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S 빈토레즈" . 배그에서 내가 애용하는 총기

"VSS 빈토레즈" . 배그에서 내가 애용하는 총기. 브스스.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은 이 총을 ... 브스스 라고 부른다)

3배낭에...9MM탄 600발과 벡터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게임에서 장갑차를 가지고 4명이 돌아다니는 적팀을... 무기노획에 심취해 있을때...모조리 사살한 적이 있다. 

그때...거리가 좀 있으니...내 위치를 4명 모두 찾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총의 용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VSS 빈토레즈" / 초거대 소음기를 단 암살총! [지식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qYqkCQw7FOI

 

"VSS 빈토레즈" \ 초거대 소음기를 단 암살총! [지식스토리]

1.소련의 특수무기 VSS 빈토레즈 개발 배경과 특징
   - 소련 최초 소음기 브라민 소음기 등의 발전과 특수무기 필요성.
   - KGB의 특수정찰을 주도한 소음 감소와 관통력을 갖춘 토치 마쉬 등 개발.
   - RG 037 등의 새로운 탄 개발과 RG 036 소음 저격 소총 개발.
   - 단, 9-3 9mm Pro와 sp6은 방탄 처리도 가능하며 400m 거리의 4mm 강철판을 관통.
   - 이와 같은 특수무기와 탄 발전은 소련의 특수임무에 맞춘 발전을 이끌었다.

2.소음 돌격 소총의 발전 과정
   - RG 037 소총을 기반으로 한 AK소총을 개량하여 가스 압을 이용한 소음기로 확장되는 가스 피스톤 방식을 도입했으나 환경에서의 한계로 신뢰성이 부족했음.
   - 1981년에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AK 소총의 작동 방식을 활용한 시제 총이 개발되었고 후에 특수 저격 소총으로 알려지는 '브스스 a 빈토레즈' 코드명이 붙였다.
   - 특수 부대의 요구로 1983년부터 잠정적으로 소음 돌격 소총을 성공작으로 개발하였고, 이는 '특수 소총'이란 코드명을 얻었다.
   - 1985년을 기점으로 총과 탄의 요구 조건이 정해지며 RG 037의 구조가 AS 발과 브스스 빈토레즈로 변경되었다.

3.1987년 이긴 러시아 브스스 빈토레즈 총의 특징 및 작동 방식
   - 1987년 시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 브스스 빈토레즈 총은 소련군의 특수 부대에서 채택되었다.
   - 브스스 빈토레즈는 n 전장 894mm, 중량 2.6kg, 사용 탄 9-3 9mm,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를 갖추고 있으며, 사거리는 100~200m, 최대 사거리는 400m, 발사 속도는 분당 800~900발이다.
   - AK 소총의 작동 방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총열이 짧아 가스 피스톤의 길이가 짧고, 회전식 놀이쇠와 스트라이커 방식의 격발 방식을 사용한다.
   - 스트라이커 방식은 내장된 스프링으로 공이 직접 물건을 때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4.브스스 AK 소총의 특징과 내부 구조
   - 브스스 AK 소총은 절사 가공 방식으로 제작되어 양산과 비용 절감에 용이하며,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특수 부대용 총으로 채택되었다.
   - AK와 유사하지만 내부 구조가 다르며, 상부 덮개를 고정하는 AK 럼 스프링과 추가적인 스프링이 하단에 삽입되어 있다.
   - 또한 총몸 상부 덮개와 결합부에 고무링을 적용하여 소음기로 인한 소음이 사수에게 드러나지 않도록 하였다.
   - 브스스 AK는 브스스 a와 브스스 ES의 기능을 통해 단발과 연발 선택이 가능하며, 조종 가능한 방화수 권총 손잡이를 갖춘다.

5.브스스: 소련 제작의 특수 소음기 총
   - 200mm 총열에 소음기가 결합된 내장형 *브스스*, 정보 기관 비밀 작전용 총으로 고안됨.
   - 서류 가방에 분해 가능하게 설계된 브스스는 빠르게 재결합 가능하며, 다양한 조중경 부착 가능.
   - 1987년 이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활용되었으며, 1990년대 러시아 대테러 대응과 체첸 전투에 투입됨.
   - *특수 소음 총*으로 존경받는 브스스는 러시아 특수부대의 주요 무기로 사용되었음.

