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11101-11200
번호 용어 해설
11101 ◆ 하천오염 현황 ◆ 우리나라 강은 상류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크게 오염되어 있다. 시커먼 기름투성이의 물이 악취를 풍기면서 흐르며, 민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기형어가 나타나고 있다. 오염이 심한 지역을 살펴보면 (환경기준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 8ppm) 중량천 l60ppm, 금호강 l66ppm, 전주천 48ppm, 만경강 l23ppm, 부산 수영천 l75ppm으로 사실상 공장폐수와 다름없다. 강물의 오염으로 인해 식수원마저 위협받고 있다. 전국 강 중 섬진강만이 식수로 사용 가능하고, 기타는 상류만이 적합하다. 서울의 경우 영등포, 노량진 등의 수원지는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상태에 있으며, 서울에서 40여km 떨어진 팔당 (2급 수원기)에서 원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이 팔당마저도 갈수록 오염되고 있다는 사실 (l.4ppm-1.82ppm) 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공장패수로 인한 중금속의 오염도 심각하다. 크롬의 경우는 기준치의 28배나 초과하고 있으며 카드뮴, 수은, 납 등도 기준치를 넘어서 있다. 중금속에 오염된 수돗물을 먹은 어머니들의 모유에서 수은이 검출되기도 하며, 만경강 유역의 주민들은 치아에 반점이 생겨 이를 못 쓰게 되고 심한 경우, 척추장애까지 일으키는 불치병인 반상치병에 걸리기도 하였다. 오염된 한강은 농업용수로서의 기능마저 상실, 한강 하류인 김포의 굴포천 500여 정보가 완전 폐농되었다. 오염된 한강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3,500여 억원,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만경강 등 5대 강은 총 6,000 여 억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듯 강을 오염시키는 공장폐수와 생활하수를 줄이지 않는 한 물 오염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11102 ◆ 하천유역관리 ◆ 이수, 치수뿐만 아니라 친수기능을 포함한 건강한 하천을 유지하기 위해 침식, 유사, 유량, 퇴적 등의 제어나 개량을 통하여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11103 ◆ 하천유지(河川維地, river maintenace) ◆ 하천 또는 그 부속공작물의 수선·보수 기타 하천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행위. 하천관리의 일부로 해석되며 유지는 하천관리자의 의무로 되는 것이 원칙이다.
11104 ◆ 하천재해[河川災害, flood damage] ◆ 홍수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재해.
11105 ◆ 하천쟁탈 ◆ 강이 다른 강의 유로에까지 침식해 들어가 원류를 탈취하는 것. 위력이 더 큰 강이 상류 계곡쪽으로 하상을 더 깊게 침식하여 부근에 있는 보다 약한 강의 계곡까지 도달하면 약한 강의 상류는 강한 강의 유역으로 변한다.
11106 ◆ 하천환경 관리 ◆ 과거에는 하천을 단순한 ‘물길’정도로 인식한 나머지 물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직강화하고 콘크리트 호안을 쌓았다. 심지어는 고수부지를 주차장으로 개발하거나 아예 복개하여 도로로 이용하는 등 반(反 )환경적인 개념하에서 하천이 관리되었다. 이로 인해 도심하천에서는 생물의 서식환경이 파괴되고 수질이 오염되어 사람들이 접근하기 꺼려하는 곳이 되었다. 하천은 생태계가 발원하는 근원이며, 국민들의 생활공간의 일부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수생동, 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고, 하천환경을 쾌적하게 가꾸어 국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 치수는 물론 하천이 가지는 수질정화기능, 친수기능, 생태 공간으로서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천환경을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며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스런 모습의 하천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지방양여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987~2001년까지 지방양여금(국고포함) 75,020억원과 지방비 49,702억원 등 총 124,722억원을 투입하여 196개 하천 472km에 대한 오염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하였다. 2002년도에도 760억원을 투입하여 52개 하천(신규 27, 계속 25)에 대한 정화사업을 실시하였다.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하천의 수질 및 이용실태 등을 고려하여 오염이 심한 하천으로서 하상퇴적물제거 등 하천환경개선이 시급한 하천으로 당해 하천의 환경기준에 미달되는 정도가 심한 하천, 도시 소하천으로 오염이 심하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시민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하천, 공단 관류하천으로 유해물질이 퇴적되어 있는 하천, 상수원 상류 유입하천 중 수질이 악화되어 있는 하천, 물환경 변화에 의한 수질오염사고가 빈발하는 하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등 우선적으로 수질을 개선해야 할 지역에 속해 있는 하천, 하천의 자연성이 크게 훼손되거나 왜곡되어 있는 하천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
11107 ◆ 하천-BOD, 호소-COD를 사용하는 이유는? ◆ 『수질환경기준 항목 중 오염의 지표로서 하천에서는 BOD, 호소에서는 COD를 사용하는 이유는?』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 생화학적 산소요구량)는 수중 호기성 미생물에 의하여 유기물이 분해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산소의 양을 나타내는 항목으로서 유기물에 의한 오염정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수질오염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기물질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가 있으며 이들이 수중에 유입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이들 하나하나를 분석하여 오염의 정도를 판단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수중에 존재하는 호기성 미생물이 유기물에 분해 섭취하여 세포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유기물의 양만큼 산소를 소모한다는 것에 착안 하여 United Kingdom Royal Commission on Sewage Disposal에서 처음 시도된 경험에 기초를 둔 시험방법이 바로 BOD이며 일반적으로 수중에 존재하는 분해 가능한 유기물질의 양을 총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어 수질 관리를 위한 제반 기초 자료로 BOD가 활용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BOD는 자연수계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하여 유기물질이 분해되는 과정을 인위적으로 실험실에서 재현시킨 가장 자연 상태에 근접한 경험적인 실험법이기 때문에 유기물에 의한 수질오염의 지표는 물론 제반수질보전대책의 기본 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BOD실험의 이론적 배경은 하천과 같은 흐르는 수체를 대상으로 만든 것으로 물이 거의 정체되어 있는 호소수역과 같은 환경에서는 여러 가지 제한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BOD측정이 곤란할 경우가 있다. 즉 호소와 같은 정체수역에서는 여러 가지 인자에 의하여 조류(Algae;藻類)의 성장조건이 양호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천에 비하여 많은 양의 조류가 존재함으로서 조류에 의한 광합성 및 호흡작용 등에 따라, 수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낮에는 탄산가스를 섭취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반면 밤에는 반대로 호흡을 위하여 산소를 섭취하고 탄산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수환경(특히 용존산소와 수소이온농도)이 극심한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의 시료를 채취하여 BOD실험을 할 경우 차광하여 5일간 배양하는 과정에서 유기물의 분해에 의한 산소소비량외에 조류의 호흡에 의한 산소소비량도 동시에 측정되어 BOD값이 원래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정확한 측정결과를 산출하게 된다. 또한 조류역시 유기체로서 사멸후 그 자체가 오염물질이 되어 수중 용존산소를 소비 하게 되는데 BOD의 경우 사멸된 조류는 산소소모량으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조류생체의 경우는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정확한 측정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러나 COD(Chemical Oxygen Demand : 화학적 산소요구량)는 화학약품(산화제)을 이용하여 시료중에 있는 유기물질을 강제로 산하시켜 안정화하는데 요구되는 산소량을 측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해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조류생체에 의한 산소소모량도 측정이 가능하므로 호소수에서는 BOD를 대신하여 COD를 오염의 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COD는 BOD의 보조수단으로서 BOD실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실험법이라 생각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정시험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CODMn법은 일반적인 자연수역에 있어서 BOD값과 거의 유사한 측정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어디나 할 것 없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에 의하여 자연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공공수역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물의 조성 역시 유역의 특성 등에 의존하여 다양한 분포를 나타내기 때문에 통상 BOD값과 COD값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현재는 종래 COD개념과는 달리 BOD와 별개의 독립적 오염지표로 생각하는 경향이 일어나고 있으나 이는 폐하수 등과 같이 조성이 복잡한 특정시료의 경우에 고려될 사항이며, 자연수역의 유기물에 의한 오염지표는 아직까지 BOD가 기본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견지에서 현행 우리나라의 수질환경기준은 하천에서는 BOD, 호소 및 해역에서는 COD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폐수배출 허용기준 및 방류수질기준의 경우에는 BOD와 COD를 동시에 규제하고 있다.
