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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여성창업 6 ; 여성을 위한 소호아이템

by 리치캣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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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대량실업....IMF시대에 많이 듣던 단어이다.  이 자료를 들추니...평범하게 이런 단어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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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비즈니스-여성을 위한 소호아이템


여성의 강점을 살린다. / 이향재



  정리해고, 대량실업시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월급쟁이들이고 그
중에서도 여성들은 권고사직, 정리해고, 장기 휴직대상 ‘영순위’이다.
밖으로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구조조정을 위한 인위적인
정리해고는 없다’고 발표를 한 대기업들도 이미 사실상의 정리해고가
‘감행’되었고 또 지금 이 시간에도 정리해고는 진행되고 있다.
우선 기혼여성 중에서도 임신한 사람, 다음이 사내 커플인 여성,
기혼여성, 그리고 전문직이 아닌 업무보조 여사원 중 근무연수가 긴
사람 순으로 ‘짤린다’고 한다. 취업의 기회도 남성에 비해 형편없이
적고 또, 천신만고 끝에 취업에 ‘성공’했더니 능력에 관계없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

여자로 태어난 것을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남편이 직장을 잃고
한숨을 쉬고 있는데 한숨 쉬는 것만 거들고 있을 것인가. 탈출구는 단
한 가지. 직접 일자리를 만드는 길뿐이다. 창업은 자신의 실직상태를
해결하고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공할 경우 남편을 비롯한
다른 사람의 일자리까지 만들어 줄 수 있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96년 하반기부터 불었던 창업열기가 경제 위기로 얼마간 주춤하는
듯하더니 실직자가 양산되면서 다시 일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창업
열기는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한 부업이나 아르바이트 개념에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것이다. 창업의 목적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창업 양상도
예전과는 다르다. 팬시점이나 음식 체인점, 유명 브랜드의 대리점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줄었다.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내자는
식의 투자는 빛을 잃고 무자본·소자본·무점포· 소호업종이 ‘뜨고’
있다.

소비자의 성향도 급격하게 변화하여 불황의 안전지대에 속하는 업종이
없어졌다. 먹는 장사, 여성·어린이 대상사업도 유망하지만은 않다.
감성적 소비에서 이성적 소비로 진행되는 단계로 향수나 액세서리 같은
생활하는데 없어도 되는 ‘감성적’ 소비제품들은 당분간 매기가 일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점을 십분 발휘하기에
적합한 업종이 없지는 않다.

호황기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리사이클링이나 리폼산업,
재생·재활용 등과 같은 환경산업, 수리·수선업, 중고품 매매업 등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다시 부상하는 업종이며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업종들은 여성들에게 아주 적합한 것들이다.


☆쇼핑대행·이주자 정보제공 사업

쇼핑대행서비스는 ‘먹고 사는데’ 부부가 다같이 매달려야 하는
불황기에 독신자나 맞벌이 주부를 대상으로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일괄 구매, 일괄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직장생활로 쇼핑시간을 놓치기 쉽고 밤늦게 할인매장을 돌아도 주차하고
원하는 물건 사기에 시간을 보내면 피곤만 가중된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전화나 팩스, PC통신 등 접근하기 쉬운 매체를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업체가 있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쇼핑대행서비스 업체는 회원이나 고객의 주문을 받아 대량구매하기
때문에 싼 가격에 물건을 확보하고 일괄 배송함으로써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운영은 주문 접수부터 물품구매, 배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개인이 독자적으로 할 수도 있다. 아파트 단지가 있는 주택가에 소규모
사무실을 임대해서 사업장으로 쓰고 전화·팩스·PC 등 기본적인 사무
통신장비와 배달을 위한 운송차량만 갖추면 충분하다. 영업범위를
아파트 단지내 등 인근으로 한정한다면 집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도
있다. 규모가 커지면 회원 확보와 고객관리, 물품구매·배달을
분리시키거나 필요한 부분을 용역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사업범위를
확대해 체인점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품구매는 생활필수품이 주류가 되므로 여성 창업자의 눈썰미가 큰
역할을 한다. 평소에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안성마춤인
사업.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주문에 응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물건 배송후에는 고객만족도를 체크하는 등
애프터서비스를 철저하게 해서 장기적인 사업으로 키워나간다.
새로 이사온 사람들에게 음식점, 세탁소, 서점, 철물점,
신문·우유·생수·보급소, 은행, 구청, 동사무소, 보일러 전문점 등
필요로 하는 생활편의시설 안내책자를 제작해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도
여성에게 적합하다. 책에 게재를 원하는 각종 상점으로부터 광고비와
제작비를 받아 수익을 얻는 것이다.

이를 좀 더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것이 080 무료전화서비스. 책자 대신
080 무료안내전화번호를 개설하고 주민들로부터 전화번호 문의를 받으면
해당업소를 알려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080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상점으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업소
입장에서 보면 080서비스에서 손님을 바로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약간의
‘중개비’를 아낄 이유가 없다. 매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광고보다
효과가 더 클 수도 있다.

