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코드 : AF9956533 *본 광고는 쿠팡의 판매수수료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우수 환경경영 사례
번호 구분 제목 내용 링크
1 국내 ‘모어댄’의 친환경 생태공장 ■ ‘모어댄’의 친환경으로 구축한 생태공장▷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 기업이 공장에서 쓰는 물과 전기를 모두 신재생에너지에서 얻거나 재활용의 방식으로 조달해 눈길을 끎▷ 모어댄은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 '컨티뉴'를 운영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천연 소가죽, 에어백 섬유, 안전벨트 등을 재활용해 제품을 만듦▷ 경기도 파주시 모어댄 생태공장은 소재 확보부터 세척에 필요한 물·전력까지 모두 친환경으로 운영되는데 가죽 가방을 만들지만 단 한 마리의 가축도 도축하지 않고, 자동차 제작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 폐차 시 매립되던 가죽을 이용함 ■ 공정에 필요한 모든 것 또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조달▷ 공장은 필요한 모든 물을 빗물에서 얻고 세척 후 나온 폐수도 여과해 세척수로 재활용하는 등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물을 100% 자체 조달하는데 이렇게 업사이클링을 통해 얻는 물 절감효과는 연간 약 11만톤에 달함▷ 공정에 필요한 전기도 생태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100% 자체 생산하는데 올해 중 공장에서 필요한 전력의 50%를 초과 생산해 친환경 전력 공급자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움▷ 이 밖에 건설 폐자재, 폐교 마룻바닥 등을 활용해 생태 공장 인테리어를 완성했으며 상품을 포장하는 박스·쇼핑백 등도 모두 100% 재생 용지와 친환경 잉크를 사용함▷ 모어댄은 지난 2015년 창업 후 지금까지 총 65만톤의 물을 절감했고 폐기물 370톤을 재활용했는데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는 1만톤을 넘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158만 그루를 심은 효과에 해당함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60216418075110
2 국내 KB손해보험의 친환경 차보험 특약 ■ KB손해보험, 저탄소경제에 발맞춰 친환경 특약 출시▷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함▷ 우선 KB손해보험은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함▷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는데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시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음▷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함으로써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짐▷ 이에 더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사고에 노출돼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도 함께 출시함 ■ KB손해보험, 전기차 배터리·걸음수 할인 특약 출시▷ 또한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인 ‘걸음수할인특약’도 신설함▷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사에서 인정한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000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인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3% 할인해줌▷ 또 약관 및 안내자료 등은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방식으로 수령하고 보험증권만은 서면으로 수령이 가능한 ‘전자우편(보험증권서면수령형)특약’을 신설함▷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ESG경영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 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ESG요소를 반영한 보험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함 https://economist.co.kr/2021/07/14/finance/insurance/20210714103400235.html
3 국내 KT&G의 친환경 메시지 담은 문화 프로그램과 SK이노베이션의 업사이클링 체험 페스티벌 ■ KT&G의 친환경 메시지 담은 문화 프로그램▷ 국내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특히 기업들이 오랫동안 추진하고 있던 문화 프로그램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음▷ KT&G의 경우 메세지나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상상마당 홍대’와 ‘춘천’, ‘대치’에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음▷ KT&G 상상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복합문화예술공간의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방식으로 환경 피해의 심각성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음▷ 상상마당 홍대는 다양하고 참신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소개하는 ‘더이상,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 팝업스토어를 오는 8월 1일까지 운영하는데, 이번 팝업스토어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함▷ 상상마당 춘천에서도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와 함께 ‘리유저블 텀블러 디자인’, ‘생분해봉투 드로잉’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는 업사이클링 전시회 ‘북극곰의 눈물’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러리는 방문객들이 언제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KT&G 서울 사옥 1층에 있음▷ 이번 기획전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북극곰 조형물과 환경 관련 영상물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고 ‘글라스락’과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유리컵을 증정하는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함 ■ SK이노베이션, 플라스틱 재활용 위해 ‘체험형 페스티벌’ 개최▷ SK이노베이션도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회사 핵심 ESG 전략 중 하나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형태의 행사로 개최하고 있음▷ 지난 17일 개최한 이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전국 SK이노베이션 사업장에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들이 제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을 구매해 생활 속에서 체험해 보고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 재활용을 더 잘 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진행되고 있음▷ ‘플러스틱은 ‘plastic’에 ‘plus’를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이 인류와 환경에 도움이 되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소비와 아이디어 제안으로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플러스틱 페스티벌’(Plustic Festival)로 행사명을 정▷ 플러스틱 페스티벌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얻어진 원료로 제작됨 https://weekly.hankooki.com/lpage/economy/202106/wk20210629105045146390.htms_ref=nv
4 국내 SKC, 친환경 플라스틱 ‘에코라벨’ 기술 美 수출 ■ 포장재 소재기업 이스트만과 특허 라이센싱 MOU▷ SKC가 미국의 이스트만과 협력해 SKC 에코라벨을 중심으로 한 재활용 가능 PET병 포장재 시장 확대에 나섬▷ 이스트만은 휴대용 고급물병, 의료용 기기, 가전기기 및 화장품 용기, PET병 열수축필름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회사임▷ SKC는 지난 13일 이스트만과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선싱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는데, 이는 북미, 유럽 지역 대상이며 기간은 20년이며, 본계약이 체결되면 PET병 포장재 시장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SKC 에코라벨 컨셉 제품 채택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양사 협력해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SKC 에코라벨은 PET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세계 최초 PET병 열수축 포장재’로 PET병과 같은 소재에 재활용 공정에서 씻기는 잉크를 적용해 PET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음▷ 폐기해야 했던 다른 소재 라벨과 달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없고 재활용이 늘어나 친환경적임▷ SKC 에코라벨은 발상의 전환, 탁월한 재활용성을 인정받아 2016년 7월 미국 플라스틱재활용업체협회 APR(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SKC 에코라벨을 적용한 제품이 APR 회원 총회에서 ‘APR 쇼케이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올해의 혁신가’로 이름을 올렸다. 시장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그동안 SKC와 이스트만은 PET 재활용성 향상을 위해 각각 재활용 가능 포장재 개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양사는 이번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선싱을 통해 재활용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함▷ 아울러 SKC와 이스트만은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를 강화해가기로 함▷ SKC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글로벌 고객사가 SKC 에코라벨의 재활용성과 혁신성에 주목하며 적용이 늘고 있는데 SKC 에코라벨 시장이 더 빨리, 더 크게 열리게 됐다”면서 “이스트만과 함께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 플라스틱 넷 제로를 달성해가겠다”고 말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153&cID=13001&pID=13000
