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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11301-11400

by 리치캣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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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11301-11400

번호                  용어                  해설

11301             해저화산[海底火山,submarine volcano]                     해저에 분포하는 화산. 분출구가 해수면 밑에 있는 화산으로, 수압과 급랭 때문에 육상의 화산과 분화 형상이 전혀 다르다. 특히 심해의 분화에서는 화산재나 경석(輕石)이 거의 없고, 용암류는 급랭으로 파쇄되어 유동성이 작은 화쇄류(火碎流) 퇴적물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며, 현무암질 용암류처럼 먼 곳까지 흐르지 않아 화산체는 30° 안팎의 급한 벼랑을 갖는 탁상화산이 된다. 이런 종류의 해저화산에는 수천m를 넘는 거대한 것도 많고 태평양·대서양·인도양 등에 1만 개 이상 존재한다. 얕은 바다에서 분화가 일어날 경우에는 죽은 물고기와 함께 다량의 경석·가스가 흘러나와 해수 변색구역이 넓어지고 때로 거대한 물기둥을 볼 수 있다. 해저화산 분출 때 흘러나온 용암은 침상용암(베개용암)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구조를 형성한다. 대부분의 화산이 해수면 아래에서 사화산(死火山)이 되고, 화산섬은 침식을 받아 대양저가 침강하면 환초(環礁)나 기요가 된다.

11302             해중공원지구[海中公園地區, marine park area]              일본의 자연공원법에 기준하여 훌륭한 해중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립공원 및  궁정공원의 해역내에 환경청장의 자연공원계획에 기조하여 지정하는 지역. 해중공원지구에 있어서는 그 해중경관보호를 위해 그 작물의 신개층등 토석채취. 지정된 동식물의 포획, 해변의 매립ㆍ또는 간척, 해저의 형상변경, 물질의 계류, 오수 또는  폐수의 배출등의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

11303             해체 (dismantlement)               활성오니 및 생물막이 폭기 과다, 물리적 충격, 영양부족, 독물 혼입됨에 따라서 응집성이 나빠지는 것으로 미세하게 분산되어 침강되어지는 현상이다. 아메바 등의 원생동물이 이상발생한 경우에도 해체된다. 해체 외에의 원인은 폭기과다로 BOD 부하기 이상으로 낮게되는 경우가 많다.

11304             해충방제[害蟲防除, insect pest control]                    농업(農業)삼림(森林) 위생(衛生),가축( 家畜 ) 옥내해충등의 개체군밀도를 낮추어, 피해의 경감, 방지를 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해충방제의 목적을 해충의 근절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해충의 밀도를 경제적피해 허용수준(Economic injury level) 이하로 보유하는 것이다. 즉 이 수준이상의 피해밀도가 되었을 때 방제에 의한 증수이익이 방제제를 상회하여 방제가 경제적으로  성립한다. 해충방제는 그 수단에  따라 화학적방제, 생물적방제,  경종적방제, 물리화학방제수단)이있다. 이차대전후는 DDT등의 합성살충제(合成殺蟲劑)  등장(登場)으로 약 30년간에 한하여 농약만능주의가 해충방제를 지배했다.  농약에의 과도의존은 저항성의  발달 잠재적해충(potantial pest)의 살충화. 식품이나 환경에 잔유등의 문제가 발생. 그 반성으로 해충의 종합방제 내지는 해충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11305             [, nucleus]             [1] 원자핵의 약칭. [2] 착물의 중심이 되는 원자이며, 중심원자,  핵원자(nuclear atom)라고 도 한다. [3] 유기환식화합물의 환을 말한다. 이를테면 벤젠핵, 피리딘핵등. [4] 적분방정식의  인자(因子). [5] 세포핵의 약칭(略稱)

11306             핵공명 형광[核共鳴螢光, nuclear resonance fluorescence]               원자핵에 γ선을 쬐었을 경우, γ선의 에너지가 꼭 알맞는 값이 되면 공명흡수에 γ붕괴나  내부전환에 의해 낮은 상태로 떨어진다. 이 현상을 핵공명형광  또는 γ선의 에너지에 비해 극히 좁으므로 입사γ선의 에너지의 정도를 그 정도로 좋게 하기 위해서는 보통 같은 종류의 핵에서 나오는 γ선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메스바우어효과가 생길 경우를 제외하면 핵의 되튐 때문에, 정지한 핵에서 나온는 γ선의 에너지는 정지한 핵에 부딪혀 공명형광을 일으키키에는 얼마간 부족하다. 이 부족분을 보충하는 데는 γ선을 내는 핵을 열운동 등으로 움직여서 그 도플러효과를 이용한다. 핵공명형광은 여기 상태의 폭을 측정하거나 여러 가지 각 상관의 실험을 하는데 사용된다.

11307             핵공학[核工學]             원자핵(原子核) 공학(工學)이라고도 한다.  원자핵에 관한 현상을 이론과 실험의 양면에서 취급하여 원자력의 응용에 중점을 둔 과학의 한 분야. 뉴클레오닉스·핵공학(核工學)이라고도 한다. 기초가 되는 학문 분야는 물리학, 특히 핵물리학이며, 중성자와 원자핵의 상호작용에서 출발한다. 원자핵반응·중성자단면적·핵분열·방사능·원자로 등 취급하는 분야는 광범위하다. 원자력에 관한 과학이 다른 학문분야와 크게 다른 점은 핵현상에서 기인하는 여리 현상을 취급한다는 데 있다. 그 중에서도 방사능의 관리는 중요하다. 핵물리학 또는 원자핵공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현상은 방사선과 물질의 상호작용 및 방사선 측정법이다. 방사선에는 중성자·α·γ·β·하전입자선 등이 있으며 각 물질과의 상호작용도 크게 다르다. 중성자나 γ선은 꽤 두꺼운 금속판도 크게 비교적 쉽게 통과하지만 α·β·하전입자선 등은 두께 1㎝의 알루미늄판으로도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다. 방사선의 이러한 성질은 원자로나 가속기를 사용해서 실험하는 경우, 또는 원자력시설의 차폐설계를 할 경우에 필요 불가결한 중요한 지식이 된다. 원자로의 핵설계 등에서는 핵데이터가 필요한데 핵의 측정이나 평가 등도 원자핵공학 속에 포함되며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평가가 끝난 핵자료가 편집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원자로의 안전성이나 경제성에 직접 관련되는 자료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가 요구된다. 요구되고 있는 정밀도는 몇 % 정도이며, 특정 핵종에 대해서는 1∼2%에 이르고 있다.

11308             핵단백질[核蛋白質, nucleoprotein]             핵산과 단백질이 결합한 복합단밸질의 총칭.  양자의 결합은 주로 이온결합에  의하나. 그 밖의 결합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핵산의종류에  따라 데옥시리보핵단백질(DNT로 약칭)과 리보핵단백질(RNP)의 두 가지로  대별된다. 염기성 단백질과 결합한  것이 많으며, 뇌막(腦膜)이나 백혈구 세포핵의 누클레오히스톤이나 어류정자핵의 누클레오프로타민 등의 DNP, 리보소옴, 타바코 모자이크비루스 등의 RNP는 잘  알려져 있다. 세포핵이나 세포질과립중 대부분의 핵산은 핵단백질로서 존해하며, 각기 기능을 다하고 있다.

11309             핵력[核力, nuclearforce]            원자핵 구성입자인 핵자(核子, 양성자와 중성자의 총칭) 사이에 작용하는 힘. 자연계의 4가지 기본 상호작용(··전자기적·중력장 상호작용) 가운데 '강한 상호작용'에 속한다. 원자핵은 핵력이 만들어 내는 인력적 효과로 결합해 있다. 핵력은 두 핵자 사이에        중간자가 교환됨으로써 생긴다. 그 도달거리는        중간자의 콤프턴 파장 1.4fm(펨토미터, 10m)로 정해지고, 그보다 먼거리는 1개의        중간자교환으로 생기는 힘에 의한다. 근거리가 되면 2개 이상의        및 이들이 공명하여 생기는 무거운 중간자의 교환력이 중요하다. 아주 가까운 거리가 되면 쿼크(quark)가 관여하는 힘이 작용한다. 핵력은 핵자의 전하에 무관하고, 핵자간 거리 및 2핵자의 양자적 상태(각 운동량·패리티 등의 양자수)에 의존한다. 원자핵을 결합시키는 핵력퍼텐셜의 평균적인 양상은 1fm에서 약 1 e V(전자볼트)의 인력,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척력을 나타낸다〔그림 2. 안쪽에서 강한 척력과 인력의 효과가 상쇄되는 경향이 있어 원자핵 결합에는 유카와 중간자론에서 말하는 1∼2개의        중간자 교환에 의한 핵력이 중요하다. 이런 성질과 단거리력 때문에 핵력은 강하지만 운동에너지에 비해 결합력이 강하지 않으며, 원자핵은 헬륨계()와 마찬가지로 양자(量子)효과가 크다.

11310             핵력의 포화[核力-飽和, saturation of nuclear force]              원자핵 속의 핵자 1개당의 결합에너지나 체적은 핵의 종류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다.   현상을 핵력의 포화라 한다. 핵자수가 많은 원자핵의 결합에너지가 그만큼 커지지 않고,  따라서 체적이 작아져서 눌러 짜부라져 버리는 일이 없는 것은 핵력이 적당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파울리의 원리와 핵자가 서로 아주 가깝게 접근했을 때의 강한 척력이 포화의 최대원인이라 생각되고 있다.

11311             핵무기 핵                   반응 에너지에 의해 대단히 강한 폭발력을 가진 핵폭탄, 또는 핵폭탄을 단 미사일. 크게 핵분열을 이용하는 원자폭탄과 핵융합을 이용하는 수소폭탄으로 나눌 수 있다. 최초의 핵무기는 1945 7월 미국의 아라모골드에서 폭발하였다.

