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7901-8000
번호 용어 해설
7901 ◆ 육상골재 ◆ 하천골재 · 수중골재 · 하상골재 · 바다골재 · 산림골재 외의 골재를 말한다.
7902 ◆ 육상기인오염[陸上起因汚染,pollution from land-based sources] ◆ 육상오염원에 의해 발생하는 해양오염의 형태. 육상기인 해양오염원으로는 강, 하구, 파이프라인 및 배출시설 등이 있다. 유엔해양법 협약은 협약당사국에 대해 육상오염원으로 인한 해양을 방지, 경감하고 규제하기위한 법규를 채택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7903 ◆ 육상기인오염물질 (Land Based Pollutants) ◆ 해양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육상의 점 및 비점오염원에 의해 발생하여 바다로 유입된 오염물질을 말한다. 하천, 연안설비, 강어귀나 물 속의 오염원의 배출로부터도 발생한다.
7904 ◆ 육수생태계[陸水生態系, inland water ecosystem] ◆ 일반으로 하천, 호수의 생태계를 지적한다. 반드시 담수에 관하지 않음. 하구역 또는 사호(瀉湖) 염호(鹽湖)와 같은 기수성(汽水性)도 포함된다. 1) 하천생태계는 유수성이 강함. 저질(低質)이 낙석으로 된 호소(湖沼)와 지수성이 강하고 사니(砂泥)가 많은 연못에서는 생태계의 내용도 다르다. 호소(湖沼) 연못(淵)의 경관 가까이는 생물분포차에도 반영되고 있다. 일차 생산자는 수생식물과 부착조류가 주이지만 육상에서의 유하물도 상위생물생산을 만드는 물질로 되어 있다. 소비자는 수생곤충을 주로하여 저생(低生)생물을 저차소비자로 하고 고차소비자는 육식성어류이다. 호수생태계는 지수성이 강하여 부유생물에 있어 호적환경이다. 일화 생산은 주로 식물플랑크톤 및 수생식물에 의해 유광층에서 행해진다. 소비자중 저차의 것은 동물플랑크톤이 주이다. 2) 호수생태계는 하천생태계에 비해 폐쇄성이 강하나 그 성질을 지리적 위치나 집수역의 상황에 좌우된다. 온대의 호에서는 특히 하기에 표층, 저층간에 온도차가 생기는 성층기가 있어 그때에는 물의 밀도차에 의해 약층(躍層)이 형성되어 상하수리는 혼합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순환기에는 호수의 상하가 혼합하여 저층에서 표층에의 영양염류의 회기가 일어난다. 기수역(氣水域)에서는 염수침입에 의한 담수와 염수의 상하 2층 구조가 보일 때도 있다.
7905 ◆ 육종[育種, breeding] ◆ 생물의 유전적변이를 확대하여 이 전보다 호조상태로 생식질을 개량하는 것과 그것 때문에 필요한 제기술을 말한다. 육종방법으로는 도입육종(導入) 순계(純系),영양계(營養系) 자연돌연변이한 분리육종, 교잡인위돌연변이인위배수성(交雜人爲突然變異人爲培數性) 잡종강세 등을 이용하는 창성적육종(創性的 育種) 세포공학, 염색체공학, 분자생물학, 이용육종 등이 있다.
7906 ◆ 윤작 ◆ 같은 작물을 계속해서 재배하게 되면 지력이 편중 소비되어 연작 장애가 발생한다. 영국 노포크에서는 밀, 보리, 무, 클로버를 차례로 재배하여 지력을 회복시켜 가면 서 작물재배를 계속하는 사포식 윤작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연작에 의한 지력 소모 를 막기 위해 윤작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윤작도 자급적 농업에 서라면 지속적 재배가 가능하지만,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지력 상실 을 피할 수 없다.
7907 ◆ 윤활 [潤滑, lubrication] ◆ 마찰면(摩擦面)에 기름이나 그밖의 것을 도포(塗布)하여 마찰 또는 타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마찰을 줄이는 일. 액체윤활을 쓸 때는 마찰면이 두꺼운 윤활제(潤滑劑)의 막(膜)으로 격리된 윤활상태 (潤滑狀態)를 이상적인 것으로 한다. 막이 몇 분자층 정도로 얇아지면, 경제윤활상태로 들어간다. 이 경우에는 액체윤활상태로 들어간다. 이 경우에는 액체윤활상태에 비하여 마찰계수가 증대하고 마모도 커지며, 또 타서 달라붙는 위험이 생긴다. 실제의 윤활면에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경계윤할상태가 혼재(混在)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액체인 기름이나 구리이스류 이외에 성층격자를 갖는 석묵 휘수은광류(輝水銀鑛類)의 분말(紛末)이나 또 인듐, 납, 구리 등의 얇은 막(膜)도 윤활제로서 이용되는 수가 있다. 이들은 마찰면이 고온이 될 경우에 특히 유효하다.
7908 ◆ 윤활제[潤滑劑, lubricant] ◆ 상접(相接)하여 운동하는 두 고체(固體)사이의 마찰을 줄여서, 활동면(滑動面)의 재료의 발열, 손상, 마멸(摩滅)을 방지하고 기계효율의 향상을 꾀하기 위해 쓰이는 물질을 말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는 석유(石油), 동식물류(動植物油) 등과 같은 유류로서, 두 고체 사이에 얇은 유막을 형성하여 전가중을 지탱함과 동시에 두 면을 완전히 떼어 놓아 감마작용(減摩作用)을 한다. 이와같은 기름을 윤활유(潤滑油, lubricating oil)라고 한다. 윤활유(潤滑油)에는 적당한 점도, 물리적 · 화학적안정성, 유성이 클것, 또 산화안정성 등이 요구된다. 상기의 유류외에 합성윤활제로서 2염기산에스테르나 실리콘 등이 있다. 이밖에 고체로는 그라파이트, 2황화몰리브덴, 활석(滑石), 반고체로는 구리스류가 사용된다.
7909 ◆ 율속단계[律速段階, rete-determining] ◆ 속도결정 단계라고도 한다. 화학반응 등의 동적과정이 몇 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을 때, 그 중의 하나가 다른 단계에 비해 매우 완만하게 진행함으로써 전과정의 진행이 실제로 지배되어 버리는 경우, 그 단계를 율속단계(律速段階)라 한다. 이를테면, 하이포아염소산이온 에서 염소산이온 으로의 변화 는 다음 두 단계 즉 소반응에 따라 행하여진다고 생각된다. 이 중에서 (2)는 (1)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하므로 (1)이 전반응의 율속단계(律速段階)가 된다. 전반응의 화학반응식을 보면 에 관한 3차반응 같으나, 반응차수는 율속단계에 의해 규정되어 있으므로 실제로는 2차반응이며, 전반응의 반응속도도 또 융속단기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7910 ◆ 융제[融劑, flux] ◆ 플럭스라고도 한다.【1】 분석조작에서, 물 또는 산 등의 수용액에 녹지 않는 물질을 가용성염으로 바꾸기 위해 어떤 물질과 혼합하여 융해(融解)할 때 혼합하는 물질을 융제(融劑)라고 한다. 염기성의 금속산화물에는 융제로서 황산수소칼륨 등의 산성융제가 사용되며, 산성(酸性)인 규산염(硅酸鹽)등을 분해하는 데는 탄산(炭酸) 나트륨이나 수산화칼륨 등의 염기성융제가 사용된다. 【2】야금(冶金)에서는 용연(榕鍊)할 때 목적에 알맞은 슬랙을 생성시키기 위해 가하는 물질을 말한다. 이를테면 고로에서는 반회석을 가한다. 금속이나 합금의 융해, 용접 등에도, 산화를 방지(산화물 첨가에 의한 융해금속(融解金屬)의 유동성저하방지)하거나 분리성이 좋은 슬랙을 생성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3】요업(窯業)에서는, 고체원료를 가열할 때 그 융해성 또는 소결성을 좋게 하는 물질을 말한다. 도자기, 법랑, 유리에 채색하기 위한 안료(顔料)를 융착(融着)시키는 것, 유리질(質)의 융해를 돕는 것. 결정화(結晶化)를 촉진시키기 위한 액상의 형성을 용이하게 하는 것등이 있다.
7911 ◆ 으뜸조항(Trumping Clause) ◆ 국제환경협약(MEAs)상 무역조치를 무역규범에서 수용하는 방식(CTE 의제 1관련)과 관련하여 NAFTA협정 104조와 같이 명시적으로 환경협약을 무역규범에 우선시키는 조항. NAFTA의 경우 trumping 조건으로 ① 여타 NAFTA조항과 최소한 inconsistency할 것 ② 새로운 환경협약 추가시 만장일치로 할 것 등이 있다.
