하가 되는데 북한도 버틸 순 없을 거다라고 많이들 예상을 했어요. 노태우 정부가 90년도에 뭘 하냐면 민족 대류 기간이라는 걸 선포해, 한 신청만 하면 다 북한 보내 주겠다, 한번 가서 봐라, 이런 것이었죠. 그런데 실제로는 뭐 보내지 않았어요. 허용은 안 했는데 그럴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던 때였던 거죠. 그런데 북한이 버틴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엘 계열이란 사람들은 이제 오히려 주최 사상을 받아들이고, 더 이제 올해 좀 친북적 태도를 취해왔던 거죠. 아, 그건 좀 우매하게. 우매. 지금 우매하다 그러셨어요. 그 우매에. 주목하셔야 돼요.

 

5. ️🌐북한 대기근과 주체 사상 변화의 시작
  • 1996년에 북한의 대기근이 발생하면서, 1997년 황장엽이 망명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 그는 주체 사상이 김일성의 것이 아니며 자신의 사상이라고 주장하여, 주사파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 이 시기에 하태경, 신지호와 같은 많은 주사파가 전향하게 되었고, 이들은 김영환, 신지호와 함께 시대 정신이라는 잡지를 만들며 배신감을 표현했다.
  • 1998년 김대중 정권은 햇볕 정책을 통해 북한에 자본을 투입하고 시장 경제를 보게 하려 했으며, 이는 체제 붕괴를 유도하는 방법이었다.
  • 김대중의 햇볕 정책론은 북한 내부 변화를 이끄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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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우매하다고 보는데, 그랬다가 1996년도에 북한의 대기근이 일어나요. 96년도에, 96년에 북 대기근이 일어나요. 또 그 N 계열 사람들은 일본은 또 몰래몰래 북한에도 다 갔다 와서 보고 그랬어요. 음, 대기근이 일어나고 97년도에 황장엽이 망명해요. 97년 황장엽이 망명하면서 굉장히 충격적인 얘기를 해요. 주체 사상은 이거 김일성 사상이 아니다. 내가 만든 사상이다. 어, 김일성은 주체 사상이 뭔지도 모른다. 어, 황장엽이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니 주체 사상을 받아들였던 주사파들, 얼마나 이제 멘붕에 빠지겠어요? 아, 이때 이제 주사파 했던 사람들이 핵심이 많이 전향을 해요. 아, 이때 이제 전향자가 많이 나오죠. 이때 전향을 많이 해요. 97년, 98년 사이에 전향을 많이 하면서, 그럼 예를 들면, 뭐 하태경 이런 분들인가요? 그렇죠. 어, 신지호, 아 신지호. 아, 요때 이제 전향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한국 주사파의 원조로는 이제 강철 서신의 김영환, 뭐 이런 사람들이 다 김영환, 신지호, 뭐 98년도에 들어와서 김대중 정권에 들어와서 이 사람들이 뭐 시대 정신이라는 잡지도 만들고 하는데, 음, 배신감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어떤 감 때문인지, 이제 이 사람들의 목표가 바뀌어요. 북한 주민들이 너무 어려운 것은 이제 김일성 정권 때문이다.. 음, 그런데 그때 이제 98년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두 가지, 이제 북한에 대한 해법, 북한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 방법이 좀 나뉘게 되죠. 음, 김대중 정권은 들어서자마자 햇볕 정책을 표방해, 아 햇볕 정책, 북한에 자본을 집어넣어서 북한 사회에 시장 경제의 맛을 좀 보게 해야 된다, 북한에서 그 시장 경제의. 싹이 자라면 사람들이 이제 그 답답한 체제가 통제된 체제를 견디지 못할 거다. 그래서 체제가 붕괴될 것이다. 그러니까 그때 햇볕 정책이란 말이 그거예요.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건 바람이 아니라 햇볕이죠. 아, 그 좀 이서 부하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저 교류 협력을 통해서 북한을 개혁 개방으로 유도한다. 그리고 이제 이것이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겠지만 북한 체제를 변화시키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다, 북한 내부의 변화를 이끄는 방법이다, 것이 김대중 햇볕 정책론이었죠.

