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빈곤상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빈곤상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이 잡지의 내용을 동시에 보다니...이것도 우연일까???

종종 얘기했던 말이지만 한국의 생활물가는 말도 못하게 비싸다

그 비싼 물가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것은 중하층의 경계 수준을 유지한 사람들인데...

  경제활동의 축적에 투자한 시간이 짧은... 젊은 사람들이 그 중하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일부 금수저나 다이아몬드 수준은 예외다

그런데 내가 인투더재팬이나 아시안비즈니스랩 등의 카테고리에 계속 블로깅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생활물가는 우선 부동산이 가장 비싸고 그 다음에 식료품 가격이 비싸다

그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청년의 빈곤 상태가 나아질 수도 없고 출산율은 커녕 결혼도 늘지 않을 것이다

이 잡지에서는 부업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약간은 긍정적인 내용으로 쓰고 있지만

그 이면은 상당히 어둡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