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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창업사례 : 셀프비지니스

by 리치캣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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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비지니스

 

                    '셀프비즈니스'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하는동안 가장 골칫거리중 하나가 인력관리이다.

                   이런저런 말썽을 부리는 직원탓에 차라리 가게를 혼자 꾸리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인건비부담 또한 무시못할 걸림돌이다.

                   이런 점에서 셀프비즈니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이 아닐수 없다.

                셀프비즈니스는 점주에게는 인력관리와 인건비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에게는

                  할인된 가격을 제공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안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 사업아이템으로는 셀프세차장, 셀프세탁소, 셀프음식점,

                  셀프이발소 등을 꼽을수 있다.

                 셀프세차장은 코인세탁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자가 직접 세차를 할수

                  있도록한 아이디어사업.

               이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세차비용이 일반세차장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다.

                   차량외부세척과 내부청소 그리고 왁스칠에 이르는 풀코스세차를 해도

                  5백원짜리 동전 5-6개면 충분하다.

                   또 세차시간이 6-10분으로 짧다.

                   이처럼 시간과 돈이 절약된다는 장점 덕분에 셀프세차장을 찾는

                  오너드라이버가 늘고 있다.

                   국내 셀프세차업계의 대표주자는 "화인에이스".

                   이 회사는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부지선정과 기계설비

                  에서부터 운영에 이르는 창업절차를 일괄 대행해 주고 있다.

                   셀프세차장을 하려면 기계구입비 33백만원(세차기 2, 보조장비,

             철구조물 포함)과 폐수시설, 토목및 바닥공사비 등을 합쳐 43백만원가량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1백평가량의 나대지 임대비용(수도권지역 기준 2-3천만원)

                  감안하면 총투자비용은 6천만-7천만원 안팎이다.

                   화인에이스는 최근 자동차보험 대리점사업도 겸하고 있다.

                   이곳에서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1년간 무료세차혜택을 주고 있다.

                   무료세차가 가능한것은 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 덕분이다.

        점포당 보험계약자가 1천명이면 연간 수수료수입만 8천만원이 넘는다는 것이

                  본사 관계자 얘기다.

                세탁기계에 동전을 넣고 고객 스스로 세탁을 하는 셀프세탁소 역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은 저렴한 비용과 짧은 세탁시간을 무기로 가사노 동이 힘겨운 맞벌이

                  부부와 독신자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셀프세탁업계의 선두주자는 지난 9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월풀 빨래방.

                   선진국에서 도입한 최첨단 세탁장비와 가격파괴로 세탁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월풀빨래방의 투자비용은 세탁기계 구입비와 인테리어비용을 합쳐 2천만원 선.

 

                   마진은 50%가량이라는 것이 본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프세탁소는 본사에서 기계설치및 운영요령 등을 지도해 주므로 특별한

                  세탁기술 없이도 운영할수 있다.

 

                   세차장과 세탁소에 이어 이발업계에도 셀프바람이 불고 있다.

 

                   일산신도시에 등장한 셀프이발소가 그 주인공.

 

                이곳은 손님이 직접 면도와 머리를 감는 대신 이발료를 20-30% 싸게 받고

                  있다.

 

                   셀프이발소는 "이발소=퇴폐업소"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미용실처럼 밝고 환한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자녀의 손을 잡고 얼마든지 출입할수 있는 건전업소라는

                  인상을 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점포한켠에 셀프커피자판기를 준비해 놓고 있어 부수입도 짭짤하다.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견공의 천국인 프랑스에서는 셀프애완견

                  미용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개주인들은 이.미용실에서 각종기구를 사용, 자신의 애완견을 치장해 주고

                  있다.

 

                   비용은 고급 애완견 미용실의 10%선인 1만원 안팎이다.

 

                                                                 <서명림 기자>

 

 

                  [  셀프비즈니스 현황  ]

 

                   <>화인에이스 : 셀프세차업 02-549-0674

                   <>월풀빨래방 : 셀프세탁업 02-843-5200

                   <>크린뱅크 : 세탁업 02-583-5858

                   <>아우토플라츠 : 셀프세차업 02-843-1316

 

 

 

                    < '셀프비즈니스' .. 전문가 조언 >

 

 

                셀프비즈니스 창업자들이 초창기에 겪게 되는 어려움은 대다수의 이용자가

                  셀프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된다.

