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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에어... 호치민 직원들은 융통성 있는데 하노이 직원들은 융통성이 없다
호치민에서 출발해서 하노이에 내린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환승 표가 아니어서 여러 재밌는 경로를 통해서 제 1 터미널에서 제 2터미널로 2km를 이동했고 그래서 티켓팅을 하였는데
베트남 체류 일자가 하루가 지났다면서 이민국을 갔다 오게 되었다
오늘 바로 출국한다는 조건으로 출국승인 ㅎㅎㅎ
여행역사의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
게다가 수화물을 올렸는데 호치민에서 1 kg 초과 된 것을 그냥 패스 해 줬는데
하노이 예산 1킬로 초과 했다고 1kg 빼라고 한다 결국은 옷과 인터넷 장비를 빼서 다시 가방이 짊어져야 했다.
재밌는 여행의 또 다른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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