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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901-9000

by 리치캣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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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901-9000

번호                  용어                  해설

8901              제로가스[zero gas]                   분석계의 최저 눈금 값을 계정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가스

8902              제로미터지대               지면이 해면보다 낮은 지역을 해발 제로미터 지대라고 한다. 제로미터 지대는 지반 침하에 의해 생성된다. 무리한 지하수 개발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지반침하가 격심해져 전혀 다른 지역에 제로미터 지대를 형성하는 결과를 낳는다. 제로미터 지대는 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일어난다.

8903              제로에너지 빌딩          단열성능을 극대화하여 건축물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패시브),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액티브)하여 건물 기능을 위한 총 에너지 소요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말한다.

8904              제로에너지타운            지역 특성에 적합한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특정 지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공급함과 동시에 기존의 에너지 공급체계와 지역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에너지 자급률 100%가 가능한 블록단위의 에너지자급 타운을 가리킨다.

8905              제로에미션 계획(Zero Emission Initiative)                     산업폐기물 제로라는 새로운 산업사회의 자세를 탐구하기 위해 UN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맥주의 제조 부산물을 재이용 하는 등의 주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1995 4월에는 동경에서 국제회의도 개최되었다. 제로에미션 계획은 『자연계에서는 쓸모없이 상실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유일하게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있는 생물종은 인간이다』라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낸 산업사회에서도 어느 기업의 폐기물은 다른 기업에 있어서 원료라는 관계가 성립하고, 다양한 산업을 조합시키는 것으로 개개의 기업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폐기물을 사회전체로는 제로로 할 수 있다.          이것이 제로에미션 계획의 목적이다. 이러한 생각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상의 주변에 폐기물이 넘치고 쓰레기의 산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 출현하면서, 지금까지는 꿈 같은 이야기밖에 아니었던 이단(異端)의 발상이 현실감을 가지게 되었다.

8906              제로음파[zero音波, zeroth sound]              페르미 통계에 따르는 입자계에 있어서 밀도의 요동의 파동이며, 입자간의 충동빈도에 비해 파동의 주파수가 클 경우에 존재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 밀도의 요동은 일반적인 유체역학적 음파로 된다. 하전 입자계에서는 이와 같은 파동은 플라스마진동이 되나,        와 같이 입자간상호 작용이 단거리력이면 주파수는 파장에 반비례한다.        의 액체에 있어서의 초음파의 실험은, 이와 같은 제로음파의 실제로 나타내고 있다.

8907              제분공업배수[製粉工業排水]                      소맥의 세정, 탈수작업으로부터 배출되는 배수, 소맥에는 외맥,내맥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배수의 오염도에도 차이가 있음. 배수중에는 소맥의 껍질, 배아유,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패하기 쉬움, BOD 1,000ppm 부근으로 pH는 중성에 가까움 .

8908              제사용 (Reuse)             폐기물을 다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며 특별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다시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재생(Recovery)과 구분되며, 재활용(Recycling), 감량화(Reduction)와 함께 3R로 통하고 있다.

8909              제산제[製酸劑, antacid]             체내의 산, 주로 과잉의 위산을 제한하는 제제. 모두 알칼리에 속한다. 위산과다증 또는 소화성궤창증에 제산제를 써서 위액의 pH 4이상으로 유지하고, 증상을 경감한다. 제산제는 흡수성제산제(systemic antacid)와 국소성제산제(local antacid)가 있다. 전자는 탄산수소나트륨, 구연산나트륨, 아세트산나트륨 등이며, 위산을 중화한 후 흡수되어 알칼로시스를 일으킨다. 후자는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수산화알루미늄, 위무틴, 음이온교환수지 등이며, 소화관에서 흡수되기 힘드므로, 혈액의 산염기평형에 거의 작용하지 않고, 또 지속성이다. 또한 뇨의 제산제로서, 칼륨, 나트륨, 리의 탄산염, 구연산염, 주석산염 등이 사용된다.

8910              제수변            통수량을 가감하거나 통수의 개폐를 위하여 관로에 설치하는 기기

8911              제염[除染, decontamination]                     방사능오염을 제거함을 말함. 방사능오염은 방사선물질을 함유한 액체와 분말이 비산방사성 진애의 침착등에 의해 발생하나, 그 제거에는 인간을 대상으로 신체제염과 기기설비 및 의류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제염 등이 있다. 제염은 오염확대를 미연에 막고, 체외및 체내 피폭선량을 경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상, , 기물 등 표면에 부착한 방사성 물질이 공간선량율을 높여 또 흡입등의 과정을 통하여 작업자의 체내의 섭취되는 외에, 오염을 모르고 있는 작업자에 의해 오염의 범위가 확대할 위험성이 생각된다. 시설등에 대한 일반제염 방법은 특수휠타 장비를 한 진공소제기에 의한 제거오염면 제거의 물리적 방법과 각종 제염제를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이 있다. 조기제염, 오염확대방지 등이 중요하며, 오염된 물건의 자료, 구조등 요인을 고려하여 적당한 제염방법 제염제를 채택할 필요가 있다. 인체에 대한 방사선 오염은 피부표면의 오염과 방사선물질을 먹거나 마시는 것 때문에 체내오염이 일어난다. 제염계수는 제염 전의 방사능과 제염 후에 남아 있는 방사능의 비율로 표시되어 제염계수가 클수록 오염에 대한 제거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8912              제염률            방사성물질에 의한 오염을 제거하는 제염을 하는 조작이나 사용후연료를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오염 전의 오염방사능준위를 제염 후의 그것으로 나눈 값아며 제염계수라고도 한다. 고체표면의 오염은 여러 가지 제염제, 초음파 세정, 전해제염, 표면연마 등으로 제염한다. 액체페기물 처리공정에서는 증발처리, 응집 침전처리, 이온 교환처리 등의 설비가 이용된다. 또 기체폐기물의 처리공정에서는 고성능 필터, 활성탄 카트리지, 콜드트랩 등의 설비가 이용된다. 제염률은 이들 각 설비의 성능에 관한 중요한 요소이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제염률=제염 전의 방사능량(또는 농도)/제염 후의 방사능량(또는 농도)

8913              제염법[製鹽法, manufacture of common salt]               해수에서 식염결정을 얻는 방법. 보통은 해변가에 논 또는 연못 비슷한 설비(염전을 말함)를 만들고 해수를 넣어, 태양열에 의해 증발 농축한다. 이 과정만으로 식염결정을 얻는 방법을 천일제염법이라 한다. 한국, 중국, 대만, 월남, 타이인도, 강해연안, 지중해연안, 미국 서해안 등 강우량이 적은 건조한 지역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한국, 대만에서는 염전이 얕고 비교적 단기간에 정출할 수 있으므로, 결정의 입자도 작고 순도도 낮다. 홍해나 지중해의 연안에서는 넓은 염전을 써서 년 1회 채염하는 방식이므로, 정출이 천천히 되고, 결정도 크며, 순도도 높다. 염전의 형식에는 옛날에는 양빈식이 있었고, 근년까지는 입빈식이 행하여졌으나, 현재는 유입식염전에는, 완만한 경사를 갖는 불투수성 지반 위에  5mm 정도의 사토를 깔고, 높은 곳에 만들어진 홈통에서 해수를 서서히 흐르게 하여 천일에 의해 3-5배 정도까지 농축한다. 농축된 감수는 다음에 증발장치에 넣어 다시 농축하여 식염을 창출한다. 모액은 고즙(苦汁)이라 부른다. 이 밖에 염전을 쓰지않고, 이온교환수지막을 써서 전해 투석법으로 해수를 농축하거나, 직접 증발에 의해 농축해서 식염결정을 얻는 방법도 있다.

8914              제올라이트                  비석이라고도 말하며,알루미늄,나트륨 등의 규산암으로 양이온을 함유하고 다른 양이온과 쉽게 교환되기 때문에 이온교환제로서 이용된다. 또 내부에 비교적 큰 공극()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흡착제로서도 이용된다. 천연품으로서 green sand,인공적으로는  합성올라이트가 있으며 보통 pH 6.7~8.2  원수에 한하기 때문에  이온교환수지로 치환하고 있다

8915              제이종흡착 [第二種吸着, secondary adsorpton]                  〓물리흡착

8916              제일종흡착[第一種吸着, primary adorpton]                     〓화학흡착 .

8917              제일침전지[第一沈澱池]             〓최초 침전지 .