7912 ◆ 은 시안화 칼륨 (銀一化一, potassium silver cyanide] ◆ →시아노은산염
7913 ◆ 은[銀, silver] ◆ 화학 기호 Ag. 전기, 열의 최양도체(最良導體)임. 가공성, 기계적 성질이 양호하므로 귀금속의 도금에도 쓰이며, 전기 부품 접점재료 등에도 쓰이나, 사진 감광 재료로서의 용도가 가장 큼. 그 화합물은 일반적으로 살균성이 있으며, 가용성 은염(銀鹽)은 살균제로서 사용됨. 불화은, 유기은은 독성이 강하며, 질화은, 은하세티라이트는 쉽게 폭발하므로 취급에 특히 주의해야 함. 초산은은 국부적인 미란(靡欄 : 썩어 문들어짐)작용이 있으나 은이온은 단백질이나 염소 이온과 반응하여 불용성의 염을 만듦으로 작용은 국부적인 것에 그칠뿐 내부까지 진행되지 않음.
7914 ◆ 은나노 ◆ 은을 나노입자로 만든 것으로, 항균 및 살균 효과가 커서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나노사이즈의 은입자를 폴리프로필렌에 입혀서 항미생물 소재로 만들 수 있으며, 항균효과가 좋아 냅킨, 수술용 마스크 등에 사용하고 있다.
7915 ◆ 은납[銀一, silver solder] ◆ 은을 함유한 납땜용 합금(合金). Ag-Cu합금에 납의 신장(伸張)을 좋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 카드뮴, 아연 등을 첨가한 것이 많다. 융점은 700˚C 전후. 피접합부품을 가열하고 접합부에 소붕사, 탄산나트륨, 염화(鹽化)나트륨 등을 혼합한 플럭스(flux-融劑)를 뿌려 표면의 산화물을 제거하고 그 위에 흘러 넣는다. 고은(高溫)고진공 중에서 쓸 경우에는 증발하기 쉬운 아연(亞鉛)이 가능한 한 적은 것이 좋다. 강도 및 내열성을 요하는 부품, 고전기전도성을 필요로 하는 전기부품 등의 접합(接合)에 쓰인다.
7916 ◆ 은생식물(銀生植物, sciophyte, shade plante] ◆ 식물적응성의 하나. 임상(林床)과 같은 저조도(低照度) 음지환경에 적응하는 성질을 갖는 식물. 낮은 호흡속도를 주요특성으로 저조도 환경하에서도 정확한 순 생산을 유지하고 있다. 넓고 엷은 잎새, 평면적으로 퍼진 잎사귀를 가진 형태가 많다. 강한 빛과 건조에 대하여 저항성이 약하고 음지에서만 생육할 수 있는 절대음성식물과 양지보다 음지에서 더욱 강하게 생육하는 내음성(耐陰性)을 가진 조건적 음생식물이 있다.
7917 ◆ 은염도 ◆ 일반개요 행정구역: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1리 산 1 면적: 37,091㎡ 토지소유현황: 사유(유병헌 외 1인) 자연환경 육지식물·식생 은염도는 해발고도가 높지는 않지만 비교적 작은 섬으로 경사가 가파른 상태이다. 특히 북사면은 사태가 발생한 흔적이 있다. 좁은 면적에 곰솔림이 형성되어 있고 대부분은 망토군락이다. 주요 구성종은 소사나무, 곰솔, 노박덩굴, 싸리, 뽕나무, 느릅나무, 칡 등이다. 육지동물 개요 은염도는 주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1km 떨어져 있는 무인도이다. 간조시 섬 주위에는 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있었고, 수심이 낮아 선박의 접근도 매우 어려웠다. 선박이 여러 차례 접근을 시도하는 동안 배 위에서 섬주위를 살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9월 15일 12시 30분이었다. 섬 언덕 바위 위를 날아다니는 바다직박구리 1개체와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 중대백로 1개체, 노랑부리백로 1개체가 각각 목격되었다. 한편 흰뺨검둥오리 6개체는 저녁무렵인 오후 5시경 이곳에 다시 들렸을 때 확인되었다. 출현종 중대백로(1), 흰뺨검둥오리(6), 노랑부리백로(1), 바다직박구리(1), 멧비둘기(1)이다. 특기사항 이 섬의 언덕에서도 풀을 뜯고 있는 4마리 이상의 염소가 발견되었다.
7918 ◆ 은-염화은 전극[銀-鹽化銀電極, silver-silver chloride electrode] ◆ 은 표면에 염화은을 붙인 전극을 염소이온을 함유한 용액 중에 삽입한 것 이며, 평형전극전위의 안정성, 재현성이 좋고 또 쓰기 쉬운 구조로 되므로 기준전극으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평형전극전위(平衡電極轉位)는 용액 중의 염소이온의 활동도에 따라 결정되나, 염소이온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는, 염화은의 융해도가 증대하여 전위의 안정성이 저하한다. 표준수소전극(標準水素電極)의 값을 0V로한 표준전극전위는 25℃ 에 있어서는 0.2225V이다.
7919 ◆ 은폐제[銀蔽劑, masking reagent] ◆ 배기가스와 폐배수(廢排水)중의 유해 물질을 정량분석(定量分析)할 경우, 이 정량 분석을 방해하는 물질의 방해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 물질.
7920 ◆ 은화합물[銀化合物, silver compound] ◆ 【1】은 (Ⅰ)화합물 : 가장 흔히 있는 은화합물. 대개 물에 잘 녹지 않으나, 질산염, 플루오르화물, 염소산염, 과염소산염 등은 쉽게 녹고, 아세트산염, 황산염은 약간 녹는다. 단염은 무색 내지 황색이나, 황화물 흑색(黑色), 비산(砒酸)염 (적갈색), 인산염 (황색), 크롬산염 (적갈색) 등은 강하게 착색(着色)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광선에 민감하며, 분해하여 금속은이 생기고, 회색 내지 흑색으로 변색하는 것이 많다. 환원제에 의해 쉽게 그 속으로 환원되며, 과잉의 시안화물, 티오황산염, 암모니아, 할로겐화물 등과 등 착염을 잘 만든다. 유기은화합물은 일반적으로 불안정. 은(銀)(Ⅰ)착염의 구조는 보통 직선형 2배위 내지 4면체형 4배위. 【2】銀(Ⅱ)화합물 : AgO, 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강력한 산화제(酸化劑). AgO는 화학적 성질 및 중성자선회석의 결과로부터는 라고 한다. 그 밖에 비교적 안정한 암민착염이 알려져 있다. 등), 등. 또 피콜리나트(picol)의 배위를 가진 피콜린산킬레이트 도 Ag(Ⅱ)를 함유한다. 이들은 모두 평면체(平面體) 4배위 구조를 갖는다. 【3】은(Ⅲ)화합물 : 알칼리용액 중에서 음극산화를 시키면 흑색인 가 생기나, 불순한 것밖에 생기지 못하고 있다. 플르오루 착염으로서 (황색)가 있고, 과요오드산착염, 텔레르산착염으로서 (황색) 등도 알려져 있다. 가장 안정된 銀(Ⅲ) 착염으로서는 에틸렌비구아니드(ebg)가 배위한 평면형 4배위인 가 있다.
7921 ◆ 음 이온 표면 활성제(陰一表面活性劑, anionic surfactant] ◆ 구조 중의 장쇄알킬기가 물 속에서 음이온으로서의 전리하는 표면활성제를 말한다. 비누, 고급 알코올의 황산(黃酸)에스테르형(型)인 것과, 알킬알릴술폰산염형으로 대별된다.
7922 ◆ 음교[音橋, sound bridge] ◆ 다중벽(多重璧)을 예로 들면, 벽과 벽은 간주(間柱)나 들보 등으로 연결되어 있음. 한쪽 벽에 입사 (入射)한 음파에 의한 벽의 진동은 이들 연결부를 통하여 다른 벽으로 전반(傳搬)되어 벽에 의한 음의 투과 손실은 감소됨. 연결 부분이 음교역할(音橋役割)을 하기 때문임. 다중벽의 설계상 주의해야 될 요소임.
7923 ◆ 음료수[飮料水, drinking water] ◆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은 양적인 문제와 질적인 문제가 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음료가능한 물을 음료수라 칭한다. 양적으로 인체는 체중의 65%가 물이며, 전수분의 10~15%를 잃으면 병적인 상태가 되며 15~20%가 없어지면 갈증으로 사망한다. 생명유지를 위해 체내에 취입되는 물의 양은 최저 1일 상실량 즉 2.5~3ℓ로 음식물에서 보급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이외에 취사, 세면, 입욕 등에 음료수가 쓰이기 때문에 이것의 량은 1일 1인당 50ℓ 이상으로 되어 있다. 상업용수는 소화용수 등 공공용수의 사용량을 합치면 대도시에서는 1일 1인당 250~500ℓ의 물이 필요하게 된다. 또 음료수는 건강을 해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수질이 문제이다. 병원체 미생물의 오염과 화학물질의 오탁이 주된 것이다. 이것에 대한 수질기준이 정해져 있다. 음료수의 수원은 지하수, 복류수, 지표수, 천수 등이 사용된다. 우물내지 하천에서의 직접섭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인구집단에서는 상수도를 설비하여 음료수를 공급받고 있다.