 

6. 북한 정권에 대한 극렬한 반대와 대북 정책
  • 미국은 독재 정권을 지원하면서 독재 정권을 연명시킬 뿐, 북한 인민에게는 좋은 일이 없다.
  • 현재 북한 정권에 대한 반대 의견이 커지면서, 반북 정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북한 민중의 혁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굶주리게 하여 봉기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김구 선생이 1946년에는 '구 정치인'이라고 표현되었는데, 이와 대조적으로 이승만은 슈퍼 울트라 구로 언급된다.
  • 이승만은 박정희와 전두환에 의해 존중받지 않았으며, 87년 헌법 제정 시 이승만의 불리한 평가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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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쪽 전사파들은 그게 아니다. 우리가 그동안 예, 그런데 우리가 미국이 독재 정권을 지원할 때 뭐라고 그랬느냐? 독재 정권 지원하는 미국 반대 그러지 않았느냐? 아, 그렇죠. 미국이 독재 정권을 지원함으로써 오히려 독재 정권을 연명시켰을 뿐이지, 우리에게 좋을 게 뭐가 있느냐? 똑같은 거다. 이렇게 지원해 봤자 북한 인민들에게 좋은 건 하나도 없고, 북한 독재 정권 좋은 일만 하는 거다. 아, 미사일로 돌아온다, 이런 주장을 한 거죠. 그러면서 이제 이 사람들은 북한 정권에 대해서 이제 극렬한 반대, 거꾸로 반북 정책이 이제 중심이 되어야 하고, 지금도 북한에 삐라 뿌리고 돈 보내고 하는 게 그런 거예요. 이제 북한 민중의 혁명을 유도해야 된다, 굶겨서 북한 주민들을 굶겨서 도저히 참지 못해서 봉기를 일으키게 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러니까 이제 북한 대북 정책에서 김대중 정권 하에 이제 정확하게 선을 긋는 정반대되는 입장을 갖는 정치적 흐름이 나와요. 네, 네 그룹은 이제 그런 점에서 보자면 그 전에 있었던, 우리 전통적인 보수라고 부르는 것도 좀 그런데.... 그러냐면, 아 이건 뭐 시간을 얼마나 써야 될지 모르겠고, 시간은 지금 거의 다 돼 가고요. 성 교수는 한 마디도 못했고요. 이것만 좀 놓고 얘기합시다. 아, 김구를, 김구 선생을 1946년, 7년으로 한국 언론들이 뭐라고 표현해 냈냐면 구 정치인이라고 그랬어요. 김구 선생님을 구 정치인이라고 했어요. 오, 그건 특, 그럼 이승만은 뭐예요? 이승만은 그렇게 되면 뭐가 되느냐, 슈퍼 울트라 구가 되죠. 슈퍼 울트라 극구. 아, 전혀 이제 좀 다른 각도에서 이제 이승만을 존경, 존중하지도 않았어요. 사실은 박정희는 이승만 측근들로 사형시킨 사람이 박정희이고요. 전두환도 이승만을 뭐 이렇게 높이 평가하지 않았고, 87년 그 헌법 제정할 때 노태우, 이제 당시 민정당하고 그다음에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이쪽이 이제 3자가네 합의해서 법을 만들 때 거기에 처음으로 우리에 한 거, 한 41 구민 주인이라고 들어가요. 아예 이승만을 불이라고 못 박았던 말이에요. 그렇네. 근데 지금 이승만 추정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니까 그 역대 이름바, 그 저, 우파들은 그런 게 없었어요 사실.

 