8918              제임스강 오염사건                   장소 : 미국 버지니아주 호스웰시         연도 : 1975        원인물질 : 유독성 살충제(키폰)        .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라이프사이언스라는 살충제 제조공장에서는 종업원의 절반 이상이 두통, 시각장애, 간질환, 신경통, 불임 등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보건당국의 검사결과 이 공장에서 제조하는 키폰이라는 유독성 살충제가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공장측은 종업원과 그 가족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게 되었고, 아울러 연방환경처는 공장 폐쇄와 함께 남아있던 키폰의 판매 금지를 명하였고, 이에 공장측은 남아있던 살충제를 모두 하수구에 버렸다. 하수구에 버려진 살충제는 그 도시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었다.          . 피해상황          하수처리장에 유입된 살충제로 인하여 하수 분해 미생물이 죽게 되고 하수처리가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더욱이 하수와 함께 처리수의 수용 하천인 인근 제임스강으로 살충제가 흘러들었고 이로 인해 하류 100킬로미터 구간은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강으로 변하였다. 제임스강의 물고기는 떼죽음을 당하였고 체사피크만의 굴은 위험한 해산물이 되었다. 현재 체사피크만은 워싱톤 D.C.와 볼티모어 등 유역에 위치한 대도시에서 배출하는 생활하수와 공장폐수로 인해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 사고후 처리과정 및 조치          버지니아 주정부는 제임스강 160킬로미터에 걸쳐 낚시를 금지하고 여기에서 잡힌 물고기를 취식하거나 판매하지 말 것을 명령하였다. 제임스강의 정화를 위한 연방환경처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인 키폰이 하천 바닥에 퇴적되어 지금도 퇴적물에서 검출되고 있다. 그 후 미국은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공장의 폐쇄나 이전시 적절한 환경영향을 검토한 후 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8919              제조업자부담금            전년도 제품출고실적에 관한 자료를 매년 3월말까지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본점 소재지의 관할 한국 환경자원공사에 제출 후 그에 근거하여 부담금을 납부하는 제도         * 제출서류         - 폐기물부담금 출고실적서         - 폐기물부담금 분할납부신청서         * 산정방법 및 고지시기         - 산정방법 : 제품출고실적 * 품목별 요율         - 고지시기 : 매년 4 30 (분할납부 포함)         - 납부기한 : 댱해년도 5 20일까지         - 분할납부 : 폐기물부담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제조업체에 한함, 제출서류 (매년 3월말까지)         - 가산금부과 :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시 부과액의 5% 가산금 부과

8920              제주 물영아리오름습지 보전지역               * 위치 :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수망리 188번지 일원         * 면적 : 309,244 (93,546천평)         * 지정일 : 2000 12 5         * 특징 : 기생화산 분화구 습지           1. 특징         - 오름 : 기생분화구         - 오름의 위치 및 형태에 따라 상이한 자연생태계를 갖고 있는 우수한 곳         - 오름 정상에는 둘레 약 1km, 깊이 40m에 달하는 함지박 형태의 화구가 있어 그 화구안에는 강수가 고여 습지 형성         2. 제주물영아리 오름습지 동식물         - 식물 : 새끼노루귀, 곰취, 마름, 세모고랭이, 고마리군락, 좀찔레, 복분자딸기, 상산군락, 참식나무, 꽝꽝나무 물여뀌, 새끼노루귀, 참꽃나무, 덩굴용담, 개승마 등         - 동물 : 참개구리, 도마뱀, 누룩뱀 등

8921              제주도 대기오염 자동 측정망 변동내역 (98 12월까지)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8922              제주도 대기오염 자동 측정망 변동내역 (98 12월까지)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전라남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이도동                이도동                SO₂, NOx, CO, O₃, PM10                제주도 이도2 1176-1 (시청별관)                '94.11('95.4.1)                신규설치

8923              제주도롱뇽                  분포, 생육지 : 한반도(제주도, 남해안, 서해안)         형태 특성 : 몸통은 갈색 바탕에 암갈색의 둥근 반문이 띠엄띠엄 독립되어 있는 것이 많으며 특히 눈의 뒷부분에서부터 몸통의 등면은 반문이 뚜렷하다. 머리 등면의 앞부분과 꼬리의 뒷부분에서는 검은색의 작은 점무늬가 조밀하다. 외형은 도롱뇽과 매우 비슷하여 구별이 어렵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등면이 검은색이며 앞다리가 두껍고 번식기 때 생식공 상단에 돌기가 생기고 엷은 회색 바탕에 검은색의 작은 반점이 있어 암컷과 구별된다.        생태 특성 : 서개구치(Vomerine teeth) 37~42개로 도롱뇽의 31~36개에 비하여 그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4~5월에 물이 있는 곳에 알을 낳는다.        특이사항 : 서개구치(Vomerine teeth) 37~42개로 도롱뇽의 31~36개에 비하여 그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8924              제주등줄쥐                  분포, 생육지 : 한반도(제주도)         형태 특성 : 몸의 길이는 90~120mm, 뒷발은 18~22mm, 꼬리 길이는 65~93mm, 귀의 길이는 13~15mm이다. 몸의 색은 적갈색, 몸의 아래쪽은 회백색, 등쪽의 검은 줄은 머리에서 꼬리까지 달한다. 귀는 짧고, 앞발은 짧고, 엄지발가락은 퇴화, 뒷발은 1번과 5번이 잘 발달되었다.        생태 특성 : 한반도의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한국고유종으로, 농경지 및 구릉지대에 서식한다.

8925              제주땃쥐                     분포, 생육지 : 한반도(제주도)         형태 특성 :  대형 두개골의 전체 길이는 17mm 이상이고 앞니를 포함하면 18mm가 넘는다. 몸은 일본산 Saigoku 땃쥐와 유사하다. 몸의 밑면은 옅은 다갈색이다. 꼬리에는 털이 많다.        생태 특성 :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한국고유종으로, 혼효림 주변의 경작지에 서식하며 무척추동물 및 개미 등을 섭식한다.

8926              제지공업[製紙工業, paper manufacturing industry]                     화지, 양지, 판지 등을 만드는 공업. 제지공업에서의 배수는 수질의 오탁원이 되며, 제지공업 배수가 유입되는 논밭이나 항구는 오염 저질 퇴적으로 큰 피해를 받게됨. 이것은 BOD를 높이고, 어류를 사멸시키며, 선박의 항행을 방해함.  아황산 펄프 배수,  세미케이컬 펄프 배수,  그랜드 펄프 배수,  크래프트 펄프배수

8927              제지배수[製紙排水, paper industry sewage]                     종이의 원료로는 각종 펄프가 주로 쓰이며 포대, , 휴지, 합성수지 등도 사용됨. 제지배수의 주체는 머신배수 또는 백수임.  통상, 백수는 BOD가 평균 20ppm 전후임. 제품 1톤당 평균 120㎥의 배수가 배출되며 부유물이 많고, 그 대부분은 미세한 섬유소로 충전제(백토,크레이등). 부유물의 양은 제품 1톤당 크래프트지의 경우 2.5kg. 광택지는 7.5kg.

8928              제진[製振, vibration deadening]                 음원이나 진동원에 대하여 음이나 진동을 억제하는 대책을 강구하는 것, 덧슈포트, 진동데드너 등이 사용됨.

8929              제진대[製震帶]             바닥이나 지면으로부터의 진동을 경감시키는 것을 제진이라고 하며, 제진을 위한 기기를 설치한 대를 제진대라고 함.

8930              제진장치[除塵裝置, dust collector]             〓집진장치

8931              제진재[除振材, sound deadener]               진동원,또는 음원에 부착하는 재료를 제진재라고 함,

8932              제철공장배수[製鐵工場排水, iron manufacture industry sewage]               용광로에서 시작되어 압연제품으로 끝나는 각 공정으로 부터 다량의 배수가 나옴. 그 배수의 오염도는 제철, 제강(평로, 전로), 압연 등 공정에 따라 차이가 있음. 용광로의 냉각수는 오염되어 있지 않으나, 고로 가스를 세정한 배수에는 많은 부유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수온도 높음. 열연공장 배수는 스케일을 냉연공장 배수에는 다량의 기름을 함유함. 산세공장 배수에는 유리황산과 황산 제일철이 포함되어 있음. 또한 코우크스를 제조하는 공정으로부터는 시안이 함유된 배수가 다량 산출됨. 선철 1톤을 만드는 데는 50-90톤의 물이, 강괴 1톤을 만드는 데는 40-80톤의 물이 필요함.

8933              제철처리 [製鐵處理. detertouse treatment]                     수중에 존재하는 용해성 도는 콜로이드 상의 철을 제거하는 것을 말함.         1) 산화 →(침전) → 여과          산화에는 에어레이션, pH조정(알칼리처리), 염소처리 중에서 하나 또는 둘을 병용한다. 침전은 보통침전 외 유산알루미늄 등의 응집제를 쓰는 약품침전이 쓰인다. 더욱 유기철의 제거에는 산 또는 대량의 응집제를 주입하여 pH를 내릴 필요가 있다. 여과는 통상 급속여과이나 특수여과가 쓰이는 일도 있다.          2) 접촉여과법          특수여재. 예를 들면 옥시수산화철(FeOOH)를 사용하여 여과하는 방법이다. 이 때의 여재는 일종의 접촉으로서 움직임을 발휘하고 공기로서 철을 산화 제거한다. 대량의 물을 경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3) 철 박테리아법          철 박테리아로 제거하는 방법을 말함. 약품이 필요없고 기능이 안정되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그러나 대규모 수도나 지표수에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4) 이온교환법          이온상의 철은 이온교환체에서 용이하게 제거할 수가 있다. 단 그 방법은 제철 목적만으로 쓰는 것은 별로 없고 용수 연화나 순수제조 등 공정에 쓰인다. 더욱 제오라이트에 망간의 고급산화물을 부착시킨 망간제오라이트를 써서 철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이것은 접촉여과법과 이온교환법의 중간으로 본 법의 변형으로 보여진다.

