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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601-8700

by 리치캣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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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601-8700

번호                  용어                  해설

8601              저온 플라즈마 발생기               (1) 펄즈스트리머 방전        전극 사이에 상승시간(rise time) 수십 ㎱, 지속시간 약 1㎲ 이하의 펄스 고전압을 인가하면 스트리머 방전이 일어나 플라즈마가 형성된다.        (2) 無聲 방전        空隙 수 mm의 평행 전극 사이에 절연물을 끼워넣고 교류 고전압을 인가하면 펄스상의 방전이 일어난다. 이것은 종래의 오존 발생에 이용되었다.        (3) 部分 방전        입경 수mm 정도의 세나믹 페레트의 충진물 양측에 금속망의 전극을 설치하고 이것에 교류 고전압을 인가하면 부분방전이 일어난다.        (4) 코로나 방전        불평등 電界 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극 근방에 淡靑의 빛을 발한다. 코로나방전은 전기집진에도 응용되고 있다.

8602              저온 플라즈마란?                     배출가스 중에서 고압의 전기방전을 행하면 방전에 의해 발생된 전자가 배출가스의 분자와 충돌하여 가스분자의 외곽 전자상태가 변한다. 이에 따라 반응성이 풍부한 화학적 활성종인 라디칼(둘 이상의 원자단으로서 전기를 띤 것 ; OH, COOH, CHO ), 여기분자, 이온(전기를 띤 원자 ⇒ N, O, H, Ca ) 등은 양 또는 음으로 하전되어 전기적으로 중성상태의 가스가 되는데 이를 저온 플라즈마라 한다. 플라즈마는 전자, 이온, 분자의 온도가 모두 높은 고온 열플라즈마와 전자 온도만 높은 저온 플라즈마로 구분된다.        고온 열플라즈마는 고온을 얻을 수 있어 물질을 용융하는데 활용된다. 저온 플라즈마는 가스온도는 당해 배출가스의 온도이며, 전자의 온도만 높기 때문에 고온을 적용할 수 없는 재료나 조건에 적용할 수 있고 장치가 간단하다. 또한, 다양한 화학반응을 유기하므로 유해가스 처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상에서의 고온 플라즈마는 arc 방전의 예로써, 저온 플라즈마는 형광등의 예를 들 수 있다.

8603              저온공학[低溫工學, cryogenic engineering]                     저온의 생성 및 저온현상의 응용을 대상으로 하는 공학의 분야를 말한다. 여기서 저온이란, -150℃이하를 말한다. 이와 같은 저온은 물리학적인 연구 수단으로서 개발되었으나 액체수소, 액체헬륨 등이 여러가지 목적에  다랑으로 사용하게 되어 이분야는 1960년 전후부터 급속히 발전했다. 저온생성의 원리는 여러가지 있으나, 물체의 상태를 규정하는 양 가운데 외부에서 지배할 수가 있는 것, 즉 압력이나 자기장 등을 적당한 조건 하에서 변화시키면 온도가 강하하는 것이 잘 이용된다. 예컨대 줄-톰슨효과에 의해 기체와의 온도를 내려 액화하는 방법이지만 다만 온도를 내릴 뿐인 경우 경우는 기체의 단열팽창을 이용한다. 액체수소나 액체헬륨의 비등점인 온도로는 공기 등의 기체중기압이 매우 작아지므로, 크라이오펌프로써 큰 부피를 급속히 고진공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우주공간의 조건을 만드는 데 이용되며, 액체수소나 액체산소가 로켓연료로 쓰이는 등, 저온공학은 우주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액체헬륨에 의해 얻어지는 극저온에서 관측되는 물리현상에는 상온 또는 고온에서의 현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응용면을 가진 것이 있다. 예를 들면, 초전도체로 만든 코일은 전기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높은 자기장을 발생하므로 일반적인 자기장 발생과 그 밖의 발전용 등 전기기계에의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액체헬륨의 온도에서 동작하는 메이저(전기충격증폭기)는 저잡음의 고주파증폭장치로서 우주통신 등에 이용된다.→액체헬륨, 초전도.

8604              저온세균[低溫細菌, phychrophiles, phychrophilic bacteria]             일반적으로 7℃부근에서 증식한다. 저온 보존중 식품(식육, 어패류, 우유등)에 종종 변질을 일으킨다. 많은 식중독균은 7℃이하에서는 증식하지 않으나 독소를 일으킨다.