5 국외 뉴욕 맨해튼 40층 오피스 타워에 태양광 이용하는 ‘뷰’의 스마트 윈도우 등장 ■ 뉴욕 중심가에 등장한 스마트 윈도우▷ 뉴욕 맨해튼의 40층짜리 825번가 3번 애비뉴에 뷰(View)의 몰입감 높은 영상 기술을 접목한 뉴욕 최초의 스마트 윈도우 채용 오피스 빌딩이 등장함▷ 랜드마크인 맨해튼 40층짜리 더스트 오피스 타워에 설치된 뷰의 스마트 윈도우는 자연광을 높이고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며, 열과 눈부심을 차단해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음▷ 뷰는 유리가 사무실, 병원, 공항, 교육 시설, 호텔, 다세대 주택 등을 포함해 7500만 평방피트의 건물에 적용됐다고 주장함▷ 더스트 빌딩의 조나단 더스트 회장은 부동산 산업은 변혁을 겪고 있으며, 더스트 오피스 타워는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웰빙을 제공하고, 지구 환경을 돌보고, 세입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함▷ 더스트는 빌딩에 대한 LEED 골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뷰 스마트 윈도우는 최대 7개의 LEED 범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개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임 ■ 뷰의 스마트 윈도우 개요▷ 뷰의 스마트 윈도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태양에 반응하는데, 태양의 각도 및 빛의 세기에 자동으로 대응해 조절하고, 자연광과 실외 시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줘 열과 눈부심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여줌▷ 뷰 측 관계자는 좀 더 자연스러운 빛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뷰 솔루션은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고화질,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로 전환되는 스마트 윈도우로 혁신적인 사무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함▷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뷰 엠블로시브 익스피어리언스’ 솔루션으로서, 이 솔루션은 창을 디지털 화면으로 변환해 통신이 가능함은 물론, 콘텐츠 공유 및 사용자 사이의 상호 소통과 디지털적인 교류를 지원함▷ 뷰의 회장 겸 CEO인 라오 멀퓨리 박사는 더스트 기구는 국회의원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토론하기 훨씬 전부터 수십 년 동안 지속 가능한 건물들의 리더였다면서 더스트 오피스 빌딩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고 연결된 건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해 입주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부동산 시대를 열고 있다고 덧붙임 http://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5
6 국내 대한항공, 탄소배출 적은 항공기 늘리고 기내 용품 종이로 교체 ■ 탄소 배출 20% 적은 항공기 20대까지 확보▷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기 운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2~3%에 달하는데, 대한항공은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오고 있음▷ B777-200 여객기 기준으로 인천~일본 오사카 노선에서 연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32톤(t)에 달하는데, 대한항공이 2017년 2월부터 도입을 시작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t으로 22%가량 적음▷ 현재 대한항공이 보유 중인 B787-9 기종은 총 10대로 B787-9는 기체의 50%가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됐으며 알루미늄 비율을 낮춘 대신 복합소재 비율을 높인 덕분에 동급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효율이 약 20%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적음▷ 한항공은 B787-9 기종을 추가 도입할 계획인데, 연료 효율이 동급 기종 대비 25% 높은 B787-10 모델 도입도 현재 검토 중임▷ 대한항공은 체계적인 연료관리를 통해서도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고 있는데 연료관리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며 연료 효율 향상 과제를 180개 이상 발굴한 덕분에 지난 2019년 약 3억파운드(약 13만6100톤)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었음▷ 대한항공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는데 2019년 기내에서 제공하던 플라스틱 빨대와 커피 스틱을 모두 종이 제품으로 교체해 연간 645만개의 플라스틱 제품을 줄일 수 있었고 이를 일렬로 이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선거리의 3배에 달함 ■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ESG위원회도 신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해 왔는데 특히 이사회 개편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고 지난해 3월 대한항공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함▷ 같은 해 8월에는 기존 이사회 내 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대한항공 ESG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추진현황 관리 및 감독 등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대한항공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ESG등급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는데, 이는 ‘B+’를 받았던 전년 대비 두 단계 상향된 결과임▷ 항목별로 살펴보면 E(환경), S(사회책임), G(지배구조)에서 각각 A, A+, B+ 성적표를 받았는데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등급이 상향됐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함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6/29/TJ5AIDJQPJGVFBW5QO4O5CUTBY/
7 국내 동원산업, ESG 경영 일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 진행 ■ 동원산업,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 진행▷ 동원산업이 해양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행사를 최근 펼쳤다고 30일 밝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회원사들이 합의한 해양 플라스틱 감축 과제 달성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됨▷ ‘SeaBOS’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동원산업은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음▷ ‘SeaBOS’ 회원사들은 합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수행하고 발표회에서 결과를 공유하기로 함▷ 동원산업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지난 14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는데 14일에는 동원산업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감천항,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등 부산 해안 지역 3곳에서 4인 1조가 되어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함▷ 동원산업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해양직원들은 직접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인근 바닷속에 가라앉은 쓰레기들까지 건져 올렸다”며 “동시에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장 인근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함 ■ 동원산업 본사 임직원, 서울 양재천 일대 쓰레기 수거 작업▷ 29일에는 동원산업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함▷ 양재천은 동원그룹 본사 바로 앞에 위치한 생태하천으로, 동원그룹 임직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휴식처로 애용하고 있음▷ 동원산업은 양재천 둔치에 꽃모종 심기, 반포천 수질 개선을 작업 1)EM(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진행해옴▷ 이밖에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 등 지방사업장에서도 사업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미국스타키스트를 비롯해 세네갈 SCASA, CAPSEN 등 동원산업의 해외 계열사들도 올 하반기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임▷ 동원산업 관계자는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해양 환경 개선은 당사가 마땅히 실행해야 할 ESG 경영 의무 사항”이라며 “해양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함 https://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01
