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탄소국경조정제도, 탄소국경세,

EU 탄소국경조정제도, 탄소국경세, 

1990년부터 우루과이라운드 등등 환경관련 경영활동에 대한 많은 자료를 공부해왔다.

그런데...탄소국경세 같은 이런 형태는 ... 정치적 공언이나 합의 정도이 개념이 아니라..

실질적인 관세의 구조이다. 따라서  

고민할 대상이 시멘트,전력,철강,알루비늄,비료,등 뿐만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그린에너지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시장에서의 제품판매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므로...

대부분의 제조업에 적용되는 것이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CBAM 거래가 또 하나의 시장을 만들면서 선점하는 전형적인 선진국(?)의 비즈니스모델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이것을 표준화아이템(가장 대표적인 것이 달러) 이라고 칭하는데... 대한민국도 이런 아이템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시장규모나 질이 기반이 되어야 하므로...조금더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K-POP 거래표준?, 거래플랫폼?을 표방하는 뮤직카우 라는 상품이 그런 역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  ㅎㅎ 궁금해서 좋아하는 노래 몇개 구입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