6.러시아 특수부대의 무기: 브스스 에이스와 브스스 엠
   -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과 2004년 베슬란 공립학교 인질극에서는 러시아 특수부대가 브스스 AS로 테러범을 제압했으며, 최근 분쟁에서는 브스스가 활용되었다.
   - 2014년 크림반도 합병에서는 러시아 특수부대가 브스스를 사용하고, 브스스 엠이 등장하면서 브스스 에이스를 교체하고 있다.
   - 브스스 빈토레즈는 소련의 아운 암살무기로, 영상을 유익하게 봤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
   - 감사합니다. 지식스토리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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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S 빈토레즈" \ 초거대 소음기를 단 암살총! [지식스토리]

커다란 소음기를 자랑하는 암살총 VSS 빈토레즈.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지식 스토리입니다. 이번에는 너무나도 소련 아우 암살 무기 VSS 빈토레즈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소련군의 최초의 소음기는 1930년대 미틴 형제가 개발한 브라민 소음기였습니다. 두 개의 감압실로 구성된 브라민 소음기는 고무 패킹으로 소음의 원인인 가스가 잘 안 빠지게 해서 성능은 상당히 준수했습니다. 브라민 소음기는 독특하게도 실린더와 총열 사이가 벌어져 있어 소음기를 부착해도 효과가 없는 나강 리볼버에 부착되었습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련군의 소화기는 오늘날의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제식 소총과 유탄 발사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특수 무기에 관한 관심은 떨어졌죠. 그래서 특수 무기가 필요한 곳에서조차 제식 소총이나 권총의 소음기를 부착하고 특수탄을 쓰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소총에서 AKM이나 AK 74에 pbs1 소음기를 장착하거나 권총에서 마카로프 PB 스태츠인 apb 등이 활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기들은 사거리나 디인거 지력, 소음 감소 등 그 어느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소련 시절 특수 정찰과 비밀 임무 등 특수 작전을 주도하던 KGB 그룹은 상황을 보다 못한 나머지 비밀 임무의 특화된 소총을 따로 개발하기로 결정했죠. 하지만 만 총기를 개발하는데 앞서 탄부 문제가 되었는데, 소음을 충분히 줄이면서도 방탄복을 관통하는 그런 성능의 탄이 소련 군에는 아직 없었습니다. 1973년부터 미국의 두퐁이 케블러를 상용화하면서 고위력 권총탄 정도는 확실히 막는 방탄복이 보급되기 시작한 탓에 소련은 방탄복을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형의 개발부터 시작했고, 이는 중앙정밀 기계공학 연구소 줄여서 토치시리즈 20는 특수 탄과 소화기 등에 특화됐다. spp 1이나 aps 같은 수중 발사 총을 만들면서 특수 무기에 대한 저력을 보여준 바 있죠. 하지만 토치 마쉬는 시작부터 혼란스러웠는데, 임무의 특성이 다르고 개성이 강한 특수 부대들이 서로 다른 요구를 해대는 탓이었습니다. 특히 소음 감소와 관통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 토치 마신은 AK 742 탄인 5.45x39mm a 탄피에 ak 47의 탄인 7.62x39mm 탄두를 결합한 RG 037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이 정도 수준으로는 서구의 방탄복을 관통하기 부족했지만, 토치 마시는 RG 037 개발을 1985년까지 계속했는데, 그러는 한편 RG 037 대안으로 7.62 39mm 탄원 규격을 바탕으로 99mm 탄두를 결합한 탄을 개발했죠. 그렇게 새로운 탄은 9-3 9mm Pro 정해졌고, 보통 탄은 sp 5로 명명됐으며, 강철 탄 심이 들어간 철갑 탄인 sp6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sp6 n 400m 거리에서도 4mm 강철판을 관통하는 성능을 자랑해서 방탄 처리가 안 된 차량도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탄이 개발되는 사이 총액 개발도 거의 동시에 진행돼서 먼저 개발이 진행된 건 RG 036 소음 저격 소총이었다..