11108 ◆ 하향식 할당방식(Top-Down Allocation) ◆ 배출권거래 대상에 대한 할당방식 중의 하나로, 거시적 정보를 이용하여 하향식으로 할당하는 방식. 과거실적치 기준 할당방식(Historical Emission Approach), 예측치 기준 할당방식(Forecasting Approach), 최소비용 기준 할당방식(Least-Cost Approach)을 종합적으로 고려함
11109 ◆ 학술문헌 등에 PVC와 다이옥신의 관계는 어느 정도 보고되어 있나 ? ◆ 도시쓰레기와 함께 PVC를 연소시킬 때 다이옥신의 발생량과 PVC의 혼입량과의 사이에 관계가 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다수의 보고가 나오고 '상관없음', '상관있음'의 판단이 상반됐다. 그 결론을 내리기 위해 미국 기계학회가 극히 포괄적인 조사연구를 했다. 그 곳에서 취합된 것이 다음의 보고서이다. '폐기물 중의 염소함유량과 소각로 배출가스중의 다이옥신 농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이 보고는 기존 설비의 실태조사, 또는 각 연구소에서의 실험결과를 정리한 것이고 그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산업규모의 소각로, 169시설(도시 쓰레기소각로, 유해폐기물소각로, 의료폐기물 소각로, 기타)로부터 얻어진 1천9백건 이상의 시험결과를 조사 분석했다. - 90시설의 107기 설비에는 투입염소량과 다이옥신 농도가 동시에 측정됐다. 이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90기에서는 투입염소량과 다이옥신 농도와의 사이에 의미있는 인과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11%에 대해서는 정(正)의 상관관계, 9%에서는 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도시쓰레기 소각로에 대해서는 18개 설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시 쓰레기 중의 염소, 플라스틱, PVC 혹은 식염량의 변화와 다이옥신 농도와는 눈에 띄는 상관관계는 없다'라고 결론 내렸다. - 의료 폐기물 소각로 중 17개 설비에서 배출가스 중의 염화수소 농도와 다이옥신 농도가 동시에 측정되고 있지만 14개 시설에서 의미있는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 이상의 결과 및 그외 분석결과로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폐기물량의 염소함유량이 소각로 배출가스 중의 다이옥신 농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 것이든 그 외의 연소상황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즉 폐기물 소각로 배출가스 중의 다이옥신 농도의 저감은 폐기물중의 염소함유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
11110 ◆ 한, 아세안 협력 ◆ 1998년 12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최초 환경분야 협력사업으로 합의 된 ‘동남아 열대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연구’에 대해 2000년 7월부터 5년에 걸쳐 서울대학교와 함께 국립환경연구원의 식물생태과가 중심이 되어, 국내 학계 및 산림생태 전문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동남아시아의 훼손된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립환경연구원에서는 ‘열대림 식물자원의 다양성 및 유전자원 파악’이라는 과제로 동남아시아에 자라는 열대식물의 채집, 열대식물 DB 작성 및 멸종위기에 처한 종의 보전전략 수립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2년에는 연구 대상지인 필리핀의 Mt. Makiling에 자라는 식물을 채집하였고, 열대식물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고 있으며, 일부 종을 대상으로 보전전략 수립을 위해 유전분석 연구를 수행하였다. 동시에 한, 아세안환경협력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아세안 국가의 연구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연수프로그램에도 참가하였다.
11111 ◆ 한, 중, 일 3국 환경장관회의 (TEMM: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between China, Japan, and Korea) ◆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3국은 동일한 환경영향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경제, 문화적으로 동북아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3국이 공유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제의로 1999년 1월 제1차 한, 중, 일 3국 환경장관회담(TEMM)이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연례적으로 3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2002년 4월에는 제4차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3~4월중 동북아지역에 도래했던 심한 황사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그간 황사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던 중국과 일본의 참여를 끌어들여 3국간 황사 모니터링네트워크구축, 황사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연구, 교육 등에 협력, 그리고 UNEP 등 국제기구의 황사사업 참여 요청 등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동북아 황사문제의 저감을 위한 역내 국제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지구환경금융(GEF)으로부터 각각 50만불의 자금지원을 통하여 한, 중, 일, 몽골 등 4개국과 ADB, ESCAP, UNEP, UNCCD 등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동북아 황사대응 ADB-GEF사업이 2003년 1월부터 2004년 6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동 사업은 동북아 차원의 황사대응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국의 모니터링 체계를 연계하여 자료 공유를 통한 환사 조기경보 및 황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4차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8월말부터 남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 기간중 한, 중, 일 환경장관회의를 소개하는 특별홍보물 공동제작에 합의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TEMM협력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합의하였다. TEMM협력사업과 관련해서는 2002년 7월 일본 효고현에서 제2회 환경산업 라운드 테이블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내몽고 생태환경복원사업은 수차례의 실무급 논의의 기반위에서 2002년 12월의 환경부-중국 SEPA간 실무회의를 통해 내몽고 환경현황 및 용량조사, 현지 공무원 대상 환경교육, 원격탐사를 통한 사막화의 진행 조사 등 사업방향에 합의하였으며 2003년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교육네트워크(TEEN) 구축을 위해 제3차 TEEN워크샵/세미나가 2002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어 한 싸이클을 마치고 제2기에 접어든 TEEN의 사업방향을 논의하였다. 이 밖에 TEMM 관련자료, 환경데이터 Link, 동북아 환경협력 진행상황 등을 소개하는 3국 홈페이지 운영, 호소수질개선사업, 3국 공동환경교육 사업, 장거리이동성 대기오염물질 조사사업(LTP)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다. 우리나라는 동북아지역 유일의 환경각료회의인 3국 장관회의가 역내 환경협력에 관한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황사 등 환경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동북아 환경협력의 중추적 기구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일본 및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1112 ◆ 한?중 환경협정 ◆ 일본에 이어 우리 나라가 체결한 두번째 국가간 환경협정으로 1993년 10월 28일 북경에서 체결되었다. 협정은 특히 황사 및 산성비와 황해오염 등 두 나라 간 환경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1113 ◆ 한?중?일 환경교육네트워크 사업(TEEN) ◆ 2000년 2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회 한중일 3개국 환경장관회의(TEMM)에서 삼국간의 환경공동체 의식제고를 위해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한 데서 출발하였고, 2000년부터 일본, 중국, 한국의 순서로 매년 워크숍과 심포지움을 개최해오고 있다.
11114 ◆ 한강 오염 실태 ◆ 한강은 l,700만 수조권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한강은 l950년대 까지만 하여도 주변 도시의 깨끗한 식수로 사용되었고 수영, 낚시, 뱃놀이 등의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는 하천이었다. 그러나 l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되어 인구가 집중되고 공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점점 오염되어갔다. l962년에 한강대교 부근을 시작으로 한강에서의 수영은 금지되었고, l979년에는 한강대교 하류로부터의 심한 오염으로 팔당으로부터 물을 공급받기 시작했다. 한강의 하수처리장은 4개가 있는데 이들이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306만 톤임에 비하여 배출되는 하수가 더 많은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자면 l988년도에는 하루에 310만 톤의 폐수가 배출되어 하루 34만 톤이 그대로 한강에 유입된 적이 있었다. l989년에는 중량천 하수처리장의 경우 하루에 조 만 톤이 정화 처리가 안 된 채 한강에 홀려 보내진 적이 있었다. 한강 물은 상류인 팔당 댐부터 l등급 상수원 (“사용목적에 따른 물의 분류”를 볼 것)의 기준에 못 미쳐 2등급을 나타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중량천과 탄천을 제외한 하천은 l987년보다 수질이 나빠져 안양호의 경우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l987년에 85.2ppm이던 것이 l988년에는 102.6ppm 이고 l989년에는 111ppm으로 악화되었으며, 원주천도 17.5ppm에서 31.9ppm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수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중량천도 l988년에 36.5ppm이고 탄천은 24.6ppm으로 공업용수로조차 쓸 수 없는 물이다. 이러한 각 지천들이 한강으로 흘러들어 오면서 강을 오염시키고 있다.
11115 ◆ 한강납줄개 ◆ 분포, 생육지 : 한반도(남한강 지류인 섬강;횡성에만 서식함) 형태 특성 : 몸 길이는 5~9cm. 몸 높이가 높고 몸은 옆으로 납작해서 옆에서 보면 타원형으로 보인다. 입은 작고 비스듬히 위를 향해 있다. 비늘은 크고 기와 형태로 밀착되어 있다. 몸의 등쪽은 어두운 회갈색,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의 후반부 중앙에는 진한 청색의 세로띠가 꼬리지느러미까지 이어진다. 생태 특성 : 수초나 갈대가 많고 유속이 느린 돌이 있는 곳의 저수지나 하천에 산다. 작은 동ㆍ식물, 플랑크톤 혹은 유기물을 먹는다. 산란은 대개 4~6월 경에 이루어진다. 특이사항 : 하천 상류부의 유속이 느린 웅덩이의 돌 밑에 서식한다.
11116 ◆ 한강밤섬 생태계 보전지역 ◆ *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8, 마포구 당인동 313일대 * 면적 : 241,49㎢ (73천평) * 지정일 : 1999년 8월 10일 * 특징 : 도심 철새도래지 및 서식지 1. 특징 - 여의도 개발과 한강이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1968년에 폭파되어 사라졌던 모양이 밤알같이 생겨 붙여짐 - 인간의 간섭으로 파괴되었던 밤섬은 30년동안 한강의 퇴적물이 쌓여 4만7천평의 자연공간이 생김 - 도심지로부터 고립된 지역으로 연안대가 잘 발달되어 수생 및 육상 생물의 서식에 좋은 조건임 2. 한강 밤섬 생태계의 동식물 - 동물 : 고방오리, 꼬마물떼새, 흰비오리, 개개비, 꾀꼬리, 솔부엉이, 흰꼬리수리, 황조롱이, 쇠부엉이, 원앙이, 할미새, 알락도요, 찌르레기, 흰뺨검둥오리, 해오라기 - 식물 : 금낭화, 부처꽃, 붉은털여뀌, 양지꽃, 호랑버들, 용버들, 물쑥, 갯버들 - 어류 : 잉어, 붕어, 쏘가리, 메기, 웅어, 흰줄납줄개, 피라미, 끄리 등 29종
11117 ◆ 한강종합개발사업(1982-1986) ◆ 서울의 한강종합개발은 하천 공간을 활용하여 각종 시민 위락시설과 도로, 주차장 등을 만드는 사업으로서, 그 시대에는 최초의 하천공간 활용사업이었다. 이는 하천이 주는 환경적 기능(생태서식처, 수질자정, 친수/공간) 중에서 공간 기능을 인간 활동에 맞게 개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림 1.3은 이 사업 직후의 한강을 보여준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은 초기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 전까지 하천을 단지 이치수의 대상으로만 생각해오던 관행을 깨고 하천변을 따라 경기장, 자동차전용도로 . 고속도로, 다양한 위락 시설 등을 설치하고 관광선을 운항시켜 경관적으로나 실제 친수적으로나 시민들이 즐겨찾는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한강 종합개발사업 이후 이와 유사한 사업들이 다른 도시에도 시작되었다. 대구의 신천, 청주의 무심천, 울산의 태화강 등 도시를 관류하는 하천에 대해 하천 부지를 주차장, 운동장, 시민들의 휴식 공간 등으로 이용하는 사업들이 계속되었다. 이러한 하천사업들은 하천 부지를 활용하여 도시에서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초보적인 하천환경개선사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하천공간을 이용하여 하천에 꼭 필요하지 않은 주차장, 경기장, 놀이터 등을 설치하는 하천사업은 잘못된 하천환경개선사업의 관행을 낳았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읍단위 도시에서도 하천부지는 대분 주차장 등으로 전용되면서 또 다른 하천환경의 훼손을 가져오고 있다.