이러한 이주민 서비스사업이 여성에게 더 적합한 것은 일상 생활과
관련된 서비스이고, 사업자 스스로가 경험한 우량업소를 소개해 줄 수
있다는 면에서도 여성에게 적합하다. 080서비스는 친절한 여성의
목소리로 안내하는 것이 기본.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집에서 080전용전화기 한 대만 설치하면 가능한
사업아이템이다.


☆발관리전문점


손·발과 같은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전문점이 확산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전문업종으로 자리잡은 유망업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발
마사지만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소가 등장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만큼 전신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여름철 샌들을 신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발 미용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우리의 신체 중에서도 가장 무시받던 발이 여성들의
사업아이템으로 등장한 것이다.

발관리전문점을 열려면 전문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외국에는 발관리
자격증제도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구청·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관이나 피부미용학원 등에서 단기
발관리양성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후 각종 설비 및
기구를 준비하고 10평 규모의 사무실을 연다. 하루 평균 이용고객을 약
4∼5명(1회 이용료 2∼3만원, 소요시간 1시간)으로 볼 때 월평균
3백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하루 종일 걷거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교사나 학원강사, 영업사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주고객으로 하여 중상류층의 주택가 진입로에
위치하면 유리한 업종으로 비싼 장비와 시설이 필요없으므로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피부관리실과 마찬가지로 기존 미용실의 한쪽을 임대해 고객을 공유하는
형태도 바람직하다. 이 경우 임대료·관리비를 양쪽 모두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피부관리전문 화장품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들이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약간의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주거나
진열대 등 비품을 공급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설 투자비를 줄일 수도 있다.


☆☆육아서비스

여성들의 사회진출, 특히 여성 창업열풍이 확산되면서 사업범위가 더
넓어진 것이 바로 출산, 육아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사업이다.
출산준비에 따른 상담은 물론 출산후 육아전문요원을 파견하여 성장
단계별로 산후조리와 육아에 대해서 각종 상담을 담당하고
이유식·육아용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육아전문요원 파견사업은 ‘미즈바운티’라는 영국업체가 유명한데
국내에도 바운티코리아가 설립되었다. 우리나라의 미즈바운티들은
간호사 출신의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후
주거지역이나 관할구역 병원에서 전문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이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선 본인이 소양을 갖추고 1인 사업을 해본 후 순차적으로 인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파견업은 당연히 여성 창업아이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맡아주거나 부모가 입원 또는 출장갔을 때
집에서 돌봐주고, 산전 산후에 산모를 위해 목욕보조, 쇼핑, 식사를
도와주는 산후보육, 자녀의 놀이나 학습지도를 돌봐주는 베이비튜터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러한 베이비시터 파견사업은 가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호텔, 백화점,
쇼핑센터, 극장, 역, 이벤트장소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베이비시터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던 업체들도 파견사원으로
대체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 옷수선집

바느질 솜씨가 좋은 남성들도 많지만, 옷수선 고객은 대부분 여성들이기
때문에 은연중에 여성의 바느질 솜씨가 더 꼼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화여대 앞의 패션거리 골목골목에는 두 세사람이 들어서면
빠듯할 작은 ‘틈새방’에서 옷수선을 전문으로 하는 수선가게들이 몇
십년씩 인기를 잃지 않고 사업을 영위해나가고 있다. 새로 산 바지
길이를 줄이거나 허리를 늘리고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유행이 지난
디자인을 유행옷으로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디자인을 변경하는 수선의
경우 2∼3만원을 받기 때문에 제법 돈이 된다. 그 동안에도 명맥을
이어오고는 있었지만 불황기에 빛을 보는 사업으로 옷수선업을 빼놓을
수 없다.

5평 이하의 가게에 재봉틀과 다리미 등 바느질 기구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사업. 주택가나 시장통의 골목에서 좀 들어간 자리도 괜찮고 2층,
혹은 지하에 가게를 내도 무방한 업종이다. 재봉틀도 의류업체들의
연이은 도산으로 시장에 중고제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와있어 싼값에
길 잘든 것을 구할 수 있다. 의상제작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하고,
깔끔한 바느질 솜씨와 유행감각까지 갖고 있다면 금상첨화.
각 언론사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관련 강좌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3∼4개월만 배우면 웬만한 옷은 만들고 수선할 수 있다. 다만
작업시 발생하는 먼지가 만만치 않으므로 환기시설에 신경을 써야 하고
호흡기가 유난히 약한 사람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주택가의 세탁소는 간단한 옷수선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옷수선 서비스를 하지 않는 세탁소라면 주인과 상의하여 세탁소 내에
수선센터를 차리고 영업을 하는 것도 좋다. 또한 세탁편의점과 연계하여
사업을 해도 좋다. 세탁물을 수거해다가 공장에서 세탁해서 배달하는
세탁대행점과 서로 고객을 소개하고 공유한다면 매출을 배가시킬 수
있다.