8934              제초제[除草劑, herbicide]           임업용 제초제로 사용되는 페노킹형의 2·4PA(2·4-D), 2·4·5-T·MCP·MCPB(트로포츠크스)등과, 물벼용에 사용되는  페놀형의 PCP·NPAI(알라너프), T-CBA(트크리파크)등이 있음. PCP는 어류에 미치는 독성이 매우 강하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새로이 물벼용으로서 산아미드형이나 디페닐에테르형의 DCAP(), NIP(니프)등이 대두되고 있음. 이들은 PCP와 어류에 미치는 독성을 비교해 볼 때 , 10-100분의 1에 불과함. 과수나 풀 등에 사용되는 제초제로는 이절환형의 프로마실(하이버-X), 파라코트(크라모키손), 프로메틀린(게자카드) 등이 있음. →2·4·5-T·PCP.

8935              제탁[除濁]                   상수, 공장 배수,공업용 수도물 등의 탁도를 감소시키는 조작. 탁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탁질을 제거해야함. 탁질은 현탁 미립자가 주성분이므로 침전 제거법을 사용함.  공업 용수법,  현탁액

8936              제터전위 [제터轉位, zeta potential]                     콜로이드 표면은 부에 하전되며, 이 부전하 때문에 콜로이드는 서로 반발하여  침전되지 않음. 콜로이드 표면에는 수화층(水和層)이 있으며, 수화층의 선단면의 전위를 제터전위라고 함. 콜로이드의 제터전위는 -20∼ -30mv. 이에 반대 하전 이온을 첨가, 제터전위를 ±10mV 이하로 하면, 콜로이드 간의 인력이 반발력을 이겨, 콜로이드가 응집, 침전됨. 제터 전위를 중화하기 위하여 응집제를 사용함.

8937              제트 스크러버[jet scrubber]                      세정 집진장치의 일종으로 배출가스의 흡수 장치의 하나이기도 함. 이젝터에 의해서 수주 200mm정도의 흡인력을 생성, 이것으로서 먼지가 함유된 공기를 흡인하고, 이젝터로 부터의 물에 의해 미립자를 씻어 떨어뜨리는 방식임. 구조가 간단하다는 이점이 있으나 펌프의 소요 동력이 크다는 결점도 있음. 설계가 양호할 경우, 1   이하의 입자도 제거가 가능함. 입구의 가스 유속은 10-20 m/s, 슬로트부의 가스 유속은 20-50 m/s, 액가스비 10-100 ℓ/㎥ 정도의 조건으로 운전됨. →세정 집진 장치의 성능비교

8938              제트기류                     북위 30°∼40°의 대류권 계면 부근에서 강하게 불고 있는 서풍이며, 높이 약 10km 전후의 300mb 등압면 부근에 있다. 겨울에는 속력이 80m/sec 이상에 달할 때도 있다. 원인은 지구상에 발생하는 편서풍에 의한 것이지만, 그것이 강화되고 집결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강물과 같이 사행하고, 대체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지만 때때로 차단을 받을 때도 있다. 편서풍띠의 파동에 영향을 끼치며, 비행기의 비행에 장애를 주고, 또 서행 운항시에는 역풍이 된다. 제트 스트림이라고도 한다.

8939              제트기소음                  제트기 소음의 파워 레벨은 150dB을 넘으므로 ,승용차  10만대 분의 소음에 상당함. 활주로 끝으로 부터 1km지점에서는 100db(A) 5km에서는 85db(A)을 넘음. 높은 주파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속시간이 짧고 충격적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는 단위인 db(A)로서는 평가하기가 곤란하여 PNL이 사용됨. 이를 근거로 NNI WECPNL이 사용됨.

8940              제트여객기                  연소가스를 뒤쪽으로 분출시켜 그 반동으로 기체를 추진시키는 여객기. 연소 효율 향상과 소음 절감을 위하여 엔진에 터보 팬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터보 팬이란 압축공기의 일부를 바깥쪽 바이패스에 보내 엔진 꼬리관 안에서 연소가스와 합류시킨 뒤 분출하는 방법이다.

8941              제품 물질정보 통합관리시스템(MADAMS)                     제품 유해물질 대응을 위해 기업간 공급망 물질정보를 효율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업의 사전예방과 사후대비적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웹기반 시스템이다. 국내기업이 화학물질관리제도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단위의 체계적인 유해물질 관리, 제품·부품·소재별 화학물질 인벤토리 구축 및 규제/안전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8942              제품부과금 (Product Charge)                    제품의 생산, 소비 및 폐기과정에서 오염을 유발하거나, 오염물질을 함유하는 제품에 대하여 부과되는 간접환경세로서 오염행위에 관련된 상품 가격의 인상요인을 제공하여 소비를 억제시키는 제도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사용되는 환경세로서 각종 탄소세/에너지세뿐 아니라 CFC함유제품, 일회용품, 배터리, 살충제 등에 대한 제품부과금 등이 있다.          동 부과금이 국내외 상품에 무차별적으로 적용될 경우 무역효과는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자국에서 많이 생산되지 않는 제품에 대하여 제품부과금을 부과하는 경우 보호주의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

8943              제품부담금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유발하는 제품이나 생산과정에 투입되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생산요소에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제품부담금은 세금차별화 효과를 통한 오염저감 유인효과와 재정수입 증대효과를 얻을 수 있어 환경정책에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8944              제품요건 (Product Requirement)               제품관련 요건은 제품자체의 여러 특성에 대한 요건이다.          제품의 무게, 크기, 내용물 또는 생물의 종 등과 재활용도, 폐기물유발도 등 제품자체의 특성과 관련하여 제품의 소비 및 폐기단계에서 발생하는 보건, 안전 및 환경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요건이 이에 포함한다.

8945              제품의 생산공정 및 방법          제품의 생산공정 및 방법에 대한 차별은 같은 상품이라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관세를 차등화하는 제도다. 또 반환경 덤핑은 환경기준에 미달되는 제품에 대해 무거운 환경관세를 부과해 개도국으로부터 상품수입을 억제하자는 것이다. 몬트리올 의정서 등 지금까지 이루어진 환경관련 국제협약은 판매단계의 제품에 규제물질이 들어 있을 경우 수입을 감시하는 등 사후 규제를 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PPMs 방식은 한발 더 나아가 중간 공정에서 규제물질이 사용될 경우 최종 제품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8946              제품의 생산공정 및 방법 (Manufacturing Process and Method of Production)                    제품의 생산공정 및 방법에 대한 차별은 같은 상품이라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관세를 차등화하는 제도다.          또 반환경 덤핑은 환경기준에 미달되는 제품에 대해 무거운 환경관세를 부과해 개도국으로부터 상품수입을 억제하자는 것이다.          몬트리올 의정서 등 지금까지 이루어진 환경관련 국제협약은 판매단계의 제품에 규제물질이 들어 있을 경우 수입을 감시하는 등 사후 규제를 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PPMs 방식은 한발 더 나아가 중간 공정에서 규제물질이 사용될 경우 최종 제품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8947              제품통합정책 (IPP, Integrated Product Policy)            (1) 통합제품정책의 배경        - 지속가능한 개발 달성을 위한 환경영향의 감소를 위해서는 공정 중심에서 제품 중심으로의 환경정책 변화가 필요 하다는 인식이 확산        - EU에서는 새로운 환경정책 분야인 통합제품정책(Integrated Product Policy : IPP) 개발을 추진하여 이에 대한 연구과제 수행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올해에는 통합제품정책에 대한 綠書(Green Paper)를 발간할 예정        (2) 통합제품정책의 주요 내용        - 정책의 개념        · (환경영향 감소) 제품의 전과정을 통하여 환경영향을 감소 및 자원 사용 효율 개선 목적        · (전과정 관점과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 개념의 두 가지 특성으로는 전과정 관점을 기본원칙으로 채택하여 모든 제품시스템과 그들의 환경영향 포함 및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여 참여시킨다는 것임        - 해결과제 및 수단        · 성공적인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건설적인 협력관계 유지, 적합한 도구, 환경과 교역간의 관계 등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음        · 통합제품정책(IPP)의 수단으로 생산자 책임, 환경 라벨링, 전과정 분석, 환경성 선언 등이 사용 가능        (3) 유럽의 동향        - 통합제품정책(IPP)에 적극적인 국가들로는 스웨덴 등 노르딕 국가, 네델란드, 덴마크, 독일, 영국 등이 있으며, EU 환경위원회 위원장도 적극적인 입장 표명        (4) 시사점        - 통합제품정책(IPP)이 법제화 될 경우 무역 장벽의 소지가 있으므로 유럽에서의 논의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이 필요함        - 정책의 도구, 수단 및 방법들에 대한 파악 및 대비 등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함

8948              제품표준의 환경적 측면 (EAPS)                 제품규격 작성시 고려해야 할 환경적합성의 개념과 특성을 확인하는 절차에 대한 규정이다.

8949              제품환경규제               제품환경규제: 환경보전, 인류의 건강·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기업이 생산·유통하는 제품에 대해 환경유해물질의 사용제한, 폐제품의 처리 등을 규제하는 것으로 오·폐수 등과 관련된 생활환경규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한하는 기후환경규제등과 구별하여 사용되는 용어

8950              제한 정비권역[制限 整備圈域]                   이전 촉진권역의 주변지역으로서 인구 및 산업의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증가할 우려가 있어 그 조정이 필요한 지역.