최초로 개발된 RG 037 쓰고 AK 소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작동 방식은 AK 소총의 가스 피스톤 방식을 개량해서 소음기로 확장되는 가스 압을 이용하도록 했죠.  하지만 이 같은 작동 방식은 다양한 환경에서 신뢰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고, 그래서 두 번째. 시제 총이 1981년 말까지 개발되었는데, 이 총 역시 rg0 37을 썼습니다. 다만 이 총은 작동 방식을 AK 소총의 것을 활용해서 부족한 신뢰성을 높였고, 이 총은 후에 특수 저격 소총이라고 브스스 a 빈토레즈 알려진 코드명이 붙었습니다. 토츠마네 n 소음 저격 소총만 만들려고 했지만, 특수 부대에서 제식 소총까지 만들라고 요구했는데,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1983년 경부터 소음 돌격 소총까지 개발했고, 이 소음 돌격 소총은 특수 소총이라는 이한 코드명이 붙었죠. 1985년에 총과 탄의 요구 조건이 정해져서, 우선 타는 rg0 37에서 99-39 mm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AS 발과 브스스 빈토레즈가 완성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1987년 시험 평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 두 총은 모두 소련군의 특수 부대들에 의해 채택되었는데, 그렇다면 이런 브스스 빈토레즈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브스스 빈토레즈 n 전장 894 mm, 중량은 2.6kg이며 사용 탄은 9-3 9mm이고, 작동 방식은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유효 사거리는 100에서 200m, 최대 사거리는 400m이며 발사 속도는 분당 800에서 900발입니다. 브스스는 기본적으로 AK 소총의 작동 방식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다만 AK 소총은 가스 피스톤을 밀어내는 부분이 거의 맨 앞쪽에 있지만, 브스스는 커다란 소음기에 비해 총열이 짧아서 가스 피스톤의 길이가 짧다는 차이점이 있죠. 그리고 브스스는 AK 소총과 마찬가지로 회전식 놀이쇠를 채택해 여섯 개의 돌기로 약실을 여닫고, 격발 방식은 스트라이커 방식입니다. 여기서 스트라이커 방식은 내장된 스프링으로 공이 직접... 물건을 때리는 방식으로 공이 작동식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절사 가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브스스 AK 소총들은 양산의 편의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진 것과는 비교되는데, 브스스 n 특수 부대용 총으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됐고, 재식 소총만 대량 생산할 일도 없어서 절사 가공 방식이 채택됐고, 스스의 내부 구조는 AK와 유사하면서도 달라서 AK 럼 스프링이 총몸 상부 덮개를 고정하는 구조지만, 아래쪽에 스프링을 하나 더 넣었습니다. 또, 소음기로 인해 발생하는 판매가 사수의 눈에 닿지 않도록 하려고 총몸 상부 덮개와 결합부에 고무링이 적용됐습니다. 브스스 AK의 또 다른 점은 조종간으로 AK와 조종 가능 안전, 연발, 단발로 조작되는 브스스 a와 조종 가능 안전 사용만으로 간단하게 조작되는 브스스 ES의 단발과 연발을 선택하는 조종 가능 방화수 권총 손잡이 사이에 있죠..

브스스 a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소음기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으로, 200mm 총열의 쉰네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소음기로 가스를 내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음기는 총열 다 긴 400mm 가까운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해서 약 1/3 정도가 총열과 결합된 내장형이 가스와 소음을 감소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브스스 n KGB 등 정보 기관의 비밀 작전을 위한 총으로도 개발됐으며, 잘 숨길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에 따라 브스스 n 소음기, 총몸, 개머리판 세 부분으로 손쉽게 분해할 수 있어야 했고, 그래서 세 개의 탄창과 함께 세 부분으로 분리된 총기를 서류 가방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죠. 서류 가방에 들어간 브스스 다시 꺼내서 결합하는 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브스스 특수 임무 용인이 만큼 다양한 조중경 결합할 수 있어야 해서 AK 소총처럼 총몸 좌측에 부착되는 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머리 파는 AS와 달리 고정식의 소련 답게 나무로 만들어졌는데요. 게다가 브스스 n 소련의 설계 사상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다양한 부가 장비를 장착할 수 없다는 편의성 따위 내다버린 모습을 보여주죠. 그래서 소련이 무너진 후 러시아는 27년 만에 현대와 모델인 브스스 엠을 만들었고, 현대와 모델 답게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됐으며, 개머리판도 폴리머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습니다. 브스스 n 치명적인 소음 총을 간절히 원했던 스페츠나츠의 갈증을 해결했고, 1987년 시험 평가 직후 곧바로 사용되면서 곧바로 아프가니스탄에 투입됐습니다. 브스스 no 국내의 대테러이 치한 활동에도 사용됐는데, 대표적으로 1990년 8월 수음이 교도소 폭동 당시 KGB 내무군 소속의 특수 부대들이 진압 당시 부스스 사용했습니다. 또한 1993년 10월 러시아 헌정 위기 당시 의회 해산의 반발에 최고 의회가 의사당을 점거하자 내무군 소속의 특수 부대가 진입 작전을 펼칠 때 브스스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스스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건 채체 대전부터 발과 함께 브스스 러시아 특수부대들이 애용하던 총이었고, 스스와 에바의 피해를 본 체첸 방구는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공격에 치를 떨었죠. 특히 야간의 300m 정도 거리에서 기습하면 당군은 저항할 틈도 없이 사살당하기 일수였습니다. 브스스 애용되며 러시아 특수부대들은 더는 소음기를 장착한를 사용하지 않게 했고 2000년대에 접어들어, 러시아가 테러범들의 공격에 노출될 때마다 브스스가 사용됐습니다.

특히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이나 2004년 베슬란 공립학교 인질극 등에서 러시아 특수부대들이 스스와 AS로 테러범을 제압하기도 했죠. 최근 분쟁에서도 브스스가 적극적으로 활용돼, 2014년 크림반도 합병에서 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이 사용했고, 브스스 엠이 등장하면서 브스스 에이스를 조금씩 교체해 나갔습니다.
너무나도 소련 아운 암살무기, 브스스 빈토레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스토리였습니다.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