7924 ◆ 음색[音色, tone quality, tone color] ◆ 기본음(基本音)의 진동수가 같은 음 사이에서 청각(聽覺)에 차가 생기는 특성(特性). 음색(音色)을 결정하는 주요소는 발음체의 음향 스펙트럼, 즉, 상음의 진동수와 그 강도의 분포이나, 기본음 및 각상음의 감쇠(減衰)비율도 중요한 뜻을 지닌다.
7925 ◆ 음식 찌꺼기로 퇴비 만들기 ◆ 현재우리나라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매립하고 있는데 각 가정은 물론 음식점 등에서는 이 음식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처리등 때 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그렇지만 이 음식물 쓰레기를 각 가정이나 아파트 단지, 음식점등에서 모아 서 손질만 잘 해주면 화초나 야채 재배용의 훌륭한 비료로 변신한다. 이미 앞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싱크데에서 모은 야채나 생선찌꺼기, 남은 밥 등 음식찌꺼기는 퇴비화시켜 자원으로 활용하면 쓰레기도 줄고 오염을 줄이 는데 더할 나위없는 도움이 될 것이다. 퇴비는 자연계의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가정에서 음식찌꺼기를 퇴비 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 미생물들이 활발하게 자랄수 있도록 수분과 영양 분의 양을 적절히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쓰레기는 영양분이 풍부하여 따로 영양분을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함유하지 않도록만 조절해 주면 된다.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약간의 흙을 섞어서 이용하면 좋다. 아파트 및 단독주택에서의 음식 찌꺼기를 이용하여 퇴비로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아파트에서 만드는 방법 1. 20-30리터의 플라스틱통과 이 통이 충분히 들어갈만한 또하난의 통을 준비한다. - 겉의 큰 통은 수분조절이 여의치 못했을 경우의 냄새를 막기위한 것이 므로 뚜껑이 필요 - 안쪽 플라스틱통의 바닥에 직경 5mm 정도의 구멍을 4-5개 뚫는다. 이 구멍은 배어나오는 수분을 빼내기 위한 것 2. 말린 흙을 준비한다. - 적갈색 황토흙이 좋으나 보통의 흙도 상관은 없다. - 모래가 섞이지 않아야 하며 덩어리는 부순다. - 흙을 신문지 위에 충분히 베란다에서 충분히 말린 뒤 비닐에 1kg 정도 씩 납작히게 펼쳐 담아 보관해 둔다. 음식 찌꺼기를 집어 넣으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사용하여야 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준비해 둔다. 3. 말린 흙을 안쪽 플라스틱통 바닥에 1-2cm 가량 깔아둔다. 4. 음식물 찌꺼기를 통속에 넣는다. - 통속에 넣기전에 소쿠리등에 담아 수분을 걸러낸다. 수분이 많으면 신문지 등에 싸서 10분가량 어느정도 수분을 걸러낸다. 물이 흥건한 채로 집어넣으면 악취의 원인이 된다. - 달걀껍질이나 생선뼈 등도 관계없다. 덩어리가 큰 것은 잘라서 넣는다 - 우유와 기름, 쌀뜨물 등은 절대로 넣지 않는다. 5. 음식물찌꺼기가 4-5cm 쌓이면 흙을 덮는다. - 흙은 음식찌꺼기와 비슷한 무게, 두께로는 절반 가량 되도록 집어 넣는다. 6. 같은 방식으로 음식찌꺼기와 흙을 샌드위치식으로 교대로 집어 넣는다. 7. 통이 가득 차면 괘이등 도구를 이용하여 내용물을 전부 뒤섞는다. 8. 뚜껑을 닫고 1개월 쯤 보관해 둔다. - 완성된 퇴비속에는 야채찌꺼기 등은 삭아서 눈에 띄지 않게 되고 흙의 사이사이에 계란껍질이나 생선뼈 등이 간간이 보일 정도가 된다. 곰팡이가 슬고 달콤새콤한 냄새가 난다. 흙속에 음식찌꺼기가 여전히 보이고 악취가 나면 미완성이다. - 음식찌꺼기는 대분분 수분이라 부피가 10분의 1정도로 줄어든다. 따라서 퇴비통은 여간해서 채워지지 않는다. - 악취의 발생은 수분함유량이 과잉상태이기 때문이며 건조한 흙을 많이 넣어서 해결한다. - 여름에는 구더기가 생길 수가 있다. 그렇다고 살충제를 넣으면 퇴비를 만들어내는 미생물도 함께 죽는다. 뜨거운 물을 넣어도 구데기는 죽지만 그렇게 하면 수분이 과잉이 된다. 구데기 등 벌레도 유기물을 분해해 퇴비화 작용을 하므로 다소 느낌이 안좋더라도 퇴비통의 위 쭉을 가제 등으로 싸서 구더기가 나오는 것을 방지해 둔다. - 바닥으로 새어나오는 물은 악취를 내긴 하지만 질소와 칼륨이 풍부하므 로 희석시켜서 화초에 준다. 비료성분이 높으므로 100백이상 희석시킨다. - 완성된 퇴비는 흙과 1;1로 비율로 섞어 화분에 담는 흙으로 사용한다. ② 단독주택에서 만드는 방법 1. 시판 콤퍼스팅 용기나 밑바닥을 자른 플라스틱 통을 준비한다. 2. 물이 잘 빠지는 것을 골라 용기보다 30-40cm 정도 깊게 땅을 판다. 3. 수분을 뺀 음식 찌꺼기를 매일 집어넣는다. - 강아지나 고양이의 변도 상관없으며 투입후에는 뚜껑을 덮어둔다. 4. 음식 찌꺼기가 20cm 쯤 차면 흙을 2-3cm 가량 덮는다. - 이 경우는 흙을 건조시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낙엽이나 잡초 따위를 넣 어도 좋으나 잡초는 얼마간 말린 뒤 넣도록 한다. 5. 가득 차면 뚜껑을 닫고 1개월 쯤 놓아둔다. 구더기 등 벌레가 생기면 석 회질소나 소석회 등을 구해 뿌린다. 그냥 내버려 둬도 상관은 없다.
7926 ◆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및 배출요령 ◆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음식물쓰레기는 줄이는 것이 쓰레기 감량화에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지역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음식물쓰레기만을 선별하여 배출하면 됩니다. 비닐, 병뚜껑, 은박지, 젓가락 등의 이물질과 필요시 소금성분이 많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은 별로 배출하고 김치 등을 씻어서 배출하면 됩니다. 동식물성 유지류, 중금속 오염기능 물질 및 잉크물질은 제거하여 배출합니다. 가정용 수집용기를 비치하여 음식물쓰레기만을 별도로 수집하여야 합니다. 가정용 수집용기에 모은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공동수거용기에 배출하기 전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배출하면 됩니다.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단계별로 조리전 쓰레기, 조리후 먹고 남긴 쓰레기(잔반)를 구분하여 수집용기에 수집하여야 합니다. 이때 조리후 먹고 남긴 쓰레기는 체나 망사형 자루 등에 수집하여 자연탈수또는 간단한 기기, 기구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 합니다. 감량의무 사업장은 스스로 또는 위탁하여 재활용하거나 감량화처리를 한 후 배출하여야 하며, 기타 사업장은 시.군.구의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배출하여야 합니다. 시장, 백화점, 호텔 등 음식물쓰레기 발생형태들을 감안하여 분리수집이 용이한 장소에 적정규모의 분리수집 장소를 확보하고, 음식물쓰레기의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리수집 장소에 배출하여야 합니다.