8951              제한물질                     특정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 위해성이 크다고 인정되는 화학물질로서 그 용도로의 제조, 수입, 판매, 보관·저장, 운반 또는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다. 화학물질관리 강화를 위해 제정된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에서 크롬(6+) 화합물, 폼알데하이드, 카드뮴, 백석면,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12종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물질은 폼알데하이드이다.

8952              제혁법[製革法, tanning]             제혁 작업은           준비공정            :원피에서 유피로서는 필요 없는 성분이나 부분을 제거하고, 다음의 유성공정에 편리한 상태로 원피를 조정하는 작업을 총칭한다. 보통 [수지(水漬)]로써 원피를 세척하여 염분을 용출(溶出)시키고, 흡수연화(吸收軟化)시키며, [플레싱(fleshing)]으로 피하조직을 제거하고, [석회침지]로써 알칼리에 의한 가죽의 팽윤(膨潤)을 일으킨다. 그 후 섬유속()을 풀고, 모근을 느슨하게 하며, 표피층을 분해시켜 지방을 비누화()시키고, 기계적으로 [탈모]한다. 가죽이 두꺼울 경우에는 2층으로 [분할]하여 가죽의 두께를 조정한다. 이어서 산()이나 암모늄염())으로 가죽에서 석회분을 제거하고, [베이팅(bating)]으로 단백분해효소를 사용해 콜라겐 이외의 불필요한 단백질을 제거한다.            유성공정            :유제를 써서 콜라겐 섬유조직을 고정·안정화시키고, 유피로서의 기본적 성질을 부여하는 작업이다. 유제는 무기계(無機系)로는 크롬염·알루미늄염·지르코늄염, 유기계(有機系)로는 식물(植物)타닌·합성타닌(합성유제) 등을 단독 또는 2종류 이상을 병용하면서 무두질이 행해지며, 그 종류는 많지만 크롬 무두질을 기초로 한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마무리공정            :가죽 용도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생긴다. 즉 구두의 갑피나 핸드백·의료용(衣料用) 가죽 등의 크롬 유피는 물감을 [염색]한 뒤, 유화상(乳化狀) 또는 유상(油狀) 유제를 발라서 가죽에 유연성을 주는 [가지공정(加脂工程)]을 거쳐, 수분을 제거하는 [물짜내기], 주름을 없애고 표면을 평활(平滑)하게 하는 [펴기], 이어 [건조] 과정을 거친다. 또한 갑피나 의료용의 엷은 가죽은 [셰이빙]에 의해 가죽의 안쪽면을 깎아 두께를 조정하고 [스테이킹]에 의해 기계적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만든 다음 표면에 안료나 광택제 등을 바른다. 구두의 바닥가죽과 같은 단단한 가죽은 기계적으로 가압하는 등, 저마다의 용도에 적합한 가죽으로 마무리한다.

8953              젠세이트 부상분리법[xanthate 浮上分離法, xanthate floatation]                  , , 아연, 카드뮴 등의 이온을 포함한 배수에 크산토겐산 나트륨을 가하여 난용성의 금속 젭세이트를 부상시켜 분리하는 방법. 특히 카드뮴 이온의 용해도 곱이 작으므로 카드뮴 이온의 선택적 제거에 사용됨. 단지, 과잉의 크산토겐산 소다의 처리와 젭세이트로부터 크산토겐산 소다의 회수 등의 문제가 있어 널리 이용되지는 않음.

8954              젤라틴 필터[gelatin filter]          필터의 소재로서 젤라틴에 색소를 가하여 필름상으로 한 것. 일반적으로 두 장의 유리판에 발삼으로 붙여 맞춘다.         젤라틴필터에 사용하는 색소는           1) 색이  선명하고 목적한 바의 광흡수대를 갖고 있을 것.            2) 산성 또는 산성에 가까운 중성의 염으로서 수용성이며, 젤라틴수용액으로서 침전이 생기지 말 것.            3) 빛 및 열에 대하여 강할 것          등이 필요하다.        젤라틴 필터는 색소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유리 필터보다도 광흡수곡선이 날카롭다.     따라서 단색필터로 만들수가 있다. Eastman Kodak사제의 랏텐필터는 그 대표적인 것의 하나이다.

8955              젤라틴[gelatin]             동물의 뼈·가죽·힘줄 등에 포함되어 있는 불용성 단백질인 콜라겐을 물과 함께 가열하여 분해해서 수용성으로 만든 유도단백질의 일종.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서 정제도가 높고 담색투명한 것은 식용젤라틴으로, 정제젤라틴이라고도 한다. 불순물이 다소 포함되어 있고, 농색(濃色) 불투명한 것은 아교(갓풀)라고 하는데 소뼈·돼지가죽 등이 사용된다. 아교는 원료를 석회수(石灰水)에 담가서 지방을 제거한 뒤, 증기솥에서 가열하여 콜라겐을 젤라틴화하고 불순물을 제거하여 건조시킨 것이다. 건조법에 따라 박판상(薄板狀입상(粒狀분말상(粉末狀)이 있다. 젤라틴은 주성분이 단백질이지만, 필수아미노산 가운데 트립토판이 없으므로 이것만으로는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리신이 많기 때문에 리신이 적은 밀가루제품과 조합시키면 단백질로서의 이용가치가 높아진다.          젤라틴은 냉수에는 팽윤(膨潤)하고 온수에는 녹아서 졸(sol)이 되며, 다시 냉각시키면 젤리화한다. 이 응고성을 이용하여 음식에 섞어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 사용되며 요리에서는 주로 젤라틴젤리에 사용된다. 젤리모양으로 굳어질 때의 농도는 무엇을 굳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실온에서 보통 3∼4%이다. 젤리화는 먼저 젤라틴을 물에 적셔서 충분히 흡수시킨 뒤 물을 넣어서 가열한다. 젤라틴은 60℃ 전후에서 잘 녹는다. 끓이면 성질이 변하여 젤리화가 어렵게 된다. 젤라틴액은 pH 4전후가 되면 등전점(等電點)이 되어 깨끗하게 젤리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과즙이나 과일을 넣고 조금 신맛이 나는 것은 젤리화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단백질분해효소를 포함한 파인애플·파파야·키위·무화과 등의 과육을 섞으면 젤라틴은 분해되어 젤리화하지 않는다. 젤라틴은 응고온도가 낮아 농도에 의하기도 하지만 거의 10℃ 이하로 해야 하며, 젤리화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젤라틴은 각종 젤리과자·다진 음식·냉동요리의 장식 등 요리용 외에 아이스크림의 안정제, ·소시지의 결착제(結着劑), 일반 단백질성식품(어육을 다진 음식 등)의 증량제, 사진감광막, 고형배지· 지혈제·약용캅슐제 등에도 쓰인다.

8956              조각난 비누를 전자레인지에                     웬만큼 쓰고나서 갈라지고 잘게 부서진 조각난 빨래비누나 세수비누들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랩을 깔고 담는다.         여기에 숟가락 한큰술 물을 부은뒤 5분 동안 전자레인지 안에 가열한 뒤 비누가 부드러워지면 꺼내 사용이 편한 모양으로 만들어 그대로 굳힌다.

8957              조간대 [潮間帶 intertidal zone]                 해안의 만조선과 간조선 사이를 차지하는 지대로 만조 때에는 수중에 잠기고, 간조 때에는 수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수온ㆍ염분ㆍ수광량(受光量) 등의 환경 조건이 매일 또한 계절에 따라서 급격하고 폭넓게 변한다. 항상 수면 아래에 있는 점심대(漸深帶)보다 거친 환경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해조류와 작은 동물들이 서식하며, 이들의 출현과 성장, 소멸은 장소와 계절에 따라서 변화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점심대의 생물보다 어려운 환경 조건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8958              조경               정원, , 마당, 공원 기타 녹색지역 계획된 실외공간을 개발하거나 장식용 나무를 심는 것으로 조원술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높이고 건물, 마을, 도시 등에서 자연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쓰인다. 이것은 하나의 장식예술이며 건축, 도시계획, 원예 등과 관계가 있다. 정원이나 조경설계는 즐거움을 주고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조경사는 지형을 더욱 좋게 만들거나 다시 창조하는 일을 한다.