11312             핵물질[核物質, nuclear matter]                  [1] 원자핵을 만들고 있는 물질, 즉 양성자(陽性子)와 중성자(中性子)각 핵력에 의해 결합하여 생긴 물질을 말한다. 무한히 퍼진 핵물질에서는 양성자의  양전하에 의한 쿨롱힘이 극단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보통은 쿨롱 척력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제외한 가상적인 핵질량을  취급한다.          [2] (nuclear material)=핵분열성물질(核分裂性物質)

11313             핵반경[核半徑, nuclear radius]                   핵자핵의 크기를 손쉽게 나타내는 량. 원자핵에는 상당히  명확한 표면이 있으므로 정량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원자핵의 변형을 무시하여 구형으로 가정하고, 표면의 흐림도  무시하면, 질량수를 A라 하여 핵반경 R은 근사적으로        이라고 쓸수 있다          핵자 1개당의 체적에 대응하는 반경이며, 원자핵의 종류에 관계없이 대략        의 값을 갖는다. 이것은 핵자밀도가 핵의 종류에 따라 그다지 변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핵반경이나 핵자의 분포를 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히 고에너지전자의 산란에 의하는 방법은 정도나 신속도(信 度)가 높은 결과를 가져온다.

11314             핵반응[核反應, nuclear reaction]                원자핵반응이라고도 한다. 원자핵과 다른 입자와의 충돌로 생기는 현상의 총칭이나, 원자핵의 전환을 수반하는 경우에  한정하는 수가 많다.  원자핵 X(표적핵)에 입자 a(입사입자)  충돌하여   원자핵  Y(잔류핵)   a(입사입자)  충돌하여   원자핵   Y(잔류핵)  입자        (방출입자)이 생기는 반응을         등을로 쓴다. 탄성산란은 X(a,a)X, 비탄성산란은 X(a,a')X로 표시되고 a'는 입자 a가 에너지를 상실한 일, X X가 여기상태에 있음을 나타낸다. 잔류핵이 표적핵과 다른 경우가  원자핵의 전환이며, 양성자를 p, 중성자를 n, 중양성자를 d, 고아자선의 양자) γ, π중간자를 π로 하여 (p,n), (d,p), (p.pn), (n,γ),        ,np) 등이나 광분해 X(π,b)Y, 핵분열 X(a,f)가 포함된다.(b p,n,α입자등). f는 핵분열생성물을 가리킨다. 이들 반응으로 총질량의 약 0.1%(화학반응에서는        가 에너지로 전화하며, 질량과 에너지의 동등성은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 핵반응의 연구는 1919 e.Rutherford N(α,p) O반응(反應)을 발견한 이래 각종 가속기를 사용해서 성행되고 있다. 핵반응의 과정은 입사입자와 핵자핵내의 입자와의 소수회의 충돌로 생기는 비교적 단순한   직접반응과, 다수회의 충돌로 생기는 복잡한 복합핵의 과정으로  대별된다.   전자는 광학모형등으로,  후자는   핵반응의   통계이론적으로   취급된다.

11315             핵반응의 통계 이론[核反應-統計理論, statistical theory of nuclear reactions]                 핵반응에서 복합체의과정을 통계적인 수단으로 이루는 이론. 복합핵상태의 에너지준위의 폭 Γ가 준위간격 D에 비해  크고, 단면적의 입사에너지에 의한 변화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 사용된다. 핵반응 X(a,b)Y의 단면적 σ(a,b)는 각공명준위의 기여  사이에 간섭항이 없다고 가정하면, 브라이트-위그너의 공식에 의한 1준위의  공명단면적의 합을 입사에너지 정도의 △E로 평균하여 구할수 있으며, 평균을<>, 입구 및 출구채널의 부분폭을 Γa  Γb : 입자파수를 k(a 경우는        )로 하여  S파인 경우        가 된다.          입자 α의 입사에 의해 문제의 복합핵이 만들어지는 단면적        이며, Σ  모든 α에 대한 합을 나타낸다. S파 이외의 경우에도 쉽게 확장된다. 위식을 투과계수          써서 나타낸 것은 하우저-페쉬바하(Hause-Feshbach)의 공식이라하며, Y가 밀집한 높은 여기상태로 연기되어 입자b가 에너지          방출될 때에는 b의 에너지 분포 I(        )는 위 식에 Y의 상태밀도          곱한 것에 비례한다.   열역학적고찰에 의해 Y의 온도 T에 비례하므로 I(        )        는 맥스웰-볼쯔만분포가 되어 액적에서 증발이론이라고 부른다. 또 단면적의 평균치에서의 요동(搖動)도 통계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11316             핵발전소 원자력발전소             핵분열에 의한 열로 수증기를 발생시켜 증기 터빈, 발전기를 회전시켜서 발전하는 곳. 세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는 1945년 가동을 시작한 소련의 기체냉각형 원자로이며 미국은 1957년 상업발전소 가동을 개시했다. 1970년대에 두 차례의 석유파동을 겪은 후 에너지원의 다원화에 주력한 한국은 1970 9월 착공해 1978 4월에 상업가동을 시작한 고리원자력 발전소 1호기를 시발로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11317             핵분열[核分裂, nuclear fission]                  주로 우라늄, 토륨, 플로토늄과 같은 무거운 원자핵에서 일어나는 핵반응이며, 원자핵이 질량이 크게 틀리지 않는 두 개 이상의 원자핵으로  분열하는 일. 원자핵분열이라고 한다. 보통은 두 개로 분열하는 것을 가리키나, 세 개로 분열하는 3체분열도 약간은 보고되어 있다. 핵분열을 일으키는 물질(핵자핵)  핵분열성물질, 분열하여 생긴 원자핵을 핵분열파편, 핵분열파편의 질량이 상당히 다른 분열을 비대칭핵분열이라고 한다.  핵분열은 1938 O.hahn에 의해 발견되고, 분열할 때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한개의 핵분열에 대해 200MeV정도)를 이용하여 후에 원자력(原子力)이 개발되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 없이 일어나는 자발핵분열도 있으나 중성자(中性子),  양성자, α입자, γ선등을 쬐어서  원자핵을 여기하면 분열이 일어나기 쉬워진다. 분열 직후의 핵분열파편에서는 다시 2∼3개 정도의 중성자나 γ, 전자)   계기(繼起)적으로 방출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중성자의 충격으로 일어나는 핵분열은 중성자를 연쇄연결체로 하는 연쇄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원자로나 원자폭탄을 위한 기본적인 핵반응이 된다.

11318            핵분열생성물[核分裂生成物, fission product]                     핵분열 반응에 의하여 무거운 원자핵(原子核)이 깨어져 생긴 파편으로서 대개는 방사성 원자핵 및 그 붕괴 생성물이다.        의 분열에 의한 생성물은 약 200종류에 이르나 그 대부분은 질량수(質量數)85∼104의 가벼운것과 질량수 130∼149의 무거운것과의 비대상적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11319             핵사찰            국제원자력기구가 행하고 있는 핵사찰의 종류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임시사찰 특정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의 기본협정인 핵안전헙정에 가입할 경우, 가입국은 현 핵 시설과 핵물질 보유현황을 구체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보고할 조약상의 의무를 갖는 다. IAEA는 가입국의 보고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보고내용과 실제 핵물질 및 시설보유현황이 부합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데 신고 사실의 대조 확인작업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 바로 임시사찰이다.  2. 통상사찰 핵물질 및 시설의 변동사항과 보고내용의 일치여부에 대한 정기검증 제도. 임시사찰을 통해 조약가입국의 핵물질 및 시설의 신고내용과 조사결과가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IAEA 는 이를 가입국의 핵물질 현황으로 간주, 감시카메라 등 감시검측 장비를 정기적으로 확인 하고 실제 현장조사를 통해 변동상황을 추적하게 된다.  3. 특별사찰 임시사찰이나 통상사찰을 통해 IAEA가 특정국에 미신고 핵물질이나 시설이 존재한다는 의심이 가거나 핵현황에 이상이 있다는 심증을 가질경우 '긴급하고 필요하다'는 판단을 전제로 별도로 실시하는 사찰. IAEA NPT 가입국의 핵현황에 대해 의심이 있을 경우 신고사실 이 외의 시설에 대해 사찰을 실시할 조약상 권한을 갖고 있다.

11320             핵산업            핵연료 판매, 핵무기 관련산업, 핵발전소 관련산업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11321             핵설계[核設計, nuclear design]                  원자로(原子爐)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핵적(核的)조건, 예를 들면 임계량(臨界 量), 로심(爐心)치수, 농축도, 감속재-연료 체적비(體積比), 연소도 등의 상관  관계를 계산하여 그들의 최적치를 구하고,  다시 중성자속(中性子束)분포, 반응도, 동특성(動特性),  기타를  결정하는 작업을 핵설계라고 한다.

11322             핵심지역 (Core Area)                인간과 생물권(Man and Biosphere)계획에 의한 보호지역으로 원칙적으로 생태계의 훼손이 허용되지 않는 지역을 말한다.