8 국내 라운지 웨어 브랜드 ‘이로우리’, 대나무 원료로 옷을 만든다 ■ 친환경 브랜드 ‘이로우리’▷ 환경 보호와 친환경 패션이 전세계적인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친환경 섬유, 프리미엄 라운지 웨어 브랜드 ‘이로우리(irouori)’가 주목을 받고 있음▷ 코로나19로 인해 MZ세대들의 소비 트랜드와 가치관 또한 크게 변화하고 있어, 자신들의 건강과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화 되었는데, MZ세대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트랜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지구를 위한 전세계적인 필수 사항이 됨▷ 코로나19로인해 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거나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플랫폼을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고 화상 수업과 화상 회의 등 생활 패턴의 큰 변화로 MZ세대의 생활 패턴과 소비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라운지 웨어나, 원 마일 웨어는 새로운 트랜드 아이템이 되었음▷ ‘이로우리(irouori)’ 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맞춰 2021년 1월에 탄생한 브랜드로, 브랜드의 이름답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상을 만들어주며, 매일 매일의 일상을 이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음 ■ 이로우리의 친환경 소재▷ ‘이로우리(irouori)’ 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맞춰 2021년 1월에 탄생한 브랜드로, 브랜드의 이름답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상을 만들어주며, 매일 매일의 일상을 이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음▷ ‘이로우리’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 하는데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청정 자연의 대나무를 원료로 하는 섬유(BAMBOO)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옷의 촉감이 매우 부드러우며 세균 발생 억제와 우수한 통기성과 선명한 색상 등의 뛰어난 장점을 가짐▷ 대나무 소재의 섬유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향균과 소취 기능 등을 가진 원단과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 프리미엄 모달 등이 함유된 투피스, 상의, 홈 트레이닝이나 요가복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만든 아이템들과 프리미엄 소재의 액세서리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음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88595
9 국내 레고의 플라스틱병 재활용한 ‘친환경 레고블록' ■ 유성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플라스틱 음료수병을 재료로 활용한 ‘레고 블록' 출시▷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새로운 블록 견본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함▷ 기존에 사용하던 유성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플라스틱 음료수병을 재료로 활용한 ‘레고 블록'을 선보인 것으로 1리터 플라스틱 음료수병으로 약 10개의 표준 레고 블록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임▷ 레고는 재활용 플라스틱 음료수병과 강화 첨가제를 혼합하는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도 신청함▷ 레고의 환경책임담당 부사장 팀 브룩스는 “우리는 획기적인 발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우리 제품이 영감을 주는 장남감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가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원한다”고 말함 ■ 환경은 살리고 견고함은 유지한 재활용 블록▷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친환경 플라스틱 음료수병의 폴리에스테르(PET)로 만든 친환경 레고 블록은 유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부품과 마찬가지로 조립할 때는 견고하고, 뗄 때는 부드러운 게 특징임▷ 레고는 최근 2030년까지 매년 생산하는 10만톤 분량의 750억개 레고 브릭(부품)들을 유성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재료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대체할 재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에 지난 6년 동안 150여명의 엔지니어, 과학자들이 다양한 식물 기반 재료, 재활용 재료들을 테스트한 결과 유럽과 미국에서 음료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고 인증된 플라스틱 음료수병을 재활용하는 게 최선의 방안임을 확인함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6/24/ZZZI7IL5DRFZJOX7GXDPEVBP7I/
10 국내 루트에너지, 업계 최초 비콥 인증 획득 ■ 루트에너지, P2P 금융 업계 최초 비콥 인증 획득▷ 재생에너지 핀테크 기업 루트에너지(대표 윤태환)가 P2P금융 업계 최초로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함▷ 비콥은 비즈니스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브랜드이자 명예로운 고유명사인데 비콥 인증은 사회환경적 성과를 공식적으로 검증받고 투명성 및 책무성에서 높은 기준을 충족하여 사회적 이익과 재무적 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하는 기업에게만 주어지며 비콥(B Corp)의 B 역시 Benefit(유익)의 약자로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Profit(이익)에 대응되는 개념임▷ 비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B 임팩트평가(B Impact Assesment)를 거쳐야 하는데 B 임팩트평가는 △지배구조 △기업 구성원 △지역사회 △고객 △환경으로 구성된 5가지 영역에서 기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측정함▷ B 임팩트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기업만 비콥 인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74개국에서 3500여개 기업들이 인증을 받았는데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자연주의 화장품 더바디샵(The Body Shop), 유럽의 사회책임 은행 트리오도스뱅크(Triodos Bank) 등이 참여해 사회와 환경을 위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선도적으로 입증하고 있음▷ 한편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소셜벤처 루트에너지는 B 임팩트평가 항목 중 △지역사회 파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인상적인데, 이는 루트에너지가 개발한 재생에너지 기반 ‘커뮤니티 펀딩’서비스가 지역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높이고 부정적인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의미임▷ 개별적인 항목 중에서는 고객 파트의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Impact Business Model)'에서 가장 큰 점수를 얻었는데 루트에너지의 주민참여 펀드가 기후위기 대응에 핵심적인 에너지전환을 앞당기는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을 받은 것임▷ 윤태환 대표는 “미국 본사의 까다로운 평가 질문에 답하고 이를 증빙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루트에너지의 미션을 다시 되새기고 사업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비콥이 제시하는 기준 세계를 위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경영 방식을 가지고 우리가 만들고 있는 임팩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나가며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힘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30594
11 국내 마켓컬리, 친환경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전 고객 대상 운영 ■ 마켓컬리 친환경 포장재 서비스 정식 오픈▷ 마켓컬리는 지난 5월 선보인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힘▷ 마켓컬리는 화이트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재사용 포장재 이용 서비스를 전 고객 등급으로 확대하는데, 재사용 포장재 배송은 샛별배송 지역(수도권)의 고객이 주문 후 문 앞에 컬리 퍼플 박스 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개인 보냉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매니저가 냉장, 냉동 상품을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됨▷ 컬리는 재사용 포장재 배송 시 사용되는 비닐 회수 서비스도 함께 선보임▷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옮겨 재사용포장재에 담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염, 파손 등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 냉동 상품은 재생 원료를 60% 이상 사용해 자연 순환성을 높인 비닐에 별도 포장해서 배송한다는 방침임▷ 고객이 다음 주문 때 배송에 사용된 비닐을 집 앞에 내놓으면 최대 2장까지 회수해 재활용하는데 종이 박스 배송 시 제공하는 종이 박스 회수 서비스와 동일한 방식임 ■ 마켓컬리의 친환경 배송을 위환 꾸준한 연구▷ 마켓컬리는 서비스 초기부터 친환경 배송을 위한 연구를 이어옴▷ 그 결과 지난 5월 재사용 포장재인 컬리 퍼플 박스를 공개하고 재사용 포장재 배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함▷ 특히 컬리 퍼플 박스가 아니더라도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개인 보냉 박스를 재사용 포장재 배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배송 받을 지에 대해 고객이 직접 선택하게 한 셈임▷ 그 결과 서비스 첫날 전체 주문의 약 7%가 재사용 포장재 배송을 선택했고, 약 2개월 간 7천여개의 후기가 기록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실제 고객 후기를 보면 종이 박스를 분리수거하는 수고를 덜었다, 상품 정리하는 시간이 줄었다, 접이식 구조라 보관이 용이하다, 재사용 포장재라 환경에 보탬이 되는 기분이다 등의 긍정적인 내용이 많음▷ 한편 컬리 퍼플 박스는 다방면에서 차별화된 기능이 담긴 재사용 포장재로 냉장, 냉동 식품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보냉력,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재,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편의성과 활용성 등을 모두 갖춤 http://www.inews24.com/view/1385182