 

                 90년대들어 도입된 빨래방도 일반세탁소에 익숙한 주부들의 습관 때문에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다.

 

                   지금도 연령층이 높을수록 셀프서비스에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셀프서비스의 이점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인식시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셀프업종 창업시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상권내 개점사실을 홍보하는 일이다.

              점포진입로에 판촉사원을 고용, 풍선이나 티슈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상권내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안내팜플렛을 돌린다.

              내점고객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기계사용방법을 알려준다.

              바쁜 손님을 위해서는 대리세차나 세탁도 해준다.

              이 경우 요금은 셀프때보다 1.5-2배를 받아야 한다.

              셀프업종은 기계판매회사들이 전문적인 기술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세탁이나 세차에 대한 기본기술을 습득해야 영업할수 있다.

              간단한 고장은 직접 수리할수 있어야 한다.

              매출극대화를 위해 관련부대사업을 겸하는 것이 유리하다.

              셀프세차장이라면 자동차보험대리점이나 경정비업소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02)723-8621

 

                                                  <  유광선 점포회생전략연구소장  >

 

 

                                                                 자료출처 : 서울경제

 

 

 

 

요즘 뜨는 인터넷 IP사업.

 

인터넷 IP는 인터넷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정보를 어떤 흥미 있는 주제로 가공하여 PC통신

 

서비스나 인터넷의 Web-Server Content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공된 정보를 PC

신을 통하여 서비스하는 경우는 단순히 IP라고 하나 어떤 Web-Server에 공급하는 경우는

 CP(Content Provider)라고 부릅니다.

한편 인터넷 IP는 인터넷의 정보를 단순히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로 가공하여 공

                급한다는 점에서 IDP(Information DevelopeProvider) 라고 부르기도 하며

가공된 정보를 여

                러 매체를 통하여 자원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SP(Source Provid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터넷 IP의 흥미로운 점은 소위 One-Source Multi-Use를 가능케 하는데,

이 말은 하나의

                자원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인터넷에서 적절히 가공된 정보는 PC통신에서 IP 자원으로

사용되며

                Web-Service에서는 Content(Html 형태)로 사용되고 최종적으로는 책이나

신문, 잡지 등의

                아날로그 매체의 기사나 원고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보통 IP가 신문 잡지든 기존의 자원을 가공하여 PC 통신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역

                할과 비교한다면 매우 다이내믹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IP 아이템으로서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무료 프로그램

                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공급하는 경우- 주로 무료 프로그램 등- 또는

음악관련 소스를 전문

                적으로 공급하거나, 또는 미술관련 그림을 모아서 공급하는 경우 등

대단히 다양한 Item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인터넷 IP를 시도할 경우 다른 사람이 같은 내용을 중복하여

취급하는 경우와 요즘 부

                쩍 강조되는 저작권에 대한 대안도 세워 두어야 하겠습니다.

 

        <창업 관련 문의 사례>

 

Re: 집에서 음반판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김용운 wrote:

> 일반 음반을 통신판매 하려고합니다.

>              사업장이 없어서 집에서 하려고 한는데 사업자등록을 할수있느지

>              궁금합니다.

>              참고로 저희 집은 아파트입니다.

 

 

답장>>사업자 등록시 사업장의 확인 절차를 하는 이유는

               사업내용을 수행할 수 있는 장소이냐 아니냐기때문에

               사업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시 유리한 업종을 선택하면

               더 효과적이겠죠...

               어떤 식으로 사업하시려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사업하신다거나

               일반 통신에서 IP업체로 가입해서 하시려면

               사업자 등록시 업종에 데이터베이스업 정도로 해두시면

               아무런 무리없이 등록이 됩니다

               이런 경우 사업장 확인절차를 생략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럼, 사업 잘하시고요. 혹 홈페이지를 제작하신다면

               제작후 연락주십시오. 방문해서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통신 IP

 

      o 개인정보 사업가

 

 

 

          전국의 모든 PC통신자가 당신의 고객 !

