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I 보고서]
2018-10-11 박찬욱
자연계는 물론 기업세계도 크게 두개의 존재로 나뉜다. 적응하여 살아남았거나 아니면 적응에 실패하여 도태된 자. 경영환경의 변화속도와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적응우위가 기업의 생존력을 결정하는 핵심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면 적응우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센싱-이해-반응-회복 등 적응우위를 결정하는 4가지 적응능력의 의미와 사례 분석을 통해 미래생존력 개선의 길을 찾아보자.
2018-10-08 이종민
전 세계가 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 문제로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에너지로 최근 수소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수소전기차 확대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 계획이 자주 뉴스화되고 있다. 수소경제라는 용어는 2002년 경제학자인자 미래학자인 Jeremy Rifkin이 쓴 'Hydrogen Economy’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수소경제란 에너지 수요와 공급 가치사슬 전체 영역에서 기존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에너지유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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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상사들의 아프리카 진출에서 배운다! | 서상현 | 2018-10-04 |
[동영상] 디지털 변혁의 필요조건, 디지털 문화 구축 | 조성일 | 2018-09-27 |
스타트업이 경제지도를 바꾼다 - 넥스트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세계의 스타트업 클러스터들 - | 곽배성 | 2018-09-20 |
[POSRI 리더스뷰]
2018-10-09 허재용
지난해 7월19일 정부는 에너지전환을 공식화하면서 ‘재생에너지3020’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력량을 전체 전력소비량의 2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인데 현 수준이 7%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3배가량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올해 말 발표 예정인 3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욱 큰 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전환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지만 에너지 강국인 독일...
2018-10-08 강태영
10·4 선언 기념 민족통일대회가 10월 4~6일 평양에서 열렸다. 처음 평양을 다녀온 개인적인 소감은 한마디로 `따스한 맑음`이다. 남측 방문단을 태운 공군 수송기가 내는 굉음 `우웅`을 들으면서 `남과 북, 우리는 함께 웅비한다`를 생각했다. 돌아오는 수송기 안에서 `우웅`은 따스한 희망의 굉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0월 4일 민관 합동 남측 방문단 150여 명을 태운 3대의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가 평양 순안공항에 착륙했다. 이 장면 자체는 내게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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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아카데미] 친환경 제품, 라이프사이클 접근이 필요한 이유 | 진윤정 | 2018-09-11 |
[M아카데미] '인구절벽 시대' 유망 비즈니스에 주목하라 | 정철호 | 2018-08-28 |
[M아카데미]경영전략, 집중화냐 다각화냐 | 오성주 | 2018-07-31 |
[POSR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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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국’ 포스코, 교육기관 공립 추진 논란 | 2018-10-10 | |
꽁꽁 얼었던 포스코 후판부문 '훈풍' | 2018-10-08 | |
건설경기지수, 2개월 연속 60선으로 '부진' | 2018-10-08 | |
“경제는 ‘생존 지식’, 절대 어렵게 설명하면 안 되죠” | 2018-10-05 | |
국내 전력산업 경쟁체제 도입 필요성 제기 | 201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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