8605              저온용액중축합[低溫溶液重縮合, low-temperature solution polycondensation]              縮合重合 poly condensation        고온이 필요치 않고 중축합을 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계면중축합과 함께 뒤퐁사가 개발한 것이다, 반응속도가 큰 반응을 이용하여 이것을 상온으로 용액속에서 행하게 하여 쉽게 고분자량의 중축합물을 합성한다. 계면중축합과 같은 원리이나 그와는 달리 용매로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극성용매가 사용된다. 그러므로 가수분해 등의 부반응(副反應)이 적고, 그 때문에 반응속도가 약간 늦은 반응에서도 이용된다. , 물에 불용(不容)인 성분에서도 중축합체를 만들수가 있다. 탈산제로서 흔히 유기염기일 때 수산화칼슘이 사용되어, 헥사메틸포스포아미드 처럼 용매와 탈산제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것도 있다. 이 방법에 의하여 내열성고분자의 방향족폴리아미드나 방향족폴리히드라지드, 폴리옥사디아조올 등이 합성되고 있다.

8606              저유황연료                  유황 함유량이 적은 중유 등의 연료. 원유에는 황산화물, 환상 화합물, 다환 화합물, 멜캅탄 등 유황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석유정제 때 대부분 중유에 남는다. 탈유장치 보급과 연료의 저유황화는 1970년 중반 무렵까지 이산화황농도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두 가지 대책이었다.

8607              저유황원유[低硫黃原油, low sulphur crude petroleum]                  유황분이 1%이하인 원유. 56%가 미국, 23%가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며 중동에서의 생산량은 2.7%에 불과함.

8608              저유황유                     유황성분이 1% 이하인 원유를 말하며 미국이나 아프리카산에 저유황유가 많고,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지방의 원유는 유황 함유량이 많다. 유황 함유량이 많은 기름이 연소되면 아황산가스 등이 많이 배출되어 대기오염의 큰 요인이 된다. 우리나라 대도시와 공업단지에서는 저유황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8609              저유황중유[低硫黃重油, low sulphurheavy oil]                 유황의 함유량이 적은 중유. 시중에서 판매되는 중유는 원유를 증류해서 얻은 중유에 등유 및 경유를 혼합하여 소정의 점도 및 유황분이 얻어지도록 한 것임. 등유 및 경유는 점도, 유화분이 낮으므로 이들을 많이 혼합할수록 유황분은 적어짐. 시판되는 A, B, C 3종의 중유 중유황함유량은 약 0.9, 2.2∼2.4, 2.3∼2.7% 이므로 A중유의 유황 함유량이 가장 낮음.

8610              저음 성분[低音成分, low frequency component]                주파수 분석기로 음을 분석했을 경우, 낮은 주파수에 속하는 성분. 대형 소풍기, 콤프레셔 등의 음은 저음성분이 많음.

8611              저음[低音, low pitched tone]                     주파수가 낮은 음. 소음의 A, B, C 특성 항에 기록된 A특성과 C특성과의 차가 클수록 그 음의 주파수는 낮음.

8612              저인망어업                  저인망(바다 바닥까지 내려가 수평으로 펼쳐지는 그물)을 사용하는 어업으로 특히 트롤(Trawl, 원양 어업에 사용되는 저인망의 일종)어업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원조한 것도 있다. 동남아시아 등의 근해 수산자원을 남획하고 영세 어민의 생활을 압박하는 등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8613              저장소(Reservoir)          대기와는 다른, 기후시스템의 성분으로서, 탄소, 온실가스 또는 전조물질처럼 관심있는 물질의 축적 또는 저장, 축적 또는 방출할 용량을 가지고 있다. 해양, 토양 및 삼림은 탄소의 저장소로서의 실례이다. (pool)은 동등한 개념이다(때때로 풀의 정의는 대기를 포함한다는 것에 유의하시오). 특정 시각에서 저장소 내에 담겨 잇는 관심대상 물질의 절대적인 양을 비축량(stock)이라고 부른다.