 옷수선업도 자신의 전문 분야를 하나 가지면 더 좋다. 바지를 전문으로
잘 고친다던지 자켓의 칼라를 잘 고친다던지 하는 식의 ‘전공분야’를
만든다. 더불어 손님들끼리 헌옷을 서로 바꾸어 입도록 ‘중개’를 하는
등 성실한 서비스로 ‘충성스런’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레어(Rare)상품점

대량생산, 대량소비사회가 성숙된 지금 ‘남들과 다른 것을 갖고
싶다’는 의식이 강해졌고, 이는 유동물량은 적지만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일정한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이다. 어느 가게에서든 돈만
내면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 이미 품절되었거나 한정 생산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중고제품 판매와 다른 것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생활정보지 등을 통해서 개인끼리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희귀한 물건만을 구해다가 판매한다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면 많은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그래서
눈썰미 있는 여성에게 권하고 싶고 약간의 여유자금도 필요하다. 그러나
가게가 클 필요도 없고 직원도 필요 없다. 품위를 잃지 않을 정도의
가게에 물건 고르는 안목을 보태어 사업을 시작한다면 의외의
‘거간꾼’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사업.
그밖에도 자연을 그리워하는 도시인들의 감성을 움직여 매출을 올리는
소규모 원예사업이나 허브전문점도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고객에게 원예상담 등을
무료로 해주는 등의 서비스로 단골을 확보한다. 부피가 큰 식물들은
다른 화원 등과 연계하여 판매해야 장소와 배달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여피족(사무실 없이 이동전화나 휴대용 컴퓨터를 구비하고
영업현장에서 정보수집·교환, 고객유치, 의사결정을 동시에 수행하고
하이테크 정보통신을 이용하여 자신의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도 여성에게
적합하다. 왜냐하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포장을 예쁘게 해주는 꽃집,
좋은 연극 프로그램 등을 알아내는 능력은 여성이 훨씬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고
대상고객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젊은
여성에게 적합한 사업 아이템이다.
이향재


☆판촉물 딜러의 꿈을 키운다.

서너평이나 될까. 컴퓨터와 스캐너, 팩스 그리고 전화기가 방의 1/3을
차지할 만큼 큰 책상위에서 자리를 잡았고 한 쪽 벽으로는 책들이
빼곡한 책꽂이가 있다.
명은진 씨가 정보제공사업 즉 IP(Information Provide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마케팅시대>라는 잡지에 체인사업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면서부터였다. 대학 졸업후 잡지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경영정보지인 <마케팅시대>의 기획과 편집일을 1년 정도 했다.
<마케팅시대>가 폐간되면서 독립을 계획했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준비해온 IP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선배 사무실 한켠에
자리를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 사무실 사용료는 기획서 작성 등의
‘지적 노동’으로 대체했고 별도로 설치한 통신기기 사용료만 지불하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이미’ 결혼한 주부로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사무실 근무와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 그리고 주부로서
집안살림도 말끔하게 해내는 데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홈오피스’. 컴퓨터는 가지고 있던 것을 업그레이드해 사용하고
프린터와 스캐너를 보급형으로 구입하는 데 90여만원이 들었다. 팩스도
가정용으로 20만원대에서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명은진 씨의 사업종목인 IP는 판촉물 정보제공 사업으로 기업이나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판촉물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 통신상에 올려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각종 판촉물을 가격대별, 성별,
계절별, 나이별 등으로 대별하여 목록이 작성되어 있고 세부메뉴로
들어가면 실제 판촉물의 사진과 관련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IP사업은 컴퓨터 운용 능력과 해당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메뉴를 작성한 다음 컴퓨터통신회사를 설득해 사업성을
인정받아 PC통신에 자료를 올리고 그 정보에 접속하는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정보이용료를 받는 사업으로 특정분야에 대한 자료와
지식, 관련인맥 등이 갖춰진 사람이라면 한 번 생각해볼 만한 SOHO 사업
아이템이다.

명은진 씨의 판촉물정보는 PC통신 하이텔과 유니텔에 등록되어 있으며
판촉물을 상담하는 기업에게는 5만원의 수수료를 받지만 판촉물을 제작,
생산하는 업체가 등록을 원할 경우 무료로 사진과 제품안내를 해준다.
제품이 생산되는 한 게재기간에 대한 제한도 없다.
명 씨는 계절이 바뀌고 경제상황도 호전되어 판촉물 시장이 살아난다면
제작을 직접 맡아줄 직원을 한 두명 채용하고 자신은 판촉물 생산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판촉물 딜러로서 활동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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