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혁신" 이론이 일본-한국-중국과의 경쟁상품에 작동되고 있다.

"파괴적혁신" 이론이 일본-한국-중국과의 경쟁상품에 작동되고 있다.

일본이 여유를 부리는 동안 한국이 

상품성을 기반으로 시장잠식을 했고, 이어서 보다 나은 새로운 기술로 일본의 시장성을 괴멸시켰다. 

지금 동일한 과정으로 한국의 시장성을 중국이 잠식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과 똑같이...바라보기만 하고 있지는 않을까?

크리스텐슨 교수가 주장한 파괴적혁신이 시장에서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국은 물량전을 통해서 그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이는 동남아 국가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통해서도 느낄수 있다.

오래된 구형모델의 일본제품이 다수 존재하는 속에서...아직도 다이킨,미쓰비시 등 현지화에 성공한 일본브랜드가 있는 시장상황속에서

조금 더 신형으로 보이는 한국 가전제품들이 특히 LG가 눈에 띈다.

그런데 그 옆에는 유사한 디자인과 유사한 기능의 낮선 이름의 중국브랜드가 보인다. 

물론 세탁기만해도 ... 셀프세탁소 운영하는 현지 태국인 사장에게 질문하면...LG세탁기가 고장안나고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세탁소에도 절반은 이름모를 중국세탁기가 절반이 배치되어 있었다.

물량전과 가격이라는 양에 기반한 전략도 분명히 유용한 전략이기 때문이고...

이미 저개발국은 물론 늙어가면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 선진국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첨단기술조차도 추격했고,

동시에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가치를, 새로운 컨셉으로 제안하는 상황도 중국기업들이,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부디 한국이 정치꾼들이 사회공동체를 붕괴시키면서 개판치는 현 상황에서라도...

경제만큼은,,기업만큼은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대응,대비를 하기를 바란다.

 

"연봉 2배" 한국인 사냥..."결국 뚫렸다" 미국도 충격 / SBS / 모아보는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6eVGEAUQxus 

2023. 9. 5.
00:00 이제 한국 폰보다 얇다…"겉만 보면 비슷" 중국가전 추격
01:32 화웨이 스마트폰 깜짝 공개…"미국 규제 실패" 들뜬 중국
03:12 삼성 반도체 복제 공장, 중국에 설립 시도…전 임원 기소
04:57 '반도체 최고 권위자' 범죄에 업계 충격…유출 대책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