12 국내 발트글라스, 수입 공병을 업사이클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오픈 ■ 발트글라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친환경 팝업스토어 오픈▷ 제도적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주류 공병으로 다양한 재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는 발트글라스가 내달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친환경 캠페인 제품을 선보임▷ 발트글라스는 공병에 환경 스토리를 담아 업사이클링해 환경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관련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그동안 구상나무 살리기, 고래의 일종인 상괭이 살리기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따른 멸종 동식물을 알리는데 주력해옴 ■ 12명 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한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판매▷ 팝업스토어에서는 ‘지구야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12명의 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한 제품을 소개함▷ 소방복을 업사이클링 한 컵 홀더와 상괭이 캔들 에디션 등이 전시된다. 제품 전시 소개 이외에 빈 병 기부 및 구매금액별 사은 이벤트도 진행함▷ 발트글라스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빈 와인병을 기부하면 현대백화점 포인트 3000점을 지급하고 27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발트글라스 ‘온난화 식목일 에디션’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환경연합을 통해 기부됨▷ 팝업스토어에서 소개된 업사이클링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현대H몰, 아이디어스에서 구매 가능함▷ 발트글라스 관계자는 본지에 “발트글라스는 2년 전부터 와인병이나 위스키병 등 수입 주류 공병을 컵으로 업사이클링하고 테마를 잡아 멸종 동식물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함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63
13 국내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2018년 대비 3배 늘렸다 ■ 제품 생애주기 환경 영향 최소화…. 온실가스도 감축▷ 삼성전자는 2020년 지속 가능 경영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에서 미국, 유럽, 중국 지역 사업장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모두 전환한 사례 등 환경 관련 성과를 공유함▷ 이들은 보고서를 통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밸류체인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밝히며 “기후변화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해 실행한다”라고도 밝힘과 동시에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도 덧붙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공정가스 처리설비 효율 개선, 고효율 설비 교체 및 제조공정 효율화 등 총 540개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통해 예상 배출량 대비 총 709만 1,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는데 이는 2019년 온실가스 감축량 대비 39% 증가한 성과임▷ 이들은 보고서에서 “ 공정가스 사용량 저감과 처리율 향상,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등의 과제를 추진해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눈여겨 볼 내용은, 반도체 공정가스 감축을 위해 대체가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부분인데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주요 공정 중에서 4대 공정(Etch, Diff, CVD, Metal)에 적용되는PFCs1(과불화탄소)의 대체가스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일부 제품 공정에서 PFCs가스를 약 23% 대체하고 있으며, 반도체연구소는 대체 가스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음▷ 제조 공정 에너지 저감 활동도 적극적이다. 삼성전자는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빌딩의 주요 공조 설비에 빌딩 IoT 솔루션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IoT 기반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남아 지역 등 다른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 2020년 재생에너지 사용량 2018년 대비 3배 증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관련 내용도 담았는데, 지난 2018년,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해 주요 사업장의 주차장, 건물 옥상, 신축부지 등의 공간에 태양광·지열 설비 설치도 약속한 바 있음▷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재생에너지 공급계약(PPA), 재생전력 요금제(Green Pricing) 등 지역별 최적화된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했고, 그 결과 2020년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2018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목표한 추진 계획도 모두 이행함▷ 삼성전자는 “제도와 여건이 마련된 다른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별 재생에너지 사용 여건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향후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임▷ 실제로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은 2020년 기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고, 단기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와 재생전력 요금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공급계약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이들은 국내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에 각각 1.9MW, 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으며, 평택사업장에 0.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200RT 규모의 지열 발전 설비를 추가로 설치함▷ 또한 2021년부터 시행되는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음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481
14 국외 소니, 무선 이어폰 패키지에 자체 개발 친환경 재료 적용 ■ 소니의 자체 개발 친환경 재료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Original Blended Material)’▷ 소니가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대나무,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Original Blended Material)를 새롭게 개발해 최근 출시된 무선 이어폰 패키지에 첫 적용함▷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종이 재료로 플라스틱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지속 가능한 재료들로 구성돼 있어서 원료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범위의 포장에 활용도 가능함▷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튼튼하면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혼합 비율을 변경하면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함▷ 소니는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의 생산 과정과 기원을 모두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환경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친환경 재료를 적용한 첫 제품 출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포장 패키지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소니는 앞으로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포장에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의 적용을 확대할 계획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친환경 패키지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라벨을 제외한 모든 종이 포장재의 99%가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로 제작됐는데, 제품 패키지에 잉크로 문자를 인쇄하지 않고 양각으로 새기는 방법을 통해 단어와 텍스트를 재현해 잉크 사용을 감소시킴▷ 소니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 글로벌 환경 계획에 따라 4가지 환경측면과 6가지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각각의 목표를 설정하고 제품과 비즈니스 활동에 있어서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2050년까지 ZERO(0)로 달성하기 위한 환경 중기 목표 그린 매니지먼트(Green Management) 2025를 기반으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를 개발 및 활용함으로써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2086629110256&mediaCodeNo=257&OutLnkChk=Y