11323             핵에너지 개발이 지닌 위험성                   지난 60여년간의 핵 발전소와 핵무기를 사용해본 결과, 인간이 핵 에너지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핵 에너지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변수가 많고 복잡하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과는 달리, 핵에너지 기술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나 잘못만으로도 복구가 불가능한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의 세금 가운데서 많은 돈이 이러한 핵 에너지 사용을 팽창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1].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세금은 핵 에너지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더 예측이 어려우며, 따라서 우리 다음 세대에서 더욱 다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술, , 생명공학 기술과 나노 기술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2].  본 글에서는, 우리는 핵 에너지 기술이 매우 사악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이 문제야말로 핵 에너지 기술의 아킬레스 건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사안이다. 핵 에너지 사용을 계속 확대함으로써,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도시 전체가 방사능 물질로 뒤덮이는 사태의 발생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는 셈이다[3]. 만일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경우,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평등한 개방사회는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것이다.  '안전한 고향 만들기' 모임의 회장인 톰 릿지씨는 최근 어떤 형태의 테러가 가장 우려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마치 기도를 하듯이 손에 깍지를 끼고, 손가락 끝으로 입술을 누르면서 '핵에너지'라고 짤막하게 대답하였다.[3, p.24]  미국의 관리들은 핵 에너지가 테러집단의 무기로 사용되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2001 9 12(세계무역센터 빌딩 참사 1일 후)에 미국 핵 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NRC)는 사바나 강 유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플루토늄 연료화 공정에 관한 사람들의 우려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결하였는데, 그 이유는 핵 에너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죠지아주 주민들이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사용될 위험성에 대해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NY TIMES Mar. 25, 2002, pg. A11.].  1982년 미국 핵 규제위원회는 핵 공장 소유주들이 가미가제 식의 공격에 대해 대비하지 않아도 좋다고 결정하였는데, 이는 그렇게 할 경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핵에너지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을 우려하였기 때문이다. 많은 비용을 들여 원자로를 난공불락의 요새화 하지 않는 이상 그러한 공격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보호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NRC측은 말하였다[4].  미국에는 103개의 가동 중인 핵발전소(이외에 폐쇄된 7개가 있음)가 있는데, 대부분이 매우 강력한 방사능 연료 폐기물(사용후 연료) 12m 깊이 저장고에 붕소 처리한 물에 담가 보관하고 있다. 이는 방사능을 차단하고, 가열 및 발열을 막으며, 방사능 물질의 누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원자로 노심과는 달리, 사용후 연료의 저장고는 콘크리트로 된 뚜껑으로 덮여 있지 않고, 금속으로 된 덮개로 덮여있을 뿐이다.        2001년 국제 원자력 에너지 위원회는 1993년부터 2001년 가을까지 전세계에서 376 차례의 국가간 방사능 물질 밀수 사건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여기에는 군사, 산업, 의료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가운데 18건이 플루토늄과 농축 우라늄이었다[NY TIMES Nov. 2, 2001, pg. B4.]. 미국 첩보원은 밀수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분명한 것은 이 가운데 일부만이 적발된다는 것이다. 타임즈지는 허술한 국경관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세관공무원의 뇌물수수를 관행이 위험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NY TIMES Sep. 11, 2001, pgs. A1, A8].  파키스탄은 매우 빈곤하며,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한 국가인데, 20개의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다(NY TIMES Nov. 2, 2001, pg. B4). 뉴욕 타임즈지에 따르면 전적으로 암시장과 산업 스파이 덕분에 제조된 것이다.[3, pg. 26].  북한도 또한 빈곤하며 불안정한 국가 가운데 하나인데, 이미 두 개의 핵폭탄을 제조하였고 10개를 더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함으로서 세계 9위의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북한은 부시대통령이 말한 악의 축에 해당하는 3개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북한에 대한 유화 정책으로 부시 행정부는 북한에 새로운 핵발전소 건설을 시작하였다[NY TIMES Aug. 8, 2002, pg. A9.].  테러리스트에게는 핵폭탄을 대체할 수 있는 손쉬운 대용품으로 방사능 폐기물에 고성능 폭약을 감싸서 만든, 간단하지만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더러운 폭탄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으로 방사능 물질을 온 세상에 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성능 폭약은 연료 기름과 비료인 질산암모늄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은 티모시 맥베이가 1995 4  19일 오클라호마의 Murrah 빌딩을 파괴하는데 사용한 것이다[NY TIMES Dec. 2, 1997, pg. A22.]. 더러운 폭탄이 도시에서 폭발할 경우 그 즉시 사망하는 사람은 없을 지라도 극심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며, 또한 광범위한 오염지역을 정화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될 것이다. 미 과학자 연합에 따르면, 식품 자외선 소독 공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사성 코발트(Co-60)가 들어있는 30센티 길이의 연필 하나와, 10 파운드의 TNT가 맨하탄 저지대에서 폭발하면 3개 주의 광범위한 지역이 완전히 오염될 것이라고 한다. 이 때, 대부분의 맨하탄 지역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주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염될 것이고, 경제적, 그리고 정신적인 손해는 실로 막대할 것이다[3, pg. 51].  그렇다면 대답은 무엇인가? 현재 테러 자체를 완벽히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미국이 심각한 원유 의존도를 낮춘 후 미국의 기름을 보호하기 위해 중동지역의 군사 산업적인 내정간섭을

11324             핵에너지 원자력          핵반응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에 비해서 원자력의 이용 역사는 매우 짧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여러 나라전력의 2, 1차 에너지의 약 8%가 원자력으로 공급되고 있다. 원자력은 원료의 에너지집약도가 매우 높고 연료가 스스로 재생산한다는 특징이 있다. 원자력의 연료인 우라늄이나 토륨 전부가 핵분열 해서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석유의 약 2백만 배의 에너지를 발생한다. 그러나 원자력을 이용한 발전에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장기 전력 수급 계획에 의해 원자력발전의 비율을 높이려는 정부당국과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 사이에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측은 원자력발전이 연료 수급과 수송이 용이하고 발전 단가가 싸며, 수력발전이나 화력발전에 비해 협소한 면적으로도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에 비해 공급 및 가격의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만한 다른 에너지원이 마땅치 않다는 점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불가피성을 알리는 호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에 대한 환경단체의 의견은 이와 다르다. 원자력발전은 기술적으로 결코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체르노빌 사건과 같은 노심 손상 사고의 가능성을 안고 있고,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광범위한 지역에 회복 불능한 피해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또 원자력발전이 경제적인 발전 방법이라는 정부 당국의 주장에 대해 안전 관리를 위한 투자비와 방사능폐기물 처리비, 발전 수명이 끝난 뒤 철거 비용을 고려하면 결코 값싼 발전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11325             핵연료 사이클(核燃料-, unclear fuel cycle)                     원자로(原子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핵연료 및 어미물질을 축차 사용할 수가 있다.  원자로에서 천연우라늄을 사용하여        가 흡수하여,        의 반은(괄호안은 반감기)으로        를 발생한다. 같은 방법으로, 이 로 속에        를 넣어두면,        의 반응으로        를 발생한다.  이 같이  하여 어미물질에서  핵연료인        를 만드는 조작은  증식로(增殖爐), 전환로에서 행한다. 이들을 사용필 핵연료 재처리로 회수하고, 다시 원자로에서 연료(燃料)로 사용한다. 이와 같은 순환과정을 핵연료사이클이라  한다.  핵연료사이클의 효율은 원자로의 형이나 연료의 선택으로  복잡한 영향을 받으므로, 원자동력의 경제성, 우라늄, 토륨 등의 천연자원을 유효하게 이용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11326             핵연료 재처리 공장                  사용후 핵연료의 피복재를 제거하고 내부의 핵연료에서 핵분열생성 물질을 저게한 후 잔여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화학처리에 의해 추출해내는 공장이 공장에는 핵연료 요소들에 대한 임시저장소와 피복재와 같은 고체폐기물 및 고준위 액체 폐기물을 위한 영구저장조가 있으며 재처리중 방출하는 유독성 가스 유독성가스의 제거설비도 갖추어져있다

11327             핵연료[核燃料, nuclear fuel]                      원자로(原子爐)에서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쓰이는 물질(物質)이며, 원자로연료 또는  단순히 연료(燃料)라고도 한다. 또는 함유된  핵분열성물질의 성분을 가르키는  때도 있다. 중성자(中性子)  충돌로 핵분열을  일으키는        가 쓰이나,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뿐이며,        는 각각        에 원자로(原子爐) 속에서 중성자를 조사함으로써 전환하여 만든다. 이 경우  원료(原料)로 되는 천연물질인        를 대응하는 핵연료의 어미물질이라 한다.        의 경우는, 0.71%밖에 함유하지 않은 천연(天然)우라늄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고, 함량비를 증대한 농축(濃縮)우라늄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다. 우라늄광은 광산에서 옐로우케이크로 하여 정제공장으로 전송되고, 로의 설계에 따라 합금, 산화물, 탄화물 등 여러 형태로 된다. 원자로(原子爐)에서는 사용중에 포이즌이 생기므로, 핵분열성물질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사용치 못하고, 어느 정도의 연소율에서 끝내고 핵연료를 끄집어내어, 사용필핵연료 재처리를 행하여, 남은 핵분열성물질이나 전환으로 생성된 것을 회수하고 방사성폐기물(放射性廢棄物) 은 안전(安全)하게 처분한다.

11328             핵연료수송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는 우라늄이지만 우라늄 광석을 파내어 그대로 연료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련, 전환, 농축 등의 과정을 거쳐 연료봉 집합체로 가공된 뒤에 원자력발전소로 옮겨진다. 이 연료봉 집합체가 이른바 핵연료이며, 핵연료 가공 공장에서 원자력발전소로 옮겨지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의 핵연료 수송이다. 그러나 넓은 뜻으로는 우라늄 광석의 수송이나 핵연료 가공 공장에 우라늄 분말 수송, 원자력발전소에서 다 쓰고 난 핵연료를 재처리 공장에 수송 그리고 재처리 공장에서 추출된 플루토늄이나 방사성 폐기물의 수송 등 핵연료 사이클 전체에 관계되는 수송을 모두 핵연료 수송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핵연료 수송이라고 해도수송물의 형상, 성질 및 수송하는 형태는 각각 다르다. 특히 56.5℃에서 가스화 하여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특수 우라늄, 죽음의 재를 채워 넣은 사용이 끝난 핵연료, 핵폭발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플루토늄 등 주의하여야 할 점도 다양하다. 수송중의 사고 가능성이나 재해 상정 그리고 긴급시의 대책 등은 각각의 특징을 더듬어 검토하여야만 할 것이다.

11329             핵연료의 수송             원자력발전소의 연료는 우라늄이지만 우라늄광석을 파내어 그대로 연료로 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련, 전환, 농축 등의 과정을 거쳐 연료봉 집합체로 가공된 뒤에 원자력발전소로 옮겨진다.         이 연료봉 집합체가 이른바 핵연료이며, 핵연료 가공 공장에서 원자력발전소로 옮겨지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의 핵연료 수송이다.           그러나 넓은 뜻으로는 우라늄 광석의 수송이나 핵연료 가공 공장에 우라늄 분말 수송, 원자력 발전소에서 다 쓰고 난 핵연료를 재처리 공장에 수송 그리고 재처리 공장에서 추출된 플루토늄이나 방사성 폐기물의 수송 등 핵연료 사이클 전체에 관계되는 수송을 모두 핵연료 수송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핵연료 수송이라고 해도 수송물의 형상, 성질 및 수송하는 형태는 각각 다르다.            특히 56.5˚C에서 가스화하여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특수 우라늄, 죽음의 재를 채워 넣은 사용이 끝난 핵연료, 핵 폭발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플루토늄 등 주의하여야 할 점도 다양하다. 수송 중의 사고 가능성이나 재해 상정 그리고 긴급시의 대책 등은 각각의 특징을 더듬어 검토하여야만 할 것이다.