11118 ◆ 한계소류력 (critical tractive force) ◆ 하상위의 토사입자가 유동하기 시작하는데 필요한 유수의 최소 소류력.
11119 ◆ 한계치사 농도 ◆ 어류에 대한 급성 독물질의 해로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의 하나이다. 어류를 급성독성물질이 포함된 배수의 희석액 중에 일정기간 사육하여 그곳의 물고기의 50%가 살아 남을수 있는 배수의 농도를 나타낸다. 보통24, 48 또는 96시간의 한계치사 농도가가 구해지며, 각각24TLM, 48TLM, 96TLM등으로 나타낸다.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그 종류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48시간 TLM의 1/10의 농도면 물고기는 안전하다고 간주된다.
11120 ◆ 한국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 제품 포장재의 회수와 재활용의무를 대행하여 재활용가능자원의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도모하고,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이다. 2013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11121 ◆ 한국 표준형 원전(OPR-1000 : Optimized Power Reactor) ◆ 미국 GE사가 개발한 130만kW급 원전을 국내실정에 맞게 100만kW급으로 축소하여 개발한 가압경수로 (국내 총 20기 중 8기 가동 중)
11122 ◆ 한국,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의 사용제한 ◆ 목적 : 오염물질 방출건축자재를 고시하여, 다중이용시설을 설치(기존 시설 개보수 포함)하는 자의 고시된 건축자재의 사용을 금지함으로 적정 실내공기질 유지 대상제품 : 접착제, 벽지, 도장재, 바닥재, 목재 및 그 밖의 실내건축자재 등 규제대상(피규제자) : 다중이용시설을 설치(기존시설 개?보수포함)하는자(이하 “다중이용 시설 설치자”) 규제내용 : - 환경부장관은 건축자재 생산업체 및 건축자재명 등을 포함하여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를 고시할 수 있음/ - 다중이용 시설 설치자는 고시된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를 사용하지 못함 / ※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환경부고시 제2006-78호, 제2005-184호, 제2005-62호) 첨부파일 참조/ -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 :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로 하되, 아래 표의 구분에 따른 방출 농도 이상인 경우로 함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를 사용한 경우 벌칙 :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제16조) 관련 법규 : -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 -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
11123 ◆ 한국기상학회[韓國氣象學會, Korean Meteorological Society] ◆ 1963년 12월 창립. 년1회정기총회. 년2회 연구발표. 기상학술용어집을 문교부와 과학기술처를 통해 제정하는 데 적극참여. 학회지와 발표회를 통하여 농업·수문·해양·항곡· 기상재해 등에 관한 응용과 이론기상학분야의 많은 연구논문을 매년 발표. 기상학의 국가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수는 정회원 106명, 준회원 13명, 특별회원 8명. 기구조직은 회장 1명, 준회원 13명, 특별회원 8명. 기구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평의원 17명, 간사 3명, 소유지(사무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천문기상학과내.
11124 ◆ 한국동물학회[韓國動物學會, The zoological Society of Korea] ◆ 1957년 11월 한국생물학회를 한국생물과학협회로 개칭. 산하에 현한국동물학회 한국식물학회. 1958년 동물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Zoology) 제1권 제1호 발간. 제18권 제4호 통권52호 (1975.12.31). 주요업적은 다음과 같다. 년2회 연구회발표회, 학술강연회, 강습회, 출판물 간행, 유전진화학, 동물분류학, 동물생태학, 동물발생학, 동물생리학 일반곤충학 및 비교해부학발간. 한국동물명집(제1권 척추동물편, 제2권 곤충편, 제3권 무척추동물편) 간행,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와 공동으로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학적조사 실시(1966∼68). IBP(International Biological Programme) 가입.
11125 ◆ 한국물기술인증원 ◆ 물관리기술 또는 물관리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 등에 관한 인·검증, 인·검증을 위한 기준개발 및 조사·연구, 기준개발을 위한 위해성평가 및 평가기법 개발의 위해 설립된 기관임
11126 ◆ 한국물리학회[韓國物理學會, Korean Physical Society] ◆ 1952년 12월 7일 피난지 부산에서 창립. 초대회장 최규남박사. 학회지 '새물리'창간(1959.6) 순구문회지(Journal fo the Korean Physical Society) 창간(1968). 매년 봄에는 서울, 가을에는 지방에서 정예학술발표회개최. 저명한 해외학자 80명 이상을 초빙하여 강연회, 세미나 개최. 물리학진흥과 과학적 풍토조성에 이바지하였다. 새물리(New Physies) 제1권∼5권 43책(冊). 5,000부 이상 발간. Journal of the Korean Physical Society. 제1권∼8권. 16책(冊), 16,000부 이상 발간.용어사전 제공, 학술지및 학회관련 일반정보, 관련 인터넷 자원제공, 회원 대상 서비스도 운영.
11127 ◆ 한국생물지 ◆ 한반도의 자생생물을 형태, 생태, 유전적 형질 등을 분석하는 국립생물관의 종합정보지이다. 2009년 처음 펴낸 이래 2016년까지 총 327권(2016년 국영문 23권)이 발간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생생물 약 8430종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11128 ◆ 한국원자력학회[韓國原子力學會, Korean Nuclear Society] ◆ 1969년 학회 창립과 동시에 회지 창간. 원자력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Nuclear Society] 년4회 발간. 국내외 저명학자들을 초빙하여 세미나,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을뿐만 아니라.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유대를 갖고 서로 과학정보교류에 이바지하였다. 또 미국 원자력학회(ANS)와 자매결연을 맺고 긴밀한 연락과 상화협조를 하고 있다.
11129 ◆ 한국인 1명생활하는데 필요한 땅은? ◆ 한국인 1명생활 필요한 땅 ''1만 2251평''/ 지구평균은 5445평 - 넓을수록 생태파괴 한국인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1인당 4.05ha(1만2251평)으로 조사됐다. 생태발자국이란 한 사람이 지구에 얼마나 많은 흔적을 남기는지, 자연에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이번에 국내 최초로 조사됐다. 녹색연합은 한길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전국 20세 이상 성인 700명에 대해 의식주생활, 교통과 소비 양태 등의 생활방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토지가 4.05ha에 이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한국인 한 사람이 평생 먹을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토지가 0.79ha, 교통은 0.34ha, 주거지는 1.01ha, 각종 소비재를 생산하고 또 폐기하는데 필요한 토지는 1.93ha로 나타났다. 하나뿐인 지구가 감당해 낼 수 있는 생태발자국 지수는 1인당 1.8ha(5445평)로 한국인의 생태발자국은 그보다 2.25배나 크다. 생태발자국은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리스에 의해 개발된 지수로 인간이 소비하는 에너지, 식량과 주택, 도로 등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비용을 토지로 환산한 것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그만큼 자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생태파괴지수''''라고 할 수 있다.
11130 ◆ 한국천문학회[韓國天文學會,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1965년 3월 21일(춘분일)창립. 창립이래 년2회 학술발표회 강연회, 심포지움 개최. 국립천문대 발족(1974.9.13)에 적극참여. 비전문천문학 동호인을 위한 클럽(한국 아마튜어천문가)를 조직하는데 주도적역활을 하였다. 도 발족이후에도 학술적 후원을 계속. 세종대왕실록 국역사업에 3명이 참여. 국제천문학연합에 정식가입. 천문학회지 4년 1회 간행(1968이후). 기구조직 : 정회원, 학생회원, 찬조회원의 구별이 있다. 총회, 평의회, 간사회가 있다.
11131 ◆ 한국해양학회[韓國海洋學會, The Oceanological Society of Korea] ◆ 1966년 UNESCO한국해양 과학위원회에 의해 창립. 년2회 학술연구발표회, 특별강연회, 세미나, 심포지움 개최. 한국해양학회지(통권 17호)에 해양학관계, 논문 수록하여 국내외 각 기관 및 회원에게 배포. 앞으로는 년4회 발간예정. 해양학과 관계 깊은 국내외 여러 학회기관과의 자료교환 및 국내해양학 발전에 이바지할 정보교환을 갖고 있다. 한국해양개발연구소(KORDI)에서 현재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1132 ◆ 한국형 생물종목록 연번체계(KTSN) ◆ 우리나라의 생물 종을 종합적으로 분류, 체계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생물종 목록 작성 시 분산되어 있는 생물자원 데이터베이스들을 통합하여 국가 차원에서의 효율적인 생물자원 관리가 가능하고, 시스템간 비교 분석이 가능해져서 데이터 호환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11133 ◆ 한국환경공단(KECO) ◆ 2010년 1월 1일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을 통합하여 설립된 환경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이다. 환경오염방지·환경개선 및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순환형 자원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등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인천광역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위치한다.
11134 ◆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 환경 기술 개발과 보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준정부기관으로 2009년 설립되었다. 주요업무는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획·평가·관리, 환경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녹색제품 생산·판매 및 유통 촉진을 위한 지원 등이다.
