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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IMF 시대 유망사업 : ㈜컴퓨터서당

by 리치캣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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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서당

‘가격파괴’형 고품격 컴퓨터학원이 등장했다. PC교육업체인 ㈜컴퓨터서당(대표 송성수)은 올해 초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겨냥, 월 학원비 2∼38천원에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우듬지학원을 세웠다. 우듬지는 이미 서울 길동 1호점을 시작으로 울산 등전국 곳곳에 문을 열고 있다. 이 학원은 직장인 주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윈도95 워드프로세서 인터넷 등 컴퓨터 기초과정을 다룬다. 컴퓨터서당은 2월까지 서울 대구 일산 대전 수원 광명지역에 우듬지 학원을 열 예정.

6∼30만원 선인 다른 컴퓨터학원에 비해 학원비가 싼 우듬지는 펜티엄PC와 인터넷 전용회선을 갖춘 시설에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수강생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송사장은학원비에서도 거품을 뺐다경제가 어려울수록 정보화교육은 더 필요하다는 생각에 가격파괴형 학원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체인점 형태로 우듬지 학원을 운영해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창업자금에서 거품을 뺐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학원운영을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명퇴자를 위한 배려이다. 우듬지는 컴퓨터서당과 학원 체인점주가 공동 소유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학원 창업자의 금전적인 부담과 위험을 크게 줄였다.

송사장은우듬지를 계기로 다른 학원비와 창업자금의 거품도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02―783―0004

 

인터넷 컨설팅

인터넷 컨설턴트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상대로 웹사이트 구축과 인터넷 활용법 교육, 가상점포 구축등 제반 컨설 팅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선 컴퓨터 네트워크, 그래픽 디자인 기술,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웹 등에 대한 지식과 함께 일반 컨설턴트 못지 않 은 경영과 비즈니스 측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인터넷 컨설팅의 또다른 의미는 기존의 컨설턴트들이 사이버 공간 인 인터넷으로 진출하여 온라인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에 진출하려는 외국 회사의 경영진들에게 마케팅전 략에 대한 부분을 제시하거나 시장조사를 대행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방법이다.

비단 마케팅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하는 사람들 이 사이버 공간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돈버는 데는 장사가 최고다'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로 더 유명한 미래유통정보연구소 김찬경 소장(44)은 인터넷 사이버 마켓에서 발생하는 유통 관련 문제를 자문해 주는 '사이버 유통 컨설턴트'. 저렴한 가격을내세워 인터넷 쇼핑객의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유통 고문으로도 활약하는 그는 가상쇼핑몰에 알맞은 업체 선정부터 상품구성 및 가격전략 등 을 구상한다. 이밖에 일부 프리랜서들이 이러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공사례는 아직 없다. 자본이 적게 드는 만큼 이분야에 관심 있 는 사람들이 스스로 잘 연구해보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업

매일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적당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정보전문가는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고객의 정보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일을 한다. 그러나 좀더 경쟁력 있는 정보제공자라면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거나 잡지나 인터넷 등을 총동원해야 한다. 특히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전문분야가 있으면 더 좋다. 시간당 수입은 50~70달러선. 홍보매체로 지역신문이나 우편 등을 이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뉴스클리핑 서비스

수많은 사람과 업체들이 자신과 관련된 뉴스를 스크랩하기를 원하지만 여유가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객을 위해 모든 잡지와 신문을 뒤져 자료를 찾아내고 정리해 준다. 정치가·운동선수 등 유명인이 주된 고객.

 

수금대행업

남을 위해 돈을 받아 준다는 일은 그다지 유쾌한 직업이 못 된다. 그러나 채무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물론 빈손으로 시작하는 만큼 망할 염려도 없다. 가장 유망한 고객은 탁아소·유치원 등 어린이와 건강 관련 시설이다. 예컨대 고객으로부터 제때 대금을 못 받는 주변의 유치원 등에 접근해 대신 수금해 주는 대가로 그중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식이다.

 

배달대행업

소규모 사업중에는 포장을 해 배달까지 해 주는 경우가 많다. 만일 자신의 오토바이나 차를 갖고 있으면 주위에서 배달원을 따로 두기 어려운 가게들을 찾아내 한 번쯤 타진해 볼 만하다. 몇몇 가게로 시작해 나중에는 자신의 오토바이 등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고용해 하나의 사업체로 키울 수도 있다.슈퍼마켓이나 피자·컴퓨터 가게 등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모금대행업

설득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팔 수 있는 기질의 소유자에게 적합한 직업. 자선단체 등을 위해 모금을 해오면 모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다. 학교나 교회,사회단체,비영리단체 등이 주고객.