 

 

 

         PC통신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고, 혼자 알

 

         기에는 아까운 정보를  게시판에 올려놓으므로써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통신 서비스가 탄생했다.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를 상품화한  한국DB컨설팅(대표 김

 

         수곤) [BOB(Business of  BBS)]라는 독특한 PC통신  서비

 

         스를 개발, 시험 운용중에 있다.

 

 

 

          BOB 서비스는 한국통신의 01410 인포샵을 통해 제공되며

 

         개인이 혼자 알기에는 아까운 정보를  해당 메뉴에 등록하

 

         면 다른 이용자들이 사용한 시간에 해당하는 정보이용료를

 

         개인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우선 하이텔 인포샵의 운영체계부터  알아야 하는데 하이

 

         텔 인포샵은 기존의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 등과는

 

         달리 자신의 ID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요금청구

 

         방식이 기존의 ID별 청구에서 사용중인 전화번호라는 점이

 

         다르다.

 

 

 

          예를 들면 PC통신에 전화 자동음성정보인 700서비스 개념

 

         을 도입한 것이 하이텔  인포샵이다. 기존의 PC통신사에서

 

         개별적으로 청구하던 방식에서 한국통신의  전화요금 청구

 

         시 합산해서 청구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하이텔 인포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BOB

 

         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그동안  전화요금과 PC통신 이용요금

 

         의 분리납부에서 합산납부로 오히려 편리한 점이 있다.

 

 

 

          BOB서비스를 통한 개인정보제공자는 자신의 ID  등록할

 

         때 시중은행 통장 구좌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자신이 올린

 

         정보에 대한 대가를  2개월후(10월분은 12월에 지급)  해당

 

         구좌로 자동 입금시켜 준다.

 

 

 

          예를 들어 A라는 정보제공자가 BOB서비스에 9월 한달 50

 

         건의 정보를 올려 총 이용시간이 600백시간(36천분/분당

 

         정보료는 20)이라면 이 정보로 인한 수입은 모두 72만원

 

         이 된다.

 

 

 

          이 중에서 한국통신의 정보료 회수대행비 10%를 뺀 64

 

         8천원중 50% 32 4천원원이  개인정보사업자의 몫이다.

 

         정보제공자가 수시로 자신이 제공한 정보의 이용량을 언제

 

         든지 체크할 수 있도록 통계시스템이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이다.

 

 

 

          BOB서비스는 자료실과 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료

 

         실에서는 게임, 인터넷,  원도우, 그래픽/사진  등의 자료가

 

         제공되며 게시판에서는 취미생활(자동차, 공연,  비디오,

 

         포츠 등), 오손도손(공개편지, 사귀고 싶어요, 행사모임 등),

 

         온라인 장터(팝니다, 삽니다), 구인구직(컴퓨터관련직, 전문

 

         , 아르바이트 등), 온라인문단(나도작가, 작가문단 등),

 

         활일반(정보광장, 데이트코스, 남녀관계) 등의 서비스가 

 

         공된다.

 

 

 

          이용방법은 PC나 하이텔 단말기로 01410에 접속하여 초기

 

         화면에서 'BOB'를 입력하면 BOB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개인정보사업자의 경우에는 PC통신을 위한 기본설비만

 

         갖추고 있는 통신메니아의 경우  무자본으로 정보제공사업

 

         (IP: Information Privider)에 뛰어들게 된다. BOB서비스를

 

         이용하는 동호회 운영자는 회원의 동의만 있으면 회원들의

 

         정보이용료 가운데 50%를 되돌려받아 동호회 운영비로 사

 

         용할 수도 있다.

 

 

 

          아직은 메뉴구성이  다양하지 못하고  메뉴별로 정리되어

 

         독립IP 공간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를 개발한 한국DB컨설팅의 BOB팀에  따르면 [앞으로 정보

 

         이용향이 많은 정보제공자의  글은 별도로  독립된 공간을

 

         마련, 건전한 IP로 육성하겠다]고 메뉴개편 등 이용자 편의

 

         를 위한 각종 서비스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02-555-0330 또는 080-999-0330으로 연락.