8614              저주파 공기 진동 발생원[低周波 空氣 振動 發生源]           교통 기관으로는 항공기, 선박, 자동차, 철도(터널 돌입), 도로(교량).          공장시설로는 콤프레셔, 펌프, 진동체, 콘베이어, 보일러 등.          그 외에는 발파, 댐의 방류등이 있음.         초저주파음 공해.

8615              저주파 공기 진동[低周波 空氣 振動]                     대형진동체나 진공 콘베이어 등 어떠한 면적을 가진 것이 평행 이동하는 경우, 연소 장치로부터 연료가 분출되는 경우 등에서 발생함. →초저주파음공해.

8616              저주파수(100kHz 이하) 자기장 노출에 의한 영향은 어떤 것이 있는가?                저주파수의 시변 자기장에 인체가 노출되면 내부에 전기장과 맴돌이 전류(渦電流)가 유도됨으로써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단위면적당 유도전류, 즉 유도전류밀도 (A/m2)는 주파수와 자속밀도의 크기, 조직의 전도율 및 유도루프의 반경(통상 최대치를 허리의 직경으로 추산)에 따라 증가합니다.

8617              저주파수(100kHz 이하) 전기장 노출에 의한 영향은 어떤 것이 있는가?                저주파수의 시변 전기장에 인체가 노출되면 동일한 주파수로 변동하는 표면전하가 유도되며, 이로 인해 인체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정현파 전기장에 대한 인체 내부 전류의 크기는 주파수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8618              저주파음공해               저주파 공기진동이 일으키는 소음공해를 말한다 두통, 구토, 압박감 등 인체에 육체적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개인에 따라 느낌이 달라 피해 실체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8619              저주파지진                  지진파의 주파수 분포가 보통의 지진보다도 저주파측에 치우쳐 있는 지진. 매그니튜드 크기의 비율로는 진도가 작으며, 사람이 지진을 느끼는 지역은 협소하다. 태평양 바다에 비교적 많이 발생하며 평온한 단층운동에 의한 slow지진등이 대표적인것. 매그니튜드는 작더라도, 예상외의 큰 진파가 내습하는 것도 있다.

8620              저준위방사성폐기물                  방사능 세기가 낮은 방사성 폐기물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의 폐필터, 이온교환수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공구 같은 것, 또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산업체, 병원, 연구기관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들이 이에 해당되며 대개는 별도의 보호장비 없이 다룰 수 있다. 그러나 몇몇 방사성이 강한 저준위 폐기물의 경우에는 보호장비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경우 얕은 땅에 묻는다. 보통 저준위 폐기물을 곧바로 매장하지 않고 압축이나 소각등의 과정을 거친 후 매립한다.

8621              저질[低質, deposit]                   수저(水低)의 진흙질, 진흙, 모래, , 모래, 자갈 등으로 이루어지며 저생 생물이 서식처임과 동시에 오탁 물질의 퇴적장이기도 함. 저질의 정화는 홍수 등의 없는 한 준설(浚渫)에 의하는 방법뿐임.

8622              저질오염[低質汚染, sediment contamination]            하천저,호소저, 해저에 퇴적한 토사등이 배수 유입으로 유기물 햠양이 높아지는 것이나 PCB(보리 염소화 비페닐)수은등 유해유목물질로 오염된상태를 말함. 전자의 경우 유기물부패로 악취, 유독가스발사능로 생활환경을 악화하며, 인이나 질소등을 용출시켜 부영양화를 촉진하고, 적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8623              저질토            호수와 저수지가 형성된 이후에 쌓인 바닥층. 주로 수중생물의 사체와 침전물질, 유역에서 밀려온 토사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624              저칼로리식품               포식 시대라고 할 정도로 영양과다가 건강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저칼로리 식품이란 식욕을 채우면서 칼로리를 제한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8625              저탄 [貯炭, coal storage]           석탄을 저장하는 것. 석탄을 저장할 때는 석탄의 성상. 저탄량, 주위상황, 기후 등을 고려하여야 하며 석탄의 산화, 풍화에 따른 석탄질의 열화, 자연발화, 폭발, 먼지발생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이 있으며 저탄방식은 옥외, 옥내, 수중저탄이 있다.

8626              저탄소 녹색성장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을 통하여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을 이루고,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개념으로 2008년 이명박정부의 국가발전전략으로 제시되었다.