11330             핵연료재처리               사용된 핵연료에서 변환되어 생성된 플루토늄과 남은 235U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물질은 핵연료를 화학적으로 재처리함으로써 재생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재처리는 영구처분의 방법으로 처분되어야 할 폐기물의 방사능과 부피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1975년까지는 일반적으로 2∼5년 사용된 핵연료가 재처리 공장으로 보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1975년에 이르자 재처리 비용이 증가해 그 경제성이 문제되었다. 미국에서는 1976∼81년까지 대통령령에 의해 재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정책화되었다. 이 대통령령은 이후 폐지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상업적인 재처리가 행해지지 않고 있다.

11331             핵연료주기사업[核燃料週期事業]                정연(精鍊변환·가공 또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사업.

11332             핵연료집합체[核燃料集合體]                      원자로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형상을 갖춘 한 다발의 핵연료 물질.

11333             핵염색반응[核染色反應, nuclear reaction]                     〓 포일겐 반응(反應).

11334             핵원자물질 핵분열 원자물질                     천연의 동위원소들을 포함하는 우라늄 전준위의 U-235동위원소를 함유한 우라늄 토륨 또는 이들을 함유한 금속 합금및 화합물이나 농축물중 하나이다

11335             핵융합 에너지             핵융합(核融合)은 수소, 헬륨 등 가벼운 원소가 충돌하여 무거운 원소로 바뀌는 반응을 말하며 태양이 열을 발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바닷물속에 0.015%의 비율로 포함된 중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사성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으나 고온, 고밀도의 플라즈마 처리기술이 개발 단계에 있어 실용화되기 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1억도의 온도로 가열하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서 질량결손이 발생하며 결손질량 만큼의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핵융합로이다. 그러나 중수소를 1억도로 올리는 과정이 매우 어려워 실용화하기가 쉽지 않다. 즉 지구상에는 1억도를 가둬 놓을 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 그 안에 가둬 놓는 방법을 고안하여 실험해 왔다.          이와 같은 방식의 핵융합실험장치를 토카마크라고 하며 지난 '68년 소련의 아시모비치교수 팀이 처음으로 개발하였는데 현재 세계 4대 토카마크로는 유럽공동체의 JET, 미국의 TFTR, 일본의 JT6O, 러시아의 T10M이 꼽힌다. 일본원자력연구소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중수소이용 임계 플라즈마 시험장치인 JT60 3개월간 가동한 결과 플라즈마 전류가 100만 암페어로 고압 가열시 플라즈마의 이온온도는 2.3억도를 초과했다고 밭표하였다.          국내에서는 기초과학지원연구소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서울대, 포항공대 그리고 한국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과 현대중공업 등 국내 산..연이 총망라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1세기 중반에 이르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336             핵융합[核融合, nuclear fusion]                  2가지 이상의 원자핵이 충돌로 핵반응을 일으켜 충돌 전보다 원자번호가 큰 원소가 생성되는 현상. 원자핵융합이라고도 한다. 가벼운 원소의 수소나 중수소(重水素)의 원자핵은 연으로  핵융합을 일으켜 헬륨과 같은 무거운 원자핵이 되면서 동시에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수소 폭탄이다.

11337             핵융합로[核融合爐, fusion feactor]             인공태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장래의 에너지원으로 기대되고 있는 원자로(原子爐).  종전과 같이 핵분열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중수소(重水素)의 핵융합반응(核融合反應)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11338             핵의 겨울                   핵전쟁 후 지구상의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핵폭발에 의한 화재로 대량의 낙진이대기권 속으로 날아 올라간다. 낙진은 일사를 흡수하므로 기온은 떨어지고, 내륙 지방에서는 여름에도 영하가 되는 등 이상한 장기 저온이 예측된다. 1982년 스웨덴의 기상학자 크루첸이 환경전문지『암비오』에 실린 「핵전쟁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적하였고, 그 뒤 미국천문학자 C. 세건이 상상 모델을 컴퓨터로 산정하여 '핵의 겨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983년 워싱턴의 「핵전쟁에 의한 장기적이며 전세계적인 생물학적 영향 회의」에서도 이 이론이 인정되었다. 상공의 낙진은 일사를 흡수하므로 상공의 기온은 올라가고 하부에는 일사가 닿지 않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상하 대류가 일어나지 않아 기온은 상고 하저의 상태로 안정된다. 한편 북에서 남으로 수평 방향의 대기이동이 일어나므로 낙진은 북극, 적도, 남반구를 덮고 30℃가 넘는 기온 저하가 일어난다. 일조의 현저한 감소로 광합성이 심하게 방해를 받아 식량생산에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된다. 일사가 회복되어도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이 증가한다. 핵의 겨울은 인류뿐만 아니라 동식물에도 위기를 몰고 오는 것이다.

11339             핵의 위험성                방사성물질은 아무런 색도 없고, 맛도 없어서 안전하다고 오해되지만, 단 몇 초라도 인간이나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방사선이라는 독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성물질이 내뿜는 방사선을 인간이 쬐면 (피폭당하면) 즉시 중추신경계에 장애가 일어나고, 수 일 또는 수 십 년의 잠복기를 거쳐 백내장, 백혈병, 각종 암 등에 걸리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우리 몸에 축적되고, 생식기에 작용해서 유산·사산과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독성이 오래가 자손대대로 그 피해가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핵폐기물에는 플루토늄도 있습니다. “플루토늄은 쌀 한 톨 분량으로도 100,000명 이상을 폐암환자로 만들 수 있는 맹독성의 물질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사선의 독성이 단지 반으로만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 십 초에서 수 억 년입니다. 플루토늄 239의 독성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은 24,000년인데 중금속인 납으로 되기까지 수 억 년이 걸립니다. 자자손손 수십만세대 동안 핵폐기물의 위험 속에서 살아야합니다. 반감기가 짧더라도 방사성물질은 독성이 너무 강해서 인간의 작은 실수로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11340             핵재처리                     원자력발전에서 태우고 사용이 끝난 핵연료로부터 플루토늄과 타고남은 우라늄을 추출하는 것을 재처리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태운다'는 의미는 핵분열 반응이며, 우라늄 235의 핵분열반응이 주요한 내용이다. 핵연료의 약 97%를 차지하는 우라늄 238은 중성자를 흡수하여 플루토늄 239로 변하며, 이것의 일부는 2차적인 핵분열을 일으킨다. 그러나 플루토늄 239의 대부분은 사용이 끝난 핵연료 안에 남아 있다. 이것이 플루토늄 리사이클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재처리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재처리 기술이 아직까지도 낮은 단계여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

11341             핵점[核点, epipole]                   두장의 수속 (收束)사진을 촬영시의 상태로 놓았을 때 투영중심을 잇는 직선을 핵축이라 하고 핵축이 사진면과 교차하는 점을 모두 핵점이라 한다.  또한 핵축과 목표(目標)()을 포함하는 평면(平面)을 핵면, 핵점과 목표점의 사진상에서의 상점을 잇는 직선을 핵선이라 한다.

11342             핵정렬[核整列], nuclear orientation]                     원자핵의 스핀방향을 정렬(整列)시키는 일. 스핀양자수가 J인 에너지준위는 전자기장이  없을 때는 2J+1개의 준위가 축퇴되어 있고, 핵이 정렬되어 있지  않을 때는 이들의 개개의 준위는 같은 확률로 점유되어 있다. 그러나 이를테면 핵외에서 자기장이 걸리며, 핵자기  모멘트가 그것과 결합하여 준위의 축퇴가 벗겨지고, 만일 충분한  저온이면 핵은 에너지가 낮은 준위 쪽에 모여서 정렬이 된다. 이 경우, 핵자기모멘트의 양음에 따라 스핀은 자기장의 방향과 평행 또는 역평행으로 된다. 이같은 한쪽으로 향하게 되는 정렬을 편극(polarization)이라고 부른다. 이에 대해,  이를테면 z축의  둘레에 대칭인  불균일전기장이 핵외에 가해져서 그것과 핵4극자모멘트가 결합하여 정렬하는  경우에는, 스핀이 z방향과  -z방향으로 향하는 확률이 같으나, x,y방향으로 향하는 확률은 일반적으로 다르다. 이 같은 정렬의 방법을 알라인맨트(alignment)라고 부른다. 핵정렬을 얻는 데는 강자기장극저온에 있어서의 열평형을 실혐시키는 방법은 실체적인 것이 못되고, 저온도에 있어서 전자스핀을 정렬시켜, 핵스핀과 전자스핀의 상화작용을 이용하여, 적당한  진동수의 마이크로파에 의해  전자스핀과 핵스핀의 동시반전을 일으켜, 이것으로 비평형 상태로 하여 핵스핀정렬을 얻는 다이나믹폴라리제이션의 방법이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그 밖에 공학적인 방법이나 방사선의 방출, 흡수에 의해서도 정렬이 일어난다. 정렬핵에서 나오는 방사선(放射線)의 각분포는 비등방적이며, 그것에서 어느 정도 정렬했는가를 확인할 수가 있다. 핵정렬은 원자핵과 소립자와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연구하는 수단으로서 중요하다.

11343             핵종[核種, nuclide, nucleide]                     원자나 원자핵의 종류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말이며, 보통 고유의 원자번호 Z와 질량수 A 가 있는 것을 하나의 핵종이라  하며, 원자핵의 기호로써 표시된다.  방사성(放射性)인 것을  방사성핵종이라 부른다. 또 이성핵의 상태까지 구별하는 수도 있다.

11344             핵증발[核蒸發, nuclear evaporation]                     〓 증발(蒸發)

11345             핵페기물                     핵폐기물에는 고준위 핵폐기물, 저준위 핵폐기물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의료 기관이나 방사능관련 연구소 등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에서 나온 폐기물도 있다. 또한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 자체도 해체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며, 방사능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11346             핵폐기물 (Nuclear Waste)          원자력 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한 고준위 방사능 물질을 비롯하여, 연구소, 병원등에서 사용한 방사물 물질의 폐기물 등을 말한다. 또 핵물질의 사용에 따른 방사능 필터, 이온교환수지, 찌꺼기, 청소용구, 포장재, 소각재등도 포함된다. 핵폐기물의 보관 및 처리는 잔존 방사능으로 인해 특수한 용기 및 보관이 필요한데, 방사능의 완전 제거 방법이 없어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여론 또한 높게 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폐기물 보관창고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영구처분장을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겪고있다.

