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0일 아침에...갑자기 냉수 한잔 마시고 생각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리치캣-

 

경영이론을 가지고 또는 논문을 가지고 교수들이나 연구자들 사이에서 의견도 다르고 갑론을박도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절대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제가 정리한 레드오션,블루오션,퍼플오션 등도 교수들마다 다 의견이 나뉩니다.

부처,예수,마호메트의 말도 절대진리가 아닐진데....겨우 때와 장소에 따라 바뀌는 경영이론 따위가 절대적일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감히 너따위가 부처, 예수, 마호메트의 말에 딴지를 걸어? 라면서 전투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그런 대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인간사회에 위험한 존재들입니다.

 

즉

맹목적 신봉을 하는 인간 개개인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며...

동시에 이런 "맹목적 신봉을 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맹목적 신봉을 하는 사람이 가장 무식하고 + 무지하고 + 무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사회에는 ....

심지어는 어떤 사기꾼급 폐급 종교인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위에 말한 학설,이론을 만든 교수를 신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겪어봤는데...진심으로 한심한 악용자 컨셉으로 기억됩니다)

심지어는 그 이론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와 행위 자체는 맹목적 신봉의 대상이 아닌 상대적 선택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그 단계(?), 수준(?), 임계점(?) 에 이르지 못한 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호가호위 (狐假虎威) 하기위해... 

타인의 그것을 차용합니다. (이는 TMT 라는 개념으로 다시 설명해야 하지만...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예를들어 부처의 말씀이라고 포장해서 대중을 움직인다거나,

예수와 성경의 말씀에 써있다면서 거짓을 설파하거나,

알라의 뜻이라면서 사회를 폭압합니다.

가장 큰 해악은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 방향으로 타인의 생각을 변형하고 움직이게 하는데 있습니다.

(물론 옳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이롭고 이타적인 행위입니다. 혼동이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인간은 그 자체의 존재, 본질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존재, 가치가 제각각 다른 이유로...일부 또는 다수의 사람들은....

타인의 사상과 철학을 차용하거나 인용하거나 활용하거나 상당부분 악용을 합니다.

(주로 악용하는 자들이 NEWS 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자주 노출되고, 그 노출빈도가 높음에 따라 그런 악용사례가 new normal이 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노이즈가 발생하고, 그 노이즈가 자신에게만 투영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투영되거나,,또는 적극적으로 남에게 투영시키면서 해악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솔루션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제각각의 인간 개개인이...

무식의 껍데기를 깨면서 유식하려고 노력하고,

무식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럼으로서 타인과 사회 그리고 자연에게 무례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아침에...갑자기 냉수 한잔 마시고 생각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리치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