8959              조깅, 건강에 해로운가 이로운가                조깅, 건강에 해로운가 이로운가? 물론 조깅은 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단서가 붙는다. 즉 때와 장소를 가려서한다면 말이다. 거꾸로 얘기한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조깅을 한다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얘기다.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더욱 유명해진 조깅. 김영삼 대통령이 오랜 야권생활에도 불구하고 동년배보다 훨씬 젊게 보이는 이유는 조깅 덕분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견해인데, 근거가 있는 말일까? 물론 근거가 있는 말이다. 조깅은 인체 대사기능 활성화와 심폐기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운동복 한 벌과 운동화 한 켤레면 가능한 조깅은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 도시인들에겐 권장할 만한 운동이다. 최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이 투숙객을 위해 조깅반을 마련해 놓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조깅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아침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도시민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맑은 공기 대신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신다면 건강에 해로울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서울을 예로 들어 한 번 살펴보자. 전국토의 0.6%에 불과한 면적에 1,000만명이 넘는 인구와, 150만대 이상의 차량이 밀집해 있는 서울. 인구·차량집중율은 물론 대기오염도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다. 1992 12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환경계획(UNEP) 공동보고서에 의해 멕시코시티에 이어 세계 제2위를 기록한 서울의 대기오염. 과연 이곳에서 마음놓고  아침달리기를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1992년도 서울의 연평균 아황산가스 오염도는 0.035ppm이었다.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정된 대기환경기준 보다는 낮은 값이다. 그러나 안심할 것이 못 되는게 사람의 건강보호를 위해 설정해 놓은 WHO의 권고기준 0.015-0.023ppm보다는 높은 값이기 때문이다. 아황산가스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대기오염물질로 꼽히는 먼지는 어떨까. 먼지역시 안심하지 못할 정도의 오염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먼지 오염도는 WHO의 권고기준인 60-90 g/m3을 초과한 97 g/m3 수준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은 두 종류 이상의 대기오염 물질이 존재할 때 더 큰 피해를 준다. 이를 대기오염  피해의상승효과라고 한다. 아황산가스로 인한 피해는 먼지의 오염이 심하면 더욱 커진다는 말이다. WHO의 자료에 의하면 아황산가스 연평균 오염도 0.02-0.05ppm, 먼지의 연평균 오염도가 100-200 g/m3 정도일 경우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의하면 서울, 부산 등 우리나라 주요 대도시의 대기오염도는 인체에 건강피해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오염도이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인체 피해는 크게 고농도에 단기간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해와 저농도로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해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고농도에 단기간 노출되는 피해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나 기타 특별한 경우에 발생되는 것이고,  도시민들이 받는 피해는 저농도의 대기오염물질에 장기간에 걸쳐 노출되었을 때 받는 만성피해가 대부분이다.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조깅을 해서 받는 피해 역시 만성피해 유형에 속한다. 아황산가스와 먼지만 가지고 살펴보았을 경우, 서울의 연평균 대기오염도는 성인의  만성기관지염 유병율을 증가시키고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정도의 오염 수준이다. 특히 공단 인근 지역이나 교통량이 많은 시내 중심가는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조깅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럴 필요까지는 없겠다.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할 줄 안다면 말이다. 서울이라 하더라도 기상상태나 지형, 녹지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같은 장소라도 시각에 따라 변화가 크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도는 겨울철이 가장 높고 여름철이 가장 낮다. 그 이유는 우선은 난방연료 사용 때문이기도 하지만 겨울철의 기상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하루 중에서 오전 6시부터 9시까지가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농담처럼 '()' '()'으로 바꿀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니, 어떤 장소와 시간을 피해야 할까? 우선 바람 없는 겨울 새벽, 서울에서 조깅을 해왔던 사람에게는 이를 중단하라고 권고하고 싶다. 해뜨기 전 겨울철 새벽, 기온 역전현상으로 인해 대기오염물질이 확산되지 않고 지표면 가까이에 정체되어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새벽 서울시 대부분의 지역의 대기오염도는 대기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유해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하겠다. 이따금 차량 통행이 빈번한 시내 도로변을 따라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보는데 이는 대기오염물질을 쫓아다니면서 마시는 격이 되므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조깅하는 동안 호흡량이 많아지고 입을 통해 깊이 들이 쉬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을 체내 깊숙히 받아들이는 꼴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중국 황사의  영향으로 먼지 오염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봄철 얼마간도 조깅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도심공원이나 녹지근처, 주거지를 끼고 있는 한강변은 대기오염이 비교적 낮은 곳이므로 조깅이 건강을 해칠지 모른다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8960              조대캡슐화                  조대캡슐화(macroencapsulation)란 오염매체나 폐기물을 포장(overpack)물질이나 용기로 둘러싸는 것을 말한다. 폐기물 또는 오염매체는 조대캡슐화 전에 미세캡슐화된다. 일반적으로 최종적으로 캡슐화된 폐기물 드럼(durms)이 만들어지게 된다. 조대캡슐화가 적용될 수 있는 폐기물의 예로는 소각재, PCBs, 다이옥신 등을 들 수 있다.

8961              조력발전                     조수(潮水) 간만(干滿)의 수위차로부터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발전방식이다. 조석발전이라고도 한다.

8962              조류               수중에서 서식하며 광합성으로 독립적인 영양생활을 하는 하등 식물을 총칭한다. 남조류, 규조류처럼 식물 플랑크톤이라 불리우는 미소한 단세포성의 것에서 다시마, 미역 같은 다세포성의 대형 조류까지 모두 포함된다. 사는 곳에 따라 해조류와 담수조류로, 서식방법에 따라 부착조류와 부유조류로 분류된다. 담수조류는 규조류(갈색), 녹조류(옅은 녹색), 남조류(남색)로 구분된다.

8963              조류 인플루엔자(AI)?             1. 조류 인플루엔자(AI)?          닭이나 오리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된다. AI에 감염된 조류의 콧물이나 호흡기 분비물, 대변에 접촉한 조류들이 다시 감염되는 형태로 조류간에 전파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철새들은 AI에 저항성이 있어 AI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 AI를 전파시켜 가금류에서 감염을 일으킨다.          2. 철새가 AI를 옮긴다는데, 공원의 비둘기도 위험하지 않나.          AI는 주로 대규모 가금류 사육장에서 생긴다. 인체 감염도 사육장 종사자 등 감염 가금류와 직접 접촉한 사람에게 발생한다. 텃새인 공원 비둘기나 집 오리에서 AI가 발생한 사례가 없다.          3. 사람에게 감염되나          조류에서 AI를 일으키는 H5형이나 H7형은 원칙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드물게 사람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2003년 겨울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H5N1인플루엔자의 경우 지난 1997년에도 홍콩에서 인체 감염을 일으켜 18명이 감염되고, 이 중에서 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감염된 사람은 모두 양계업 종사자와 같이 닭, 오리와 밀접한 접촉을 하는 사람들이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거나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를 먹어서 감염된 사례는 없다. 특히 사람과 사람간의 전파는 적어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없다. AI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AI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 돌연변이를 일으켜 변종 바이러스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현재로서는 아주 불분명하다.          4. 예방법은?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AI바이러스는 죽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를 충분히 익혀 먹는다면 AI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    특히 AI바이러스는 사람에게는 잘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AI에 감염된 조류와 접촉하더라도 쉽게 감염되진 않는다.    하지만 AI에 감염된 가금류를 사육한 양계업자나 살처분 종사자들은 AI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으므로 AI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특별한 방역관리와 조치를 받아야 한다.    아무튼 닭이나 오리 사육장에 종사하는 사람은 작업할 때 반드시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도록 해야 한다.    또 항상 사육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주 소독하며, 닭이나 오리가 이상 증상을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AI는 조류의 분비물을 직접 만지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최선의 예방책은 무엇보다 살아 있는 닭, 오리 등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다.    손을 자주 씻는 게 좋다. 물론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영양이 풍부한 식사, 충분한 수면,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특히 유행지역 방문 여행객은 인플루엔자 환자와의 접촉은 피하는 게 좋 다.          5. 증상은?          AI에 감염되면 감기나 일반적인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렸을 때와 비슷하게 섭씨 38도 이상의 열이 나면서 기침과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 일주일 이내에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았다면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어도 AI를 의심하기 보다는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는게 좋다.          6.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나?          섭씨 38도 이상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거나 목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AI발생농장에서 일했거나 AI유행지역을 여행한 적이 있다면 'AI의사환자'로 분류돼 필요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를 위해서는 혈액 등을 채취해 신속항원검사나 RT-PCR검사, 혈구응집시헙법, 혈구응집억제시험법 등을 실시한다.    AI에 감염된 사람의 치료에는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지만 한계가 있다.          7.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를 미리 먹으면 예방효과가 있지 않나?          실험실 실험결과, 타미플루를 AI인체 감염자에게 약 5일간 투여하면 증상을 약화시키고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AI감염이 의심될 경우에 사용하는 약이지 백신처럼 미리 먹는 약이 아니다.