11347             핵폐기물 (Nuclear Waste)          핵폐기물에는 고준위 핵폐기물, 저준위 핵폐기물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의료 기관이나 방사능관련 연구소 등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에서 나온 폐기물도 있다.          또한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 자체도 해체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며, 방사능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11348             핵폐기물의 처리 문제               현재 가동 중인 3기의 핵발전소에서는 저준위 핵폐기물과 고준위 핵폐기물이 상당량 검출되고 있는데 이것은 현재 발전소 부지에 임시로 저장되고 있다. 그러나 그 저장능력도 10년 정도밖에 안되고, 저준위 핵폐기물의 경우에는 철제용기가 부식되어 방사성 폐액이 새어나오고 있어 영구처분장의 건설이 시급하다고 한다. 또한 영구처분장이 건설된다고 하여도 현재의 과학 기술 수준으로는 수백 년 내지 수천 년 동안 그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을 고립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11349             핵폭발[核爆發, nuclear explosion]              원자폭탄(原子爆彈)(atomic bomb)  및 수소폭탄(水素爆彈)(hydrogen bomb)의 폭발을 말함. 원자폭탄은 우라늄 볼트늄등의 핵분열성물질을 순간적으로 임계량이상으로 하는 것으로 핵분열반응을 일으켜 좁은 공간에서 대향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폭탄(爆彈)으로 방사선(放射線)피해(被害)열방사로 화상 또는 화재가 발생. 충격파에 의한 파괴등의피해를 준다.  수소폭탄(水素爆彈)이란 수소동위체의  열핵융합(核融合)반응을 쓰는 폭탄으로 방사성장해 열방사로 화상, 화재등이 있고, 점화용으로 원자폭탄을 사용한다.  더욱 폭발의 위력은 TNT로 발표되어 있으나 일본광도 장기에  투하된 것은 2만톤. 현재는 1000∼2000톤 상당으로 되어 있다.

11350             핵폭발탐지[核爆發探知, nuclear expolsion]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의 폭발이 일어난 것을 먼곳에서 탐지하는 것. 사진, 테레비, 카레라 등에 의한 촬영(撮影), 폴아우트의 채취, 미기압진동의 관측, 지진계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지상이나 공중폭발은 대부분 완전하게  탐지된다. 소규모인 지하핵폭발과  지진과는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관측지점을 충분히 확보하면 탐지가능하다.

11351             핵화학[核化學, nuclear chemistry]              넓은 뜻으로는 핵반응  일반을 취급하는 과학으로서 핵물리학과 거의  같은 것을 뜻하나, 좁은 뜻에서는 핵반응에 의해 생성된 인공방사성원소의  화학적반응을 연구하는 화학(化學)의 일부문(部門)을 말한다. 후자의 연구는  핵물리학(核物理學)과 함께 최근에  뚜렷하게 발달했다. 처음에 얻어지는 인공방사성원소의 량이 미량이어서, 주로 담체를 가하여  정성적으로 그 화학적행동을 조사하는데 그쳤으나, 최근에는 칭량(稱量)가능한 량의 인공원소가 만들어지게 되어, 초미량화학적 조작으로 담체를 사용하지않고 취급하게 되었고, 다시 수g량의  인공(人工)원소(元素)를 당량법(當量法)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11352             핵확산 금지조약          정식 이름은 Treaty on the Non-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핵 보유국이 비핵 보유국에 대하여 핵무기를 양여하는 것과 비핵보유국이 새로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금하기 위해 워싱턴, 런던, 모스크바에서 1968년에 조인된 조약이다. 1959 11 20일 제14회 유엔총회에서 핵확산 금지에 관한 조약 체결이 진전되어 핵확산금지조약(NPT)이 조인되었다. 이 조약은 전문, 본문 11개조로 되어 있으며 미국·옛소련·영국·프랑스·중국을 '핵 보유국'으로 규정하고 핵 보유국의 핵무기·기폭장치 및 그 관리의 비핵 보유국에 대한 양여금지, 비핵 보유국의 원자력시설에 대한 국제사찰 인정, 체약국에 의한 핵군축, 전면완전군축조약에 관한 교섭을 성실히 행할 것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약의 유효기간은 25년이며, 1992년 현재 이 조약에 가입한 회원국은 136개국에 이르고 있다. 한국은 1975년에 비준국이 되었으며, 북한은 1985 12월 이 조약에 가입했다.

11353             햄버거커넥션               중앙 아메리카 열대림은 유럽과 미국에서 소비하는 쇠고기의 일대 생산지이다. 그러나 이 쇠고기는 지방분이 적고 미국인의 입맛에 그다지 맞지 않아 대부분 햄버거의 재료로 쓰인다. 목장을 조성하기 위해 열대림을 대규모로 파괴하는 것을 '햄버거 커넥션'이라고 한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사육되는 소는 1960년부터 1980년까지 20년 동안에 두 배로 불어났다. 주로 니카라과, 곤두라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에서 사육된다.

11354             행정계획 및 사업의 환경성검토에 관한 규정(Regulation on the Enviromemtal Review of Administrative Plans and Projects)          환경성검토규정은 개별법령에 협의근거가 없거나 환경영향평가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환경과 관련되는 각종 행정계획과 환경영향이 민감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소규모의 개발사업에 대하여도 사전환경성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한 제도이다. 따라서 이들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1993 1월 행정계획및사업의환경성검토에관한규정을 국무총리훈령으로 제정하였고, 1994 6월에는 협의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동 규정을 개정, 시행하고 있다.

11355             향기 속에 숨어 있는 독 방향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찾게 되면서 가정이나 자동차 등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용도의 방향제가 쓰이고 있다. 방향성분이 들어 있는 팬시용품도 많다. 이러한 방향제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감각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터치 후레시’, ‘팅커벨’, ‘향기접속’, ‘파르텔과 같은 방향제인데 사람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는 악취를 보다 강한 향으로 감싸서 악취를 맡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요즘은 악취제거와 상관없이 방향 자체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수도 있다. 두 번째는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한 탈취제로 대표적인 것으로 숯이 있다. 세 번째는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냉장고 냄세 제거제인냄새 먹는 하마류나페브리즈류 등 대부분의 탈취제품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 제품에 들어있는 안정화 이산화염소가 강한 산화력으로 냄새나는 물질을 산화시킨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방향제에는 성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이 있다. 방향제의 성분 표시는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향제의 거의 모든 제품에 들어가 있는 에탄올의 경우 인체 유해성이 적어 사용이 허용되고 있지만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때에는 흡입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며, 일부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메틸 알콜이나 이소프로판올 등은 개인에 따라 두통,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 축적 우려가 큰 성분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시판되는 방향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위험에서 벗어나려면자주 환기를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번 이상 창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바꿔준다커튼이나 카펫, 자동차 시트 등의 섬유류에는 퀴퀴한 곰팡이나 음식 냄새 등이 올 사이사이에 깊숙이 배게 마련이므로 정기적인 세탁이 필요하다. ③ 집안에 숯을 놓아둔다. ④ 모과나 솔가지, 허브식물 등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풍기는 것을 놓아둔다.

11356             향료[香料, perfume]                  방향(芳香)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일상생활에 기여하는 유익한 향기를 내는 물질. 방향과 악취의 경계는 모호하고, 또한 개인차도 크기 때문에 향료의 정의 역시 불완전하지만 향료의 품종은 관습적으로 정해져 왔다.향료는    동식물체에서 추출한 방향유(정유(精油))로 되는 천연향료와, 합성향료로 분류된다. 동물성 향료는 종류가 극히 적고  사향(麝香)(musk), 영묘향(靈描香)(civet), 해묘향(비이버 또는 castor), 용연향(ambergris)등이 있을 뿐이다. 식물성 향료(香料)는 주로 현화식물의 꽃, 과실, 수피, 잎 등에서 얻는  방향유이고 그 종류는 극히  많다. 합성향료(合性香料)의 제조법,         1) 천연향료에서 그 성분을 달리하여 그 구조를 알고 이것과 같은 것을 합성하는 방법과,          2)천연향료 속에는 성분으로서 존재하지 않으나, 그 향기와 유사한  것을 다른 원료에서 합성 하는 방법등으로 대별된다.

11357             향류[香流,counter flow, counter crrent]                     2가지 유체 사이에서 열이동과 물질 이동이 있을 때, 2가지 유체가 흐르는 방향이 반대인 경우를 말함. 이에 반하여 양 유체의 흐름 방향이 같은 경우를 병류 (竝流)라고 함. 향류는 병류보다 효율이 높음.  향류는 유해 가스를 액체에 흡수시키거나 착색 배수를 활성탄에 흡착시킬 경우 등에 널리 사용됨.

11358             향류분해[向流分解, counter-current distribution]                좁은 뜻으로는, 두 액상 사이의 분배를 여러번 되풀이 하여 물질을 분리 (分離), 정제하는 방법 (L.C.Craig가 고안)을 가리키며, 크리이그분배라고도 한다. 모식적(模式的)으로는, 거의 혼합하지 않는 두 용매를 서로 포화시켜 그  계열의 끝에 목적물질을 녹여 상상(또는 하상)을 흔들어 분배 시킨다. 이어서 상상(또는 하상)을 이웃분액누두에 근처에 모이므로 서로 분리된다. 실제는 수백 개의 분액관을 갖는 전자동장치를 사용해서 복잡한 천연물의 분리(分離), 정제 등에 이용하고 있다. 넓은 뜻으로는 두 상을 서로 맞보는 방향으로 (향유적으로) 이행시키는 불연속식분배, 한상을  연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또는 두상을 향류적으로 흐르게 하는 연속식분배의 여러 모작(模作)도 포함하여 향류분배라고 한다.

