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합사줄 / 꼰 낚싯줄 9 가닥 PE 여러 가지 빛깔의 낚싯줄 브레이드 300m 500m 1000m 1500m 강한 강도 물고기 줄 20LB-200LB 합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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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작성중-합사줄-호소굵기강도에-대한-이해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소득5분위배율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전체 가구를 소득수준의 순서에
따라 20%씩 5등분으로 나눈 다음, 소득 상위 20%(5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소득 하위
20%(1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소득 5분위 배율 값이 커질수록 고소득층
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분배가 악화하였음을 의미한다.
연관검색어 : 상대적 빈곤율, 지니계수
소득교역조건/소득교역조건지수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에 수출물량지수를 곱하여 {(수출단가지수/수입
단가지수)×수출물량지수} 산출하는 것으로서 수출 금액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소득교역조건지수가 상승하였다면 금기의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능력(수량)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관검색어 : 순상품교역조건
소득주도성장
소득주도성장(income-led growth)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소득분배를 간과해 온 기존
의 경제모델을 비판하면서 소득의 형평성이 경제의 성장과 안정성에 긴요하다는 점을
중시한다. 이에 따르면 임금을 포괄하는 노동소득의 증대를 통한 노동소득분배율의
상승 또는 안정적인 유지가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전통적인 경제성
장이론에서는 일반적으로 노동소득분배율이 일정하다고 가정함으로써 암묵적으로 동
비율 변화가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간주된다. 그러나 노동소득분배율은 1980년
대 이래 전 세계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 비율의 하락이 총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이론적 실증적인 연구에 의해 힘을 얻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포스트케인지안들은 노동소득분배율 변화가 경제성장과 정(+)의
관계를 가지면 임금주도경제(wage-led growth)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이윤주도경제
(profit-led growth)라고 부른다.(“소득주도성장: 이론적 가능성과 정책적 함의”, 사회경
제평론 제43호, 2014)
연관검색어 : 노동소득분배율, 영업잉여, 피용자보수
소비의 비가역성
소비행태를 설명하는 상대소득가설은 소비가 현재소득 이외에도 과거의 최고 소득수
준 또는 타인의 소비수준과 같은 상대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한다. 이 가설에 따르면 현재소득이 과거의 최고 소득수준에 비해 작아지
더라도 소비자는 소비를 소득감소에 비례하여 줄이지 않고 이보다 작은 폭으로 줄이게
되는 소비의 비가역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소비의 비가역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톱니효과(Ratchet effect)는 단기적으로 소득이 변동할 경우 한계소비성향은 일정하지만
평균소비성향은 낮아지는 소비행태를 설명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아울러 장기적으
로 소득이 늘어날 경우 평균 및 한계 소비성향이 같아지는 장기소비 행태도 설명 가능하
다. 참고로 상대소득가설에서 타인의 소비수준에 영향을 받는 현상인 전시효과
(Demonstration effect)도 장단기 소비행태를 설명하는데 유용한 개념이라 하겠다.
연관검색어 : 한계소비성향
소비자동향지수(CSI)
소비자의 경기나 생활형편 등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과 전망, 미래의 소비지출계획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들의 경제를 보는 시각이 반영된 기업경기실
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와 함께 대표적인 경제심리지수중 하나이다. 우리나
라의 소비자동향지수(CSI; Consumer Survey Index)는 한국은행이 매월 15일을 전후한
일주일에 걸쳐 전국의 2,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5부문 17개 항목을 조사한 후 하순경
발표하고 있다. 동 CSI는 5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고 아래와 같이 항목별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작성되며 지수의 기준치는 100으로 지수는 최저 0에서 200까지의 값을 갖는다.
지수가 100보다 큰 경우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
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보다 작은 경우는 그 반대를 나타낸다. 지수가 0이면
모든 소비자가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지수가 200이면 모두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가 된다.
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심리를 조사함으로써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민간소비
지출의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을 조사하여 통화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경제지표이다.