7. ️한국 정치의 반공주의와 새로운 이념 필요성
  • 반공을 빌미로 한 군사독재 체제는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었고, 이는 후대 정권에서도 이어졌다.
  • 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핵개발과 상관없이 반공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공산주의가 망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반공을 내세울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 따라서 새로운 이념적 장치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학계에서 공급되었다.
  • 안병직 교수는 식민지 반분 사회론의 대표주자로서 이론적 기초를 다졌고, 일본 도쿄대에서 다른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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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념적인 무슨 저, 이념적인 어떤 과학적, 논리적인 기반이 없었고, 무조건 반공을 빌미로 해서 군사독재 체제를, 뭐 군사독재 체제 어떤 정당성이 있겠어요? 후대 정권 잡고 뭐 유신 헌법 만들어 놓고 죄 없는 사람 고문해서 감옥에 집어넣고 이러는 정권, 어떤 정당성을 보유할 수 있겠습니까? 논리가 없었어요 사실은. 반공 말고 북한의 위협 앞에서 우리가 단결해 된다고 하는 거 말고는 아무런 논리가 없었는데, 90년대 중반 이후가 되면 사실은 이제 북한이 핵개발할 때와 또 달라서 한 다음과는 달라서 북한이 무섭지. 않았어요. 음... 북한이 무섭지 않은데 반공, 반공 하자는 게 이게 말이, 이게 조금 궁색해지는구나. 말이 궁색해지는 거죠. 게다가 공산주가 다 망했어요. 누구나 다 알아요. 아, 그런데 무슨 반공, 반공 얘기 하만 가지고는 안 먹혀. 정권을 잡고 유지할 수가 없다고 판단한 거죠.. 네, 거기에 이제 그래서 전통적인 반공주의 말고 이걸 좀 더 설득력을 갖는 뭔가 새로운 이념적 장치들이 좀 필요했던 거예요. 이렇게 단독 활동을 하면서 그 장치를 공급해 준 것이 이제 학계에 있어요. 아, 그러니까 이제 특히 인간관... 근데 이제 이게 서로 원래부터 맞았어요. 아까 여기서 안병직 교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 아까 안 나왔어요. 이거 뛰어넘었어요. 나왔어. 사진이 나왔던 것 같아요. 잠깐 사진 띄워 주시겠습니까?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라고 평가받는 인물들 이렇게 사진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사상이라고 말씀을 했는데, 사상이라기보다 이제 이분이 바로 아까 말씀드렸던 계열의 이론적 기초 있던 식민지 반분 사회로의 대표주자였습니다. 누가요? 안병직이라는 사람이요. 분이 대표주자였다. 중후반까지는 이제 그 당시에 제가 그분들과 비교적 여러 차례 만나고 그럴 위치에 있어 가지고, 아, 가까운 분이군요. 그때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시원 우영훈 그래가지고 뭐 한번은 제가 말씀 안 드릴게요. 안병지의 오른팔 이영훈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할 만큼 식민지 반건 사회론 가장 좀 적극적인 이데올로그, 이론가였던 거죠. 80, 그 소련이 붕괴하던 무렵인 89년도에, 88년 89년 사이에 안병직 교수는 일본 도쿄대의 교환 교수로 가요. 음, 그리고 거기서 그까지 었던. 논문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요. 그 논문을 보고 이제 저도 충격을 받았죠.

 