11135 ◆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폐기물유통센터 ◆ 한국환경자원공사가 농촌에서 발생하는 농약병과 폐비닐을 수집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산업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기물유통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물론 산업폐기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홍보 부족인 탓도 있다. 한국자원재생공사는 1980년 설립된 이래 농촌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병과 폐비닐을 수집하는데 주력했지만 1994년 '한국환경자원공사법'이 제정됨에 따라 그 업무가 크게 확대되었다. 따라서 전부터 해오던 재활용품 수집 업무뿐만 아니라 폐기물 재활용 시설 설치, 비축기지와 시범단지의 운영과 같은 업무도 한국환경자원공사가 맡고 있는 업무 중의 하나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1987년 설립된 환경관리공단과 마찬가지로 환경처 산하기관이다. 그러나 환경관리공단이 정부출연기관인 반면 한국환경자원공사는 무자본 특수법인이다. 그리고 환경관리공단은 환경오염 방지기술 및 설치 기금 지원의 필요성에 의해 설치된 기관이다. 환경관리공단의 재원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의해 부과, 징수한 방지사업부담금이 주된 재원이다. 그렇다면 환경관리공단과 함께 환경처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자원공사가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폐기물유통정보센터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일까? 우선 한국환경자원공사의 업무로 1980년 설립 이래 계속해오고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의 수집과 처리 업무를 꼽을 수 있다. 폐비닐의 수집과 처리 업무는 지금도 한국환경자원공사가 맡고 있는 주요 업무의 하나이다. 1991년 쓰레기 분리수거가 실시된 이래 재활용품의 수집이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지방자치단체로 분리된 적이 있었으나 1994년 4월부터 다시 한국환경자원공사로 이관되었다. 이에 따라 쓰레기 수거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리고 수거된 재활용품의 처리는 한국환경자원공사와 민간 재활용업체가 담당하고 있다. 한국환경자원공사가 1980년 이래 1994년 초까지 수집한 폐비닐 양은 49만톤에 이른다고 한다. 1987년부터 수집한 농약 빈병 역시 1994년까지 약 3억 5천만개 정도를 수집한 바 있다.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재활용 시설로는 폐비닐을 재생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1989년 충북 청주에 설치된 고밀도 폐비닐 처리공장이 있다. 한 해에 5천톤 처리가 가능한 이 시설에 이어 1991년에는 경북 안동에, 1993년에는 전남 담양에 고밀도 폐비닐 처리공장이 설치된 바 있다. 이 세 공장에서 재생처리된 중간원료는 민간 재생업체에 공급된다. 1995년부터는 폐가전제품과 대형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폐가전제품 파쇄처리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가 하는 일 중 또 다른 하나는 재활용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재활용산업 지원사업은 크게 기술지원과 기금 지원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의해 재활용 시설 설치비로 융자, 지원되는 금액은 한 해에 100억원 정도이다. 1991년 10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폐기물유통정보센터는 쉽게 말해 [폐기물 복덕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폐기물유통정보센터는 폐기물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산 정보망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 정보를 관련 업체에 알려주고 교환 상대를 알선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폐기물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산업체는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유통정보센터를 통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이 다른 사업장에서는 원료가 될 수도 있는 예는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찌꺼기가 돼지 사료로 사용되는 예가 그 하나이다. 물론 음식찌꺼기는 폐기물유통정보센터의 교환 품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산업폐기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환제도가 활성화되어 폐기물 배출업소는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폐기물을 원료로 이용하는 업체는 값싼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는 셈이다. 이웃 일본의 경우 1978년 이래 일부 지역에서 이 제도를 실시한 이래 1986년부터는 20여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 미국 역시 각 주마다 이러한 유통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역시 1970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독일 역시 1972년부터 상공회의소의 주도로 폐기물거래소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유통정보센터는 한 해에 두번씩 [자원화정보지]를 발간하고 있으므로 재활용이 가능한 산업폐기물을 배출하는 업체나 이를 원료로 이용하고자는 업체는 한국환경자원공사를 통해 이 정보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 정보지에는 폐기물 교환 정보, 재생이용 사례, 폐기물 관련 통계가 수록되며 전국의 폐기물 교환 이용업 체에 배부되게 된다. 폐기물유통정보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업체는 먼저 폐기물유통정보 조회신청서를 작성해 정보센터나 전국의 각 지사에 신청하고, 정보센터에서 알선해주는 업체와 교환, 이용을 협의하면 된다.
11136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 환경정책을 연구하고 환경영향평가 검토 업무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이다. 1992년에 '한국환경기술개발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으로 개편되었다. 주요 업무는 환경정책과 관리 기법의 연구개발, 환경관리계획의 수립 및 환경정책 운영성과의 평가, 환경기술개발 및 청정 생산체제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 등이다. 기후변화 관련, 내부에 기후변화적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137 ◆ 한냉지 단일순환 [寒冷地 單一循環 single circulation of cold temperature area] ◆ 극지방에서는 온대지역과는 달리 일년 중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가 한 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따라 극지방의 호수는 호수 전체의 순환이 일년에 한 번만 순환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양극지역에서는 연평균 수온은 절대로 4℃를 넘지 않으며, 여름에 계절적으로 한 번 순환이 일어나는데 이를 한냉지 단일순환이라고 한다.
11138 ◆ 한대림 ◆ 한대에 생성되는 삼림의 총칭. 보통 상록 침엽수림대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현재는 온대에서 자라지만 원래 한대에서 자라다가 빙하기 때 남하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삼림도 한 대림이라고 한다. 내한성이 강하고 광합성 및 생육의 최적온도가 낮다.
11139 ◆ 한둑중개 ◆ 분포, 생육지 : 한반도(두만강, 강원도)에 주로 서식하고, 일본(홋카이도), 연해주에 일부 서식 형태 특성 : 몸 길이는 약 10cm로 최대 15cm까지 성장한다. 몸의 횡단면은 둥글고 뒷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는 위ㆍ아래로 심하게 납작하다. 주둥이의 폭은 넓으며 눈은 작고 머리의 등쪽에 치우쳐져 있다. 등쪽은 흑갈색, 배쪽은 연한 황녹색이고 옆구리에는 검은색의 넓은 가로띠가 5줄이 있고 옆구리에는 작은 녹색 점이 산재해 있다. 생태 특성 : 여울의 유속이 빠른 하류의 돌이 많은 곳에 서식하며, 수서곤충을 먹는다. 3~6월 수심 20~40cm 정도되는 하천 가장자리의 큰 돌 밑에 산란한다.
11140 ◆ 한라산 국립공원 ◆ 1970년 3월 24일 제 7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중인 한라산은 금강산, 지리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옛날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제주도 중앙에 위치하여 그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으며 남쪽은 급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는 다소 높으면서 평탄하고 광활하다. 높이가 1,950m에 이르는 한라산은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을 중심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립공원 지역은 동서로 약 14.4km, 남북으로 약 9.8km이며, 물이 솟는 고지대 용천수 21개소와 46개소에 이르는 기생화산(오름)이 있는데, 이중 4개는 백록담처럼 중앙에 화구호를 갖고 있다. 한라산 정상부에서부터 뻗어나간 수많은 오름과 계곡, 초원은 해양까지 뻗어 나가 한라산이 제주도 전체를 뒤덮고 있는 듯 보여지며 예로부터 신성시되어 왔고, 수많은 전설과 애환이 한라산 전체에 깃들어 있다. 고려시대까지도 화산폭발을 했던 한라산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데, 1,600고지 일대에 펼쳐진 초원과 고도에 따른 기후변화로 다양한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식물자원은 계절별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산지대를 대표하는 오름의 펼쳐진 전경은 기암괴석, 고산식물 등과 함께 한라산을 빛내주고 있다.
11141 ◆ 한려해상국립공원 ◆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뱃길로 이름난 한려수도 300리에 점점이 놓여있는 크고 작은 섬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남해의 잔잔하고 영롱한 쪽빛 바다, 굽이굽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끝없는 해안선, 하얀 파도를 시원하게 가르며 그럼처럼 오가는 가지가지의 배들, 곳곳에 깃든 신비로운 전설과 역사들을 안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12월 31일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국립공원으로 되었으며, 2도 4시 2군(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여수시, 하동군, 남해군)에 걸쳐 공원구역의 총면적 510.32km2(육지165.56km2, 해상344.76km2)에 96개의 섬(유인도 39개, 무인도 57개)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역마다 제각기 독특한 경관을 지니고 있다. 경관자원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수 많은 아름다운 섬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곳곳에 위치하고 다양한 난대성 식물상과 동물상이 조화를 이루고 빼어난 해상경관으로 보는 이로 하여 감탄을 자아내게 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첫 번째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11142 ◆ 한발 [Draughts,旱魃] ◆ 상당한 기간 강수의 부족으로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심각한 수리의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사람과 생물에 물 부족사태가 발생하는 것. 1988년 미국 중서부에 한발로 밀 · 옥수수의 수확량이 27% 감소되었으며 인도, 아프리카에서는 한발로 사막이 화개되어 농업피해 등으로 1,000만명 이상의 환경난민이 발생하였다. 한발은 기상, 농업, 수리, 사회경제의 측면에서 구분, 평가할 수 있다. 기상 : 특정지역의 강수량을 측정하여 비정상적으로 적을 경우 농업 : 토양의 수분함량이 경작중인 농작물에 불충분할 경우 수리 : 지표수, 지하수 공급이 정상 이하일 경우 사회경제 : 사람이 생존하는 데 있어 경제 능력에 물 부족 영향을 끼칠 경우(비농업생산에 영향)
11143 ◆ 한발(Drought)과 한발피해완화(Mitigating Effects of Drought) ◆ 강수량이 정상기록치에 상당히 미달하여 토지자원 생산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수자원부족의 자연현상을 일컫는다. 따라서 한발피해완화를 위하여 한발예측 관련활동 및 사회와 자연체제의 한발에 대한 취약성을 경감시키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11144 ◆ 한발유량 (drought flow) ◆ 상당한 기간 동안 강수의 부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기간 동안의 하천유량.