 

 

셀프비지니스

 

                    '셀프비즈니스'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하는동안 가장 골칫거리중 하나가 인력관리이다.

 

                   이런저런 말썽을 부리는 직원탓에 차라리 가게를 혼자 꾸리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인건비부담 또한 무시못할 걸림돌이다.

 

                   이런 점에서 셀프비즈니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이 아닐수 없다.

 

                셀프비즈니스는 점주에게는 인력관리와 인건비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에게는

                  할인된 가격을 제공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안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 사업아이템으로는 셀프세차장, 셀프세탁소, 셀프음식점,

                  셀프이발소 등을 꼽을수 있다.

 

 

                 셀프세차장은 코인세탁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자가 직접 세차를 할수

                  있도록한 아이디어사업.

 

               이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세차비용이 일반세차장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다.

 

                   차량외부세척과 내부청소 그리고 왁스칠에 이르는 풀코스세차를 해도

                  5백원짜리 동전 5-6개면 충분하다.

 

                   또 세차시간이 6-10분으로 짧다.

 

                   이처럼 시간과 돈이 절약된다는 장점 덕분에 셀프세차장을 찾는

                  오너드라이버가 늘고 있다.

 

                   국내 셀프세차업계의 대표주자는 "화인에이스".

 

                   이 회사는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부지선정과 기계설비

                  에서부터 운영에 이르는 창업절차를 일괄 대행해 주고 있다.

 

                   셀프세차장을 하려면 기계구입비 33백만원(세차기 2, 보조장비,

             철구조물 포함)과 폐수시설, 토목및 바닥공사비 등을 합쳐 43백만원가량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1백평가량의 나대지 임대비용(수도권지역 기준 2-3천만원)

                  감안하면 총투자비용은 6천만-7천만원 안팎이다.

 

                   화인에이스는 최근 자동차보험 대리점사업도 겸하고 있다.

 

                   이곳에서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1년간 무료세차혜택을 주고 있다.

 

                   무료세차가 가능한것은 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 덕분이다.

        점포당 보험계약자가 1천명이면 연간 수수료수입만 8천만원이 넘는다는 것이

                  본사 관계자 얘기다.

 

                세탁기계에 동전을 넣고 고객 스스로 세탁을 하는 셀프세탁소 역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은 저렴한 비용과 짧은 세탁시간을 무기로 가사노 동이 힘겨운 맞벌이

                  부부와 독신자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셀프세탁업계의 선두주자는 지난 9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월풀 빨래방.

 

                   선진국에서 도입한 최첨단 세탁장비와 가격파괴로 세탁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월풀빨래방의 투자비용은 세탁기계 구입비와 인테리어비용을 합쳐 2천만원 선.

 

                   마진은 50%가량이라는 것이 본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프세탁소는 본사에서 기계설치및 운영요령 등을 지도해 주므로 특별한

                  세탁기술 없이도 운영할수 있다.

 

                   세차장과 세탁소에 이어 이발업계에도 셀프바람이 불고 있다.

 

                   일산신도시에 등장한 셀프이발소가 그 주인공.

 

                이곳은 손님이 직접 면도와 머리를 감는 대신 이발료를 20-30% 싸게 받고

                  있다.

 

                   셀프이발소는 "이발소=퇴폐업소"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미용실처럼 밝고 환한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자녀의 손을 잡고 얼마든지 출입할수 있는 건전업소라는

                  인상을 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점포한켠에 셀프커피자판기를 준비해 놓고 있어 부수입도 짭짤하다.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견공의 천국인 프랑스에서는 셀프애완견

                  미용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개주인들은 이.미용실에서 각종기구를 사용, 자신의 애완견을 치장해 주고

                  있다.

 

                   비용은 고급 애완견 미용실의 10%선인 1만원 안팎이다.