8. ️📰식민지 지식과 조선인 노동자 계급의 성장
  • 89년도에 발표된 제목은 '식민 지식의 조선인 노동자 계급의 성장'으로, 이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노동자 계급의 성장을 노동자 의식 및 단결력의 성장으로 이해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일본 기업들이 조선에 공장을 설립하고 조선인 노동자를 일본 공장에 취업시키며, 조선인들이 근대적 노동 규율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근대화론을 나타냈다.
  • 이러한 논의는 80년대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함께 신자유주의의 영향 아래 변화한 노동자의 영속적인 근대로 이어진다.
  • 아담 스미스의 자유주의는 시장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도덕적 기준의 개입을 반대했다.
  • 그러나 이러한 신자유주의는 인간 내면의 도덕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도덕적 개입의 필요성을 무시하여 결과적으로 비인간적인 거래 행위를 용인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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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도 일이겠는데 제목이 뭐냐면, 식민 지식이 조선인 노동자 계급의 성장, 뭐 대략 이런 정도의 제목이었어요.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제목 글자는 '식민 지식의 조선인 노동자 계급의 성장'입니다. 이게 뭐냐면, 일제강점기에 그동안 이제 이른바 안병직 교수처럼 주로 마르크스주의 입장에서 경제학, 경제사를 연구했던 분들에게 노동자 계급의 성장이란 표현은 노동자 의식의 성장이나 노동자들의 단결력 성장 발전이나 이런 취지로 써왔어요.. 근데 저때는 뭐라고 썼냐면, 일본인들이 조선의 공장을 만들고 아니면 조선인 노동자들을 일본 공장에 취업시키는 이러므로써 조선인들이 근대적 노동 규율에 익숙해지게 됐다는 이런 취지였습니다. 아, 근대화론이죠. 식민지 근대화론 본격적인 시작인 거죠. 지금 본인도 이제 본인도 그렇고, 림바도 좀 사회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적인 방법론에서 이제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판단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워낙 당시 유행했던 80년대 중후반, 그러니까 사회주의권 몰락은 이미 80년대 초반부터 보이기 시작했던 상황이라서 중후반에 이제 이른바 레이거노믹스, 대처리즘 하든 기억하실 거예요. 대처리즘, 아, 가면 좀 힘들어지죠. 그렇죠. 신자유주의적 세계 사조의 변화의 편승에서 영향을 받아서 이제 그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노동계급의 성장은 그 노동자들의 근대적 근대적 노동자들은 일제강점기에 형성되었다. 근데 이게 이제 이 말이 신자유주의인데, 사실은 그냥 자유주의의 재판이었다. 스미스 자유주의는 19세기에 이미 말했죠. 만들어져서 2차 대전으로 완전히 파산된, 이제 파산한, 특히 1929년 세계 대공황으로 이제 사실상 파산 선고를 받은 그런 이데올로기인데, 이게 뭐냐면 시장의 발전이고 역사의 발전이다음, 그리고 시장에서는 오직 수요 공급의 법칙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라고 하는 시장 법칙, 수요 공급의 법칙만 작용할 뿐이지, 여기 어떤 도덕적 법칙도 개입해서는 안 된다. 시장 만능주의, 그고 약간 비랑 결을 같이 할 수 있겠군요. 국가는 시장에 절대로 개입해서는 안 된다. 작은 정부, 예, 맞아요.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이거를 이제 가장 천박하게 이해하면 이런 발언이 나와요.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사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아, 그건 윤석열 후보 발언인데요. 시장에서 거래된다면 여기에 도덕적 기준을 들이대지 말라. 아, 노동자가 원하면 최저 임금 이하라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아, 노동자가 원하면 주 120시간도 일할 수 있게. 그 윤석열 후보 발언이죠. 그런 거죠.. 이게 가장 천박한 단위의 자유주의인데, 이게 뭐냐면 시장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도덕적 규칙과 관계없는 철저히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유지 운영된다, 유지된다. 이렇게 이런 발상에 아담 스미스 자유주의의 이제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이것이 부도덕하고 비인간적인 거래 행위를 용인한다는 거죠. 우리가 이런 건 안 되잖아요. 지금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게 만드는 것들이 있어요. 마약, 성매매, 인신 매매, 이거 안 된다고요. 근데 만약에 자기를 노예로 팔겠다는 사람이 시장에 나 출연하면, 이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죠? 이건 도덕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낸 교훈인 거죠. 시대로 돌렸어. 돌렸을 뿐만 아니라, 이 신자유주의가 자유주의보다 더 나쁜 점은, 아담 스미스는 기독교 환경 안에서 성장한 사람이에요. 인간 내면에 도덕성을 전제하고 얘기했어요. 근데 이 신자유주의자들은 그 인간 내면에 도덕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더 차가워졌고, 예, 더 냉정해요.

 

