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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썰물을 보면서 야외식사하면서 한량놀이
(feat.금수저.금포크.제이슨)
정말로 편안한 휴식중..
목디스크 때문에 살짝 불편은 하지만...
남해의 바닷가 바람을 소나무아래에서 맞으면서....
차에서 나오는 음악과 바람소리를 함께 들으면서...
멍하니...
사냥중인 다리도 길고. 목도 길고. 부리도 긴 새의 사냥 패턴을 관찰하고 있는 지금...
깊은 호흡을 할때마다
허파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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