8627              저탄소생활                  비산업분야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일상에서 저탄소형으로 생활하는 방식을 의미함

8628              저탄소제품 인증제도                최초 인증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정해진 감축목표를 정해주고 이를 달성한 제품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환경부가 추진중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표시제 시행 3년 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저탄소제품에 대해서는 공공구매 활성화와 탄소포인트제 등과 연계한 민간구매, 세제혜택 등의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8629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Bonus-Malus제도)                     이산화탄소 저배출 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고배출차는 부담금을 부과하여 수요이전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제도이다. 성공사례로 꼽히는 프랑스의 보너스-맬러스 제도를 벤치마킹해 2009년 추진되기 시작하여 2015 1월 시행되었다. 2020 BAU 대비 34.3% 34.2백만톤 CO2 감축이라는 수송부분 감축목표(자동차 부문 17.8만톤 감축)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8630              저품위연료[低品位燃料, low grade fuel]                     수분 ·회분을 많이 함유하여 발열량이 낮은 연료의 총칭으로서 대부분 4000kcal/kg이하임.

8631              저해[低害]                   여러 종류의 무기염류, 유기물 등의 존재로 효소의 융매작용이 방해되는 것을 말한다. →길항적저해[拮抗的沮害] competitive inhibition, 비길항적 저해.

8632              저해물질[低害物質]                   유기물이 함유된 배수 처리에서는 통상, 미생물에 의한 산화 분해 처리가 이루어짐. 이 경우, 배수 중에 미생물의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특히 활동을 저하시키는 물질, 예를 들어 시안이온, 페놀류, 알데히드류 등과 같은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면 생물처리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저하함. 이와같이 생물활동을 저해하는 물질을 저해 물질이라 하며 배수 처리시에는 이 저해 물질의 제거가 병행되어야  .

8633                 (赤藻)             적조현상은 바닷물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동물성 플랑크톤이 이상증식 했다가 일시에 사멸할 때 생긴다.         플랑크톤의 이상증식은 용존산소의 부족을 가져오고, 따라서 어패류의 폐사를 가져온다.          오염된 바닷물일수록 산소 결핍이 심하기 때문에 적조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미 진해만(鎭海灣)뿐이 아니고, 전국의 만이나 내해가 모두 적조의 공격을 받고 있다.          양식장 피해만도 1년에 수백억원에 이른다.          녹조나 적조를 없애려는 여러가지 과학적인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한국의 연안 어민들처럼 황토를 뿌린다든가, 일본의 수산청처럼 해로운 플랑크톤만 죽이는 바이러스를 연구해내는 작업이 모두 그런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현상으로 담수나 바닷물의 수온은 올라가게 돼 있다.          그러니 물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 손쉬운 처방일텐데, 제일 손쉬운 것이 제일 어렵게 들리는 것은 어쩐 이유일까?          당분간 어릴 적의 괴이(怪異)현상에 대한 공포를 더 간직해야  할 것 같다.

8634              적니[赤泥, red mud]                 알루미늄 제련 공정에서 발생함. 통상 알루미나 1톤당 0.6∼1.0(건조된 양).

8635              적도좌표[赤道座標, equatorial coordinates]                     천구좌표(天球座標)의 하나. 천구의 적도와 춘분점을 기준으로 천구상에서의 천체 위치를 나타낸다. 지구의 경도·위도와 비슷하다. 먼저 위도에 해당하는 좌표는 천구의 적도에서 천체까지를 잰 각으로 적도라 한다. 다음으로 경도에 해당하는 각은 적도좌표에서 적경이라 하는데 천구 적도상의 한 정점 즉 춘분점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돌면서 잰다. 즉 천구의 남극·북극(이 양극은 지구 자전축과 천구와의 교점이며, 천구의 적도는 이들과 90° 떨어진 곳을 지나는 大圓이다)과 천체를 지나는 대원(시간권이라 한다)이 천구의 적도와 만나는 점까지 적도를 따라 잰 각이 적경이다. 적도좌표에 수반하여 시각·항성시 등이 있다.