11145 ◆ 한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수돗물 값은? ◆ 하루에 평균 285ℓ를 사용하므로 이를 수도요금의 단위인 ㎥(1ℓ=0.001㎥)으로 환산하면 285ℓ×0.001㎥=0.28톤이 된다. '99년도에 수돗물 1㎥을 만드는데 들어간 돈이 608원이었으므로 우리가 하루에 사용한 평균 수돗물값은 0.28㎥×608원=170원 이다. 만약 수도가 없어서 먹는샘물을 사서 이용할 경우 가게에서 먹는샘물 1ℓ짜리 1병이 평균 500원이므로 285ℓ× 500원=142,500원이라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된다. 이를 수돗물 값과 비교하면 약 838배의 돈이 더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11146 ◆ 한-세계은행 지식전파사업 추진 ◆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환경분야 지식전파(KP)사업은 우리나라의 환경정책, 지역환경관리, 기업환경경영 등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성장경로가 유사한 아시아 개도국을 대상으로 전파함으로써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2001년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 세계은행 환경포럼」에서 환경부와 세계은행은 환경분야 지식전파사업(KP)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환경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동 사업을 위해 환경부는 매년 일정규모의 자금을 신탁기금형태로 세계은행에 제공하고 세계은행이 이를 관리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환경부는 사업 및 기금의 집행, 관리를 위해 2001년 9월 자문관을 세계은행에 파견하였고 2002년도에는 최초로 42만불을 세계은행에 출연하였다. 한편 2001년에는 본격적인 KP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로서 우선 우리나라의 환경경영지식을 발굴하고, 아시아 개도국 중 우선협력 대상국가를 선정하여 각 국의 환경현황 및 협력수요를 조사하였다. 2001년 12월에는 우선협력 대상국가로 선정된 중국, 베트남, 필리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략적인 협력가능분야의 모색을 위하여 ‘환경경영 워크샵’을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러한 사전연구 및 협의를 바탕으로 2002~2003년간 추진될 KP사업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다. [2002~2003년 KP사업 내용] 중 국 :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환경경영 필리핀: 라구나 호수 통합유역관리 베트남: 전통마을 지역의 환경관리 2003년 상반기에는 국내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되어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식전파사업은 세계은행이 지금까지 구축해 온 정보와 know-how 및 사업추진 체계를 활용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국제기구와 협력을 통해 지역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국가 위상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환경경험 및 기술을 전파함으로써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환경산업시장에 대한 환경산업 진출기반을 확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147 ◆ 한외 여과[限外濾過,ultrafiltration] ◆ 한외여과는 정밀여과막과 역삼투막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확산투석막과 유사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압력차를 추진력으로 하는 막분리법으로서 원리상 막세공막과 용질간의 크기 차에 의해 특정 물질을 분리하는 조작으로서 분자 크기가 0.005∼0.5㎛ 정도의 범위를 처리할 수 있다.콜로이드 입자를 분산매에서 분리하는 방법으로서는 주석법보다 빨리 되기 편리한 점이 있으며, 또 여과를 완전하게, 보다 빨리 하기 위하여는 전극을 막의 양쪽에 두고 전압을 가해가면서 한외여과와 전기투석을 동시에 행하는 전기한외여과(電氣限外濾過)가 있다. 한외여과의 기본원리는 1936년 Ferry에 의해 정립되었으나, 그 기법이 실제 분리공정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중반 이후 우수한 막재료 및 막모듈이 개발된 후의 일로서 현재 그 응용분야가 급속히 확대되어 가고 있다.
11148 ◆ 한일 환경협정 ◆ 1992년6월 11∼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무역산업기술협력위원회에서 한일 환경협력협정」이 채택되었는데 양국 정상에게 보고된 '한일 무역 불균형 시정을 위한 행동계획'에 중요 내용으로 이 협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협정에는 ① 양국 환경당국의 정보 교환 ② 양국 공동사업 실시 ③ 환경분야의 기술협력 촉진 등이 명기되어 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대기와 수질오염 방지, 산업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문제 등이며 이 협정은 정부간 협력뿐 만 아니라 양국 지방자치단체 환경분야에서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11149 ◆ 한일환경협정 ◆ 1992년 6월 11∼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무역산업기술협력위원회에서 「한일 환경협력협정」이 채택되었는데 양국 정상에게 보고된 '한일 무역 불균형 시정을 위한 행동계획'에 중요내용으로 이 협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협정에는①양국 환경당국의 정보 교환 ②양국간 공동사업 실시 ③환경분야의 기술협력 촉진 등이 명기되어 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대기와 수질오염 방지, 산업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문제 등이며 이 협정은 정부간 협력뿐만 아니라 양국 지방자치단체 환경분야에서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11150 ◆ 한중환경협력 공동위원회 ◆ 1993년 10월 28일 북경에서 체결된 한중환경협정은 우리 나라가 체결한 국가간 환경협정으로는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앞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이들 동북아 3개국간의 협력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 환경협정은 1992년 8월 한중 국교수립 이후 체결된 과학기술협정, 경제공동위원회 설치협정, 해운협정에 이은 네번째 분야별 협정으로 특히 황사 및 산성비와 황해오염등에 대한 두 나라의 환경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부는 그 동안 대기 및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 왔으나 대기의 경우 중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넘어오는 황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궁극적으로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왔다. 더구나 최근 급격한 산업화로 팽창을 거듭하고있는 중국의 동북부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황사에 섞여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폐수 또한 황해로 흘러 들어감에 따라 이의 시급한 해결이 요구돼 왔다.
11151 ◆ 한파 ◆ 극 지역 혹은 고위도 지방의 한기가 중·저위도지방으로 몰려와 비교적 온난했던 지역에 심한 추위가 오는 것. 한파는 저기압의 빈발이나 한랭 전선이 통과한 뒤에 급격히 찾아드는 일이 많다.
11152 ◆ 한-EU ◆ 나노물질 규제시험법 마련을 위한 공통접근법 연구'라는 공식명칭을 가진 사업으로, 나노 규제를 위해 필수적인 정책수단 및 과학적 근거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2013.3∼2016.8까지 약 750억 원 규모로 EU(ECHA), 미국 등 15개국 59개 기관이 참여하여 나노물질 특성 확인방법, 인체?환경 독성평가방법, 작업장?소비자 노출평가 방법, 위해성관리방법 등을 연구하였다.
11153 ◆ 한-EU 나노안전국제협력사업(NANoREG) ◆ 나노물질 규제시험법 마련을 위한 공통접근법 연구'라는 공식명칭을 가진 사업으로, 나노 규제를 위해 필수적인 정책수단 및 과학적 근거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2013.3∼2016.8까지 약 750억 원 규모로 EU(ECHA), 미국 등 15개국 59개 기관이 참여하여 나노물질 특성 확인방법, 인체‧환경 독성평가방법, 작업장‧소비자 노출평가 방법, 위해성관리방법 등을 연구하였다.
11154 ◆ 할당량단위(Assigned Amount Unit, AAU) ◆ 교토의정서에 명시된 세 가지 교토메커니즘의 하나인 국제 배출권거래에서 의무감축 당사국에 국가별로 할당된 배출권이며, 1 AAU는 1tCO2를 배출할 권리를 의미함
11155 ◆ 할로가스 ◆ 불소나 염소, 브롬, 요오드 등의 비금속 원소를 말한다. 어느 것이나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며, 전자 1개를 다른 데서 받아들며 1가 음이온이 되기 쉬우므로 여러 가지 금속과 결합하여 염을 만든다. 반성은 불소가 특히 크고 염소, 브롬 순서로 감소한다. 산화력도 이서에 따르며, 특히 불소와 염소는 금속이나 비금속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대기오염방지법에 유해물질로 지정되어 있다.
11156 ◆ 할로겐 ◆ 불소나 염소, 브롬, 요오드 등의 비금속 원소를 말한다. 어느 것이나 다 화학적 성질이 좋고 비슷하며, 전자1개를 다른 데서 받아들여 1가의 음이온이 되기 쉬우므로 여러가지 금속과 결합하여 염을 만든다. 반응성은 불소가 특히 크고 염소, 브롬의 순서로 감소한다. 산화력도 이 순서에 따르며, 특히 불소와 염소는 금속이나 비금속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대기오염 방지법에서는 유해물질로 지정되어 있다.
11157 ◆ 할로겐 가스 ◆ 불소, 염소, 브롬, 요오드 및 이들의 홉합 성분 기체의 총칭. 할로겐 누설시험에서는 추적기체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증기압을 갖는 할로겐 원소가 중요함.
11158 ◆ 할로겐[halogene] ◆ 주기율표 제Ⅶ족중 플루오르, 염소, 브롬, 요오드, 아스타틴의 5원소의 총칭. 금속원소와 전형적인 염을 잘 만드는 점에서 희랍어의 (=염)와 =만든다)를 합하여 할로겐이라 명명하였다. 염소는 널리 또한 다량으로 존재하나 플루오르, 브롬, 요오드의 차례로 적어지고, 아스타틴은 방사성원소(放射性元素)로서 극히 미량만이 존재한다. 성질은 서로 비슷하며, 융점, 비등점, 비중 등은 플루오르에서 요오드의 차례로 커지는 한편, 전기음성도는 원자량의 증가와 더불어 감소한다. 희(稀)가스원자보다 전자수가 하나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자친화력이 크고, 1가의 음이온으로 되기 쉽다. 따라서 양성이 뚜렷한 원소와의 화합물은 이온결합성이다. 비교적 음성인 원소와는 공유결합성의 화합물을 만든다. 각종 산화물, 옥소산을 만드는데, 이들에 있어서는 +1, +3, +5, +7등의 양의 산화수도 갖는다. 어느 것이나 수소와 비슷한 화합물을 만들며, 수용액은 전형적인 2원산이다. 또 할로겐끼리의 화합물 소위 할로겐화합물도 만든다.