11359             향류추출[向流抽出, counter-current extraction]                  향류분배의 원리를 응용한 연속추출법이며, 주로 비중이 작은 두 액상 사이에서 이루어진다.비중이 작은 액은 밑에서부터, 비중이 큰 액은 위에서부터 보내어 두 액을 접촉(接觸)시키고 이에 기계적 교반을 가해서 추출을 촉진한다. 공업적 규모에 있어서 물진의 단리, 정제에는 대형인 향류 추출탑이 쓰이고, 또 분석화학상에도 여러 가지 향류추출장치가 활용되고 있다.

11360             허가물질                     2015년부터 위해성이 우려되어 허가를 받아 제조, 수입,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화학물질이다. 유해성심사 및 위해성평가 결과 위해성이 우려되거나, 발암성, 돌연변이성, 생식독성, 내분비계 장애, 축적성, 잔류성이 있는 물질 등에 대해 지정하여 고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11361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2007 12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북서쪽 8km 해상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삼성중공업의 해상기중기 부선 '삼성1'가 충돌, 1 2547㎘의 원유가 유출되었던 국내 최대의 해양오염사고다. 수산업, 관광산업 등에 총 7,361억 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11362             허용 농도의 삼종[許容濃度-三種, ACGIH]                     (American Conference of Governmental Industrial  Hygienists)는 허용농도를 시간 가중평균 농도, 단시간 노출 한도, 상한값이라는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음.

11363             허용 선량[許容線量]                 최대허용선량, 허용량이라고도 한다. 방사선 및 방사선물질을  취급할 때, 인간은 방사선을 전혀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지금 인간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조건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일은 여러 가지 위험을 수반한다. 그래서 방사선(放射線)물질의 이용에 있어서 각 개인과 일반대중이 받는 방사선량을, 그 영향이 최소한계에서 그치도록 제한할 필요가 있다.  이 방사선량을 허용선량이라고 한다. 물론  그 값은 방사선장해에 관해서 지금까지  얻은 지식의 정도에 따라  변하지만, 현재 천연적으로 인체가 받고 있는 방사선량(매년 0.1∼1.15rem)이 하나의 표준이  되고 있다. 현재 각국에서 표준으로 되어 있는 것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국제권고(1958)에 의한 것으로, 조혈장기·생식장기·눈의 수정체 등에 대한 신체장해·유전장해 등을 고려하여 작업상  방사선 및 방사선 물질을 취급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년간 5rem(매주 0.1rem), 일반 사람에 대해서는 년간 0.5rem을 정하고 있다.

11364             허용보조금 (Non -Actionable Subsides)                     국제무역규범(GATT/WTO)하에서 인정되는 보조금으로, 특정성이 없는 보조금과 특정성이 있으나 연구개발보조금, 환경기준 적용보조금 및 낙후지역 개발보조금 등으로, 무역왜곡 효과나 생산에 미치는 효과가 없고 공개적인 정부지원계획을 통한 지원에 의하여야 하며, 가격유지 효과가 없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보조금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식량안보목적의 공공비축, 국내 식량구호, 생산에  중립적인 소득지원, 재해보상, 은퇴 또는 휴경 및 투자지원 관련 구조조정 지운, 환경 또는 지역 개발지원 등이 해당된다.

11365             허용연료손상한계[許容燃料損傷限界]                     연료피복재 손상의 정도가 안전설계상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원자로를 안전하게 운전시킬수 있는 한계를  말함.

11366             허용오염부하량(Allowable Pollutioon)                     하천, 오수 등의 공공수역에 대하여 그 이용목적에 따라 정해진 목표 수질을 보호 유지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배출이 허용되는 오염부하량.

11367             허용치[許容値, permissible value] ⇒ 소음의 허용치                  

11368             허접쓰레기                  좋은 것을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물건.

11369             헌의류의 분리배출 및 분리배출 요령                     섬유재활용업체에서 사용하는 재활용품의 원료는 바로 가정에서 배출한 의류와 섬유, 의류업체에서 폐기물로 발생한 썰물(재단 후 남은 짜투리)입니다.        업체에서 나온썰물에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가정에서 나오는 헌의류의 경우에는 병, 쇠조각 등이 분리되지 않고 나와 공장에서 재분류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부터의 바른 분리가 중요한 만큼 무엇보다도 계획적인 구매로 불필요한 의류의 구입을 줄여 헌의류의 발생을 줄여야 하며 입을 만한 옷들은 깨끗이 빨아 이웃, 친척과 교환하여 입거나 불우이웃과 나누어 입도록 하는 알뜸함이 필요합니다.          헌의류를 보관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카페트, 가죽백, 구두, 기저귀 카바 등과 같이 복합소재의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쓸만한 단추나 지퍼 등을 따로 떼내어 가정에서 필요할 때 다시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0cm의 높이로 묶어 부피를 줄여 배출합니다.

11370             헌의류의 재활용          헌의류를 재활용하는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면섬유의 경우에는 흡습성이 좋아 공업용 걸레로 활용되어 기름을 닦거나 기타 오물을 닦아내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외 섬유는 주로 올이 잘 풀리는 것을 소재로 하여 용 보온덮개, 방음, 벙벽, 방수 펄프 등으로 재활용 되고 있습니다.

11371             헌의류의 재활용과정                선별 : 우선 수거해서 들어온 헌의류를 선별해야 합니다. 이들 헌의류 속이 병, 쇠조각, 나무토막, , 플라스틱 등이 분류되지 않은 채 섞여 있어 재분류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의류가 물에 젖었을 경우에는 재건조해야 하므로 인력과 시간의 손실이 커 가정에서부터의 바른 분리가 중요합니다.        타면 : 3차에 걸쳐 타면을 해 섬류솜의 형태로 만듭니다. 이것이 1차 완제품인데 이를 포장해서 다른 재활용업체에 공급하기도 합니다.        솜 완제품 투입 : 솜을 솜저장 탱크에 투입시킵니다.        타면 : 이것은 다시 타면기로 들어가 타면하게 되는데 좀 더 고운 발로 섬유질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면을 끝낸 솜은 정면기로 들어가 일정한 두께로 얇게 퍼집니다.        펀칭 : 정면기에서 일정한 두께로 펴진 솜은 펀칭기로 들어가 P.P 연사로 제작한 중간원료 등과 함께 펀칭이 된 후 접착 보온덮개 등과 같은 완제품이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온 원단을 이용, 용도에 따라 재단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11372             헤드 로스[head loss]                수두손실(水頭損失)과 같은말. 유체의 흐름에 의해 생긴 에너지 손실을 수주로 나타낸 것으로 마찰 손실에 의한 것 외에 낙하, 유입, 유출, 굴곡, 만곡, 굴절, 분기, 합류, 단면 변화, 또는 밸브, 콕 등의 장해물에 의해 생긴다. 일반적으로 속도 수두에 비례하므로 수로의 재질, 형상 등을 고려해서 손실 상태에 따라 각종의 실험 값을 계수로 하고 이것을 속도 수두에 곱해서 나타낸다.

11373             헤드로            하천, 호소(湖沼) 또는  얕은 바다에 퇴적된 진흙  형태의 미세한 입자. 해양이나 호소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의 흙은 흔히 그 하천이 흘려보낸 오물에 의하여 상당히 오염되어, 유기물이나 중금속을 함유한 헤드로 상태로 되어 있음.

11374             헤르츠[hertz]               Hz로 표기함. 진동수(振動數주파수(周波數)의 단위로서 1초 마다의 사이클을 말함. 독일의 물리학자 H.R. Hertz의 이름에 연유함. 국제단위로 사용됨.

11375             헤모글로빈[hemoglovin]            척추동물의 적혈구 속에 함유되어 산소 운반에 관여하는 복합단백질. 무척추동물이나 미생물 중의 어떤 종류에서 발견된다. 같은 보결분자족을 갖고 같은 기능을 갖는 헴단백질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기호 Hb. 연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포유동물의 헤모글로빈은 적혈구 속에 32∼34%함유되고, 분자량 68000(사람, 말등), 등전저은 pH6.8∼7.0, 555nm  430nm에 흡수극대를 나타내고 1분자속에 4개의 gpa(페로로토포르피린)을 함유한다. 단백질 부분, 즉 글로빈은 성체(聖體)에서는 α(),  β() 라고 하는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폴리펩티드쇄 각각 2개 합계 4개로 된다(태아에서는 α()  2,   γ()    2개를 주로한다.).   ()  의 아미노산배열은 동물에 따라 다르고, 헤모글로빈의 종특이성에  대응한다. 이미 아미노산배열이  알려진 정상적인 사람,  말 등의  헤모글로빈에서는 α() 141, β() 146개의 아민노산잔기로 된다. 영국의 M.F.Perutz들이 발견한 결정의 X선회절 결과에 의하면, 각 쇄의 3차구조는 미오글로빈의 구조에 매우 닮았고, 4개의 쇄는 각각 4면체의 정점에 위치하며 (4차구조), 전체로서 비교적 빽빽한 구형을 나타내고, 헴은 각 쇄의 표면에 결합한다. 각쇄마다 있는  각 헴은 각각 한  개의 산소 분자        를 결합하여 옥시헤모글로빈(기호        ,  이것이 많은 혈액은 선홍색)이 되어 흡수극대를 575nm, 540nm, 415nm에 나타낸다. 이 산소화에 있어서 4개의 헴은 전연 독립이 아니고 임의의 한헴의 산소와의 평형상수는 다른 3개의 헴의 산호화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 이 헴 사이의 상호 작용의결과 산소포화곡선의 형은 쌍곡선을 나타내지 않고 S자형 곡선이 된다. 헤모글로빈의 산호화에 따라 그 결정형이 변화하고 또 β() 사이의 거리가 7Å증가하는 것이 X선해석에 의해 나타나 있다. , 산소분자 1개가 옥시헤모글로빈에서 방출되면 이 단백질 분자 속의 1개의 산기가 없어진다. 이 현상을 보어효과(bohr effect)라고 하며, 적혈구의 탄산 운반체로서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보조한다. 헴 부분은        대신 CO를 결합하여 카르복시헤모글로빈(기호 HbCO, 이것이 많은 혈액은 분홍색)이 된다. 페리시안화칼륨등 산화제를 작용시키면 Fe F로 산화되어 메토헤모글로빈(기호 MHb)이 된다.  헤모글로빈의 4개의 쇄사이에는 공유결합이 없다. 따라서 요소 용액중, 고농도인 염용액 또는, 낮은 pH에서 비교적 쉽게 2량체(量體) 또는 단량체로 가역적으로 해리한다. 사람의 이상헤모글로빈이 섞인 것이 발견되고 이들은 α쇄 또는 β쇄 속의 아미노산 배열이 1개만 정산인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HbS(낫형적혈구 빈혈증의 것)이나        등이며, 대부분은 산소결합능에 결함이 보인다.