8636              적도지평시차[赤道地坪視差, equatorial horizontal parallax]                  일주시차

8637              적도환전류[赤道環電流, equatorial ring current]          자기폭풍 때 적도 부근에서 지구 반지름의 여러 배 되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고리모양의 전류. 적도환전류라고도 한다. 자기권에는 복사선대 입자로 대표되는 고에너지 하전입자가 자기장에 포착되어 있다. 이런 입자는 자기력선을 따라 남북으로 왕복운동을 함과 동시에 자기장의 기울기에 의해 양의 하전입자는 서쪽으로, 전자는 동쪽으로 드리프트 운동을 한다. 이런 운동의 결과, 입자의 압력분포의 기울기와 로렌츠 힘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구를 둘러싸는 모양으로 전류가 흐른다. 압력기울기가 외향(外向)일 때는 서향 전류에 의한 힘과 균형을 이룬다. 자기권에서는 주로 10∼100keV(킬로전자볼트)의 에너지를 갖는 양성자에 의해 적도고리전류가 형성되어 있고, 전류의 중심은 3∼4        (        는 지구반지름) 영역에 있다. 이 고리전류에 의한 지구상의 자기장변화는, 자기권에 존재하는 하전입자의 전에너지에 거의 비례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구할 수 있다. 큰 자기폭풍 중에는 중저위도에서 250n T 정도의 남향 자기장을 관측할 수 있는데, 여기에 기여하는 입자의 총에너지는 약        erg가 된다. 자기권에 포착되는 입자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자기가 정온(靜穩)한 경우에도 수십 n T의 남향 자기장이 고리전류효과로 남아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고리전류의 효과를 양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서 Dst지수(단위 n T)가 쓰이고 있다.

8638              적리균[赤痢菌, dysentery bacillus]              포유 동물의 장관내에 분포함. 그람염색음성의 간균으로서 4군으로 나뉘어짐. 장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점혈변을 배출시키며 적리, 역리라고 불림. 생활 환경이 악화하면 시가이질균(shigella bacillus)이 유행된다고 함. 치료에는 항생 물질(스트랩토마이신, 클로람테니코올, 테라마이신)이 유효하지만 내성주가 생김. 따라서 보균자는 완전히 치료해야 하며 상하수도의 설비를 완전하게 해야 함. 본속균은 균주에 따라 균체내, 또는 외에 각각 다당류성, 또는 단백성의 독소를 생산함.

8639              적린[赤燐, red phosphorus]                      공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여, 백린을 밀폐기 속에서 장시간 260℃로 가열하여 얻어지는 적갈색인 무취의 분말. 비중 2.05∼2.34이며, 융점 589.5℃(43.1atm). 자린(紫燐)과 백린(白燐)과의 고용체라 하며, 구조 및 기타에 대해서는 불명(不明), 어두운 곳에서도 백인처럼 발광하지 않고, 416℃에서 승화하고, 260℃에서 발화하며, 2황화탄소에서 녹지 않고, 무독하다. 할로겐, 황과는 백린보다 고온에서 작용하는 등 백린과 비교하여 화학작용은 활발하지 않다. 불꽃 성냥 등의 원료, 또 자린(紫燐), 홍린(紅燐) 등도 적린이라고 한다.

8640              적수 (Russy Water)                   수도관 내에서 산화된 코로이드상의 수산화제 2 철이나 관에서 떨어진 녹 또는 철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는 적갈색의 수도물.

8641              적외복사(Infrared radiation)                      지구표면, 대기 및 구름에 의해 방출되는 복사. 이는 지구복사 또는 장파복사라고도 알려져 있다. 적외복사는 특유의 파장 범위(“스펙트럼”)를 가지고 있는데, 스펙트럼의 가시 광선 부분 중 적색의 파장보다 길다. 태양과 지구-대기시스템 사이의 온도 차이 때문에 적외복사의 스펙트럼은 실질적으로 태양복사 즉 단파 복사와는 확연히 다르다.

8642              적외선 가스 분석계[赤外線가스分析計, infrared gas analyzer]               분석할 가스에 적외선을 비추고, 투과광의 강도를 기록하여 그 가스 중에 포함된 특성 성분의 농도를 연속적으로 분석하는 장치, 분광기를 사용하여 단파장이 적외선을 시료에 입사시키는 분산형(분산형 적외선 가스 분석계), 연속 파장의 적외선을 그대로 시료에 입사시키는 비분산형(비분산형 적외선 가스 분석계)등이 있음. 공업 분석에는 비분산형이 사용됨.→비분산형 적외선 분석계        적외선기체분석계 (赤外線氣體分析計)