11159 ◆ 할로겐화 알킬 수은[-化-水銀, alkylmercury hal(ogen)ide] ◆ PHgX(R은 알킬기, X는 할로겐). 햇빛의 존재하에 요오드화알킬에 수은을 작용시키든가, 디알킬수은에 할로겐을 작용시키면 생긴다. 요오드화메틸수은 는 융점 143℃, 염화에틸수은은 융점 192℃, 모두 무색의 결정.
11160 ◆ 할로아세토나이트릴 [haloacetonitriles, HANs] ◆ 음용수의 염소처리 과정에서 염소와 수중에 존재하는 유기전구물질과의 반응에 의해 생성되며, 브로모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bromochloroacetonitrile), 다이브로모아세토나이트릴(dibromoacetonitrile), 다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dichloroacetonitrile), 트라이클로로아세토나이크릴(trichloroacetonitile) 등이 있다. 할로아세토나이트릴류는 소화관에서 쉽게 흡수되며, 시안화물을 포함하여 단일탄소화합물로 급속히 대사된다. 90일간의 동물실험에서 다이브로모아세토나이트릴 및 다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은 체중감소는 일으키지만 특정한 표적이 되는 기관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 및 트라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은 또한 쥐에게 기형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할로아세토나이트릴류의 발암 잠재력은 장기생물시험에서 조사되지 않았으나 포유류 세포의 in vitro에서 자매염색체의 교환과 DNA 고리의 절단 및 첨가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행 우리나라 수돗물에는 다이브로모아세토나이트릴과 다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 트라이클로로아세토나이트릴에 대해 각각 01.㎎/L, 0.09 ㎎/L, 0.004 ㎎/L의 수질기준이 설정 되어 있다.
11161 ◆ 할로아세트산 [haloacetic acids, HAAs] ◆ 수중에 함유된 humic산이나 fulvic산과 같은 천연유기물과 염소와의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소독 부산물로서 모노, 다이, 트라이클로로아세트산(mono-, di-, tri-chloroacetic acid)와 모노와 다이브로모아세트산(mono-, di-bromoacetic acid),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돗물 수질기준에 이들 화합물의 합이 0.1㎎/L 이하가 되도록 규제하고 있다.
11162 ◆ 할로카본 ◆ 염소나 브롬 또는 불소 중에서 하나 이상의 원소와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화합물. 이러한 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강력한 온실가스로서 작용한다. 염소와 불소를 함유하고 있는 할로카본은 할로카본에 함유된 염소와 브롬은 오존층 파괴에도 관여하고 있다.
11163 ◆ 할로카본 [Halocarbons] ◆ 염소나 브롬 또는 불소 중에서 하나 이상의 원소와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화합물. 이러한 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강력한 온실가스로서 작용한다. 염소와 불소를 함유하고 있는 할로카본은 할로카본에 함유된 염소와 브롬은 오존층 파괴에도 관여하고 있다.
11164 ◆ 할로크로미[halochromy, halochromism] ◆ 무색(無色)또는 담황색 유기화합물에 진한 산 또는 금속염을 다량으로 가하면 발색하는 현상이며, 조염발색이라고도 한다. 이를테면 트리페닐카르비놀 및 그 알데히드나 케톤등에 농황산을 가하면 강하게 발색한다. J.IBaeyer 나 P.Pfeiffer는 유기화합물과 산이나 금속염 사이에 염 또는 분자화학물이 형성되기 때문이라 설명했으나 그들의 해석에는 명확치 않은 점이 많으며, 화학병화로 생긴 공액2중결합계에 의한 발색의 가능성이 큰 경우도 있다
11165 ◆ 할론 (Halon) ◆ 오존층파괴 원인물질로 알려지고 있는 염화불화탄소 중 브롬을 함유하고 있는 화합물을 특히 할론으로 부름. 염화불화탄소(CFC)보다 오존파괴지수가 크고 주로 소화기에 많이 사용됨
11166 ◆ 할론 [Halon] ◆ 오존층파괴 원인물질로 알려지고 있는 염화불화탄소 중 브롬을 함유하고 있는 화합물을 특히 '할론'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다른 염화불화탄소보다 오존파괴지수가 크다. 주로 소화기에 많이 사용된다. 할론은 다른 염화불화탄소 보다 오존파괴 지수가 크며 특히 소화성능이 뛰어나 할론은 컴퓨터실이나 위험물 저장고의 소화제, 전차나 잠수함의 소화제 등의 소화기에 많이 쓰이며, 미사일의 마찰방지제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오존 파괴능력을 보면 할론에 함유된 브롬은 염소보다 크고 프레온 11에 비해 할론 1211은 3배, 할론 1302은 10배 각각 높다. 이에 따라 오존층 파괴를 방지하는 국제환경협약인 몬트리올의정서는 할론 1211, 1301, 2402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11167 ◆ 할론은행관리제도 ◆ 할론의 효과적인 수급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제도. 할론의 무분별한 방출을 막고 종합적인 수급계획을 세우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말한다. 주요 기능은 할론의 생산에서 주입·설치·회수·재사용·파괴 등의 각 단계에 이르는 이동량을 추적하고 각 나라 안에 저장된 할론의 저장 위치와 저장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국내외 수요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1992년 11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몬트리올의정서 제4차 가입국회의에서 할론의 국제적 은행관리를 위하여 몬트리올의정서 가입국, 특히 선진국 조항으로 가입하는 국가에 할론의 회수·재사용·재처리를 권장하여 각국이 할론 은행관리를 하도록 하는 내용을 결의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네덜란드·덴마크·미국·스웨덴·영국·일본·캐나다·프랑스·오스트레일리아 등은 1993년부터 이 제도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관리 주체와 운영방식 등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보통 회원제로 할론 판매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준다. 한국은 몬트리올의정서에 개발도상국 조항으로 가입하여 2009년 말까지 할론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단계적 감축은 이행해야 하므로, 지금까지의 할론 수요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방, 전기적 화재 및 통신화재, 항공기 등의 할론 수요를 분석하여 수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11168 ◆ 할미염 ◆ 일반개요 지번미부여 자연환경 육지식물·식생 개요 할미염은 암초이지만 중앙부에는 비교적 토양층이 깊다. 출현종 및 주요종 할미염에서 조사된 식물종은 총 48종이다. 금방망이와 까실쑥부쟁이가 특색있는 식물이다. 특기사항 식생은 수관층이 4m정도, 피도가 90%인 혼합활엽수림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구성종으로는 소사나무, 음나무, 장구밥나무, 야광나무, 보리수나무, 벚나무, 팥배나무, 굴참나무, 뽕나무 등이고 그 중 소사나무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초지의 초본식물은 초장 60cm, 피도 60%이며 주요 구성종으로는 기름새, 참취, 뚝갈, 원추리, 염주괴불주머니, 중나리, 배풍등, 둥글레이다. 육지동물 개요 할미염은 경사가 가파르게 솟아있는 매우 작은 바위섬으로 섬의 정상부에 활엽수 교목과 관목이 들어서 있다. 한 낮에 이 섬에 상륙했을 때 새는 한마리도 없었다. 그러나 이른 아침 대초지도를 향하던 중 약 70여 개체의 가마우지와 4개체의 노랑부리백로가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뿐만 아니라 섬 정상부가 멀리서 보더라도 새들의 배설물로 온통 하얗게 뒤덮혀 있었다. 섬 위에 올랐을 때도 이곳 정상부가 인근 바닷새들이 집단 휴식처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바닷새들의 흰 배설물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도 맡을 수 있었고, 털갈이 중인 가마우지의 깃털도 여기저기서 채집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적어도 9월에는 인근의 가마우지와 노랑부리백로 집단이 휴식처로 이 섬을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출현종 가마우지(70+), 노랑부리백로(4), 민물가마우지(묵은 둥지), 괭이갈매기(묵은 둥지)등이다. 특기사항 할미염 정상에는 또한 민물가마우지의 것으로 보이는 묵은 둥지가 교목 위에 지어져 있었다. 둥지의 모습과 재료 등이 앞에 기록한 바 수시도의 둥지와 일치하였다. 한편 이 섬을 내려오는 도중 괭이갈매기의 묵은 둥지와 알을 발견하기도 했다. 여름철 번식기에는 이 섬이 또한 괭이갈매기와 민물가마우지 등 텃새의 번식지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상부의 관목의 경우 많은 새들의 무게에 눌려 가지들이 아래로 쳐지고 그 위에 새들의 배설물이 하얗게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었는데, 여름철 번식기 중에도 그럴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였다. 노랑부리백로와 같은 국제적 희귀조의 경우 비록 적은 수라도 이 섬에서 번식하는 있는지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확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11169 ◆ 할선탄성계수(割線彈性係數, secant modulus of elasticity) ◆ 응력변형도가 원점을 통과하는 곡선으로 표시될때 어떤 점에 있어서의 탄성계수를 그 점과 원점을 잇는 직선의 경사로 정할때 할선탄성계수(割線彈性係數)라 한다.
11170 ◆ 함납 실내 도료 중독[含 室內塗料中毒] ◆ 장기간 함납 도료로 내장(內裝)된 가옥내에서 거주하면, 시력 감퇴, 지능지진(知能遲塵)을 초래함. 함납화료(含 畵料), 함납 도료를 사용한 완구 등도 사용이 금지되어야 함.
11171 ◆ 함수 탄소[含水炭素, carbohydrate] ◆ 〓 탄수화물.