 

                                                                 <서명림 기자>

 

 

                  [  셀프비즈니스 현황  ]

 

                   <>화인에이스 : 셀프세차업 02-549-0674

                   <>월풀빨래방 : 셀프세탁업 02-843-5200

                   <>크린뱅크 : 세탁업 02-583-5858

                   <>아우토플라츠 : 셀프세차업 02-843-1316

 

 

 

                    < '셀프비즈니스' .. 전문가 조언 >

 

 

                셀프비즈니스 창업자들이 초창기에 겪게 되는 어려움은 대다수의 이용자가

                  셀프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된다.

 

                 90년대들어 도입된 빨래방도 일반세탁소에 익숙한 주부들의 습관 때문에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다.

 

                   지금도 연령층이 높을수록 셀프서비스에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셀프서비스의 이점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인식시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셀프업종 창업시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상권내 개점사실을 홍보하는 일이다.

              점포진입로에 판촉사원을 고용, 풍선이나 티슈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상권내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안내팜플렛을 돌린다.

              내점고객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기계사용방법을 알려준다.

              바쁜 손님을 위해서는 대리세차나 세탁도 해준다.

              이 경우 요금은 셀프때보다 1.5-2배를 받아야 한다.

              셀프업종은 기계판매회사들이 전문적인 기술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세탁이나 세차에 대한 기본기술을 습득해야 영업할수 있다.

              간단한 고장은 직접 수리할수 있어야 한다.

              매출극대화를 위해 관련부대사업을 겸하는 것이 유리하다.

              셀프세차장이라면 자동차보험대리점이나 경정비업소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02)723-8621

 

                                                  <  유광선 점포회생전략연구소장  >

 

 

                                                                 자료출처 : 서울경제

 

 

 

 

요즘 뜨는 인터넷 IP사업.

 

인터넷 IP는 인터넷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정보를 어떤 흥미 있는 주제로 가공하여 PC통신

 

서비스나 인터넷의 Web-Server Content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공된 정보를 PC

신을 통하여 서비스하는 경우는 단순히 IP라고 하나 어떤 Web-Server에 공급하는 경우는

 CP(Content Provider)라고 부릅니다.

한편 인터넷 IP는 인터넷의 정보를 단순히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로 가공하여 공

                급한다는 점에서 IDP(Information DevelopeProvider) 라고 부르기도 하며

가공된 정보를 여

                러 매체를 통하여 자원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SP(Source Provid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터넷 IP의 흥미로운 점은 소위 One-Source Multi-Use를 가능케 하는데,

이 말은 하나의

                자원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인터넷에서 적절히 가공된 정보는 PC통신에서 IP 자원으로

사용되며

                Web-Service에서는 Content(Html 형태)로 사용되고 최종적으로는 책이나

신문, 잡지 등의

                아날로그 매체의 기사나 원고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보통 IP가 신문 잡지든 기존의 자원을 가공하여 PC 통신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역

                할과 비교한다면 매우 다이내믹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IP 아이템으로서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무료 프로그램

                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공급하는 경우- 주로 무료 프로그램 등- 또는

음악관련 소스를 전문

                적으로 공급하거나, 또는 미술관련 그림을 모아서 공급하는 경우 등

대단히 다양한 Item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인터넷 IP를 시도할 경우 다른 사람이 같은 내용을 중복하여

취급하는 경우와 요즘 부

                쩍 강조되는 저작권에 대한 대안도 세워 두어야 하겠습니다.

 

        <창업 관련 문의 사례>

 

Re: 집에서 음반판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김용운 wrote:

> 일반 음반을 통신판매 하려고합니다.

>              사업장이 없어서 집에서 하려고 한는데 사업자등록을 할수있느지

>              궁금합니다.

>              참고로 저희 집은 아파트입니다.

 

 

답장>>사업자 등록시 사업장의 확인 절차를 하는 이유는

               사업내용을 수행할 수 있는 장소이냐 아니냐기때문에

               사업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시 유리한 업종을 선택하면

               더 효과적이겠죠...