8964              조류[藻類, algae]          물 속에서 생장하며 동화색소를 가지고 독립영양생활을 하는 식물의 한 군.        일반적으로 조류는 바닷속이나 육상의 담수역에서 생육하는 식물을 가리키지만, 기수(汽水습지, 빙설 위 또는 온천 속 등지에서 생육하는 것도 있으며 생육역이 매우 넓어 다양한 분류군을 포함한다.         〔조류의 발생과 특징〕          현재 알려져 있는 생물화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약 27억년 전의 남조식물문(藍藻植物門)의 종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조류는 이와 같이 다른 생물군보다 훨씬 긴 역사를 가진 생물군이므로 형태면에서 보면, 진핵을 가지지 않은 단세포체에서 진핵을 가진 단세포체·다세포체까지 있으며 변화가 매우 풍부하다.     그래서 조류에는 형태진화의 각 단계를 인정할 수 있다.     조류 중에서 진화한 그룹(홍조류·갈조류·녹조류의 일부)의 체제는 겉으로 보기에 육상식물과 비슷하나 대부분의 육상식물에서 볼 수 있는 줄기··뿌리의 3가지 분화가 없고 단세포인 포자로 번식하기 때문에 꽃을 만드는 일도 없다.     그래서 조류는 체제 측면에서는 엽상식물(葉狀植物)의 무리, 생식법측면에서는 은화식물(隱花植物)의 무리로 취급되어 왔다.     조류와 균류를 비교했을 경우 광합성색소를 가지고 탄산동화능력이 있는 것은 조류, 그러한 능력이 없는 것은 균류라고 구별할 수 있다.     즉 이산화탄소와 물이라고 하는 무기물을 재료로 삼아 당류(포도당)라는 유기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것이 조류, 그러한 능력이 없는 것이 균류이다.     결국 양자의 차이는 독립영양(자가영양)과 종속영양(타가영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차이는 식물과 동물을 구별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주요 차이점이기도 하므로 이 점에서만 보면 균류는 동물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세포체의 조류 가운데 연두벌레류나 와편모조류(渦鞭毛藻類)의 무리에서는 동일 개체가 환경조건에 의해 유색·독립영양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무색·종속영양을 가지는 경우도 있어서 식물·동물의 판정이 혼동되는 것도 있다.          〔조류의 분류〕          육상식물에서 보게 되는 광합성색소류는 엽록소 a,엽록소 b와 카로티노이드이지만, 조류의 체내에는 엽록소 c,엽록소 d와 육상식물보다 다양한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조류에는 피코에리드린(phycoerythrin;홍조소피코시아닌(phycocyanin;남조소)이라고 하는 색소단백(phycobilin)을 함유하는 것도 있다.     결국 함유색소류의 차이에 의해 조류의 몸색, 광합성생산물이나 세포벽물질 등의 함유, 다당류의 화학구조나 물리적 성상 등에 차이가 나타난다.     그동안 형태적 특징에 중점을 두었던 조류 전체에 대한 분류는 점차 함유색소류나 함유다당류가 같은지 다른지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일부의 조류와 일부의 균류가 공존하며 식물체를 만드는 지의식물문(地衣植物門)이 있는데, 이것은 보통조류 속에는 들어가지 않는 독립된 분류군으로 일반화되어 있다.     이와 같은 다른 식물과의 유연·계통관계, 조류 안에서의 상호간 유연관계 등 순식물분류학적 입장에서의 분류 외에도 다른 관점에서 전통적으로 관용화되어 있는 구분·호칭이 있다.                생육수역의 차이에 따른 담수조(fresh water algae)와 해조(marine algae)의 구별            물속의 생육양식의 차이에 따른 플랑크톤조(planktonic algae)와 정착조(benthicalgae)의 구별            ③ 체제의 차이에 따른 단세포조(unicellular algae)와 다세포조(multicellularalgae)          의 구별 등이다.          〔특수한 생태〕          조류의 생육역은 넓고 종류에 따라서는 80℃ 이상이나 되는 온천지역에서 생육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빙설 위에서 번식하는 조류도 있다. 앞의 것은 온천조(hotspring algae), 뒤의 것은 빙설조(cryo algae)라고 칭한다. 조류에 패각(貝殼) 등 석회질 물질 속에 구멍을 뚫고 생활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석회질을 몸의 도면이나 몸속에 침착(沈着)시키는 종류도 있는데 이중에는 열대해역의 산호초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 이 무리에는 녹조강인 우산파래목 Dasycladales의 속종과, 홍조강인 산호말과 Corallinaceae의 속종이 있다. 이것들의 조상형 화석은 모두 고생대·중생대에 많이 출현하고 있으며, 당시는 현재 있는 종보다 훨씬 많은 속종이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선캄브리아대에 나오는 조류화석은 무핵이나 원핵의 생물로 알려져 있는 남조식물 단세포체뿐이지만 두 석회조 그룹은 모두 진핵을 가지며 그 체제도 상당히 진화한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규조(硅藻)는 규산질의 딱딱한 껍데기를 가지고 있으며, 합토조 Haptophyceae는 석회화한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고 지질시대에 이러한 조류가 크게 번식하고 있던 지역에서는 그 화석이 규조토(硅藻土;diatomite)로 남아 있다. 석회나 규산을 침착하지 않은 조류의 몸은 죽으면 즉시 썩어서 부패되거나 붕괴된다. 단세포성 플랑크톤조류는 차축조강과 갈조강을 제외한 모든 분류군에서 볼 수 있으며 생육역은 넓고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플랑크톤조와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되는 것에 갈충조(褐蟲藻;Zooxanth-era)라고 하는 단세포조군이 있으며 이들은 조초산호충(造礁珊瑚蟲)의 연체부나 거거(車渠;이매패 가운데 가장 큰 종)의 외투막 안에 공생하고 있다. 산호체나 거거의 몸색에 변화가 많은 것은 이 공생조군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 밖에 프로크로론조 Prochrorophyceae는 열대·아열대에 사는 군체우렁쉥이(멍게)의 몸속에 살고 있으며, 녹조강과 남조강의 몇 가지 속종은 균류와 공생하여 지의식물을 만든다.          〔조류의 번식법〕          조류에는 무성포자와 유성포자로서 세대교번을 하는 속·종이 많으나, 진화단계가 다른 많은 그룹이 포함되기 때문

8965              조류경보제                  남조류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조류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함으로써 조류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류경보제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별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상수원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1998년 주요 상수원 4개 호소에서 시작해, 2018년 현재 전국 28개 하천·호소를 대상으로 연중 주 1회 이상 유해남조류의 세포수를 측정해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발령기준 초과 시 관리기관이 발령한다. 발생정도에 따라 관심-경계-조류대발생의 3단계로 구분된다.

8966              조류배양실험 (Algal culture test)               시료수에 특정조류를 접종해서 최적 생육조건 하에서 배양하고 이때의 비증식속도 혹은 최대 증식량을 구한다.        이것은 시료가 갖는 조류 생산 능력(algal growth potential. AGP)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부영양화의 정도의 직접적인 지표로서 이용된다.        사용한 조류는, 시료수에 있어서의 우선종의 바람직 하지만 단리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취급이 편리한 특정의 조류가 이용되고 있다. 형광등의 조명하에서 18℃,20℃,24℃ 등의 배양조건이 지정되고 있다.

8967              조류연구센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조류전문 연구기관으로, 동북아시아에 걸쳐 활동하는 철새 연구를 시작으로 하여 전남 흑산도, 충남 태안 및 경남 거제도 일대에서 조류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업무로 조류모니터링과 가락지부착조사 등이 있다. 2005년 철새연구센터로 출범해 2018 1월 조류연구센터로 개편되었다.

8968              조류예보제(Algae Prediction System)                     조류가 다량 발생되면 정수처리시 여과장치의 기능이 저하되는 등 용수이용상의 장애와 호소 내 산소고갈에 의한 어·폐류의 피해가 나타나게 되며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남조류의 일부는 독소를 생성, 건강상 피해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주요 상수원인 팔당·대청·충주·주암·운문·용담호를 대상으로 조류예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8969              조류제거 (Algae Control)           침전지나 여과지 등에 조류가 다수 번식하면 콘크리트를 침식하여 흐름을 폐색하는 어려움이 생기므로, 이것을 제거 또는 방지하기 위하여 기계적으로 박리조작을 행하며, 황산동, 염화동, 염소 등의 살조제를 주입한다.

8970              조륙운동[造陸運動, epirogenic movements]                     지각변동의 한 형식이며, 대륙의 전부 또는 대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광범위한 상승 또는 하강운동, 조산작용에 관계하는 국부적인 지각변동은 조산운동(造山運動)이라하여 구별한다.

8971              조림               적어도 5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식림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토지에 대해 식림, 파종 및/ 또는 인위적인 천연 종자원의 이용을 통해 직접 인위적으로 조림된 토지로 변화시키는 것(UNFCCC). 재조림(reforestation)과 구분할 것.

8972              조림 CDM(A/R(Afforestation & Reforestation) CDM)                 대기중으로부터 온실가스를 흡수(removal)하여 장기간 고정하는 신규조림, 재조림을 이하는 CDM. 교토의정서 3 3항과 3 4항에서 토지이용, 토지이용변화 및 임업(Land Use, Land Use Change and Forestry : LULUCF)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흡수량을 부속서I 국가들의 의무이행에 사용할 수 있게 함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으며 시행세부방안은제7차 당사국회의에서 채택한 마라케쉬 합의문에서 확정되었는데 이 합의문에서는 1차 약기간에 신규조림(적어도 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를 직접적 또는 인위적으로 인공산림으로 전환하는 것)과 재조림(산림이었으나 비산림으로 전환되어 있던 토지를 직접적 또는 인위적으로 산림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1989 12 31일 이전 기준으로 산림이 아닌 토지로 한정)만을 CDM 사업으로 제한하였음. 기후변화협약 9차 당사국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이전까지 논의의 쟁점이었던 조림 CDM으로부터 발생한 배출권의 비영속성(non- permananc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 CDM 사업의 배출권과는 차별화된 단기배출권(temporary CER, tCER)과 장기배출권(long-term CER, lCER)개념을 도입하였음. 조림활동을 활용한 CDM 사업은 산림흡수원 CDM, ARCDM, 임업CDM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음. 사업기간은 일반 CDM 사업이 7(두번 갱신 가능하여 최대21) 10(갱신불가능)인 반면 조림CDM 사업은 20(두번 갱신 가능하여 최대 60) 30(갱신불가능)으로 설정