11376             헤이그 선언(宣言)                    1989 3 10, 11일에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개최된 「지구대기에 관한 정상회의(헤이그회담)」에서 채택된 정치선언이다. 이 선언에서는 지구 온난화 대책을 위해 강한 권한을 가진 국제기구의 설치, 국제적인 대기 보호기준이나 대기보호 대책, 개도국에 대한 부담원조의 정비 등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헤이그 회담은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의 수상이 주최하고, 24개국이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는 당시 청목(靑木) 환경부장관이 출석했다. 미국과 영국은 불참하였다.

11377             헤테로폴리 산염[-酸鹽, heteropoly-acid salt]               헤테로폴리산의 염을 말한다. 1862  Marignac가 텅스텐산알칼리의 열산성용액에 규산을 띄워 놓은 동안 가장 잘 결정하는 화합물로서 규소몰리브덴산염을 추출한 것이 시초이다. 그로 명확한 통일적 견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1893 C.W.Blomstrand  의해 쇄상구조, A.Werner(1097)에 의해 배위구조가 발표되어,  이것이 다시 확장된 A.Miolati(1908) A.Rosenheim(1910)의 구조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다시 P.Pfeiffer(1919) L.Pauling(1929)들에 의해 개량되었으나, 1934 J.S.Keggin  의해 처음으로 X선해석에서 인텅스텐산 5수화물        의 구조가  밝혀져서 이분야에서의 최근의 발전을 가져오게 한 기초가 되었다. 해테폴리산을 형성하는 폴리산으로서는 V.Mo, W등이 보통이고 중심 원자로서 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다. H, Cu, Be, B, Al, C, Si Ge, Sn, Ti, Zr, Ce, Th, N, P, As, Sb, V, Nb, Ta, Cr, Mo, W, U, s, Se, Te, Mn, I, Fe, Co, Ni, Rh, Os, Ir, Pt 어느 것이나 적당한 pH식의 성분인 용액에서 염의 형으로서 얻어지고 있으나, 그다지 안정하지 못한 것이 많고, 수요액 속에서는 서서히 가수분해하기 쉽다. 헤테로폴리산 및 그 염은 무기화합물로서는 드물게 식량이 큰 (1000∼3000) 전해질이며, 또 물이나 유기용매에 잘 녹는다. 분석화학적으로는 세슘의 분해정량, 규산의  비색정량이 있고, 생물화학에서의 유용한 침전제이기도 한다. 염료(染料)등과의 침전에서 염료, 안료, 인쇄잉크 등으로서의 그  용도가 넓고, 또 레이저, 섬유 등의 표면처리제, 합성화학에서의 촉매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11378             헥사클로로 부타디엔                헥사크로로부타디엔의 중독은 작업장에서 흡입함으로써 발생한다. 유해한 쓰레기 매립지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공기를 흡입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심으로써 중독된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헥사클로부타디엔은 신장과 간에 손상을 주어 신장에 종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헥사클로로부타디엔은 테레빈유와 같은 냄새를 가진 무색의 액체이다. 그것은 또한 perchlorobutadiene이라 불리운다. 헥사클로로부타디엔은 일반환경에서는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고 다른 화학물질을 만들 때 형성된다.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헥사클로로부타디엔은 독일에서 수입된다. 이것은 주로 고무 화합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며, 또한 열전달 액체와 수경성 액체로서 자이로스코프의 윤활유를 만드는 용제로서 사용된다.

11379             헥사클로로싸이클로 헥산             hexachlorocyclohexane(HCH)는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은 제조된 화학물질이다. 이것은 8 화학 형태로 존재한다(이성체라 불림). 이러한 형태중의 하나인 gamma-HCH(린넨이라고도 알려져 있음)은 약간의 곰팡이냄새를 가진 무색의 증기로서 공기중으로 증발될 수 있는 흰색 고형 물질이다. 린덴은 과일이나 채소 작물(비닐하우스 야채나 담배 포함), 숲 작물(크리스마스 트리 포함)에 살충제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여전히 머리나 몸의 이나 옴을 처리하기 위해 연고로 사용된다.        린덴은 미국에서 1977년 이후로 생산되지 않는다. 이것은 여전히 수입되고 미국에서 공식화되어 있다. 이것의 사용은 EPA에 의해 제한되어 있으며, 공인된 적용자에 의해서만 적용될 수 있다. 기술적 등급 HCH는 몇가지 다른 형태의 HCH의 혼합물이다. 이것은 또한 미국에서 살충제로 사용되나, 1983년 이후로 여기서는 생산되지 않았다.        hexachlorocyclohexane에의 노출은 대부분 오염된 음식(식물, 고기, 우유)을 먹음으로써 일어나거나, 작업장에서 오염된 공기를 들여마시므로써 일어난다. hexachlorocyclohexane은 혈액 장애, 현기증, 두동, 졸중풍을 일으킬 수 있다.

11380             헥사클로로에탄            퍼클로로에탄이라고도 한다. 백색 결정으로서 가열하면 쉽게 승화한다. 할로겐화 하는 공정의 부산물로 불꽃놀이, 가축용 구제제, 살충제 등의 원료로 쓰인다. 급성 증상으로는 근육의 경련 등이 있으며 중추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11381             헥산[hexane]               파라핀탄화수소에 속하며 5개의 이성체가 있다. n-헥산        는 융점 -94℃, 비등점 69℃, 비중 0.677(0℃). 메틸디에틸메탄        는 비등점 64℃, 디메티프로필메탄        는 비등점 64℃. 디멜틸프로필메탄          비등점 62℃. 디메틸이소프로필메탄          비등점 58℃.

11382             헥손 염기[-鹽基, hexon base]                    히스톤염기라고도 한다. 알기닌, 리진 및 히스티딘  등의 염기성아미노산류의 총칭. 단백질  특히 히스톤 및 프로타민산의 가수분해로 생기는 6개의 탄소를 갖는 일련의 유기염기류이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11383             헥실 알코올[hexyl alcohol]                       헥사놀'이라고도 한다. 17종의 이성체가 가능하다. 그 중 n-헥실알코올은 비등점 157℃의 액체이며, 에스테르로서 미나리과 어수리속(Heracleum)식물의 정류 속에 들어있다.

11384             헨리 법칙[Henry-s law]             기체·액체의 평형(平衡)관계에 관한 법칙임. 공해 방지 장치의 설계나 기체·액체  관계연구에 중요한 법칙임. 1803 W.Henry        등의 가스 흡수실험에서 발견했음. 「일정 체적의 용적에 용해되는 가스의 질량은 정온도(定溫度)에서는 그 액()과 평형인 가스의 분압(分壓)에 정비례함」이라는 법칙임. 분압을 P(am), 액농도를 c(mol/1)라 했을 때, c=HP. H를 헨리정수(용해도 계수)라 하며, H가 일정한 경우, Pc와의 사이에 비례관계(직선관계)가 존재할 때 헨리 법칙이 성립됨. x를 액상 중의 몰분률로 했을 때,        k,m도 같은 것이므로 k를 헨리정수, m을 평형이라고 할 경우에만 성립 됨.         비교적 잡용성(雜用性)가스(물에 대한          ) 인 경우는 전압(電壓)이 수기압이하이고, 분압이 1기압 이하인 때.          비교적 가용성(可用性)계통인 것, 즉 물에 대한 암모니아 가스 등의 경우는 온도가 높고 농도가 1mol%이하로 묽은 경우에 성립됨          피흡수가스가 액체 상태에서 해리하거나 회합(會合)하는 경우, 또는 분자 상태로 유리(遊離)된 분자의 mol농도            있어서도 성립됨. 예컨데 CO를 유리된 mol농도로하면          가 됨. 또한 C-P의 관계가 곡선을 이루는 경우라 할지라도 농도가 좁은 범위에서는 직선으로 간주,            하고          를 수정(修正)헨리 정수라 함. 헨리 정수는 매우 폭넓게 실측(實測)되고 있음.

11385             헨리[Henry, Joseph]                  미국의 물리학자. New York Albany 태생. 1828  Albany Academy의 수학 및 물리학교수로서 강력한 전자석을 만들었고,  1830 M.Faraday와는 독립적으로 전자기유도를  발견, 이어서  진동형전동기를   제작했다. 1831   전자기방식의  전신기를   발명.  1832∼46 Princeton 대학물리학 교수. 1832 Faraday에 앞서 전류의 자기유도를 발견. 1842년 라이덴병의 방전이 전자기진동을 발생하는 것을 관찰했다.  1845∼47년 태양흑점의 열방사가 태양면의 다른 부분보다 적은 것을 열전도로 관측하였다. 1846 Smithsonian Institution의 초대소장.

11386             헨리[Henry, William]                 영국의 화학자. Manchester태생. Edinburgh대학에서 의학을 배웠으나 부친이 설립한  화학공장을 경영했다. 1803년 개체의 액체에  대한 용해에 대해서 헨리의 법칙을  발견했다. [저서] The Elements of Experimental jChemistry(2) 1799.

11387             헨리[henry]                 자체인덕턴스 및 상호인덕턴스를 나타내는 국제단위계 단위. 미국 물리학자 J.헨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기호는 H. 1초 동안에 1A의 비율로 전류가 변화할 때 1V의 기전력이 발생하는 폐회로의 인덕턴스이다. 1A전류를 보낼 때 1Wb의 자기력선속을 발생하는 회로의 인덕턴스에도 적용된다.기호는 H. 1H=1Vs/A.