7927 ◆ 음식물 퇴비화 공장 ◆ 퇴비화란 '호기적 조건 아래서 유기 폐기물을 분해 및 부식화하는 미생물적 과정'을 일컫는 말인데 간혹 가정내에서 혐기적 상태로 미생물제를 첨가하여 발효하면 퇴비가 되는 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혐기적 조건의 최종산물은 신 김치 정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이것은 퇴비하고는 상관없는 물질이다. 또한 '기계발효기'란 장치로 퇴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이 기계는 공기도 넣어주고 미생물도 넣어 주고 교반도 하며 열까지 넣어 준다. 그렇게 하루나 이틀정도 가동하는데 그 생산물은 퇴비와 비슷하나 생물학적인 안정성은 결여된 상태의 유기물이다. 이러한 기계발효물의 산도(pH)는 5.0 내외였고, 염류농도(전기 전도도:EC)는 20∼30정도의 수치를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훌륭한 퇴비면에서 보면 등외의 품질이다. 기계발효물(퇴비화 기계로만 만들어진 것)에 다시 물을 첨가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며 물표면에 미분해된 기름기가 뜨고 오래 놓아두면 부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땅을 살리기 위한 퇴비로서는 문제가 많은 것이다. 기계발효물로 실험한 결과를 보아도, 토양에 기계발효물을 많이 넣을수록 농도장애를 일으켜 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지렁이나 굼벵이도 살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것을 종합해 볼 때 기계발효기는 퇴비화하는 전체적인 공정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흙살림 연구소에서 1994년부터 현재까지 가정 및 대형 급식소에서 발생도는 음식물 찌꺼지의 퇴비화, 사료화를 통한 자원의 재활용 및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음식물 찌꺼기의 분리 수거-수분조절 및 기계발효-후숙'으로 이어지는 공정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퇴비화 방식임이 밝혀졌다. 톱밥 등을 이용한 적절한 수분조절 및 혼합을 통해서 후숙으로 이어지면 진정한 의미의 퇴비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계절과 물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후숙기간이 보름에서 한 달 정도면 기초적인 발효는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도 상당히 완성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계속해서 반년 이상 후숙이 경과하면 굼벵이도 살 수 있는 훌륭한 퇴비가 될 수 있다. 후숙퇴비의 산도는 초기 5.0 내외에서 점차 상승하여 7.5∼8.5 사이가 되고 염류농도는 점차 떨어져 초기 3-5 사이이던 것이 반년 후에 2.5, 1년 수에는 1.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퇴비로도 양호한 수치다. 또한 후숙을 거친 퇴비를 가지고 재배실험을 한 결과 반년 이상 후숙이 진행되면 발아 및 생육에 장애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성 폐기물을 단편적인 방법으로만 처리하면 그 산물의 안전성면에서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또한 가정 등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게 하면 기계나 용기의 관리, 운영 및 최종산물의 이용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체 단위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고 위생적으로 운반하여 전문적인 퇴비화 공장에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 방법인 것으로 본다.
7928 ◆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 음식물 쓰레기에 ‘버린 만큼 비용을 부과하는’ 종량제 개념을 적용한 제도이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 증가와 에너지?기후변화에의 악영향 저감을 위해 사후처리 위주에서 사전발생 억제정책으로 방향 전환한 것이다.
7929 ◆ 음식물쓰레기 ◆ 식품의 판매·유통·조리 전후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먹고 남아 버리는 음식물을 말하며 법적용어는 음식물류 폐기물이다. 2015년 발생량은 1일 15,340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51,247톤/일)의 약 30%를 차지했다. 2008년 29% 이후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7930 ◆ 음식물쓰레기 물기 제거 요령 ◆ 주방 싱크대에서 걸러진 음식물쓰레기는 체 등에서 담아 1차로 물기를 제거한 후 꼭 짜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립니다. 봉투에 담을 때 물기가 남아 있으면 헌 신문지에 짜서 물기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베란다나 정원에 펴 말린 다음 배출하거나, 과일껍질등은 실내에서 어느 정도 말린 후 배출합니다. 찌개류 등 국물이 많은 음식은 국물을 먼저 하수구에 버린 뒤 물기를 뺀 다음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립니다. 음식점에서는 체나 망사형 자루에 담아 2-3시간 물기를 충분히 뺀 후 꼭 짜서 버리거나 간단한 탈수를 한후 배출합니다.
7931 ◆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 수많은 식품이 생산, 유통, 가공되어 우리의 식탁에 올려지고 있으나, 이중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8톤 트럭 1,880대분(1만5천75톤)에 달한다고 하나 귀중한 자원의 낭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폐기물처리가 대부분 매립처리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먹고 남은 음식을 그대로 버리면 비위생적인 처리로 인해 우리의 생활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 하루 발생량은 1만5천75톤, 이는 8톤트럭 1,880 대분으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31.6%에 해당합니다.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성상별로 보면 채소류가 전체의 53.1%에 해당하는 1일 8,005톤이 배출되어 음식물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육류 및 어패류가 18.6%에 해당하고 1일 2,804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7932 ◆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열가지방법 ◆ 식단계획을 짠 후 꼭 필요한 식품만을 적정량 구입 식품 구입시 선도가 좋은 식품을 선택 음식 조리시 식사량을 감안하여 알맞게 장만 찌개류는 꼭 먹을 만큼만 조리 식사시에는 소형 찬그릇을 사용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은 청결하게 포장하여 싸 온다. 결혼예식장 등에서 음식물을 접대하는 대신 간소한 답례품을 제공 여행시에는 도시락을 준비 음식물 쓰레기를 거름으로 만들어 사용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하여 퇴비·사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
7933 ◆ 음식물쓰레기 퇴비, 사료화 ◆ 음식물쓰레기는 건조 중량 기준 발열량이 높고 수분이 충분하며, 유기성 물질로서 영양소도 충분하므로 과다한 염분 농도 문제, 향신류(매운 맛) 문제 등 일부 문제점을 제거하면 퇴비나 사료로서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가정용 퇴비화 발효용기에 음식물쓰레기와 미생물 발효제를 넣어 퇴비원료를 만듭니다. 가정에서 퇴비화 발효용기를 사용하면 썩는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음식물쓰레기를 매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주말농장이나 텃밭, 정원에 유용한 거름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배출된 퇴비원료는 공동 수거용기로 수집, 운반하여 퇴비로 이용합니다. 음식물쓰레기에 수분 조절제(톱밥 등)와 발효제를 투입하여 하루 정도 혼합발효한 후 부숙시키면 퇴비가 생산됩니다. 발효된 음식물쓰레기를 밭갈이할 때 혼합하여 1주일간 썩히면 토양에 유용한 거름이 됩니다. 부산물 비료 공장에서 다른 물질과 혼합하여 훌륭한 유기성 퇴비로 생산, 판매가 가능합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음식점, 구내식당 등에서는 고속발효기를 설치하여 음식물쓰레기, 수분 조절제(톱밥등), 미생물 발효제를 혼합 발효시킨 후 부숙시켜 퇴비로 만듭니다.
7934 ◆ 음식물쓰레기 퇴비화공장 ◆ 퇴비화란 '호기적 조건 아래서 유기 폐기물을 분해 및 부식화하는 미생물적 과정'을 일컫는 말인데, 간혹 가정내에서 혐기적 상태로 미생물제를 첨가하여 발효하면 퇴비가 되는 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혐기적 조건의 최종 산물은 신 김치 정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이것은 퇴비하고는 상관없는 물질이다. 또한 '기계발효기'란 장치로 퇴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이 기계는 공기도 넣어 주고 미생물도 넣어주고 교반도 하며 열까지 넣어 준다. 그렇게 하루나 이틀 정도 가동하는데 그 생산물은 퇴비화 비슷하나 생물학적인 안정성은 결여된 상태의 유기물이다. 유기성 폐기물을 단편적인 방법으로만 처리하면 그 산물의 안전성면에서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또한 가정 등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기계나 용기의 관리, 운영 및 최종간물의 이용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체 단위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고 위생적으로 운반하여 전문적인 퇴비화공장에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 방법인 것으로 본다.
7935 ◆ 음식물의 오염도 및 정화에 필요한 양 ◆ 〈음식물의 오염도 및 정화에 필요한 물의 양〉 식품명 오염의 대략치 이정도 버린다면 물고기가 살 정도(BOD 5㎎/ℓ)로 BOD (㎎/ℓ) 희석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 위스키 305,000 소주 1잔(50㎖) 3,000ℓ 소 주 243,000 소주 1잔(50㎖) 2,400ℓ 커 피 72,000 키피 1잔(120㎖) 1,800ℓ 맥 주 69,000 물 1컵(150㎖) 2,100ℓ 요구르트 99,000 소주 1잔(50㎖) 900ℓ 김치찌개 17,500 물 1컵(150㎖) 600ℓ 된장찌개 23,000 물 1컵(150㎖) 750ℓ 라면국물 10,300 물 1컵(150㎖) 300ℓ 우 유 100,000 물 1컵(150㎖) 3,000ℓ 간 장 105,000 소주 1잔(50㎖) 1,050ℓ 짬뽕국물 13,000 물 1컵(150㎖) 450ℓ 식용유 140,000 소주 1잔(50㎖) 1,500ℓ 사라다유 150,000 소주 1잔(50㎖) 1,500ℓ 김치국물 56,800 소주 1잔(50㎖) 600ℓ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음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덜어서 먹고 가능한 한 남기지 맙시다. - 음식찌꺼기는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물기를 짜낸 후 봉지에 싸서 버립시다. - 찌개나 국물 등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고 하수구에 그냥 내버리지 맙시다. - 주방오물분쇄기를 사용하지 맙시다. 음식 부스러기가 하수구에 그대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 싱크대 배수구에는 걸름망을 설치합시다.