8973              조망권            법적으로 정확한 정의가 확립되어 있지는 않다. 특정한 위치에서 밖을 바라볼 때 보이는 자연경관·역사유적·문화유산 등 특별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 건물과 관련되어 있어 좁은 의미에서는 건물 창문이나 베란다 등에서 밖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권리로 한정된다.        조망권의 범위는 건물의 창에서 밖을 내다보았을 때 보이는 경관 가운데 녹지·건물·대지·하늘이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해 백분율로 표시한다. 수평·수직 시야의 범위 안에서 외부 공간을 얼마나 조망할 수 있는가에 따라 주거 환경, 건물 가격 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쟁도 자주 일어난다.        밖의 경관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망권 침해는 소극적 침해이자, 외부의 공간을 이용해 얻는 생활상의 이익 침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망권 침해가 인정받는 경우는 침해로 인해 영업상의 손해를 볼 경우, 문화적 가치와 관련해 생활상의 이익이 침해받는 경우 등이다. 그밖의 경우는 법적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판례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8974              조명기기의 전력소비량을 줄이는 방법은?                     - 빈방의 전등은 모두 끕시다.        : 모든 가정이 하루에 6시간씩 한등 끄기를 실천하면        전기는 년 간 17kw 절약        (60w/형광등1×6시간/×365×1,300만 가구)        전기비용 년 간 1,700억원(1.13$/) 절감        (17kw×100/kw)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년 간 5,950톤 감소        (17kw×3.5g/kw)        '- 조명기기에 반사갓을 달고 반사갓을 자주 닦읍시다.        : 모든 가정이 전등 1개에 반사갓을 달면        전기는 년 간 10kw 절약        (0.72kw/1일 전등×30%절전/반사각×365×1,300만 가구)        전기비용 년 간 1,000억원(6,667$) 절감        (10kw×100/kw)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3,500톤 감소        (10kw×3.5g/kw)

8975              조사식품                     식품에 대한 방사선 조사는 식품에 방사선을 쬠으로써 발아(싹트는 것) 방지, 속도 지연, 살균 및 살충효과를 가져 와 식품의 저장기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여기에 이용되는 방사선은 코발트 60과 세슘 137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비롯해 최대에너지 1OMev의 전자선이다. 주로 감마선이 이용되고 있는데, 감마선은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태양에너지와 근원이 똑같은 것으로 물리적 작용에 의해 식품저장 효과를 가져온다.

8976              조석설[潮汐設, tidal hypothesis]                1916년 영국의 J.H.진즈가 제창하고, H.제프리즈가 수정한 태양계의 기원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태양은 단독 항성(恒星)이었는데, 다른 항성이 접근해 와서 그 두 별 사이에 기조력(起潮力)이 작용하여 태양에서 물질이 떨어져 나오게 되었다.          항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기조력이 최대가 되므로 떨어져 나온 물질은 양끝이 가늘고 중심부는 굵은 고구마모양이 된다.          이것이 통과하는 별의 인력에 끌려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행성이 생기게 되었는데, 행성들 가운데 중앙부에 있는 목성·토성이 거대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설은 한때 대단한 명성을 얻었으나, 행성의 질량 1g당의 각()운동량을 설명할 수 없어서, 지금은 단지 역사적인 설로만 남아 있다.

8977              조성분석[組成分析, composition analysis]                     쓰레기의 조성분석에는 2종류가 있다.           내용조성(물질조성)분석 :          종이, 헝겊, 주개류[廚芥類] (주개류는 동식물잔사, 난류, 패류를 포함) , 비닐, 합성수지, 고무, 피혁류, 나무, 대나무, 볏짚, 불연물질류, 기타(공안간법 약 5mm의 흔들림을 통과한것)등의 분류           성분조성분석 :          수분, 회분, 가연분의 3성분으로 분류        이런 것은 쓰레기처리 계획책정상 처리시설의 유지관리 특히 연소물로서 특성을 아는데 중요하다.     내용조성을 세밀하게 알려면         1)  종이          2)  비닐합성수지          3)  섬유, 포류          4)  고무          5)  피혁          6)  식물성 주개          7)  , , , 대류          8)  동식물주개          9)  가연성잡기 등          10) 철류          11) 비철금속류          12) 유리          13) 도자기 등          14) 구각          15) 난각          16) 토사 돌등          17) 불연잡물류        등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성분분석은 가연분을 프라스틱류와 가연분으로 나누는 4성분표시도 있다.

8978              조업시간의 제한 [操業時間의 制限]                     환경보전법 제1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조업 시간의 제한, 조업 정치, 기타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음.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의 황산물의 농도가 2.0ppm 이상의 상태로 1시간 이상 지속될때,          피해를 받고있는 지역의 일산화 탄소의 농도가 50ppm 이상의 상태로 1시간 이상 지속될때,          조업중 사고등으로 인하여 발생된 염소의 농도가 40ppm이상 일때,          공공수역의 수질의 오염도가 갈수등 자연 조건의 변화에 의하여 환경기준을 1배 이상 초과하는 상태로 되고, 또한 그러한 상태가 상당한 일수 계속될 우려가 있을 때.

8979              조업정지[操業停止]                   환경부장관은 제 17조의 규정에 의하여 개선명령을 받은자가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기간 내에 개선하였으나 검사 결과 제 14조의 규정에 의한 배출 허용 기준을 계속 초과할 때에는 당해 배출 시설의 전부또는 일부의 조업정지를 명할 수 있음.          환경부장관은 대기 오염 수질오염 진동 등으로 인한 국민 보건상의 위해와 생활환경의 피해가 급박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보건사회부령이 정한 바에 따라 당해 배출시설에 대하여 조업 시간의 제한 조업정지 기타 필요한 조치를 즉시 명할수 있음.

8980              조인트 벤처 (Joint Venture)                      공동 도급, 2인 이상의 업자간에 단일특정의 일을 행하게 하는 출자계약 또는 공동계약. 미국에서는 1개 또는 수개의 건설공사를 시공하기 위하여 결합한 회사 또는 개인의 단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한개의 회사 또는 개인이 단독으로는 시공불가능한 대공사를 인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족한 것.

8981              조절지 (Regulating Basin)          여과량을 조절하는 여과지에 부속된 지. 넓은 의미로 수량, 수질을 평균하기 위하여 설치한 지.

8982              조정감액수량               오염 등 수도사업자의 귀책사유로인해 요금징수시 조정에 의하여 감액대상이 된 수량

8983              조정조[調整槽, balancing tank]                  배수 처리 장치에 배수를 공급하기 전에 배수량, 배수 농도를 균일하게 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저장조. 평균화조라고도함. 수량이 많은 경우에는 조로는 불충분하므로 못을 쓰며, 이를 조정지라고 함.

8984              조정지[調整池, balancling reservoir]                     〓 조정조

8985              조질[調質, conditioning]            물처리에서 발생하는 오니는 그대로 두면 비저항이 크며 탈수가 어렵다. 오니량을 감소시키거나 탈수를 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전처리 조작을 총칭하여 조질이라고한다.         조질에는           1) 유기성오니의 염기성 소화 및 호기성소화            2) 규조토, 섬유질 등 여과조제의 첨가            3) 응집제 산알칼리제 등의 첨가            4) 동결,융해처리            5) 가열처리            6) 수세            7) 습식고온공기 산화등의 방법이다.          (오니처리, 하수오염처리)

8986              조촉매[助觸媒, promoter]          촉매작용을 증대시키는 물질  활성화제

8987              조해[潮解, deliquescence]          공기 중에 고체를 방치하면 그 고체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녹는 현상. 포화용액과 평형을 이루는 증기압이 같은 온도의 대기에서 포화수증기압보다 낮을 경우에 생긴다. 이것은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이 포화용액으로 이동하여 용액농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불휘발성 물질을 용해시킨 수용액은 농도가 낮으면 그 수증기압은 보다 높아지므로 공기 중의 수증기압과 같아질 때까지 용액의 농도는 자발적으로 낮아지려고 한다. 염화마그네슘 등은 조해성 화합물의 좋은 예이다. 조해성 화합물은 물에 잘 녹으므로 건조제로 쓰이기도 한다. 조해를 방지하려면 건조한 공기 중에 보존하거나 공기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8988              조화된 표준 (Harmonized Standards)                     제품, 공정 및 서비스의 상호호환성이나 시험성적서 또는 이러한 표준에 따라 제공된 정보의 상호교환을 위하여 상이한 표준화기관들에 의해 승인된 동일한 주제에 관한 표준을 말한다.

8989              존멜팅[zone melting]                대역용융법이라고도 한다. 편석을 이용해서 순수한 물질 혹은 용질농도가 균일한 물질을 얻는 방법이며, 순수한 물질을 얻는 방법을 존정제법(zone refining), 용질농도가 균일한 물질을 얻는 방법을 존균질법(zone leveling)이라 한다.      오늘날 공업적으로는 게르마늄이나 규소의 순화 및 단결 정제조에 널리 사용되는 외에도 금속, 금속간화합물 등의 순화에도 응용되고 있다. 가늘고 긴 보우트에 재료를 넣어 고주파가열 또는 저항로에 의해 용융대를 만들어 천천히 이동시키면, 다시 고화한 부분의 불순물농도는 편석에 의해 용융대의 그것보다 작게 된다. 그림과 같이 여러개의 용융대를 만들면 연속적으로 순화를  반복할 수가 있다. 규소와 같이 활성이 강한 물질의 경우에는 보우트를 쓰지않고 재료를 수직으로 유지하고, 표면장력에 의해 지탱된 용융대를 이동시키는 부식대법이 채택된다. 용융대에 적당한 불순물을 가해두면, 대를 이동시킴으로써 전체에 걸쳐 대략 균일한 불순물농도의 물질이 얻어지며, 더우기 단결정을 소재로 하면 전체를 단결정으로 할 수가 있다.- 편석

8990              (sol)            미립자의 분산질(콜로이드입자, 낱알의 지름이 0.1μm 정도)이 액체를 분산매로 하여 분산하고 동시에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분산매가 물인 것은 히드로졸이라 하고 유기용매인 것은 유기졸이라고 한다. 고체와 액체의 미립자가 공기 그 밖의 기체의 분산매에 분산, 부유하고 있는 계()도 졸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에어로졸(aerosol)로 분류하는 일이 많다. 졸이 한천이나 젤라틴과 같이 젤리모양으로 고화(固化)된 것을 겔이라고 한다. 또한 졸은 보통의 용액과는 다른 성질을 여러 가지로 표시하는데, 틴들현상 등은 대표적인 것 가운데 하나이다.