               어떤 식으로 사업하시려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사업하신다거나

               일반 통신에서 IP업체로 가입해서 하시려면

               사업자 등록시 업종에 데이터베이스업 정도로 해두시면

               아무런 무리없이 등록이 됩니다

               이런 경우 사업장 확인절차를 생략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럼, 사업 잘하시고요. 혹 홈페이지를 제작하신다면

               제작후 연락주십시오. 방문해서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통신 IP

 

      o 개인정보 사업가

          전국의 모든 PC통신자가 당신의 고객 !

 

         PC통신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고, 혼자 알

         기에는 아까운 정보를  게시판에 올려놓으므로써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통신 서비스가 탄생했다.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를 상품화한  한국DB컨설팅(대표 김

         수곤) [BOB(Business of  BBS)]라는 독특한 PC통신  서비

         스를 개발, 시험 운용중에 있다.

 

          BOB 서비스는 한국통신의 01410 인포샵을 통해 제공되며

         개인이 혼자 알기에는 아까운 정보를  해당 메뉴에 등록하

         면 다른 이용자들이 사용한 시간에 해당하는 정보이용료를

         개인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우선 하이텔 인포샵의 운영체계부터  알아야 하는데 하이

         텔 인포샵은 기존의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 등과는

         달리 자신의 ID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요금청구

         방식이 기존의 ID별 청구에서 사용중인 전화번호라는 점이

         다르다.

 

          예를 들면 PC통신에 전화 자동음성정보인 700서비스 개념

         을 도입한 것이 하이텔  인포샵이다. 기존의 PC통신사에서

         개별적으로 청구하던 방식에서 한국통신의  전화요금 청구

         시 합산해서 청구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하이텔 인포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BOB

         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그동안  전화요금과 PC통신 이용요금

         의 분리납부에서 합산납부로 오히려 편리한 점이 있다.

 

          BOB서비스를 통한 개인정보제공자는 자신의 ID  등록할

         때 시중은행 통장 구좌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자신이 올린

         정보에 대한 대가를  2개월후(10월분은 12월에 지급)  해당

         구좌로 자동 입금시켜 준다.

 

          예를 들어 A라는 정보제공자가 BOB서비스에 9월 한달 50

         건의 정보를 올려 총 이용시간이 600백시간(36천분/분당

         정보료는 20)이라면 이 정보로 인한 수입은 모두 72만원

         이 된다.

 

          이 중에서 한국통신의 정보료 회수대행비 10%를 뺀 64

         8천원중 50% 32 4천원원이  개인정보사업자의 몫이다.

         정보제공자가 수시로 자신이 제공한 정보의 이용량을 언제

         든지 체크할 수 있도록 통계시스템이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이다.

 

          BOB서비스는 자료실과 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료

         실에서는 게임, 인터넷,  원도우, 그래픽/사진  등의 자료가

         제공되며 게시판에서는 취미생활(자동차, 공연,  비디오,

         포츠 등), 오손도손(공개편지, 사귀고 싶어요, 행사모임 등),

         온라인 장터(팝니다, 삽니다), 구인구직(컴퓨터관련직, 전문

         , 아르바이트 등), 온라인문단(나도작가, 작가문단 등),

         활일반(정보광장, 데이트코스, 남녀관계) 등의 서비스가 

         공된다.

 

          이용방법은 PC나 하이텔 단말기로 01410에 접속하여 초기

         화면에서 'BOB'를 입력하면 BOB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개인정보사업자의 경우에는 PC통신을 위한 기본설비만

         갖추고 있는 통신메니아의 경우  무자본으로 정보제공사업

         (IP: Information Privider)에 뛰어들게 된다. BOB서비스를

         이용하는 동호회 운영자는 회원의 동의만 있으면 회원들의

         정보이용료 가운데 50%를 되돌려받아 동호회 운영비로 사

         용할 수도 있다.

 

          아직은 메뉴구성이  다양하지 못하고  메뉴별로 정리되어

         독립IP 공간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를 개발한 한국DB컨설팅의 BOB팀에  따르면 [앞으로 정보

         이용향이 많은 정보제공자의  글은 별도로  독립된 공간을

         마련, 건전한 IP로 육성하겠다]고 메뉴개편 등 이용자 편의

 

         를 위한 각종 서비스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02-555-0330 또는 080-999-0330으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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