15 국내 씨마크호텔, 친환경 어메니티 자체 개발 ■ 씨마크호텔, 친환경 어메니티 자체 개발▷ 씨마크 호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어메니티를 퇴출하고, 친환경 어메니티를 비치, ‘친환경 어메니티’를 7월1일부터 전 객실에서 선보임▷ 특히 원료, 제조 공정, 패키지 등 모든 면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약 2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이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의미를 더함▷ 씨마크 호텔 친환경 어메니티는 ‘환경을 배려합니다’를 테마로 하며, 전 객실에 비치되는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 보디로션, 비누 등 5종과 스위트에만 추가 제공되는 폼클렌저, 배스솔트 등 2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됨 ■ 자체 어메니티의 친환경성▷ 어메니티 용기와 파우치 모두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플라스틱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음▷ 고객이 많이 쓰는 샴푸, 보디워시, 보디로션 용기는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하는데 이 소재는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음▷ 용기 라벨은 ‘수(水)분리 라벨’로, 기존 유포지 라벨과 달리 물로써 깔끔히 제거돼 재활용이 쉬움▷ 샴푸, 보디워시, 보디로션 등을 담는 파우치는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이나 알루미늄 포장재 대신 특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원단(프로테고)과 생분해 필름(LDD)을 합지한 소재로 제작되는데, 미국 농무부(USDA) 친환경 바이오 제품 인증까지 획득한 이 소재는 2년 이내 약 90% 생분해됨▷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 보디로션, 폼클렌저 등은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미국 환경워킹그룹(EWG)이 선정한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식물 유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 김정수 씨마크 호텔 마케팅 팀장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한 탄소 발자국 감축에 앞장서고자 2년 넘는 개발 작업을 통해 가장 자연에 가까운 어메니티를 선보인다”며 “각종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국내 최고 호텔로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523
16 국내 아름다운가게-빙고, 친환경 아이스팩 15만 개 기부 ■ 사회적기업 10곳에 친환경 아이스팩 15만개 기부▷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빙고와 손잡고 사회적기업 10곳에 친환경 아이스팩 15만개를 기부한다고 밝힘▷ 아름다운가게가 신선 제품 배송 취급과 친환경 포장재 도입의 일환으로 친환경 아이스팩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던 가운데 빙고를 알게됨▷ 빙고는 아름다운가게가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듣고 선뜻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그들에게 15만 개의 친환경 아이스팩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를 현금가로 환산하면 4640만원 규모임▷ 빙고는 국내 아이스팩 업계 중 최대 생산과 자동화 설비, 대규모 급속 동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아이스팩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이번에 배분되는 LDPE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필름 재질로 아이스팩 보충제는 100% 깨끗한 물이 사용됐으며, 사용 후 물은 버리고 포장재는 비닐류로 분리 배출할 수 있음▷ 아름다운가게가 추구하는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순환과 맥락을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빙고의 친환경 아이스팩 기부는 뜻깊음▷ 두 기업 모두 소비자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옴▷ 빙고 담당자는 “친환경 아이스팩은 자연 친화적이며 아이스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선한 취지에 함께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힘▷ 아름다운가게 홍보 담당자는 “환경 보호가 필수가 되는 상황에서 사회적기업들을 향한 기업의 공감과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함▷ 한편 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은 2010년부터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친환경 단체, 장애인 재활단체,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만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입점 단체 수는 114개로 매년 그 수와 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6195
17 국외 영국 ‘프루걸(Frugal)’의 종이로 만들어진 친환경 와인병 ■ ‘프루걸(Frugal)’의 종이 와인병▷ 영국에서 ‘종이로 만든 와인병’이 출시되었는데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프루걸(Frugal)’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종이 와인병의 무게는 89g으로 일반 유리 와인병보다 최대 5배 가벼워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들이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와인 산업이 환경에 영향을 줄이기 위한 시도 중 하나임▷ 영국 다국적 보증, 검사, 제품 테스트 및 인증회사인 인터텍(Intertek) 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종이 와인병은 유리병보다 탄소 배출량이 최대 6배 더 낮고 종이병의 94%는 재활용 판지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는 플라스틱 안감을 넣어 액체가 새지 않도록 해주는데, 이는 최근 친환경 와인 패키징으로 유행하고 있는 박스 와인(bag-in-box)과 유사함▷ 비록 플라스틱이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일반 플라스틱 병보다 최대 77% 적게 사용되었으며, 안감은 재활용할 수 있음▷ 프루걸팩(Frugalpac)의 CEO 말콤 와프(Malcolm Waugh)는 “우리는 프루걸 병을 시도했던 테스터들로부터 환상적인 평가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환경적 이점뿐만이 아닌 다른 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함이 느껴지는 외관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함 ■ ‘종이병‘에 담긴 와인을 집 앞으로 배달해주는 ‘더잉글리시바인(The English Vine)’▷ 영국의 온라인 전문 소매회사인 ‘더잉글리시바인(The English Vine)’은 에섹스 지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종이 병에 담아 소비자의 집 앞으로 배달해주고 있음▷ 이 병은 영국의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프루걸팩(Frugalpac)이 생산하는 종이병인데, 이는 유리병보다 5배나 가볍고, 탄소발생량을 84%나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또한, 종이병 내부에는 재활용 가능한 식품 등급 주머니가 있어 와인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음▷ 이번 종이병 도입은 더잉글리시바인이 2026년까지 자사의 모든 와인을 비유리병에 담아 판매한다는 목표의 일부임▷ 영국 와인 소비자 1,700명을 대상으로 한 ‘Survation’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3%가 종이병에 담긴 와인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함▷ 더잉글리시바인의 창업자 닐 월커(Neil Walker)는 “와인메이커로서, 우리는 와인 제조과정에서 보다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향한 긍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책임이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종이병 포장은 유리병이 필수인 일부 와인 분야를 제외하고, 와인 포장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있으므로, 이러한 변화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덧붙임▷ 또한, 월커는 소비자들은 종종 유리병이 아닌 포장 옵션을 낮은 품질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부 저급 와인의 경우 유리가 아닌 포장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종이병과 같은 환경친화적인 포장에서도 좋은 품질의 와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앞장서기를 원한다”라고 전함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46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48
18 국내 우진비앤지, 친환경 미생물 제제 에코존 브라질 등록·수출 ■ 친환경 미생물 제제 에코존(ECO-ZONE)의 개요▷ 에코존 (ECO-ZONE)은 우진비앤지에서 보유한 기술로 생산된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 BTA(Bacillus Thuringiensis Aizawai)라는 미생물이 주 원료이며, 이는 사탕수수와 목화, 콩 작물 등에 서식하는 유해 해충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농약 잔류 걱정 없이 작물의 수확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 우진비앤지, 친환경 미생물 제제 에코존 브라질 등록·수출▷ 우진비앤지㈜는 친환경 미생물 제제인 에코존(ECO-ZONE)의 브라질 등록을 완료했고, 초기 발주에 따른 생산에 돌입했다고 2일 밝힘▷ 이번 주문은 사빅스(Savixx), 엔데버(Endeavour Ltda)와 체결한 MOU에 따른 것으로 우진비앤지는 해당 업체와 2019년 한-중남미 비즈니스 써밋(Korea -LAC Business Summit)을 통해 유해해충 방제제 개발 기술지원 및 수출을 전제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브라질 사탕수수산업협회 유니카(Unica)에 따르면, 브라질은 전세계 사탕수수 생산 1위 국가로서, 에탄올 시장점유를 위해 사탕수수 생산량 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진비앤지는 미생물 제품인 BTA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해충방제와 생산성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브라질 자국의 수요에 부합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현지 CMO 계약도 추진 중임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702000133