8991              좀수수치                     분포, 생육지 : 한반도(전라남도 고흥반도, 거금도, 금오도 등의 연안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         형태 특성 : 등지느러미 연조수 6, 뒷지느러미 연조수 4, 새파수 12~13, 척추골수 42~46. 측선은 불완전하다.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에 골질반이 없다. 체측 상당부는 구름 모양의 반문이 등과 이어지고, 하단부에는 13~19개로 된 갈색의 가로무늬가 균일한 간격으로 배열된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2~3줄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위쪽에는 작은 흑점이 있다. 전장 약 5cm.       생태 특성 : 하천의 깊이가 얕고 물의 흐름이 빠른 곳에 서식하며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을 좋아한다. 주로 수생곤충을 먹으며 산란기는 4~5월에 이루어진다.       특이사항 : 국내신종, 서식처의 파괴로 서식 밀도가 희귀하므로 보호해야 한다.

8992              종 다양성                   종의 다양성은 30억 년에 걸친 생물의 역사속에서 형성되어 왔다. 생물계는 동물과 식물로 대별되었으나 현재에는 동물계, 식물계, 균계(버섯·곰팡이류), 원생 생물계(아메바류), 모네라계(세균류) 5가지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학적으로 분류 기재된 종은 약 140만종으로 그중 1백만 종이 동물계(곤충이 75만 종을 차지), 25만 종이 식물계에 속한다. 척추동물은 약 5만 종이 기재되어 있다. 척추동물에 비하여 무척추동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고, 척추동물 중에는 어류에서 특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특히 열대의 생물계는 온대에 비하여 매우 다양하다. 현재 지구상 생물종의 총수는 이미 알려진 것의 5∼30(5백만∼3천만 종)로 추정된다. 이러한 생물종 가운데 15∼20%가 금세기 말까지 감소될 것이라는 많은 연구보고가 나오고 있다. 생물종 추계는 열대우림의 연구성과에 의해 좌우된다. 생물종의 보고인 열대우림은 지구상 육지 면적의 7%에 지나지 않으나, 생물종의 반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에서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43종의 개미가 발견되었는데 영국 전체의 개미종과 맞먹는 종수라고 한다. 또한 보루네오의 1ha지역에서 7백 종의 수목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북미 전체 수목종과 거의 같은 수였다. 해마다 많은 열대림이 소실되고 있는 브라질에서만 멸종하는 생물종의 수가 연간 약 2만 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기시대부터 이미 인류의 수렵활동 때문에 대량의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어 왔으며 17세기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가속되었다.진화사상의 멸종과 비교하여 인위적인 멸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모든 것이 인간이라는 단일 생물종에 의해 발생된다. ②빈도가 대단히 높고, 종의 수명을 고려하지 않는다. ③멸종 뒤에 공백이 되는 생태적 지위를 메울 후계 생물이 없다. 종의 다양성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종보다 하위 수준, 아류종이나 개체군 수준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이 보존되지 않는다면 종 그 자체도 안정성을 잃고 쇠퇴하게 된다.

8993              종 다양성                   종의 다양성은30억 년에 걸친 생물의 역사속에서 형성되어 왔다. 생물계는 동물과 식물로 대별되었으나 현재에는 동물계, 식물계, 균계(버섯·곰팡이류), 원생 생물계(아메바류), 모네라계(세균류) 5가지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학적으로 분류 기재된 종은 약 140만종으로 그중 1백만 종이 동물계(곤충이 75만 종을 차지), 25만 종이 식물계에 속한다. 척추동물은 약 5만 종이 기재되어 있다. 척추동물에 비하여 무척추동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고, 척추동물 중에는 어류에서 특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특히 열대의 생물계는 온대에 비하여 매우 다양하다. 현재 지구상 생물종의 총수는 이미 알려진 것의 5∼30(5백만∼3천만 종)로 추정된다.        이러한 생물종 가운데 15∼20%가 금세기 말까지 감소될 것이라는 많은 연구보고가 나오고 있다. 생물종 추계는 열대우림의 연구성과에 의해 좌우된다. 생물종의 보고인 열대우림은 지구상 육지 면적의 7%에 지나지 않으나, 생물종의 반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에서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43종의 개미가 발견되었는데 영국 전체의 개미종과 맞먹는 종수라고 한다. 또한 보루네오의 1ha지역에서 7백 종의 수목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북미 전체 수목종과 거의 같은 수였다. 해마다 많은 열대림이 소실되고 있는 브라질에서만 멸종하는 생물종의 수가 연간 약 2만 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기시대부터 이미 인류의 수렵활동 때문에 대량의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어 왔으며 17세기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가속되었다.        진화사상의 멸종과 비교하여 인위적인 멸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모든 것이 인간이라는 단일 생물종에 의해 발생된다. ②빈도가 대단히 높고, 종의 수명을 고려하지 않는다. ③멸종 뒤에 공백이 되는 생태적 지위를 메울 후계 생물이 없다. 종의 다양성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종보다 하위 수준, 아류종이나 개체군 수준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이 보존되지 않는다면 종 그 자체도 안정성을 잃고 쇠퇴하게 된다. '녹색혁명' 이 재래의 다양한 품종을 획일적인 '다수확 품종' 으로 바꿔 놓음에 따라 작물의 유전적 다양성을 파괴한 것 또한 주시해야 할 사안이다.

8994              종간 경쟁 [種間 競爭 competition between species]          경쟁이란 말은 가장 넓은 의미로서 같은 것끼리 싸우고 있는 두 생물간 상호관계를 말한다. 종간 경쟁이란 것은 생장 및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두가지 또는 그 이상의 어떠한 종개체군, 상호개체군 사이에서의 상호관계를 의미한다. 매우 가까운 또한 유사한 종 사이의 생태적 분리를 가져오는 경쟁은 단위가 되는 종 수준에서 먹이나 공간 확보 등 주어진 환경 내에서 종들 간의 요구량의 부족에 의하여 영양이 나타날 경우에 경쟁이라고 말한다. 이때 상호포식이나 유해물의 분비와 같이 보다 직접적인 상호 방해를 하게 된다. 경쟁은 경쟁작용의 기반이 무엇이라 해도 2종간의 평형 조정을 일으키며 또한 하나의 개체군이 다른 것으로 대치되거나 다른 공간이나 먹이를 취하도록 강요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비슷한 생활장소나 생활양식을 갖고 있는 생물은 결코 같은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볼 수 있다. 같은 장소에 나타날 때에는 먹이를 달리하거나 다른 시간에 활동하거나 또는 다른 점에서 다소 다른 생활환경을 갖게 된다.

8995              종류조성[種類造成, species composition ,species combination]                     자연계에서 임의로 떨어진 조사 구내에 출현하는 생물종의 조합. 유형화된 생물집단의 종류적 내용, 중부유럽학파의 군락분류학에서 특히 중요시되었다. 유형화에대한 유효성에 착목했을 때 표증종, 식별종, 보편종, 우생종 등 구별이있다.

8996              종말처리장[終末處理場]             하수를 최종적으로 처리하여 하천 바다 기타 공유수면에 방류하기 위한 하수도의 처리시설과 이를 보완하는 시설을 말함.

8997              종말침강속도[終末沈降速度, final settling velocity]          수중의 단일 입자가 중력하에서 침강하는 경우, 초기에는 점차 침강이 가속되지만 반대방향으로 침강속도의 자승에 비례하는 저항력이 작용, 중력과 저항력이 동일하게 되는 시점에서 일정 침강속도로 됨. 이를 종말 침강 속도라 함. 입자의 침강속도란 종말침강속도를 가리키는 것임.

8998              종민감도분포(SSD)                   특정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반응 및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종 간 민감도, 다양성을 나타내는 누적분포를 말한다.

8999              종복원기술원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의 전문기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대형 포유류인 반달가슴곰과 산양 복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9000              종생태학[種生態學, autecology]                 생물중의 변이성 및 분화요인과 기구를 해명함과 동시에 계통관계분석도 행하고저 하는 생물학 분야, 고전분류학에서는 형태나 발생차이에 기인하여 종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전학이나 생태학, 더욱이 도태이론 등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종합할 필요성에서 헥슬리르-(J.S.Huxlay)에의해 제창되었다. 최근에는 종생태학이나 집단유전학, 더우기 개체생물학 등 재분야도 포괄해서 발전하여 가고 있다. 종분류학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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