9. ️식민지 근대화론과 한국 사회의 발전 차이
  • 일본이 식민지 조선에 시장 경제를 이식함으로써, 조선인들을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에 익숙하게 만들었다.
  • 세 가지 명제를 통해 조선 사회의 근대적 발전 불가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제시하였다.
  • 남한과 북한이 동일한 유산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경 남한은 발전을 이루고, 북한은 여전히 가난한 이유를 분석하였다.
  • 특히 남한은 친일 세력을 존재시킴으로써 일본으로부터 현대적 지식과 경험을 받아들이고, 이로 인해 일본이 남긴 유산을 보존할 수 있었다.
  • 일부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친일 세력의 기여를 물질적으로 평가하며, 그들의 활동이 역사에 기여한 점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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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이다 보니까 이제 이거 일본이 만들어 준 것은 결국은 시장 경제를 식민지 조선에 이식한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조선인들을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에 익숙하게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이론들을 좀 더 정밀하게 하기 위해서 세 가지 명제를 만들어내요. 첫째, 조선 사회는 자생적으로 근대화할 힘을 갖지 못한 아주 낙후한 사회, 그런 얘기들 많이 하죠. 조선 사회의 이른바 근대적 발전 불가론. 두 번째, 그래서 한국 사회의 근대적 발전은 일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는 식민지 근대화론. 세 번째가 이제 중요해요. 똑같은 유산을 가지고 남과북이 똑같은 유산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요. 근데 1990년 쯤 되니까 남한은 이제 올림픽도 개최하고, 뭐 중진국, 그래도 선두 주자에 속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북한은 저렇게 지지를 가난한 거야.. 왜 이렇게 가난한가? 이게 뭔가 하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다 하는 것이 이제 명확하게 판단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또 하나는 뭐냐면, 남한은 친일 세력을 온존시켰기 때문에, 친일파가 어떤 사람들이냐? 일본으로부터 근대적 지식과 경험과 노하우를 받아서 자기가 채득한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넘겨준 유산을 고스란히 보존할 수 있었고, 친일파를 보존한다는 것. 말씀하신 거는 뉴라이트이 실제로 그렇게 표현을 한다는 겁니까? 아, 그요, 그 언어로도 표현합니까? 문자로도 그렇게 표현합니까? 아, 제가 90년대 초반에 안병지 교수를 직접 만났어요. 레이 끝나고 나서 이제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냐면, 사석에서 하신 말씀이에요. 역사 교과서 문제가 있어요. 역사 교과서 자기 경제사, 경제사 왜, 이 얘기 또 말씀드리겠지만, 왜 문 시간 없습니다. 네, 김구가 한 뭐 있어요. 폭탄이나 만들고 젊은 애들 폭탄 줘 가지고 폭탄이나 던지게 하고 세상 혼란시키고 그랬다가 독립이 됐나? 음, 한 게 뭐가 있어요? 음, 실제로 이 땅에다가 공장 만들고 신문사 짓고 학교 세우고 전부 친일 하잖아. 아이, 이 사람들의 일이 실제로 우리 역사에 진짜 기여한 사람들인데 물질적으로, 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귀여운 사람들인데.

 

10. 역사 교과서와 사회 변화의 중요성
  • 역사 교과서에서는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사회의 경제적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부족하다.
  • 이러한 문제는 90년대 초반에 발생하였고,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로 이어졌다.
  • 교과서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북한보다 잘 사는 이유를 도청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문제이다.
  • 특히 친일파가 우리나라에 공장을 많이 건설했다는 주장은 불균형 발전의 결과로 노동자 계급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
  • 교과서를 바꾸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회주의와 물신주의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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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를 보면 맨날 독립운동과 얘기만 쓰고 있고, 음, 우리 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안 쓰고 있다. 이 역사 교과서 바꿔야 돼. 아, 이게 90년대 초반 얘기예요. 네, 그 목표가 박근혜 때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로 이어진 것이고, 지금도 계속 역사 교과서나 역사 편찬 기관들, 독립운동사 연구소라는 뭐, 한국학 중환 연구원이라, 이런 데 뉴라이트를 집어넣는 이유예요. 교과서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는 거예요. 야, 나만이 북한보다 잘사는 이유는 음, 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와, 이런 생각이 깔려 있다고, 이 대명제가 만들어져요. 아찔합니다.. 예, 그 분명히 시설을 안 갖춰서 친일 그쪽에 개발이 안 된 거일 뿐일 텐데, 네, 북한 쪽에는 겸이포 제철소든가, 수풍 발전소라는 장진강, 허천강 유역의 이런 각종 산업 시설이라, 그가 이런 것들이 북한의 뭐라... 그럴까? 비균형 개발 발전이 상황에 의해서 노동자 계급들이 많이 들어찼을 텐데, 어째서 친일파가 우리나라의 공장을 많이 건설했다고 하는 건지. 제가 안병직 교수한테 직접 따졌던 게 바로 그런 겁니다. 아, 직접 따진 바 있습니까? 그럼요! 와, 그런 이제 그거예요. 그러니까 교과서 포럼이라는 교과서를 바꾸려는 시도. 그런데 굉장히 좀, 어떻게 보면 이제 만약에 마르크스가 봤다면 굉장히 천박한 기계적 유물론이 사실은 시장 확대가 역사의 유일한 발전의 지표다, 이렇게 보는 것. 두 가지만 제 시간이 없으니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럴 때 딱 때마침 비가 잘 등장했나 보네요. 또 얘기를 듣고 보니까, 아, 그 뉴라이트가 적으로 지원한 사람이 비였지만, 그거 잘 맞잖아요. 그런데 이런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신주의 표상이라고 하면, 사실 비만이 아니라 우리가 요즘 청문회에서 보는 사람들 보면 딱 그 사람들이 보여요.