8643              적외선 가스 분석계의 구성                      배기 가스 중의 SO₂를 분석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음. 광원은 적외선을 방사하므로 니크롬선이나 탄산 규소를 사용함. 회전섹터는 시료 광속과 기준 광속이 일정한 주기로 계속되도록 회전 모터로 회전시킴. 간섭 필터셀에는 SO₂와 적외선 스펙톨이 큰 CO₂나 수중기를 적당한 분압으로 봉입함. 기준셀에는 N₂등 적외선을 흡수하지 않는 가스를 봉입함. 검출기로는 측정 가스인 SO₂를 봉입한 콘덴서 마이크론형 검출기나 적외선 고체 검출기 등을 사용함.

8644              적외선 흡수법[赤外線吸收法, infrared absorbing analysis]                  일반적으로 분자는 적외선을 받으면, 그 분자 고유의 진동 및 회전 스펙톨에 상당하는 파장의 빛에 의해 힘을 받음.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스펙톨선을 흡수함. 이 흡수를 화학 분석에 이용하는 방법을 적외선 흡수법이라 함. 적외선 가스 분석계는 이 방법을 이용한 것임.

8645              적외선[赤外線, infrared rays(radiation)]                     가시광선의 장파장 끝의 0.76∼0.8㎛을 하한계로 하여 상한계는 1mm정도까지의 파장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상한계는 그다지 명확치 않고 1800 F.W.Herschel이 가시스펙트럼의 끝보다 장파장 쪽에 열효과가 큰 부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1835 A.Ampere는 이것이 가시광선과 같은 종류인 광파임을 밝혔다. 적외선의 구분은 각각 다르다. 25, 30, 50㎛등을 경계로 하여 그 이상을 원적외선이라 하고, 그 이하의 파장 범위는 적외선이라 총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2.5㎛ 이하인 근적외선과 그 이상의 중간(또는 보통)적외선으로 구분하거나 1.3㎛이하인 사진적외선, 1.5∼1.5㎛인 근사외선, 15㎛이상인 중간적외선으로 구분하거나 한다. 분자의 회전스팩트럼은 고 진동스펙트럼은 광의의 근적외부에 나타나서 근적외부의 흡수에 따라 물질 속의 열운동이 여기되어 온도가 상승하므로 이 부분을 열선이라고 한다. 0.753㎛정도의 단파장 부분은 전자스펙트럼을 포함하여 열작용 외에 사진작용, 형광작용, 광전작용 등을 나타내어, 검출기에는 사진건판, 인광체, 열전대, 광전지 등이 쓰인다. 장파장의 검출기에는 열전대, 볼르미터, 터어미시터, 뉴우마틱셀(기체의 열팽창을 이용하여 광레버를 작동시키는것)등이 쓰인다. Au, Ag, Pt, Al등은 적외선을 세게 반사하므로 반사경에는 이것들을 도금한다, , 투면항 고체는 적외선에 대해서 센선척흡수를 나타내어 금속반사를 하므로 잔류선을 얻게되어, 세고 순도가 높은 광원을 얻기 어려운 원적외선을 빼내는데 이용된다. 유리, 수정, 형석, 암염, 칼리암염, KBr등은 각각 2,3.5, 8.5, 15, 21, 29㎛까지 투명하여 프리즘의 재질로서 쓰인다. 장파장의 적외선 연구에는 에셀렛트격자등을 반사경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8646              적외선복사열(Infrared radiation)                파장이 760nm 1mm 사이에 속하는 복사열을 의미하며, 여기서 태양광에서의 적외선을 대략 760nm에서 5㎛사이 이고 지구상의 기타 적외선의 범위는 5㎛이상이다. 그리고 파장이 50㎛에서 1mm사이를 원적외선 또는 밀리미터 이하 복사열 이라고도 일컫는다.

8647              적외선분광법               적외선 영역을 다루는 분광법으로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석하는데 쓰인다. 고체, 액체, 기체 등 시료에 적외선을 쬐어 물질이 흡수하는 적외선 영역의 전자기파 스펙트럼을 통해 분자의 움직임과 양을 측정한다.