 

장봐주기대행업

맞벌이 부부가 날로 늘어나고 있지만 회사일에 쫓기다 보니 집안일을 돌볼 겨를이 별로 없다. 특히 시장보기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아 대신 해 주기에 가장 유망한 분야다. 팩시밀리를 이용해 쇼핑리스트를 받아 처리하는 게 편리하다. 수수료는 총 금액의 15% 정도. 슈퍼마켓 등에서 전단이나지역신문을 이용해 광고를 하면 효과적이다.

 

입사지원서작성대행업

매년 점점 많은 대학생들이 사회로 나온다. 샐러리맨들도 전보다 직장을 옮기는경우가 더 빈번해 졌으며 직장 잡기도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그러나 매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기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취업지원서 작성전문가는 이들을 인터뷰한 뒤 남들보다 경쟁력 있는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준다. 물론 이를 우송하는 일 등 취업과 관련된 잔심부름도 서비스한다. 대학신문이나 대학내 게시판 등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게 효율적이다. 인력은행 등에 입사서류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고객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에 대한 대행료는 50~1백달러선.

 

고객관리대행업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적절한 고객관리가 곧 성공의 열쇠다. 그러자면 고객에게 늘 신경을 써야 되는데 그럴 만한 시간은 음악애호가라면 도전해 볼 만한 사업으로 주로 결혼식이나 파티·이벤트 등에 어울리는 음악을 코디네이트 해 주고 보수를 받는다. 미국에서는 시간당 50~150달러를 벌 수 있다.

 

식물관리대행업

꽃을 좋아하고 조경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Image]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내 식물을 관리하는 일도 생각해봄 직하다. 수입은 시간당 20달러로 사무실이 몰려 있는 대형 오피스가를 공략하는 게 좋다.

 

소규모 광고대행사

헬스클럽처럼 소규모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지역신문등에 광고를 내거나 선전책자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광고업체를 찾아갈 수도 없고 자기가 직접 하자니 마땅한 광고문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게 마련이다. 이때 카피라이터로서 자질만있다면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벌일 수 있다. 처음에는 그 지역 박물관 등을 위해 자원봉사로 광고문안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또는 주변의 상점주인과 앞으로 성공하면 자신에게 광고를 맡기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무료로 서비스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에서는 초보자라도 연간 2만달러는 벌 수 있으며 프로는 하기에 따라 연 10만달러도 기대할 수 있다.

 

그래픽디자인대행업

시중에는 수많은 컴퓨터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가 나와 있다. 그래픽에 재능만 있고 이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줄만 알면 일거리는 얼마든지 있다. 가령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멋지게 디자인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문서정리대행업

컴퓨터가 머니머신으로 바뀔 수 있는 사업이다. 대다수 지역 단체나 자선기관들은 엄청나게 많은 서류를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개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 각종 서류를 입력하거나 정리하는데 꽤 애를 먹는다. 적정 수준의 비용만 받고 이를 대신해 준다면 수요는 충분하다.

 

과다책정 요금 회수서비스 

일상생활에서 요금청구서가 틀린 경우가 더러 있다. 하지만 가스·전기·전화요금 등이 제대로 책정됐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를 확인하거나 좀더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대가를 받는 일은 어떨까. 교회·학교·호텔·병원·소매점 등 고객은 얼마든지 있다. 명함과 계산기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회수한 돈의 일부를 대가로 받으며 보통 25%에서 시작해 점차 높여갈 수 있다.

 

장부관리대행업

컴퓨터와 회계관련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집에서 장부관리를 대행하는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장부관리인은 그다지 많은 돈은 못 벌지만 불황에 별로 영향을 안 받는 등 비교적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주된 업무는 입금을 하거나 돈을 찾는 등 은행과 관련된 일상적인 일들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소호족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이런 사람들을 대신해 은행업무를 봐 주는 직업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수입은 시간당 15~20달러 정도. 처음에는 주변에서 일하는 소규모사업이나 홈비즈니스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재산관리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 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아이디어.

 

희귀본 브로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을 위해 희귀본을 찾아 주는 일로 부수입을 벌 수 있다. 자본은 필요 없으며 문학 등 책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된다.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나 잘만 하면 보람도 느끼고 큰 돈도 벌 수 있다. 책방을 뒤져보거나 요즘은 인터넷상에 개설된 사이버서점을 방문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재고세일 프로모션 대행업

미국에서는 일반가정에서 쓰던 재고를 내다파는 개라지세일이 많다. 사람들은 버리기가 아까운 물건들을 많이 갖고 있지만 이를 처분하기 위해 개라지세일에 나서기를 귀찮아 하는 등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착안해 직접 나서서 일을 추진하면 제법 괜찮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사람들을 세일에 참여하게 하고 판매액중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뗀다.많지 않아 자칫 고객에게 소홀해지기 일쑤다. 이런 수요에 착안해 회비를 받고 고객의 생일을 챙겨주는 등 전문적으로 고객관리를 대신해 주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고객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자동차 세일즈맨이나 생활설계사들이 주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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