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한국어능력평가시험 문제...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사시험 문제...
시험문제를 꼬고 다시 꼬고 다시 꼬아서....풀지 못하는데 촛점을 맞춘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야...그 문제를 만든 교사, 교수, 공무원들이 수당과 월급을 받아서 그런 것이다.
너무 쉽게 풀면...그 교사,교수,공무원들이...놀고 먹었다고 생각하면서 비난받기 때문이다.
너무 빠르게 통과하면 비난받을 것이라 생각해서 미리미리 어렵게 복잡하게 불가능하게...만든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과 동시에...있지 않은 권력을 만들어낸다. (일종의 호가호위)
황당한 구조인 것이다.
아마...한국사 문제를 출제한 교사,교수,공무원들도...100점을 얻기 힘들뿐 아니라...통과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다.
이런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면피를 위한 면피....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최악의 문제점 중 하나이다.
그러니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통과가 쉽겠는가???
인구문제에 이미 오래전에 봉착한 한국 사회...
이런 작태를 반복하는 공무원,정치인,교사,교수 들부터...통째로 제거해야 할 암적인 존재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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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도 "포기할래요"…인재들 혀 내두른 '한국시스템' (자막뉴스)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zX176CeYO9s
규로 씨는 6년 전 독일에 오면서 꿈꿨던 워라밸을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독일어는 서툴렀지만 취업 후 2년 9개월이 지나자마자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박규로/독일 거주 엔지니어 : (A1 레벨은) 독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한 달 정도, 쉽게 말해서 한 달 정도 하루에 꾸준히 공부했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수준이거든요.] 대졸 이상의 해외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EU 블루카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2035년까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으로 700만 명의 숙련 인력이 필요한 독일은, 이 블루카드의 문턱을 낮춰 가장 적극적으로 고급 숙련인력을 끌어들이는 나라입니다. 반후테 씨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한국 생활 5년차 IT 개발자입니다. 전문인력 비자로 시작했지만 5년의 체류기간, 8천만 원이 넘는 연소득 기준을 못 맞춰 아직 영주권은 신청도 못했습니다. 더 큰 난관은 485시간 수업을 듣고 단계별 시험까지 통과해야 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입니다. [알렉산더 반후테/한국 거주 IT 개발자 : 일을 마치거나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 (평소엔) 일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좌절한 CEO급의 최고급 인재도 많다고 합니다. [장만익/행정사 : 연봉이 4억, 5억이 넘는 분이셨는데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가 반드시 필수이기 때문에 연봉이 높아도 결국은 그 문턱을 못 넘었습니다.] 독일은 숙련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는 장벽을 계속 허물고 있습니다. 11월부터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는 직업군은 확대하고 소득 기준은 더 낮추기로 했습니다. 최근엔 일자리가 없어도 학위와 나이, 독일어 능력을 점수화해 1년간 독일에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카드'도 도입했습니다. 고급 인력 유치를 가속화하는 겁니다. [율리아 코샤코바/독일 노동시장연구소(IAB) 파트장 : 오래 거주해야 노동자들도 안정감을 느끼고 그만큼 언어에도 투자하고 자격증과 기술에 더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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