7936 ◆ 음식쓰레기 ◆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1인당 0.46kg/day이며, 1994년도 음식물 쓰레기의 평균 배출량은 1만8천55t/day로서 전체 생활 쓰레기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 처리는 대부분 매립에 의존하고 있어 악취, 침출수 등 문제가 있으며, 발열량이 낮고(6백14 kcal/kg) 수분함량이 높아(76%) 소각처리에도 부적합하다. 퇴비화를 통한 감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7937 ◆ 음식쓰레기 한해 낭비금액은... ◆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요즘도 한해에 10조원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정부 예산의 15%선에 해당되는 돈이 쓰레기더미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우선 음식물쓰레기만 8조원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식품,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쓰레기봉투제작, 쓰레기 처리를 위한 물류비, 인건비, 쓰레기소각장 건설및 운영비에 소요되는 돈을 포함하면 10조원이 훨씬 넘는다.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1만6,260톤. 국민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작년 기준 0.35kg으로 독일 0.27kg, 영국 0.26kg등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다. 음식물쓰레기가 전체 생활폐기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1년 28.5%에서 95년 31.6%, 작년엔 35.2%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OECD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는 사각 지대로 남아 있다. 이처럼 음식물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잘못된 음식문화때문이다.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게 낫다' `손님상은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야 한다'며 상이 비좁아 음식 접시위에 또 접시를 포개놓을 정도로 많은 음식을 차려놓고 있다. 맛의 고장으로 꼽히는 전주지방이나 서울의 한식당에 서는 반찬가지수만도 30여가지에 달한다. 먹을 만큼 소량만 내놓고 필요할 때마다 더 내놓는 가정이나 음식점은 인심이 박하다고 타박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92년부터 정부와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전개해온 낭비없는 식생활운동도 이렇다 할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음식업중앙회 산하 38만 업소에서 반찬 종류를 줄이고 좋은 식단운동을 펴왔지만 오히려 정부 정책에 호응해 반찬가지수와 양을 줄인 업소들만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물류비 인건비, 쓰레기 봉투값도 만만치 않다.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유발시키고 있다. 지역별 차이가 있지만 음식물쓰레기봉투 20ℓ용 판매가는 350원 내외. 한집 4인가족 기준 한달 평균 10개 사용하면 쓰레기봉투에 드는 비용만도 월 3,500원, 연간 4만2,000원씩 필요없는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정부에서도 각 시,구등 행정구역별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건비 물류비, 음식물 쓰레기 소각장을 세우고 처리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국가 경제가 사실상 부도가 난 상태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가장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국민운동이다.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음식점 쓰레기를 반만 줄여도 당장 5조원이 절감되는 셈이다. 물론 여기에는 가정이나 음식점 뿐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일수 있는 농산물유통과 식품구매 유통 등 전반에 걸쳐 일대 개혁이 필요하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기기의 활용과 재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지도하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서는 모범업소에는 과감하게 금융 및 세제혜택을 주는 정부정책도 필요하다. 어려워진 나라살림이 빠른시간내에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식탁에서 부터 거품을 줄여 나가야 한다. 불과 30년전의 보리고개를 다시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7938 ◆ 음식찌꺼기 재활용퇴비 만들기 ◆ 준비물 - 뚜껑있는 양동이(10∼30ℓ) - 양동이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소쿠리 - 양동이 밑바닥에 놓을 받침대(돌이나 그릇 등) - 유효미생물 효소(생명토) 방법 - 음식물 찌꺼기를 소쿠리에 담아 수분을 충분히 뺀다. - 양동이에 받침물을 넣고 그 위에 소쿠리를 얹어 놓는다(이는 음식물 찌꺼기에서 수분을 제거하더라도 발효되는 동안 물이 계속 흘러나오기 때문에 이물을 받기 위해서이다). - 양동이 안의 소쿠리에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 음식물 찌꺼기를 넣는다. - 그 위에 생명토(유효미생물균)을 10g정도 흩어 뿌려주고 뚜껑을 덮어 둔다. -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면 맨앞의 두과정 반복해서 음식물 찌꺼기를 양동이에 넣고 뚜껑을 닫아둔다. - 2주 이상 방치 후에 발효가 다되면 퇴비로 사용한다. 단, 쌀뜨물 과 우유, 폐식용유 등은 섞지 말고, 음식물 찌꺼기는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야 한다. (수분 함유량 60% 정도, 이따금 내용물을 뒤집어서 공기가 통하게 한다)
7939 ◆ 음압 레벨[音壓一, sound pressure level] ◆ 인간의 귀에 들리는 음의 대소를 물리량으로 나타낼 경우, 그 범위는 최소가청음(最小可聽音)에서 최대 가청음까지 배 정도로 넓은 범위에 미치며, 사용이 불편함으로 대수(對數)로 나타내게 하는 것이 음압레벨임. 어떤 음의 음압 레벨은 그 음압과 기준음압(0db)과의 비(比)의 상용대수(常用對數)의 20배를 잡아 dB(데시벨)로 표시함. 최소가청음은 1000Hz에서는 이므로, 이 음압을 기준음압으로함. 평면으로 진행하는 음파로는 기준 음압은 의 에너지에 대응하므로 음의 강도 레벨과 같은 값으로 함. 음압레벨을 약칭하여 SPL로 쓰는 경우도 있음.
7940 ◆ 음압[音壓, sound pressure] ◆ 음파가 있으면 공기가 변위(變位)하여 모여져 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아지는 부분과 공기가 변위하여 얇아져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지는 부분이 생성됨. 즉 음파에 의해서 공기에 압력 변화가 생기며, 이 대기압에서의 변화분을 음압이라고 함. 이 변화분의 표시 방법에는 인시치(隣時値), 파고치(波高値), 실효치(實效値)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비주기적인 음파에 대해서도 의미가 있는 실효값이 주로 사용됨. 음압의 단위로는 를 쓰며, 이 음압은 대기압의 백만분의 1임. 인간의 회화는 통상 이정도임. 특히 평면자유진행파 (平面自由進行波)에 있어서는 입자 속도를 v, 매질(媒質)의 고유음향저항(固有音響抵抗)을 pc(p : 매질의 밀도, c : 음속), 음압을 p로 한 p=pcv의 관계가 이루어짐.
7941 ◆ 음에 대한 불쾌도 [音一對一不快度, perceived noisiness] ◆ 음의 크기 (Sone)와 불쾌도를 구별하여 단위를 노이로 함. 1000Hz로서 40dB의 옥타브밴드 소음과 동등한 불쾌도로 판단되는 음을 1노이로 정하며, 그 n배의 불쾌도로 판단되는 음을 n노이로 함. 음의 간섭이라고도 함. PN으로 약기하며, 항공기 소음 측정에 사용함.
7942 ◆ 음원[音原, sound source] ◆ 음을 내는 근원을 말하며 그 근원의 종류에 따라 점은원(點音原), 선음원(線音原), 면음원(面音原) 등의 3종류가 있음. 점음원은 주음거리(受音距離)에 비하여 음원이 작으며, 음은 그 음원에서 구면상(球面狀)으로 발사(發射)됨. 선음원은 수많은 점음원이 선상(線狀)으로 연결된 것이라 생각되는 음원을 가리킴. 면음원은 넓은 면에서 발사된다고 여겨지는 음원임. 점음원에서는 음파가 구상(球狀)으로 퍼져서 그 에너지가 구의 표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엷어진 것으로 보아도 되므로 음원에서의 거리가 r[m]인 위치에서의 음압 레벨(SPL)은 음원(音原) 출력(出力)을 PWL(파워레벨)로 나타내면, 의 관계가 성립됨. 이 법칙을 점음원에서의 거리 감쇠의 역이승칙(逆二乘則)이라고 하며, 거리(r)가 2배로 될때마다 6dB씩 감소됨. 이 법칙은 점음원이 아니더라도 그 음원에서의 음에 지향성이 있을 때는 한 방향에 대하여 성립됨. 소음 대책 때문에 음장계산(音場計算)을 할 경우에 흔히 이용되는 법칙임.
7943 ◆ 음의 감각량[音一感覺量, sensational quality of sound] ◆ 음의 물리량(物理量)의 대소와 음의 감각량의 대소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음. 감각량으로 음의 대소를 나타낼 때는 음의 크기와 음의 크기의 레벨을 사용함.
7944 ◆ 음의 감쇠[音一減衰] ◆ 음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 거리에 따른 감쇠, 공기에 흡수되는 감쇠, 지표의 장애물(산, 건물, 초목 등)에 의한 흡수나 회절(回折)에 의한 감쇠 등이 있음.