11388             헬싱키 선언                1975 8 1일 헬싱키에서 채택된 선언으로 경제, 과학, 기술 및 환경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합의된 사항은 첫째, 환경보호와 향상, 자연보호 및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천연자원의 합리적인 이용은 제국민의 복지 및 모든 국가의 경제발전에 아주 중요한 과제이다.         둘째, 참가국은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자국 영역에서 실시되는 활동이 다른나라나 국가 관할권을 넘는 지역의 환경악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셋째, 환경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 단체나 사회단체가 스스로 책임을 인식하여 환경보호와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그 전제조건이며 우선 젊은 세대에 대한 지속적이고 충분한 교육활동이 필요하다.            넷째, 경제발전과 기술의 진보는 환경보호와 역사적, 문화적 가치 보존과 양립하는 것이어야 하며, 환경피해를 줄이는 데는 예방 조치가 가장 효과적이고, 천연자원의 개발과 관리에거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11389             헬싱키선언                  1975 8 1일 헬싱키에서 채택된 선언으로 경제, 과학, 기술 및 환경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합의된 사항은 첫째, 환경보호와 향상, 자연보호 및 천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천연자원의 합리적인 이용은 제 국민의 복지 및 모든 국가의 경제발전에 아주 중요한 과제이다. 둘째, 참가국은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자국 영역에서 실시되는 활동이 다른 나라나 국가 관할권을 넘는 지역의 환경악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셋째, 환경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 단체나 사회단체가 스스로 책임을 인식하여 환경보호와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그 전제조건이며 우선 젊은 세대에 대한 지속적이고 충분한 교육활동이 필요하다. 넷째, 경제발전과 기술의 진보는 환경보호와 역사적, 문화적 가치 보존과 양립하는 것이어야 하며 환경피해를 줄이는 데는 예방 조치가 가장 효과적이고, 천연자원의 개발과 관리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11390             현 측정망 설치 · 운영상 문제점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국가와 지자체간 측정망 설치 · 운영에 관한 역할 불명확          - 현재 대기오염측정망은 주로 국가가 중심이 되어 설치 운영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역대기측정망을 설치 · 운영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의 규정에 따르면 측정망은 국가에서 설치 · 운영토록 되어 있고, 지자체의 경우에는 임의로 측정망을 설치 ·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 그러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측정망을 설치 · 운영하고, 국가는 전국적인 오염실태 파악을 위한 측정망과 특수목적의 측정망만을 설치 · 운영          국가가 중심이 되어 설치 · 운영하고 있는 도시지역 측정망을 지자체로 이관하여 지자체의 대기질 관리에 관한 책임을 강화          측정소 설치위치의 부적정          - 도심지역내 측정소 설치장소의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동사무소 등 공공장소에 주로 설칳하고 있는 관계로 측정소 설치위치의 부적정에 대한 논란           시청앞 측정소(덕수궁에 위치), 방이동측정소(올림픽공원내에 위치) 등의 위치 부적정 지적            주로 주거지역내에 설치 (서울의 경우 총 27개소중 21개소가 주거 지역에 위치)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에 대한 측정소 확충, 기존 측정소 위치에 대한 재평가 및 재평가 결과에 따른 측정소 이전 시료채취구 위치변경 또는 측정소명칭 변경 등 조치 필요          측정자료의 활용도 미흡          - 측정망에서 측정된 자료의 수집, 검증, 처리, 평가 · 분석 및 공개에 관한 과정에 체계화되어 있지 않음.           측정치의 검증 및 확정체계 미비            자료의 평가 · 분석은 주로 장기환경기준과의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있을 뿐 단기적인 오염도 증가에 대한 평가 · 분석 미흡            측정자료가 실시간치 (Real time data)로 즉시 공개 · 활용되지 못하고 1~2개월 후에 자료를 공개           - 측정자료를 환경기준의 달성여부 판정용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             오염현상의 규명, 오염물질의 장거리이동 등에 관한 연구자료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             측정자료의 수집, 검증, 처리, 평가, 공개체계의 재구축 및 측정자료의 활용도 제고방안 강구 필요          오염도 측정항목 및 측정지점의 부족          - 대기오염현상은 아황산가스, 먼지에서 질소산화물, 오존, 특정대기유해물질로 복잡 · 다양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으나, 기존의 측정망은 환경기준 설정항목에 치중           오존오염현상의 규명을 위해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에 대한 상시측정 필요            벤젠, 1,3-부타디엔,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신 등 미량의 특정 대기유해물질에 대한 주기적 측정 필요           - 현재 대기오염측정망은 주로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음           지역의 배경농도 및 전국적인 오염실태의 파악을 위해 도시 배경지역 등에서도 상시측정 필요            오염물질의 장거리이동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지역 등에서의 오염도 측정 필요           도시지역의 오존오염현상을 규명하기 위한 광화학평가 측정망(VOC 측정)과 벤젠 등 대기유해물질 측정망의 신설 및 지역배경농도 측정망과 장거리이동측정망 등의 보완 필요.          획일적인 측정소 구성          - 각종 측정망은 그 설치목적과 설치지점 등에 따라 측정 항목을 다르게 구성되어야 하나, 측정소별로 획일적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기오염자동측정소는 SO₂, TSP(PM10), NOx, CO, O₃을 공통적으로 측정               SO₂, O₃등은 측정 불필요            각 측정망을 설치목적에 맞도록 측정장비를 재구성하는 등 측정망을 정비할 필요.

11391             현곡               지류가 본류와 합류하는 지점에서 폭포나 급류를 이루는 상태. 융기운동이 큰 산지에 많이 나타나는데 본류는 지류보다 수량이  많으므로 하각작용이 활발하여, 하저의 고도가 달라져 현곡이 된다. 노르웨이, 스위스 등 빙하에 의해 형성된 U자곡에서는 각지에 많이 발달되어 있다. 이는 본류의 빙하침식이 지류보다 크기 때문이다.

11392             현상액[現象液, development center]                     은염감광재 중에 생긴 소수 중성은()원자의 집합체. 로광(露光)에 의해 감광핵 부분에 생기며, 은원자가 수개이상 모이면 잠상을 형성하여 현상이 가능하게 된다.

11393             현상약(現象藥, developer)          사진의 현상에 사용되는 약제. 할로겐화은을 감광주체로 쓰는 것에서 주약은 환원제이고, 보통 히드로퀴논,메톨, 피로가롤, 이미노페놀등의 벤젠유도체인 페닌돈 등이 사용되며, 보조제로서 탄산나트륨, 탄산칼륨(현상촉진제), 아황산나트륨(안정제), 브롬화칼륨(억제제)등을 혼합(混合)해서 현상액을 만든다. 발색현상에는 주로 디엘틸-P-페닐렌디아민 등의 P-페닐렌디아 민유도체가 주약으로서 사용된다.

11394             현색염료[顯色染料, developed dye]                     커플링성분의 애벌담금제(grounder;나프톨)를 수산화나트륨수용액에서 셀룰로오스섬유에 먼저 흡착시키고, 그 다음 아조성분의 현색제(developer;아조익베이스)인 디아조화 냉수용액에서 처리함으로써 섬유에 커플링반응을 일으켜 불용성 아조염료를 만드는 염료의 총칭. 나프톨염료ㆍ아조익염료ㆍ 아이스염료(icedye)라고도 한다. 현색제는 구조가 비교적 간단한 방향족 1차아민이 주로 쓰이며 안정화한 디아조화합물(Fastsalt)로 만든 것도 시판되고 있다. 애벌담금제는 나프톨 AS(Naphthol AS), 3―히드록시―2―나프토산아릴아미드가 주로 쓰이지만, 아세토아세트아닐리드류도 있다. 현색제와 애벌담금제의 적당한 조합으로 모든 색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색도 선명하다. 목면, 레이온용의 견뢰도가 우수한 중요 염료로서 날염에도 사용된다.

11395             현장밀도[現場密度, density in situ]             해수가 바다속에 존재하는 현장(現場)에서의 밀도(密度)를 말하며,   해수를 채수기로 해면상에 끌어 올렸을 때의 밀도와는 다르다.

11396             현지내 상태와 현지내 보전 (In-situ Conditions and Conservation)                현지내 상태는 유전자원이 생태계와 자연서식지에서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며 사육종 또는 배양종의 경우 그들의 고유한 특성을 발전시킨 주위환경에 유전자원이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현지내 보전은 그 자연환경 하에서 생태계와 자연서식지를 보전하고 종의 적정한 개체군 유지 및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육종 또는 배양종의 경우 그들의 고유한 특성을 발전시킨 주위환경에서의 보전, 유지 및 회복을 말한다.

11397             현지외보전 (Ex-Situ Conservation)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를 천연서식지 외에서 보전하는 것이다.

11398             현탁액[懸濁液, suspension]                       흙탕물처럼 물에 콜로이드 입자보다도  큰 고체 입자가  분산되어 있는 상태를  현탁액이라 함. 입자가 많을 경우, () 또부()에 하전(荷電)되어 있으므로 이것의 침전에는 전해질(응집제)을 가할 필요가 있음. 오수는 현탁액상태인 경우가 많음.

11399             현탁입자[懸濁粒子, suspension particle]                     액체속에 현미경으로 보일 정도로 가는  고체 입자가 분산하고 있는 상태를  현탁상태라고  하며, 이와 같은 미세한 고체 입자를 현탁  입자라 함. 보통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고체 입자(입경        정도의 것, 콜로이드 입자라고도 함)가 분산, 부유하고 있는 경우도 포함됨. 현탁 입자를 서로 접착시켜, 보다 큰 입자로만들어 침전시키는 시약을 응집제라고 함. 그 종류로는, 황산 알루미늄 등의 무기물질, 비누 세제류 및 전분, 젤라틴 등 많은 고분자  응집제가 있음. 폐수 오염 등의 처리에 있어서도, 수중의 부유, 분산하고 있는 각종의 현탁입자를 응집, 침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정의 하나임. 이 때 쓰는 응집제는 현탁입자의 종류, 크기 등에 따라 선택할 필요가 있음.

11400             현탁중합[懸濁重合, suspension polymerization]            고중합을 하는 방법의 하나이며, 입상중합, 파알중합이라고도  한다. 단량체를 거의 용해하지 않는 매체(주로 물)속에 단량체를 분산시켜  소량의 안정제를 가하고, 매체에 잘 녹고 단량체에 잘 녹는 중합개시제를 써서 중합을 한다. 중합체는 구상입자로서 생긴다. 반응열을 제거하기 쉽고, 점도의 상승도 없으며, 교반도 간단하기 때문에 공업적 중합법에  적합하다. 폴리염화비닐, 폴리스티렌 등이 이 방법으로 제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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