19 국내 유라이크코리아, 농가 2,000곳에 ‘메탄가스 측정센서’ 무상 보급 ■ 유라이크코리아, 농가 2,000곳에 ‘메탄가스 측정센서’ 무상 보급▷ 스마트 축산 전문 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메탄가스 및 온·습도 측정 환경센서’를 농가 2,000 곳에 전면 무상 보급한다고 30일 밝힘▷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를 내년까지 10배 늘려 농가 2만 여 곳에 확대 보급할 예정임▷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한 환경센서는 축사 기둥이나 벽에 걸어 놓기만 하면 메탄(0~5000ppm)·온도(영하 40도~영상 125도)·습도(0~100%)를 자동으로 측정해 24시간 축사 환경 점검이 가능한 제품임▷ 측정된 값은 클라우드에 전송되며 농장 사용자들은 기존 라이브케어 애플리케이션(APP)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음 ■ 유라이크코리아의 환경센서 특허기술▷ 앞서 유라이크코리아는 메탄 관련 특허인 '가축의 반추위 내 메탄가스 측정을 위한 생체정보 캡슐 및 측정 방법'을 등록하고 특허협력조약(PCT)출원도 완료함▷ 올 하반기 내로 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과 메탄 측정 기능을 탑재한 바이오캡슐 제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임▷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국제적 기조에 발 맞춰 2018년부터 환경센서를 연구해 개발에 성공했다”며 “향후 메탄가스를 저감하는 장치도 개발해 국내외 축사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U6VOQMP
20 국외 유럽 최대 석탄 기업 ‘오스테드’, 에너지 90% 풍력으로 생산 ■ 오스테드, 에너지 90% 풍력으로 생산▷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인 오스테드의 마티아스 바우센바인 아시아 총괄대표는 매일경제와의 영상·서면 인터뷰에서 전력 생산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력 단위당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게 됐다면서 지난해 오스테드가 생산한 전력 중 90%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것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 비중은 10%를 조금 밑도는 수준이다. 오스테드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99%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힘▷ 그는 2008년에는 전력·난방에너지 생산의 85%를 화석연료에 의존했고,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그쳤다며 2009년 녹색 전환에 착수한다는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리고 2040년까지 전력 생산의 8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는데, 10년 만에 이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함▷ 오스테드는 세계 해상풍력발전 설비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29%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5년까지 탄소중립(Net-zero) 전력 생산을, 2040년에는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오스테드의 성공적 친환경 전환▷ '녹색에너지'의 글로벌 선두인 이 기업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을 대표하는 석탄화력발전 기업이었다. 오스테드의 전신인 '동(DONG·Danish Oil and Natural Gas)에너지'는 석탄화력발전뿐만 아니라 북해 석유·가스 탐사와 시추가 주요 사업이었으나 2017년 동에너지는 이들 사업부를 매각하고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스테드'로 사명을 변경함▷ 바우센바인 대표는 오스테드는 2008년 화석연료 기반 기업에서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덴마크 국내외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과 건설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했다며 또 석탄화력발전소와 가스화력발전소를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함▷ 그는 2016년에는 녹색에너지에 전념하기 위해 석유·가스 업스트림(탐사·생산) 사업 부문을 해체하기로 결정했고, 다음 해인 2017년 영국 석유화학 기업인 이네오스(INEOS)에 해당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며 덴마크 국영 석유기업의 역사도 함께 막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강조함▷ 오스테드의 이 같은 전환은 쉽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 성공적으로 운영돼왔던 기업 수익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일이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이해관계자들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했음▷ 바우센바인 대표는 정책 입안자와 투자자, 임직원, 고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전환에 따르는 위험과 기회, 나아가 녹색에너지 필요성을 이해하고 인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함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599365/
21 국내 유한킴벌리, 황사 발원지 몽골에 여의도 11배 숲 조성에 대한 성과 발표 ■ 2003년부터 여의도 11배 숲 몽골에 조성…'사막화 방지' 기여▷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숲을 가꾸는 등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해옴▷ 유한킴벌리숲이 위치한 토진나르스 지역은 '끝없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과거에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이었으나, 1990년대 두 번의 큰 불로 인해 황폐화되며 사막화가 가속화됨▷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은 2003년부터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3250ha의 광활한 지역에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울창한 숲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발원지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음▷ 몽골 유한킴벌리숲에는 생태타워가 설치돼 사막화 방지와 숲 복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느낄 수 있고 생명력이 살아나며 되돌아온 야생 동식물들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제공함▷ 몽골 현지에서는 생태관광 코스로도 명성을 얻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와 숲 복원을 모범사례를 배우는 학습의 장소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음▷ 특히 올해 초 몽골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기억될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상표로 등록되며 소비자 캠페인 활동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실제 몽골지역 협력 파트너인 MSD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등의 유한킴벌리 수출 제품 인지도를 높여옴▷ 이는 지난해 유한킴벌리의 몽골 수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짐▷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 37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했던 노하우가 바탕이 돼 몽골 사막화 방지에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숲이 부족하고 사막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오랫동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온데 대한 몽골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함▷ 유한킴벌리는 17일 산림청이 개최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날 기념 화상 토론회에서 이 사막화방지 활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성과를 발표할 예정임 http://www.inews24.com/view/1376945
22 국내 자원선순환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강화하는 효성 ■ ESG 경영 , 반드시 갖춰야 할 글로벌 아이덴티티 ▷ 효성그룹 지주사 ㈜ 효성이 지난 4 월 29 일 환경 · 사회 · 지배구조에 관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 경영위원회를 설치 ▷ 효성은 “ 환경보호 ,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 ” 이라고 밝혔으며 , ESG 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을 계속 맡으면서 ESG 관련 정책 수립 ,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 환경 · 안전 ·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자 및 활동 계획 심의 등을 진행 ▷ 지주사와 별도로 효성티앤씨 , 효성첨단소재 , 효성중공업 , 효성화학 등 주요계열사들도 대표이사 직속의 ESG 경영위원회를 상반기 중으로 설치해 운영하며 조현준 효성회장은 “ESG 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 ” 라고 밝히며 친환경 그룹으로서 도약 중 ■ 효성티앤씨 5 월부터 종이컵 없는 사무실 ▷ 효성티앤씨는 종이컵 없는 사무실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5 월 3 일부터 마포 · 반포 본사 임직원 460 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 사무실 개인컵 사용 ’ 캠페인을 실시 ▷ 이 캠페인은 지난 2 월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 ‘ 고고챌린지 ’ 의 후속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어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비롯한 일회용품을 거둬들임 ▷ 임직원들은 지난 4 월 말까지는 컵과 일회용품을 함께 사용하다가 5 월부터는 개인용컵을 사용하며 회사가 임직원들을 위해 컵 구입비를 지급함 ▷ 효성에 따르면 , 지난해 효성티앤씨가 본사 사무실 내에서 사용한 종이컵은 약 19 만개로 추정되는데 , 이번 캠페인으로 효성티앤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여 연간 약 2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708
