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명분없는 침공을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 한심한, 명분없는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동시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영웅화 하지도 말라. 그런 신호도 만들지 말라.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발상이자 관점이다.

그는 육군 소총수가 아니다. 대통령이다.

육군 소총수는 전쟁발발시 최전방에서 열심히 사우는 것이 임무지만...

대통령은 그 전쟁이 발발하지 않게 사전조치를 하는 것이 임무이다.

전쟁이 발발한 후에 양복대신 되도 않는 군복을 입고서 TV에 나온다고 해서 영웅으로 미화되서는 안된다.

조선의 선조가 왕이지만... 임진왜란이 발생하지 않게 또는 못하게 준비하지 않음으로써

수많은 백성들이 수년간 학살당하고 유린당했다.

선조가 왕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아야하고, 끝까지 살아남았다고 해서 영웅이 되어야 하는가???

그런데...수백년이 지난 지금...최근 선조 같은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걱정된다.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고,,, 대충 전문가 투입하면 된다는 내뱉는...무식하고 인성도 부족한 종족이 대통령이 되었다.

내가 대한민국 사회공동체에 크게 실망한 사건이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와 지정학적 위치가 비슷하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남일이 아니다.

그 종족들에게 기대감은 없다. 전혀없다. 사회공동체가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제거하는 수순을 밟았으면 하는 바람만 남아있다.

美 발 빼기에…우크라 대통령 “나토 구걸 안 해” 출구전략 모색 | 뉴스A

우크라 비행금지구역 간청하지만 서방은 선긋기…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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