 

11. ️세상에 만연한 기회주의와 이기주의 문제
  • 이 시대의 사람들은 기회주의 이기주의의 표상으로 보일 수 있다.
  • 시장에서 이기심이 드러나지만 사람은 시장 이외의 공간에서도 살아가며, 시장 만능주의가 문제를 드러낸다.
  • 뛰어난 시장 경험으로 '시장형 인간'이 등장했지만, 그들만의 정체성이 부족하다.
  • 2005년에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등장했지만 그 정의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아, 결국 기회주의와 이기주의가 핵심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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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사람 기회주의 저 물신주의 이기주의의 표상이다. 그러니까 고대인들의 기준으로 보면 우리가 인류 역사 형 시작부터 최근까지 이어져 온 인간관에 대한 기초에서 쳐보면 저게 사람인가 싶은 사람들이 나오는 거죠. 그는 또 성공 신화도 있고 하니까 그런 식의 이제 시장 만능주의가 형성이 돼서 되는데, 그러니까 시장의 발전이 역사 발전이고, 그런데 사람은 여러 공간에서 살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장은 이기심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공간이에요. 교수님, 이제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2탄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 시장주의, 어떻게 보면 맞는 거 같은데, 그런데 그건 이유는 뭐냐면 이제 근래에... 들어서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장 경험이 대폭 늘어났어요. 요즘은 손바닥 안에 시장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시장형 인간이 가장 맞는 것 같은데, 사람은 시장에서만 사는 게 아니거든요. 이 시장이 이제 결국 시장주의적 인간형이 돼버리면, 인간이 '뉴라이트'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자기들이 그게 없었으니까, 그 과거에 이른바 반공주의뿐이었던 한국의 우파에다 바로 이런 시장주의를 접목시켰다고 하는 그런 자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반공주의와 시장주의의 결합이라서, 우리가 과거에 우파는 다르다 해서 자칭 '뉴라이트'라고 불렀고, 2005년에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생겼어요. 아, 연합이 정확하게 또 생겨 실체가 있는 거예요. 이게 생겼고, 그때부터 이제 '뉴라이트' 그룹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문제는 이제 이게 뭔지 모르고, 당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반대하는 거예요. 동참한, 동의한 사람들이 다 몰려든 거예요. 2005년 무렵부터, 그러니까 이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부터, 그러니까 이제 반 노무현이 전부 자기 이름은 좀 그럴싸하게 하니까 이게 무슨 어버의 연합도 자기가 '뉴라이트'라고 주장을 하고, 엄마도 '뉴라이트'라는 자칭 '뉴라이트'라는 사람들. 자기가 정말 자기 사상이 뭔지는 모를 거예요. 모르는데 한 가지는 분명해요. 기회주의와 이기주의가 핵심이다. 여기만 기주 싶어. 이기주의, 능력주의 뭐 이 정도로 얘기하면 '유라이트' 완전 이해했어요. 천박한 자본주의 예. 우리 저 대기 선생님, 아 오늘 그 이야기 꼭 했어야 된다는 것만 짧게 하면서 다음 2부네요. 2부를 위한 오늘은 그냥 몸 풀기라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예, 예. 아, 뭐 옆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저도 잘 들었습니다. 뭐 들으려고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예. 그런데 아, 뼈가 있습니다. 예, 그런데 사실 안병직 교수라는 분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의 경제사 전공 중에 경제사를 전공으로 하는 사람들의 수장 같은 사람이에요. 경제사, 예. 그러니까 뭐 역사를 전공하셨나, 그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기, 누구야, 서울대학교에 또 후계자 한 명 있어요. 양동훈 교수라는 분이 또 한 분 있어요. 네, 예.. 그리고 둘이 아주 판에 박은 듯이 컨트롤 c 하듯이 얘기를 해요. 네, 양동훈 교수는 거기에 이제 하나 플러스 되는 게 하버드대 학벌이음. 그러니까 뭐냐면, 안병직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라고 하는 걸 딱 틀어쥐고 있고, 네. 그다음에 이제 뭐야, 양동훈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그다음 자기 부인 또 이화여대 뭐 이래 가지고 다 같이 들어오다 보니까, 네. 이 사람들이 학벌로 아주 눌렀나, 이제 매조지하는 게 있어요. 그다음에 제가 늘 위선자라고 얘기하는 유승민 있잖아요. 