연관검색어 : 경제심리지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소비자물가지수(CPI)
일반 가구가 소비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구입하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물가지표이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작성하고 있으며 기준년을 100으로 하여 작성된다. 조사대상 상품 및 서비스
의 구성과 가중치도 경제상황에 맞게 주기적으로 조정된다. 현재는 40여개 가계의 총소
비지출에서 구입비중이 큰 500여개의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된 소비자
구입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하
는 데 필요한 소득내지 소비금액의 변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력과 생계비
등의 측정에 사용된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은 실질임금의 하락을 의미하므로
이를 보전하기 위한 임금인상의 기초자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연관검색어 : 생산자물가지수(PPI), 인플레이션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에 대한 판단이나 전망 등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경제심리지표
를 말한다. 이는 경제주체들의 경기에 대한 판단, 전망 등이 국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경기상황을 판단하고 미래의 경기를 예측하는 방법이다. 한국은행은 2005년 1/4분기부터 소비자심리지수(CCSI;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종합지수로서, 개별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관련 경제지
표와 연관성이 높은 생활형편지수, 경제상황지수, 가계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 등의
지표를 표준화하고 합성하여 산출한다. 따라서 기존의 경제지표가 포착하기 어려운
경제주체의 심리적 변화를 측정할 수 있어 유용하고, 경기 변화를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양적인 통계에서 입수하기 어려운 정보도 조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수의
기준치는 100이며 100을 초과할 경우 소비자들이 현재의 경기를 과거 평균 수준보다
좋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은 현재의 경기가 과거 평균적인
경기상황보다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연관검색어 : 경제심리지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소액결제시스템
소액결제시스템(retail payment system)은 주로 기업이나 개인의 소액거래를 처리하
는 자금결제시스템으로서 주로 계좌이체나 지급카드, 수표, 지로 등과 관련된 결제가
소액결제시스템으로 처리된다. 소액결제시스템은 거래 대상이 광범위하고 결제건수가
매우 많아 결제건수와 결제유동성을 줄일 수 있는 차액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이며 참가기관의 차액결제 불이행 사태에 대비하여 순신용한도 설정, 사전담보 제공,
손실공동분담제 등과 같은 리스크 관리제도를 두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소액결제시
스템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는 어음교환시스템, 지로시스템, 금융공동망
(CD공동망, 타행환공동망, 직불카드공동망, CMS공동망, 지방은행공동망, 전자금융공동
망, 전자화폐공동망, 국가간ATM공동망)과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등이 있다.
연관검색어 : 거액결제시스템, 지급결제시스템, 전자화폐
속물효과(스놉효과)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단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물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심지어 자신의 옷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그 옷을
더 이상 입지 않는다. 명품브랜드 소비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를 속물효과
또는 스놉효과(Snob effect)라고 한다. 즉 특정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상품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값이 오르면 오히려 수요가 늘어난다. 이 용어는 1950년
레이번슈타인(H. Leibenstein)에 의해 스놉(재산과 지위로 거만을 떠는 속물)이 선호하는
브랜드 물품이 일반 구매층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지칭하는 데 처음 사용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전시효과는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요도 증가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연관검색어 : 기펜재, 밴드웨건효과, 베블런효과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수요견인 인플레이션(demand-pull inflation)이란 경기과열 등으로 인해 개인들의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해진 재화 및 서비스의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생산요소
시장과 생산물시장 모두에서 초과수요가 발생할 때 특히 분명하게 나타난다. 확대재정정
책, 과도한 통화량 증가, 민간소비나 투자의 갑작스러운 변동에 따른 수요충격 등은
총수요를 증가시켜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 예컨대 정부가 침체에 빠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정부지출을 확대하고 세율을 인하하는 등의 급격한 확대 재정정
책을 시행하였다면 총수요가 증가하여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연관검색어 :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수요탄력성
상품의 가격 변화비율에 대한 수요량의 변화비율을 수요의 가격탄력성(price elasticity
of demand)이라 한다. 탄력성은 반응의 크기를 분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충격을 주는
쪽과 반응하는 쪽의 변화율을 비교하여 같은 경우를 단위 탄력적이라고 하고, 반응하는
쪽의 변화율이 더 높으면 탄력적, 작으면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의
경우, 한 상품의 가격의 변화비율과 수요량의 변화비율이 동일할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
은 1이 되며, 이 경우 수요가 단위 탄력적이라고 한다. 수요량의 변화비율이 가격의
변화비율보다 작아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작으면 수요가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반면 수요량의 변화비율이 가격의 변화비율보다 높아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크게 되면 수요가 탄력적이라고 한다.
연관검색어 : 공급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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