7945 ◆ 음의 강도 레벨[音一强度一, sound intensity level] ◆ 음의 강도 레벨은 기준음(基準音)의 강도에 대하여 착안(着眼)되는 음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의 레벨에 있는가를 데시벨(dB)로 표시한 것임. 여기서 기준음의 강도는 공기 중의 음인 경우, 의 값이 사용됨. 특히 평면자유진행파(平面自由進行波)인 경우, 표준 상태 하에서 음압레벨과 동일 값으로 보며, 평면자유진행파 이외의 음에 있어서도 근사적으로 동등한 값임.
7946 ◆ 음의 높이 [音一高, pitch sound] ◆ 사람의 귀에 느껴지느 음의 높이. 음의 주파수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음압이나 음의 계속 시간과도 관계가 있음. 단위로는 멜을 사용함.
7947 ◆ 음의 속도[音一速度, sound velocity] ◆ 대기 중의 음의 속도는 0℃에서 331m/s이고 상온(常溫)에서는 340m/s임. 바람이 불 때는 음이 바람에 따라 나아가기 때문에 바람의 속도만큼 증감됨. 수중 음의 속도는 8℃에서 1,435m/s, 해수(海水)중 음의 속도는 온도 · 깊이 · 염분의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1,500m/s임. 고체 중의 음의 속도는 고체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알루미늄은 5,100m/s, 철은 5,000m/s, 동(銅)은 3,900m/s, 납(鉛)은 1,320m/s임.
7948 ◆ 음의 크기 등감 곡선[音一等感曲線] ◆ 〓 등청감곡선
7949 ◆ 음의 크기 레벨[音一, loudness level] ◆ 음의 크기 레벨이란 특히 1kHz의 순음(純音)으로 한정된 경우는, 그 음압 레벨 자체이며, 1kHz이외의 음에 대해서는 1kHz의 순음과 비교해서 들어보고 다수의 건강인이 같은 크기라고 판단하는 kHz의 음압레벨값의 평균값으로 함. 단위는 폰을 사용하며, 예를 들어 80dB, 1kHz인 음압 레벨에 관계없이 모든 크기의 레벨이 80폰인 음이라고 함. 특히 순음에 있어서 주파수와 음압레벨이나 음의 크기 레벨과의 관계를 측정한 것으로 Fletcher Munson 청감곡선(聽感曲線), Robinson Dadson 의 청감 곡선 등이 있음.
7950 ◆ 음의 크기 레벨과 소음 레벨의 관계[音一騷音一關係] ◆ 〓 소음레벨과 음의 크기레벨과의 관계.
7951 ◆ 음의 크기[音一, loudness] ◆ 음의 크기는 청각적차원(聽覺的 次元)에서 잡힌음의 강도에 관한 양으로서 척도상(尺度上)의 크기의 순서로 배열시킬 수 있음. 일반음뿐만이 아니라 모든 감각 차원에 관하여 인간에게 지각(知覺)되는 실리량 와 물리적인 자극량 S와의 사이에 S.S.Stevens의 관계 : 가 있다고 함. 단 K는 정수(定數), n은 감각 양식에 의해서 정해지는 지수(指數)로서, 특히 음의 경우는 대략 0.3임. 이름테면 음의 강도가 10배, 즉 10dB 커지면 음의 크기는 2배로 느껴지게 됨. 그러므로 40dB의 음을 1손으로 할 때, 손(數)S와 dB數 P의 사이에는 의 관계가 성립됨.
7952 ◆ 음의 투과 손실[音一透過損失, transmission loss of sound] ◆ → 음의 투과율
7953 ◆ 음의 투과율[音一透過率, transmission coefficient of sound] ◆ 차음재료(遮音材料)의 차음 효과는 투과율을 이용하여 다음의 식으로 계산함. 투과율은 로 표시함. 의 역수(逆數)의 대수(對數)를 10배한 것을 투과 손실이라 하며 TL로 표시함. 예를 들면 이중벽(二重璧 : 12㎜ 두께의 플라스터 보오드를 두장 붙이고 그 속에 65㎜ 두께의 공기층을 둠)의 투고 손실은 인 음의 경우, 43dB 정도임.
7954 ◆ 음의 파장[音一波長, wave length of sound] ◆ 음에는 진동수(振動數), 진폭(振幅) 및 파장(波長)이 있음. 음의 파장을 속도를 c, 진동수 (또는 주파수)를 f로 하면, 의 관계가 성립됨. 피아노의 중앙의 c음 파장은 약 131cm임. 빛의 파장은 1m의 1/1000이하로 매우 짧으므로, 그에 비하면 음의 파장은 긴 편임.
7955 ◆ 음이온 계면 활성제[音一活性劑, anionic surface active agent] ◆ 친유기(親油基)가 음이온에 하전(荷電)되는 타입의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계면 활성제 중, 가장 오래 전부터 이용된 것으로서 각종 비누나 소프레스 소프는 이 종류에 속함. 이 종류의 계면 활성제는 각종 공업에 사용되며, 사용한 공장의 배수 중에 혼입(混入)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배수 처리에 주의하여야 함. 활성탄(活性炭)에 흡착시켜 제거하지만 소포제(消泡劑)를 가하여 발포(發砲)를 억제할 필요가 있음.
7956 ◆ 음이온 계면활성제 ◆ 계면활성제 중에서 물에 녹으면 전리하여 계면활동을 나타내는 부분이 음이온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수용액으로 될때 세정, 습윤, 유화, 기포, 가융화, 분산 등의 활성을 나타낸다. 각종 석분이나 세제로서 옛날부터 이용되며, 황산에스텔염이나 술폰산염류 등 그 종류도 많고, 각종 공업에도 사용되고 있다. 배수중에 혼입되면 포말을 일으키고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활성탄에 흡착시키거나, 양이온성의 고분자 응집제를 써서 제거한다.
7957 ◆ 음이온 교환 수지 [音一交煥樹脂, anionexchage resin] ◆ →이온 교환 수지
7958 ◆ 음이온[音一, anion, negative ion] ◆ 이온중 마이너스의 전하(電荷)를 가진 것으로서 음이온 교환수지(交換樹脂)에 흡착됨. 크롬산 배수 중의 크롬산 이온은 음이온이기 때문에 음이온 교환 수지를 통하여 흡착시켜 회수하여 재이용함. 용액 중의 음이온을 아니온, 기체 또는 고체 중의 음이온을 네가티브 이온이라고 함. 크롬, 카드뮴, 망간 등의 음이온은 용액 중에서 양이온으로 됨. 시안이온, 염소 이온 등은 음이온임.
7959 ◆ 음절 명료도 [音節明瞭度] ◆ 소음에 의하여 말소리의 청취가 방해되는 정도. 음절이란 인간이 한 통합된 소리로 발음할 수 있는 최소 단위임.
7960 ◆ 음차[音叉, tuning fork] ◆ 가늘고 긴 균질(均質)의 강봉(綱棒)을 U자형으로 구부려 만곡부(彎曲部)에 손잡이를 붙인 것으로서, 실단(失端)을 부드러운 망치로 가볍게 두들기면 순음(純音)을 발생하고, 진동수(振動數)가 안정(安定)하고 비교적 지속시간(持續時間)이 길기 때문에 진동수의 간단한 표준(標準)으로 쓰인다. 세게 두들기면 상음(上音)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음(基音)의 6.6배, 17.2배로 된다. 진동의 속시간(持續時間)이 긴 것은 손잡이 부분이 진동의 절점(節點)이 되어 에너지의 상실이 적기 때문이다. 음차(音叉)의 진동을 일정하게 지속(持續)시킨 것으로 전자음차(電磁音叉)나 음차발진기가 있다. 음차의 진동수의 온도계수(溫度係數)는 정도로 극히 작으나, 진동수를 엄밀히 일정하게 할 필요가 있을 때는 특수금속을 만들거나 항온조에 넣어 쓴다.
7961 ◆ 음파 집진 장치[音波集塵裝置,sonic precipitator] ◆ 함진기류(含塵氣流)에 음파를 발사하면 입자는 그 크기에 응하여 진동함. 그 진폭(振幅) 및 위상(位相)의 차는 입자를 충돌시켜 응집(凝集)시킴으로서 어림 비중이 커지며 이것을 멀티클론 등으로 보내면 포집(浦集)할 수 있음. 이 장치에 의하면 10㎛ 이하의 입자도 포집할 수 있음.