23 국내 탈플라스틱 속도 내는 이마트... 포장재 368톤 친환경 소재로 탈바꿈 ■ ‘키친델리’ 즉석조리식품 포장재 비목재 종이로 변경▷ 이마트가 키친델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포장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기 위해 즉석조리식품 포장용기에 비목재 종이 소재를 도입하고 유산지와 스티커에는 콩기름 잉크를 적용하는 등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도입▷ 이마트는 이를 통해 연간 368톤에 달하는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전환한다는 계획▷ 김진경 이마트 피코크 델리 바이어는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에서 연간 사용하는 포장재 약 368톤을 친환경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초밥, 샐러드 등 상품과 피코크 선물세트에도 친환경 포장재를 확대 적용, 피코크와 키친델리 매장 전체를 친환경으로 변화시킬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유산지와 라벨에는 무코팅·콩기름 잉크 인쇄 적용▷ 키친델리 매장에서 판매되는 즉석조리식품 포장재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비목재 종이 소재로 변경하고 유산지와 스티커도 재활용이 쉬운 방식으로 교체할 예정▷ 적용 품목은 구이, 튀김류 등 56개 상품으로 내달 1일까지 이마트 성수점, 월계점 등 8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 10월부터 이마트 전 점포로 확대할 것▷ 이마트는 기존에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수지인 PLA 포장 용기를 사용해왔으며 이번에 새로 도입한 포장용기는 ‘바가스 펄프’ 소재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쉽다는 것이 특징▷ 바가스 펄프 소재는 목재 펄프를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에서 설탕액을 짜내고 남은 섬유소로 만든 친환경 종이 재질▷ 이와 함께 포장용기 내부에 사용하는 유산지에서 코팅을 빼서 유산지에 PE코팅 처리하고 일반 잉크로 인쇄하는 방식에서 무코팅과 콩기름 잉크 인쇄로 변경하고 키친델리 브랜드의 수분리성 접착제 스티커에도 콩기름 잉크 인쇄 방식을 적용 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06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06
24 국내 포스코그룹, 봉사활동 주간을 맞아 전세계 임직원과 친환경 봉사활동 ■ 세계 53개국서 봉사활동 주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운영▷ 포스코가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포스코그룹이 진출해 있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펼쳐진 임직원 봉사활동 특별주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내실있게 마무리함▷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더 나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특별봉사활동 주간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포스코그룹이 진출해있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동일한 테마로 지역 상황에 맞게 봉사활동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해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첫날 최정우 회장과 포스코노동조합 집행부는 포항 형산강 일원에서 조경봉사를 진행하며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을 형산강에 던지는 행사도 가짐 ■ 도움 필요한 이웃에 희망 전달, 지구 살리는 친환경 활동 전개▷ 올해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테마로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ESG 경영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집중 전개함▷ 특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안전 및 방역수칙을 더욱 준수하고, 수혜자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별로 협업해온 자원봉사센터 등 외부 기관과 함께 수혜처를 사전에 발굴해 봉사활동을 진행함▷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기간 동안 재능봉사단의 활동이 돋보였는데 전기수리, 도배, 벽화 등 재능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연합봉사를 진행하고, 클린오션봉사단은 수중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침▷ 클린오션봉사단에 참여한 정중영 씨는 황폐해진 바다 생태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지금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 돌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다환경 개선과 탄소 저감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4_0001488343&cID=13001&pID=13000
25 국내 풀무원다논, 무라벨 그릭요거트 출시…친환경 경영 실천 ■ 풀무원, 재활용 용이한 무라벨 글릭요거트 출시▷ 풀무원의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을 무(無)라벨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힘▷ 풀무원다논의 그릭 무라벨은 기존 요거트 용기 라벨의 제품 필수 표기 사항만 상단 덮개로 옮기고 측면 라벨을 제거한 제품임▷ 풀무원다논은 제품 라벨 제거로 연간 40톤(t)가량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소비자 입장에선 라벨을 별도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수거가 간편하다고 강조함▷ 풀무원다논은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한끼오트’와 ‘오이코스’ 등 자사 요거트 브랜드를 무라벨 제품으로 순차 출시할 예정임 ■ 풀무원의 지속가능 경영 플랜▷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그릭 무라벨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소비자 편의 증대를 모두 충족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가치 증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경영목표인 ‘Global New DP5’를 발표하며 2022년까지 풀무원에서 생산·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풀무원은 또,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 등 3R 실천 원칙에 따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237
26 국내 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냉동기 개발 ■ 친환경 냉매로 에너지 효율도 높이고 환경도 살린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초저온 냉동기 '스털링(Stirling) 냉동기'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힘▷ 열기관 사이클을 이용한 이 냉동기는 주로 영하 150도 이하의 극저온 분야에 활용돼온 기술로 두 개의 피스톤이 움직이며 압축과 팽창 과정을 반복하면서 열을 펌프질하는 원리로 작동함▷ 연구팀은 스털링 냉동기를 초저온(영하 60∼150도) 분야에 적용, 기존 증기-압축 냉동 기술보다 에너지 효율은 2배 이상 높으면서 온도를 더 정밀하게 조절하는 데 성공함▷ 또한,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냉매 가스가 아닌 헬륨(He)을 냉매로 사용하는데, 헬륨은 GWP가 0인 가스로 현재 냉동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적용이 검토되고 있는 Low GWP 냉매를 뛰어넘는 절대적인 친환경 냉매임 ■ 초저온 원천기술로 바이오부터 반도체까지 신산업 확장 기대▷ 이 기술을 이용하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백신 운송을 위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초저온 콜드체인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음▷ 또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고도화로 인해 앞으로 수요가 발생할 초저온 냉각 기술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U5D3904,https://www.yna.co.kr/view/AKR20210630058400063input=1195m
27 국내 한솔제지의 친환경 포장 용기 '테라바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 ■ 한솔제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 한솔제지(는 ‘PE(폴리에틸렌) 프리’ 친환경 종이용기 제품 ‘테라바스’(Terravas)가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힘▷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패키징 산업 시상식이다.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에 기여한 제품과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음▷ 한솔제지는 지난해에도 고차단성 친환경 종이포장재 ‘프로테고’(Protego)가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함▷ 한솔제지 관계자는 “테라바스 수상은 종이 소재에 대한 한솔제지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패키징 산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함 ■ 한솔제지의 친환경 포장 용기 ‘테라바스’▷ ‘자연을 담는 용기’라는 뜻의 테라바스는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PE(폴리에틸렌) 프리 기술을 활용한 식품용기 제품▷ 플라스틱 계열 코팅제를 대체해 한솔제지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수성코팅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종이 소재 강점인 재활용성과 생분해성은 물론, 우수한 내수성과 내열성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플라스틱 소재 용기 대체재로 각광받음▷ 또한, 테라바스는 친환경표지인증(EL606)과 재활용인증(UL2485) 등 국내외 친환경 제품 인증을 확보한 데 이어 미국식품의약국(FDA),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 유럽연합 신화학물질관리제도(EU REACH) 인증을 취득하는 등 식품용 패키지로서 안전성까지 검증받음▷ 특히 기존 설비에서도 고속 성형과 양산이 가능해 PE 프리 제품 한계로 여겨졌던 생산성과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테라바스는 최근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식자재 쇼핑몰 ‘배민상회’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 아울러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와 외식 업체들 또한 관심을 보여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이 관계자는 “꾸준히 성장하는 친환경 패키징 소재 시장에서 종이 소재에 대한 앞선 기술력을 활용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09126629077784&mediaCodeNo=257&OutLnkChk=Y