아이, 너무 그래 가지고 아니 유승민이 서울대 경제학과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다 뭐냐 하면, 서울대 법대, 서울대 뭐 서울대 법대 상대 이런 식으로 치고 들어와요. 원래 상대가 아니고, 그든 사회과학 대학교의 경제학과. 그든, 네. 그러다 보니까 틀고 들어오면서 최근 들어가지고 이제 이 청문회,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한테 혀를 끌끌 차게 만들고, 야, 전무 어떻게 저렇게 하나라는 말을 한 게 저 위안부가 강제동원.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개인적 차원이라 말씀을 못 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12. ️💬강제 동원의 충격과 뉴라이트의 문제점
  • '강제 동원 됐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충격적인 반응이 있었고, 이는 '말 못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안병직 교수가 덧붙인 것처럼 자료 없이 의견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일반 국민들은 이러한 답변에 낯선 감정을 느낄 것이다.
  • 뉴라이트는 김대중과 노무현 반대 사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기이한 소리들을 내놓고 있다.
  •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정보가 왜곡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은 대화의 서두를 떼는 수준으로 끝맺으며, 차후 심화 학습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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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이었죠. ‘강제 동원 됐습니까?’ 하는 거는 ‘말 못 한다’가 거기에 해당되는 건데, 어떻게 해서 위안부 전체를 강제 동원했느냐고 하니까 ‘말 못 한다’네. 이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안병직 교수가 평소에 얘기하던 거하고 거의 비슷해요. 거의 비슷해요. 뭐냐면, 자료가 없이는 말 못 합니다. 아, 자료가 없이 말 못합니까? 그러니까 자료를 딱 가지고 와야 그 표하고 이런 거 다 해석해 가지고 딱 내놓는 기요네.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 아 참 우리는 저런 답변을 너무 많이 80년대부터 봤는데, 아마 일반 국민들은 저런 게 되게 낯설 거야. 제가 저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랬다 보니까 역시 뉴라이트라고 하는 거는, 아까 우리 전우용 선생님이 아주 정답이 마지막에 나왔는데, 김대중, 노무현에 반에는 전부 뉴라이트로 수렴되는 그런 굉장한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쭉 나오지만, 그래가지고 우리들은 그렇게 이해를 하지만, 나중에 보면 거기에 들어와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아예 또 거기하고 결이 안 맞는 소리를 하면서도 자기가 거기서 뉴라이트다, 왜냐하면 민주당에는 돈이 있어, 민주당에는 뭐가 있어 이러면서 자기네들은 돈도 있고 뭐 집안도 좋고 이러면서 튀어나와요. 제가 그걸 보면서 야, 정말 아무리 정치가 어떤 자기 생존의 산물이라고 하지만, 좀 너무 나갔다. 그래서 지금은 보면, 뭐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긍정, 그다음에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서 우리가 뭐 이런 식으로 당했다, 당했다 그러면 아, 그런 거는... 좀 뭐라 그럴까, 인공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거라서 다 빼고 봐야 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는 막 그런 거. 왜냐하면 그 부족하게 얘기한 건데, 예, 과장에서 얘기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만이죠. 아주 그 예, 제고할 문제가 다 생겨서, 유라이트 몽둥이로 다 때렸으면 좋겠다. 그냥 아, 몽둥이로. 아,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어, 제가 정말 이게 몽둥이. 네, 네, 네 알겠습니다. 자, 오늘은 몸풀기로 한요 정도 선에서. 이제는 어정, 저는 그림은 좀 그려지네요. 아, 요렇게 해서 이렇게 됐고, 아 그래서 이승만을 이렇게 또 주하고 뭐 이렇게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굉장히 이렇게 배척하는 모습 보이고,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어느 정도는 좀 그림이 그려집니다. 다음에 더 심화 학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두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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