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선거의 결과를 보고서....난 이런 생각을 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결과를 보고서....난 이런 생각을 했다.

"저런 기본이 안된 놈도 대통령이 되는구나...  나는 왜 그런 생각을 안했을까?"

"나는 왜 군인으로서 전쟁터에서 임무에 충실하다가 죽을 생각만 했었을까?"

 

저런 무례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선동가도....선동질 몇번으로 대통령이 되는데...

게다가 전술핵을 가져다가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미친소리,막말을 하는데도...권력을 잡는데...

 

황당하다.
이 세상은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구나.

비상식의 시대가 왔다

몰상식의 시대가 왔다

나도 이제부터...

집에 있는 수천권의 책 따위는 개,돼지에게나 주고....

예의범절도 개,돼지에게나 주고....

대한민국 사회공동체에 대한 충성심도 개,돼지에게나 주고....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도 개,돼지에게나 줘야겠다

그래도 대통령이 되는 시대 아니던가 ...

그래도 국군통수권자가 되는 시대 아니던가...

그래도 권력질을 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거 아니던가...

나도 파렴치한 선동가가 될만 하지 아니한가?

 

구글에선 41.3%의 국민이 무식무지무례무능한 자를 선택한다고 하길래...

난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었다.

41.3% 는 실수로 찍은 백성들이라 생각하겠노라~~~!

아니면...

무능한 선동가의 종이 되고 싶은 백성들이더냐???

 

그 종이 되고 싶은 백성들을 바라보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서둘러서 대한민국을 떠날 것이다.

이제 곧 100명이 5명의 연금을 마련하던 시대에서 

100명의 젊은층이 60명의 노인층에게 연금을 줘야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이에 젊은 층의 공개적인 반발이 표출되기 시작할 것이다.

대통령이 된 선동가는 .... 선동을 할뿐 처리할 능력도 자질도 없다.  결국 터질 것이다.

그 꼴을, 그 뉴스를 듣지 않다고 되는 공간으로 이동할 것이다. 

그리고 노예마인드, 종마인드의 백성들을 가능한 보지도 상대하지도 않을 생각이다.

 

그리스, 베네수엘라 등은 경제가 폭망해서 젊은이와 지식층들이 나라를 떠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은 정치꾼들 때문에 사람이 나라를 떠나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