7962 ◆ 음파[音波, sound wave] ◆ 가청주파수(可廳周波數)의 탄성파(彈性波)이며, 청각(聽覺)에 관련하여 취급할 때는 音(음)이라고 불린다. 공기 속의 파동(波動)인 경우를 가리킬 때가 많으나 액체, 고체 안의 것도 포함하며, 진동수[振動數(周波數)]가 가청주파수 이상인 초음파(超音波)나 가청주파수 이하인 초저주파음까지 합하여 음파(音波)라고 부를 때도 있다. 고체 내의 音波에는 구파(構波)도 포함된다. 音波의 세기는 음압(音壓) 또는 음의 세기로 표시된다. 음도(音度) t℃인 공기 속에서 속도(傳播速度) m/s)는 0℃ 부근에서는 로 표시된다. 파장(波長)은 같은 진동수인 전파(電波)의 정도이며, 가청음파(可聽音波)에서는 마이크로파의 상한(上限) 부근이 된다.
7963 ◆ 음파검사[音波檢査, acoustic inspection] ◆ 테스트 해머로 용접부를 두들겨보고 그 音波로 내부의 결함 및 이상 상태를 감사하는 방법.
7964 ◆ 음폐수 ◆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
7965 ◆ 음폐효과(Masking Effect) ◆ 우리는 동시에 둘 이상의 음에 노출되더라도 이를 식별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 경험하듯이 하나의 음이 크다면 다른 음은 거의 듣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이 큰 음 때문에 다른 음을 듣지 못하는 현상을 음폐효과라 하는데 이는 내이 및 신경계에서 하나의 음이 다른 음을 생리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7966 ◆ 음피이드 백[陰一,negative feed-back] ◆
7967 ◆ 음향 간섭계[音響干涉計, acoustic interferometer] ◆ 〓 초음파 간섭계
7968 ◆ 음향 리엑턴스[音響一,acoustic reactance] ◆ 음향(音響) 임피이던스의 허수부(虛數部), 각진동수(角振動數)를 라 하여 의 형태로 표시된다. M은 인던턱스에 대응하는 것으로 이너턴스라고 불리며, 는 용량(容量)에 대응하는 것을 음향(音響)커페시턴스라고 불린다.
7969 ◆ 음향 모드[音響一, acoustic mode] ◆ →격자진동(格子振動).
7970 ◆ 음향 변성기[音響變成器,acoustic transformer] ◆ 음향(音響)임피이던스가 큰 발음체(發音體) 또는 수음장치(受音裝置)와, 작은 매질(媒質)과의 사이에, 또는 단면적이 다른 관의 사이에 정합하여 음파(音波)의 반사를 막는 장치. 폰은 그 대표적인 것이다.
7971 ◆ 음향 스펙트럼[音響一, sound spectrum, acoustic spectrum] ◆ 복합음(複合音)의 진동(振動)의 주파수분포(周波數分布)를 말한다. 보통 주파수분석(周波數分析)으로 구한다.
7972 ◆ 음향 여파기[音響濾波器, acoustic filter] ◆ 자동차의 머플러는 일종의 음향 여파기임.
7973 ◆ 음향 임피이던스[音響一, acoustic impedance] ◆ 음향계(音響系)를 전기기계음향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할 때 임피이던스에 대응하는 량. 그 정의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은 음파(音波)의 파면(波面)에 대해 음압(音壓) p를 체적속도(體積速度)의 크기 Sv'로 나눈 값 p/Sv'를 말한다. 각 진동수 w를 써서 복소수 로 표시되어 실수부 를 음향저항, 허수부 를 音響(음향)리액턴스라고 한다. 音響(음향)오옴. Z=p/v'를 단위면적 임피이던스라 부르며, 평면파일 때는 고유음향저항과 같다.
7974 ◆ 음향 재료 [音響材料, acoustic material] ◆ 건축물의 음향 효과에 좋은 영향이나 나쁜 영향을 주는 건축 재료의 총칭. 좁은 의미로는 흡음재료(吸音材料)를 이름. → 흡음 재료, → 차음(遮音)재료.
7975 ◆ 음향 투과 손실[音響透過損失, sound transmission loss] ◆ 〓투과 손실.
7976 ◆ 음향 파워[音響一] ◆ 음원(音源)에서 발생하는 음에너지 전부를 말함. 단위는 W(와트), 통상파워(음향 파워의 略)대신 파워 레벨을 사용함.
7977 ◆ 음향양자[音響量子] ◆ 〓 포논.
7978 ◆ 음향오옴[音響一,acoustic ohm] ◆ 음향(音響)임피이던스, 음향저항, 音響(음향)리액턴스의 단위. MKSA단위계에서는 의 음향(音響)이 의 체적(體積)속도(정의면적을 를 생기게 할 때의 음향저항으로 정의되고, CGS단위계에서는 음압을 1dyn/㎠, 체적속도를 1㎤/s(정의면적은 1㎠)로 한다.
7979 ◆ 음향저항[音響抵沆, acoustic resistance] ◆ 음향(音響) 임피이던스의 실수부(實數部)를 말한다.
7980 ◆ 응결[凝結, coagulation, condensation] ◆ 콜로이드 입자가 다수 집합하여 큰 입자로 되어 침전하는 현상. 콜로이드가 소수성인 경우에는 소량의 전해질을 가하면 응결함. 콜로이드가 친수성인 경우에는 전해질의 영향을 주기가 곤란하므로 다량의 전해질을 첨가하지 않으면 응결이 안됨. 단백질은 가열이나 동결에 의해 응결됨. 이는 응축(凝縮:기체의 액화)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함.
7981 ◆ 응결고도 (condensation level) ◆ 공기덩이가 상승하면서 포화·응결되어 구름이 발생하는 고도를 말한다. 응결고도에는 대류응결고도·상승응결고도·혼합응결고도가 있다. 대류응결고도(CCL)는 지면 부근이 일사 등에 의해 가열되어 공기덩이가 스스로 상승·포화되는 고도를 말하며, 보통 지표 가열에 의해 생기는 적운형 구름의 운저고도가 된다. 단열선도 상에서는 지상의 이슬점온도를 지나는 포화혼합비선과 대기의 상태곡선이 만나는 점의 고도이다. 상승응결고도(LCL)는 포화되지 않은 공기덩이가 산허리 등을 따라서 상승하면 100 m에 약 1℃의 비율로 온도가 떨어지는데, 이때 포화에 이르는 고도를 말한다. 단열선도 상에서는 지상의 이슬점온도를 지나는 포화혼합비선과 온도를 지나는 건조단열선이 만나는 점의 고도이다. 이때 공기의 온도와 이슬점온도가 같아지므로 h=125(T-Td)라는 식으로도 고도를 구할 수 있다. 혼합응결고도(MCL)는 지면 부근의 공기가 난류 등에 의해 혼합되어, 어느 고도에서 포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고도를 말한다. 난류응결고도 또는 혼합응결고도라고 한다. 응결고도는 지상에서의 기온·습도·기압 등의 기상요소나 라디오존데에 의한 상공의 기상요소의 관측값으로 계산 또는 단열선도를 이용해서 구할 수가 있다.
7982 ◆ 응고성 물질 ◆ 해양오염방지법상의 용어로서 ①녹는점이 섭씨 15도 미만의 물질인 경우에는 화물을 내릴 때의 온도가 그 물질의 녹는점 보다 섭씨 5도 미만의 높은 범위 내에서 있는 온도의 물질과 ②녹는점이 섭씨 15도 이상의 물질인 경우에는 화물을 내릴 때의 온도가 그 물질의 녹는점 보다 섭씨 10도 미만의 높은 범위내에 있는 온도의 물질이 유해액체물질을 말한다.
7983 ◆ 응답 스펙트럼 ◆ 지진때 같은 장소에 있는 건물에서도 그 구조, 건축재료에 의해 건물의 흔들리는 상태는 다르다. 지진의 강함을 여러가지 주기의 건물의 응답으로 표시한 연속적인 그래프를 응답 스펙트럼이라고 한다. 응답스펙트럼의 해석에서 고유주기가 긴 초고층 빌딩에 큰 지진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이 알려졌다. 이 스펙트럼에서 건출물에 대한 지진동의 크기 등을 추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진계산법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7984 ◆ 응답[應答, response] ◆ 어떤 신호 χ(t)를 입력(入力)으로서 가했을 때 출력의 시간적 변화가 y(t)에 대한 응답이라고 함. 응답을 조사함으로서 요소, 회로, 장치 등의 독특성을 알 수 있음.
7985 ◆ 응력부식 ◆ 금속재료에서는 배관의 용접 이음 등에 어느 정도 이상의 굽힘응력과 인장응력이 걸리고 이것이 부식조건, 예를 들면 염소나 산소를 포함한 물에 잠기면 부식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이를 응력부식이라 한다. 비등수형 발전로에서는 스테인레스강 배관용접부 근방에서, 가압수형 발전로의 경우는 증기발생기 전열관 등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재료의 합금성분의 재검토 등의 개량, 용접·열처리법과 수처리법의 개선이 실시되고 있다. 상세는 ATOMICA 데이터 참조.