11172 ◆ 함수유의 처리[含水油-處理] ◆ 함수유는 저함수유, 중함수유, 고함수유로 구분됨. 저함수유는 수분10% 이하의 것으로서 세틀링한 후 원심분리 처리하여 회수유로서 재이용함. 중합수유는 수분 10∼90%의 것으로서 소각 처리함. 고함수유는 유수 분리 후 방출함. 중함수유 및 고함수유 중에는 완고한 유화(乳化)유를 형성하고 있는 물질이 존재함. 이러한 종류는 원심 분리 등으로는 처리하기가 어려움.
11173 ◆ 함수율 (Moisture Content) ◆ 수분이 포함된 연료에서 수분의 양, 무게백분율로 표시한다. - 총수분 : 유리수분과 수분의 합 - 분석시료에서의 수분 : 실험실 분석시 연료시료석의 수분 표준조건은 온도 30℃, 상대습도 96∼97%이다. - 함수능력 : 공기 중에 노출되어 평형을 이룬 후의 연료시료석의 수분 표준조건은 온도 30℃, 상대습도 96∼97%이다.
11174 ◆ 함양 ( 涵養 recharge ) ◆ 지하수체에 물이 공급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은 강우나 하천, 호소 등 지표수의 침투로 일어난다.
11175 ◆ 함양경계 ( 涵養境界 recharge boundary ) ◆ 함양경계 ( 涵養境界 recharge boundary )
11176 ◆ 함양지역 ( 涵養地域 recharge area ) ◆ 수직 하향의 지하수 유동 성분을 갖는 지역으로서 침투 (infiltration)에 의해 심부 대수층으로 물이 이동한다.
11177 ◆ 함유폐수 처리 [High concentration waste oil treatment] ◆ 선박등으로부터 배출되는 함유폐수는 수입탱크 겸 분리탱크에 넣은 채 그대로 또는 70℃ 정도로 온수나 수증기에 의해서 가온하여 24시간 정도 정치하면 상층(함수율이 작은 유층, 함수폐유층), 중층(함수율이 큰 유층, 함유폐수층)과 하층(sludge, pitch층)으로 분리된다. 이것을 정치분리(settling) 또는 기온분리라고 한다. 정치분리하는 경우 완속교반하는 경우가 있다.
11178 ◆ 함진 가스[含塵-, dust gas] ◆ 고체 및 액체가 미립자 상태로 부유하고 있는 가스.
11179 ◆ 함진 농도[含塵濃度, dust concentration] ◆ 함진농도란 단위체적의 가스 중에 포함되는 먼지 입자의 중량을 나타내며, 0.01g/S㎥(흐린 농도 )에서 100g/S㎥ 이상(진한 농도 )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특히 10㎎/S㎥ 이하의 먼지를 제거하는 데는 여과재나 섬유의 충전물 또는 2단식 집진장치로 집진된다. 개수법(改修法), 오염도법등이 사용된다.
11180 ◆ 합금 [合金 alloy] ◆ 두 종류 이상의 원소를 함유하는 금속재료. 금속재료의 최대의 이점은 사용목적이 맟추어서 갖가지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원소를 짝지운 재료, 즉 합금이 쓰인다. 사용되는 금속재료는 모두가 합금이라 할 수 있다. 또 용어상 합금에 대응하는 것은 순금속으로, 아무리 순수한 금속이라도 반드시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높은 순도의 금속, 즉 순금속은 일반적으로 물러서 강도면에서는 사용하기에 어려운 것이 많아, 합금으로 하여 기계적 강도가 높은 실용재료가 만들어져 왔다. 합금이라는 용어는 금속재료와 동의어이다.
11181 ◆ 합류식 하수관로의 월류수 ◆ 강우시 배수 구역에 모인 우수와 하수가 배수구역 말단의 우수토실에서 차집되어 하수처리시설로 이송되고 차집되지 못한 우수와 하수는 방류수역으로 넘쳐흐르게 되는데 이를 합류식 하수관로의 월류수라고 한다.
11182 ◆ 합류식 하수도 [Combined system of sewage] ◆ 하수도에서 빗물과 오수를 따로 배관하지 않고 하나의 배관으로 배제하는 방식의 하수도를 말한다. 빗물과 오수를 별도로 배관하는 분류방식에 대조되는 말로써, 우리 나라는 주로 합류식 관거로 되어 있다. 오수와 우수를 동일한 관로로부터 처리장까지의 도중에 빗물 배출실을 설치하고, 빗물에 의한 유량이 오수 유량의 2-3 배로 될 때 하수를 하천이나 바다로 방류하도록 되어 있다.
11183 ◆ 합류식관거 ◆ 하수도에서 빗물과 오수를 따로 배관하지 않고 하나의 배관으로 설치하는 경우를 말한다. 빗물과 오수를 별도로 배관하는 분류 방식에 대조되는 말로서, 우리 나라는 주로 합류식 관거로 되어 있다.
11184 ◆ 합병 처리 [Combined treatment] ◆ 수세화장실의 배수와 주방 및 목욕탕의 잡배수를 포함해서 분뇨 정화조로 처리하는 방식을 합병 처리라고 한다. 대개 처리대상 인구가 51인 이상의 집합주택 등에 적용시키며, 배수기준도 BOD농도 60mg/ℓ 이하, 51인 이상의 대형의 것에 대해서는 30mg/ℓ 이하라고 정해지고 있다. 방류수의 BOD가 60mg/ℓ 이하의 방식에서는 회전판 접촉방식, 접촉폭기 방식, 살수 여상방식 특히 장기 폭기방식이 있고, 30mg/ℓ 이하의 방식에서는 상기 각 방식에 표준활성 오니방식이 가해진다. 또, 특히 방류수의 BOD가 20ppm 이하로 하는 배수기준이 정해지게 되는 경우에서는 30mg/ℓ이하의 것에도 처리방식은 같아지며, 폭기조와 회전판에 대한 BOD 부하량을 떨어뜨리고, 오니 농축조와 오니 저류조를 더한 구조기준으로 되어 있다.
11185 ◆ 합성 감미료[合成甘味料, artificial sweetener] ◆ 보통 감미료라고도 한다. 감미료는 단맛을 내는 첨가물로서 조미료의 일종이다. 감미료는 영양적 감미료와 비영양적 감미료로 구분할 수 있고 천연감미료와 인공감미료로 분류한다.인공감미료는 설탕에 비해 단맛이 강하여 동일한 단맛을 내기위해 소량사용할 수 있고 값이 싸며 영양분이 거의 없고 가공공정 중 화학반응에 관여하지 않아 식품공업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다만, 안전성 문제로 일부만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보습성이 없고 뒷맛이 쓰기 때문에 당류, 당알콜 등과 혼합하여 사용된다. 인공감미료에는 대표적인 것이 사카린류, 아스파탐, 스테비오사이드 등이 있는데 사카린이 설탕의 3백-5백배의 단맛을 내고 아스파탐이 1백80-2백배, 스테비오사이드가 3백배의 단맛을 갖는다.
11186 ◆ 합성 감미료[合成甘味料, artificial sweetener] ◆ 식품 첨가물의 하나. 감미료에는 천연 감미료와 화학합성품인 합성 감미료가 있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이 허가되고 있는 합성 감미료는 사카린 및 사카린나트륨과 아스파르팀. 사카린, 사카린나트륨에는 발암물질의 의심이 있고, 후생성의 평가가 자주 바뀌고 있는 경위가 있다. 또한 아미노산으로부터 나오는 아스파라팀은, 상쾌한 단맛을 가져 첨가물로서 식탁의 다이어트 감미료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우울병이라든가 두통, 최악의 경우 뇌장해에 이르는 건강장해의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탕이외의 인공 감미료가 요구되는 이유는, 사탕은 가격이 높고 칼로리가 높아 비만이라든가 충균의 원인으로 되고 야채절임 등 보존식의 발효부패의 원인으로 되는 당뇨병 환자에 적합하지 않는 등에 있다. 특히 전쟁중, 전쟁후에는 사탕의 수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제조도 단순한 함성 감미료가 극히 인기가 있다. 둘친(발암성이 확인되고 1968년 사용금지), 치클로(발암성이 의심되어 1970년에 사용금지)을 거쳐, 지금까지 포도당으로부터 합성되는 D 솔비트, 감초로 부터 만든 글리첼리친산 나트륨, D 키시로스 등이 사용되었다. 또한 천연 감미료의 주된 것은, 된장간장에 사용하는 클리첼린친, 서아프리카의 과일로부터 만들어 고급과자에 사용하는 타우마친이나 스테비오사이드, 파라치스 등.
11187 ◆ 합성 섬유 배수[合成纖柔排水] ◆ 폴리에스텔, 나일론, 아크릴 등의 합성 섬유 공장에서 배출되는 유기 배수. 합성, 회수, 중합, 제사 등의 각 공정에서 배출됨. 원배수는 제1 중화조에서 중화되고, 조정조(調整槽)에서는 농도를 균일화함과 동시에 영양원을 첨가함. 발기조(拔氣槽)에서는 pH를 재조정 한 후 활성 오니 청징수를 분리함. 오니의 일부는 발기조로 반송하고 일부는 과잉 오니로서 탈소,소각함. 제1 중화조에서 영양원을 첨가하는 이유는 합성 섬유 배수 중에는 호기성균의 영양원이 적기 때문임.
11188 ◆ 합성 섬유[合成纖維, synthetic fiber] ◆ 합성고분자에서 여러 종류의 방서법에 의해서 얻게 되는 섬유를 말하며, 화학섬유의대표적인 것이다. 듀폰사((1938)가 6.6-나일론을 융해방사하여 섬유로 한 것이 합성섬유의 시초이며, 잇따라 독일, 일본, 우리나라에서도 제품이 생산되었다. 방사법에는 융해방사, 습식방사, 건식방사 등이 있고 이들 명칭은 고분자물질이 실제로 실이 될 때의 상태 또는 환경에 유래되고 있다. 그외 에멀젼방사. 콘쥬게이트스피닝 등의 방법도 있다.