28 국내 현대그린푸드, ‘폐플라스틱 용기’로 급식장에서 사용할 친환경 의자 제작 ■ 현대그린푸드, 폐플라스틱 이용한 친환경 의자 제작▷ 현대그린푸드가 버려지는 플라스틱 음식 용기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폐플라스틱 용기를 ‘업사이클링’해 수납 의자 등 친환경 굿즈(상품)로 다시 선보이며 폐플라스틱 배출량 줄이기에 나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전문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오피스’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 프로젝트 ‘그리팅 플러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힘▷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그리팅 플러스’ 운영으로 연간 3만여 개의 폐플라스틱 용기를 폐기하지 않게 돼 매년 약 2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는데 이는 30년산 소나무 333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임▷ 이에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 전국 15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그리팅 플러스'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는데 약 1만여 개의 폐플라스틱 용기를 회수, 800여 개의 친환경 수납 의자를 제작한 바 있음 ■ 현대그린푸드의 탄소 줄이기를 향한 노력▷ 현대그린푸드는 이와 함께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음▷ 먼저 전국 500여 개 단체급식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달 2회 채식위주의 ‘저탄소 메뉴’를 제공중인데 저탄소 메뉴는 과일·채소 등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돼, 동물성 식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80% 줄이는 효과가 있음▷ 여기에 단체급식 사업장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식재료 사용도 확대하고 있음▷ 지난해 6월부터 연간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양파 3000여t을 저탄소 인증을 받은 양파로 전량 대체했는가 하면, 농가 발굴을 통해 오이·무·양배추 등 10개 이상의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올해 추가로 도입할 예정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70108584138914
29 국내 현대제철, 업계 최초 '디지털기반' 통합보고서 발간 ■ ESG 체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된 통합보고서 발간▷ 현대제철은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담은 통합보고서 '2021 비욘드스틸(Beyond Steel)'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힘▷ 현대제철은 통합보고서에 '자원순환 경제·지속가능한 사회·책임있는 비즈니스'라는 3대 지향점을 담았는데 이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의 성과와 가치실현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표준에 맞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체계 수립을 선언함▷ 이번 통합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철강업체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웹리포트(WebReport)로 만들어졌다는 점으로 그동안 인쇄물로 발간되던 통합보고서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100% 전환해 종이 제작 및 인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함▷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통합보고서를 통해 과거기업의 경쟁력이 산업구조와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좌우됐다면, 이제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기업의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웹리포트로 제작해 정보 접근성을 높임▷ 또 ESG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여 이해관계자가 보다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따로 마련함▷ 사용자는 웹리포트를 통해 통합보고서 전체 자료와 ESG의각 분야별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든 정량화 데이터의 분야별·연도별열람이 가능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4_0001487678&cID=13001&pID=13000
30 국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SSM 최초 ‘녹색매장’ 인증 획득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 기업형 슈퍼마켓 최초로 ‘녹색매장 인증’ 획득▷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힘▷ ‘녹색매장 인증’은 매장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녹색매장 인증’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53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으며, 기업형 슈퍼마켓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됨▷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은 오픈 이후 일회용 비닐 사용 절감, 친환경 상품 판매, 전자 영수증 도입 등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주도해옴▷ 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환경 경영’ 활로를 모색하며 마트 쇼핑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폐기물과 에너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온 결과임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환경 경영▷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우선 환경부 인증저탄소 상품을 점 평균 22종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이 상품 구매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함▷ 일회용 비닐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2012년 시작했는데, 일회용 비닐을 판매하는 대신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를 시행해 연간 5.9톤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냄▷ 2018년 5월부터는 환경부와 체결한 ‘비닐·플라스틱 감축 자발적 협약’의 일환으로 과일채소수산아이스크림 코너와 계산대 등에 비치되어 있던 일회용 비닐을 없애고 과일채소 코너 2개소(수산축산 대면 코너 점포는 3개소 운영)로 축소해 운영해옴▷ 점포 운영 측면에서는 매장 조명 시설을 LED로 교체해 전년 대비 전력 소비량을 점 평균 65% 수준으로 낮췄으며 친환경 냉매고효율 인버터 실외기 등 설비 투자도 지속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은 줄이는 한편 냉장냉동 효율은 약 30% 높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019년 8월부터 시행된 전자 영수증 도입을 통해서만 연간 4.7톤의 종이 사용을 줄였는데 절감된 영수증을 이어 붙이면 2379km에 이르며,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직선거리(서울시청~부산시청 기준 325km)를 왕복 세 번 이상 오갈 수 있는 길이임▷ 이외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연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소 20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나서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자체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친환경 패키지에 지속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나간다는 방침임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89537
'놀면서 일하기 > ♣ goBLUEgoGR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특별시 은평구 태양광설비 (0) | 2022.05.04 |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설비 태양광발전소 (0) | 2022.05.04 |
앱에는 완전 개방 전기차 충전소라고 표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거부당하는 충전소 (2) | 2022.05.01 |
충전도 안하면서... 8시간 넘게 충전기 차지하고 있는 천안시청 소속 전기차. (0) | 2022.05.01 |
경상남도 창녕군 태양광발전소 (0) | 2022.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