7986 ◆ 응력부식균열 ◆ Stress corrosion cracking. 금속에 부식환경하에서 응력이 작용하고 있을 때, 부식환경이 아닌 경우보다 낮은 응력에서 파괴하는 것을 응력부식균열이라고 한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은 고온수하에서 응력부식균열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발생원인은 재질적 요인(재질의 예민화: 용접의 열영향에 의해 결정립계에 크롬 결핍층이 생겨 내식성이 열화하는 현상), 응력요인(용접잔류응력의 존재), 환경요인(용존산소의 존재)의 3 요인이 중복한 경우이다. 따라서 3 요인 중 하나 이상을 없애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극저(極低)탄소사양의 304L 또는 316 재에 질소를 첨가한 원자력용 스테인레스강을 사용하거나, 또는 잔류응력대책으로 수냉용접법이나 고주파유도가열에 의한 응력분포 개선책 등이 있다.
7987 ◆ 응용 생태학[應用生態學, applid ecology] ◆ 생태학은 그 원유를 자연지 과학에 발하여 한편 농 · 임업수산 · 축산업 등의 현장 문제부터 자극을 받아 발달하여 왔다. 처음 성립한 것은 생물학의 일분야로써 2학계의 기초 생태학이었으나 그 후 상기의 생물생산기술 분야와의 가교로서 응용생태학이 성립되어 왔다. 기초 생태학과 농학의 가교로서 농업적 · 응용생태학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의학의 예로 말하면 기초의학, 진단학, 임상의학의 관계로 바꾸어 볼 수 있다. 특, 응용생태학은 기초 생태학의 관련이나 방법에 입각하고 있으며, 현장문제에 대응해서 여기에 기침을 주어진 진단학적 입장이라 할 수 있다. 임학, 수산학, 축산학, 나아가서 의학 등의 말하자면, 응용과학적 재분야와 기초생태학의 연계로서 광의의 응용생태학이다.
7988 ◆ 응집 보조제[凝集補助劑,coagulant aids] ◆ 응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약제, 응집에 적합한 pH를 유지하기 위하여 찬산 소다, 석회석, 생석회, 소석회, 가성 소다 등이 첨가되며 이들을 응집 보조제라고 함. 활성 실리카, 일긴산소다, CMC 등도 마찬가지임.
7989 ◆ 응집 시험법[凝集試驗法, coagulation test] ◆ 〓자아 테스트.
7990 ◆ 응집 침전에 의한 탈색[凝集沈殿一脫色] ◆ 착색된 용폐수[用廢水]에 적당한 조건으로 적당한 응집계를 첨가하면 착색 성분이 응집, 칼라 플록이 되어 침강함. 이 방법에 의하여 완전 탈색을 하기는 곤란하고 다소의 색소가 잔류됨. 칼라플록은 착색 성분이 응집된 것인 바, 이 플록 자체에 착색 성분을 흡착하는 작용이 있음.
7991 ◆ 응집 침전조[凝集沈澱槽,coagulative precipitation tank] ◆ 응집 침전을 할 수 있는 조치를 가리킴. 이 조가 대형화된 경우를 응집 침전지라고 함. 응집제를 쓰지 않는 침전조에 비해 슬럿지가 많고 , 그 슬럿지는 수중의 부유물만이 아니라 응집제의 첨가에 의해 생긴 플록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음. 이 조의 설계에는 일반적인 침전조의 설계 요령이 적용되는 바, 슬럿지가 많아 슬럿지 집합기 등의 요소가 추가됨. 클레리파이어, 액셀레이터, 슬럿지 블랑켓형 고속 응집 침전 장치. 슬러리순환형 고속응집 침전 장치 등이 있음.
7992 ◆ 응집[凝集, coagulation] ◆ 배수 중의 부유물질의 다수는 침강에 시간을 요하여 대용량의 침전조를 필요로 함. 부유 물질의 다수가 부전하(負電河)를 갖고 서로 반발하여 안정하게 존재하기 때문임. 만약 정부하를 갖는 전해질을 첨가할 경우 부유 물질의 입자가 집합하여 대형화되는 것을 응집이라 함.
7993 ◆ 응집력[凝集力, cohesion] ◆ 응집상태(凝集狀態) 즉 액체 또는 고체에서 분자, 원자 또는 이온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引力)을 말한다. 이온 사이에 작용하는 쿨롱인력, 전기쌍극간의 정전인력, 분자간의 분산력, 수소결합, 전하이동력 등 여러가지 인력이 응집력이 원인이 되고 있다.
7994 ◆ 응집반응[凝集反應] ◆ 항원항체반응의 하나이며, 항원(抗原)이 적혈구(赤血球)나 세균(細菌)등의 입자의 서스펜션인 경우에, 이 항원에 대한 항체를 혼합하면 응집력이 생기는 반응. 이 항원을 응집원, 항체를 응집소라 한다. 이 반응의 기구는 항체분자가 두 개의 결합기를 가짐으로써 설명된다. 즉, 항체(抗體)가 입자의 표면에 있는 항원물질 사이에 결합하여 입자간에 가교의 역할을 한 응집물을 만든다고 생각되며, 하나의 결합기밖에 없는 항체(抗體)(1가항체)에서는 이와 같은 반응은 생기지 않는다. 또 적혈구나 합성수지입자 등의 표면에 항체를 피복결합시킨 것을 사용하며, 응집반응(凝集反應)의 고감도(高感度性)을 이용해서 약간의 항원 또는 항체(抗體)의 검출확인을 하는 방법이 있다.
7995 ◆ 응집분리[凝集分離, coagulative separation] ◆ 배수에 응집제를 첨가하고 현탁(懸濁)입자를 응집시켜 플록으로 만들어 고액(固液) 분리하는 방법. 범위의 현탁 입자가 대상이 됨.
7996 ◆ 응집제 주입 설비[凝集劑主入設備] ◆ 건식 주입방식과 습식 주입방식이 있으며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음. 전자는 고체 응집제의 주입에 사용하고 후자는 액체 응집제의 주입에 사용함. 후자에는 중력식 적하형(滴下型), 포트형, 이중 오리피스형, 디컨테인크형, 정량 주입 펌프형, 비례주입 펌프형 등이 있음.
7997 ◆ 응집제[凝集劑, coagulant] ◆ 수중의 부유물질을 응집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약제. 배수 처리를 목적으로 이용되는 응집제로는 황산 알루미늄(황산 반토라고도 함). 황산 제2철, 황산 제1철, 알루민산 소다, 암모늄 명반 등의 무기 응집제가 있음. 유기 응집제의 이용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임.
7998 ◆ 응집침전방식[凝集沈澱方式, coagulating sedimentation method] ◆ 미입자가 부유하고 있는 용액에 물리화학적인 조작을 가하여 미입자를 합체성장시켜 침전 제거하는 고액분리방법의 일종이다. 수중미세입자나 콜로이드에는 브라운 운동이나 인력이 있다. 일반 미입자의 표면은 하전하고 있는 것이 많고 입자 표면에는 양이온이 선택적으로 흡착된 층과 음이온의 영향을 받지않은 2중의 층이 형성된다(전기2중층). 이러한 입자가 수중을 이동하면 물의일부는 입자와 함께 움직이고 정지수와의 사이에 미끄럼이 발생한다. 이 미끄럼면에 있어서의 전위는 반발력의 지표가 된다. 그러므로 입자표면에 작용하는 힘은 이반발력과 인력의 합력이 된다. 입자가 응집하기 때문에 입자의 하전을 낮게 할 필요가 있다. 그로인한 반대의 하전을 가진 미입자를 수중에 생성시키는 응집제를 가한다. 응집침전장치는 응집제, 알칼리조제를 적당한 순서와 방법으로 첨가. 혼합하는 약품혼화장치, 생성한 미소 플럭(마이크로후록)이 큰 후록으로 성장하는 플럭형성조 및 플럭침전조에서 구성되어 진다. 동일조내에 이런것의 공정을 조작한 장치를 고속응집 침전장치라 한다.
7999 ◆ 응착[凝着] ◆ 〓부착[附着]
8000 ◆ 응축[凝縮] ◆ 포화증기(飽和蒸氣)의 온도를 내리든가, 또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이것을 압축하면 증기의 일부는 액화(液化)한다. 이 현상을 응축(凝縮)이라 한다. 응축(凝縮)은 흔히 공간에 존재(存財)하는 미소한 먼지, 또는 공기 중의 이온 등을 핵으로 하여 액적( 液滴 )이 생김으로써 시작된다. 이들 핵으로 될만한 것이 없을 경우에는 과포화의 상태로 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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