11189 ◆ 합성 세제[合成洗劑, synthetic detergent, syndet] ◆ 세정 작용을 하는 계면 활성제로서 비누처럼 유지와 지방산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것은 제외됨. 친수성기(親水性基)와 소수성기(疏水性基)로 구성됨. 소수성기가 음이온인 것을 음이 온성 세제 양이온인 것을 양이온성 세제, 이온화하지 않는 것을 비이온성 세제라고 함. 또 가정용품인 경우에는 pH8.0이상의 세제를 약 알칼리성 세제, pH 6.0∼8.0의 것을 중성 세제라고 함. 합성 세제에 의한 수질 오탁은 해를 거듭할수록 가중되는 추세임. 활성탄에 흡착됨.
11190 ◆ 합성 세제[合成洗劑, synthetic detergent, syndet] ◆ 천연의 유지로 만들어지는 비누에 대해, 공업적으로 화학합성시키는 세정제를 총칭하여 말한다. 생산량의 2/3은 현재 의료용 세제로서, 나머지는 부엌용, 주거용, 모발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함. 그러나 생분해성이 나쁘기 때문에, 배수로서 방류되어 하천이라든가 하수처리장에서의 수질오염이 문제로 되었다. 그후, 생분해성이 좋은 세제의 연성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량의 인산염을 포함 인이 들어있는 세제가 하천이나 호소, 바다에서 부영양화를 초래하여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싼값으로 힘을 더는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크고, 합성세제의 사용은 아직 감소하지 않는다. 세제의 무린화는 80년대에 들어 급속이 추진되었지만, 계면활성제 자체의 생물에 미친는 영향도 크다는 점에서 합성 세제를 재평가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11191 ◆ 합성 염료[合成染料, synthetic dye] ◆ 화학적인 방법으로 합성된 염료로서, 천연 염료에 대한 말. 합성 염료를 구조에 따라 분류하면 아조염료, 안트라키논 염료, 인디고 및 티오논디고 염료, 황화 염료, 디페닐 혹은 트리페닐계 염료등으로 나뉘어짐. 염색 공장 배수 중에 함유되며, 활성탄으로 흡착시키거나 오존 으로 분해하거나, 응집 침전 또는 응집 부상 시키는 방법에 의하여 탈색함.
11192 ◆ 합성 천연[合成天然, synthetic natural gas] ◆ 가스, SNG 석탄이나 석유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합성 천연 가스 또는 대체 천연 가스를 말한다.
11193 ◆ 합성가스[合成-, synthesis gas] ◆ 합성가스는 수소와 일산화탄소의 혼합물로 Fischer-Tropsch 반응에 의한 탄화수소 및 알콜류의 제조, 암모니아 합성 , 메탄올 합성 , 옥소반응에 의한 알코올류의 제조, 디메틸 에테르, 아세트산 등의 합성 에 이용되는 C1 화학의 기초 출발물질이다.
11194 ◆ 합성고무[合成-, synthetic rubber] ◆ 천연고무(강성(强性)고무)와 같은 고탄성(고무상탄성)과 강도성을 나타내는 합성고분자물질을 말한다. 1962년 독일의 I.G.회사에서 부타디에중합으로 부나(Buna, 상품명, 부타디엠-나 트륨 중합에 유래한다.)가 합성된 이래, 천연고무에 부족한 내유성, 내열성, 내오존성 등을 강화한 각종 합성 고무가 제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조에 2중 결합을 갖는 것은 가연할 수 있으나, 2중결합이 없는 것은 과산화물, 아민, 금속산화물 등으로 가교를 한다. 부타디엔 -스티렌고무, 우레탄고무, 실리콘고무, 플르오르고무등 또는 입체규칙성을 부여한 스테레오고무(소위 합성천연고무)등이 있다.
11195 ◆ 합성보존제 ◆ 식품에 발생하는 세균 가운데 보툴리누스균과 살모넬라균의 증식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첨가물. 육류 가공 식품인 베이컨, 햄, 소시지에 쓰이는 아질산나트륨과 질산나트륨은 식물 성분과 결합하여 발암성 물질 니트로소아민을 미량 발생시킨다.
11196 ◆ 합성세제는 신경조직을 약화시킨다. - 신경조직을 약화시키는 계면활성제 (합성세제) ◆ 합성세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세포벽을 절단하는 성질이 있어 호흡이나 피부접촉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신경조직을 약화시킨다. 더구나 샴푸, 린스, 치약 등에 포함된 계면활성제는 피부와 입속에 직접 닿기 때문에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체내를 두루 돌아다니며 만성적인 간장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피부막을 녹여 주부습진을 일으킨다. 요즘 기능강화 세정제가 여러 종류 나오고 있는데, 놀라운 세척력을 가진 것일수록 인체에 더 해로울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올라이트라는 보조 첨가제는 강바닥에 축적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형광표백제는 발암물질로서 때를 빼는 것이 아니라 때를 가리기만 할 뿐이다. 또한 이러한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또 다른 화학작용으로 인하여 그 독성이 치명적일 수도 있다. ▷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① 자연분해세제를 사용한다. (특히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세제를 사용한다). ② 세제 사용량을 줄인다. ③ 염소가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④ 욕실과 싱크대를 청소할 때는 초강력 세제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비누로 자주 씻어준다.
11197 ◆ 합성세제의 위해성 ◆ 합성세제는 하천을 오염시키며 세제가 잔류되어 있는 수돗물을 통해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뿐만 아니라 손이나 얼굴, 피부를 통해 직접 흡수되기도 하고 야채, 과일, 식기에 묻어 인체로 들어옵니다. 합성세제의 피해로는 첫째, 간장의 활동이 저하되어 안색이 검게 되거나 기미가 낍니다. 둘째, 가정주부의 손이 갈라지거나 지문이 없어지는 경우입니다. 얼마전 YMCA의 조사결과 전체 주부의 57%가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손이 갈라짐 44%, 껍질이 벗겨짐 18%, 발진, 가려움증 12%로 나타났습니다. 셋째, 세탁한 옷에 남아 있는 합성세제가 피부병을 일으킵니다. 실험에 의하면 합성세제로 세탁한 옷을 5번 행궈도 면의 경우 0.2%, 울은 1.6%의 세제가 옷에 잔류합니다. 이 때문에 합성세제로 세탁한 기저귀를 찬 갓난아기의 사타구니에 피부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샴푸는 머리카락을 가늘게 하고 탈색과 탈모현상을 촉진시킵니다. 일본에서 샴푸만 사용한 여성이 9개월간 비누를 사용한 결과, 가늘고 붉은 머리의 30%가 굵고 검은 머리로 변한 사례도 있습니다. 다섯째, 정자의 파괴와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쥐실험에서 정자가 감소하고 나머지 정자도 머리와 꼬리부분의 파괴가 두드러졌습니다. 폴리염화비페닐과 복합오염을 일으킬 때에는 남자의 정자를 파괴, 생식기능을 저해하고 기형아 출산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여섯째, 체내에 흡수된 합성세제는 무서운 공해병을 일으키는 중금속(카드뮴이나 유기수은)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높여 고혈압을 유발시킵니다. 다른 화학물질(농약, 식품 첨가물, 중금속)과 함께 몸속에 들어가면 화학물질의 독성을 몇 배나 강하게 만듭니다. 이밖에도 합성세제가 축적되면 장내의 미생물 균형이 깨져 설사, 구토를 유발하고 심하면 경련, 전신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부쩍 늘고 있는 기형아의 원인으로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및 약품의 남용은 물론 합성세제도 많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11198 ◆ 합성수지[合成樹脂, synthetic resin] ◆ 합성고분자물질(合成高分子物質) 가운데 섬유나 고무로서 이용되는 이외의 것의 총칭. 처음에 천연수지와 물리적 성질이 유사하므로 이같은 명칭이 붙게 되었다. 셀룰로이드, 아세틸셀룰로오스 등과 같이, 천연 고분자에 화학적 처리를 하여 얻게 되는 것은 반합성지수라고 한다. 합성수지의 소성이 있는 물질(→플라스틱)이고, 가공적관점에서 열가소성수지, 열경화성수지, 산소경화성수지로 대별된다. 또 중합성에 따라 고중합형, 중축합형, 중부가형수지로 분류된다. 원료에 따라서 비닐 수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티렌, 페놀수지, 폴리에스테르, 요소수지, 폴리우레탄, 플루오르수지, 실리콘 기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특징은 가벼운 점, 전기나 열의 절연성이 좋고, 내약품성이 좋다는 점을 들을 수 있으나, 내열성이 나쁘고, 열팽창이 크며, 충격에 약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폴리에에테르, 폴리탄산 에스테르등과 같이 금속과 흡사한 성지를 가진 것, 또는 내연성고분자 등도 개발되고 있다.
11199 ◆ 합성액체연료 (Synthetic Liquid Fuel) ◆ 4∼10%의 타르상태의 오일쉘(Oil Shale), 석탄액화에서 얻어지는 석유류의 액체연료유를 총칭해 부른다. 석탄액화는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대량의 수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제성 확보가 과제로 되어 있다.
11200 ◆ 합성액체연료 (Synthetic Liquid Fuel) ◆ 오일샌드, 오일셀, 석탄액화로부터 얻어지는 석유이외의 액체연료유를 총칭하여 부른다. 오일샌드, 오일셀은 원래 중질탄화수소를 지하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초중질이기 대문에 석유처럼 스스로 분출되는 것이 아니라 광석처럼, 채굴하는 것이 첫째 일이다. 또한 채굴 흔적의 복원에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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