8648              적외선사진[赤外線寫眞, infrared photography]              적외선을 이용하여 찍는 사진. 보통 증감체에 의해서 7000∼1000Å 정도보다 짧은 파장인 빛은 통하지 않는 필터가 사용된다. 적외스펙트럼 연구 외에 적외선의 대기투과력을 이용하여 약간이나 시정이 작을 때의 촬영, 특수한 효과를 바라는 미술사진 등에 쓰인다.

8649              적외스펙트럼[infrared spectrum]               적외선의 영역에 나타나는 물질의 흡수 또는 발광스펙트럼. 이 영역에는 분자의 진동에너지준위 사이의 천이, 즉 진동스펙트럼이 주로 나탄나다. 분자의 고유진동수는 그 화학구조에 따라 다르므로 적외스펙트럼은 물질에 따라 다르고 라만효과와 함께 화합물의 동정에 널리 쓰인다. 적외스펙트럼은 암염프리즘 사용영역(파수 4000∼650        , 파장 2.5∼1.5)에 대하여 측정되는 것이 많다. 이 가운데 4000∼2500        의 영역은 근적외스펙트럼(near infrared spectrum) 이라 하여 분자 속의 ON, NH, CH기의 신축을 주로 한 진동이 나타난다. 2500∼650        영역에는 OH, NH, CH기의 변각진동(결합각을 변화시키는 진동), C, N, O등의 원자의 3, 2중 및 단결합의 신축진동이 나타난다. 파수 650∼50        영역은 외적외스펙트럼(far infrared spectrum)이라고 한다. (650∼300        영역을 중간적외스펙트럼이라고 부를 때로 있다) 이 영역에는 C, N, O등의 분작골격의 변각진동, 무거운 원자가관여하는 신축, 변각진동 또는 배위결합, 이온결합, 수소결합 등이 관계하는 진동 및 분자내회전진동이 나타나서 자파수 영역에서는 더욱 약한 분자간상호 작용에 기인하는 진동이 나타난다.

8650              적응산소[適應酸素, adaptive oxygen]                     보통 생체에는 접촉이 없는 물질이 주어지면, 그 주어진 물질의 분해를 행하거나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생리적 변화를 행하여 산소계의 형성유도가 보인다. 이것은 적응산소 또는 유도산소라 부른다. 이에 반해 환경변화에도 관계없이 세포내에서 일정량 존재하는 산소를 구성산소라 한다. 특히 미생물에서는 자주 이 현상이 있다. 기질(유도물질이라 부른다)을 환경중에 제공하면 수십분의 라구타임을 두고 급격히 산소계가 산츨시킨다. 아미노산, 에너지원 인산염이 보인다.

8651              적응효소                     보통 생체에는 접촉이 없었던 물질을 주면 그 주어진 물질의 분해를 행하거나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여 생리적 변화를 행하기 위한 효소계의 형성유도가 보여진다. 이것을 적응효고 혹은 유도효소라고 부르고 이것에 반해서 환경의 변화에도 상관 않고 세포내에서 항상 일정량 자주 보여져 기질(유도물질 이라고 부름)을 환경 중에 주면 수십분 동안에 lag time을 두고서 급격히 효소계가 생산되어 나온다. 아미노산, 에너지원(APT나 들루코스 등), 인산염의 첨가제로서 촉진이 나타나며 대사 저해적인 시안기나 디니트로 페놀로서 억제된다.

8652              적정기술                     생산시설, 기술상태, 노동력, 시장규모, 문화적·사회적 환경 등 관련되는 모든 면에서 도입국의 개발을 위한 기술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적정기술 기금'을 설치하고 있다.

8653              적정양수량 ( 適正揚水量 optimum yield )                     지하수의 수량 감소 및 고갈, 수질악화 그리고 다른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유발하지 않고 우물에서 계속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수량안전채수량, 지속산출량

8654              적조[赤潮, red tide(red water)]                   어떤 해역에서 플랑크톤이 환경 변화에 따라 크게 번식을 하게 되어 해수가 붉은색을 띠는 현상. 호소(湖沼)에 생기는 이와 같은 현상은 담수적조라 한다. 물빛은 플랑크톤의 종류, 활성도, 밀도 등에 따라 여러 가지여서 백조(白潮청조·녹조라고도 한다. 황적조류 중 고니오락스 따위가 원인이 되면 물의 빛깔이 붉게 된다. 홍해는 이와 같은 적조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어폐류에 떼죽음을 불러 일으키는 맹독성 편모조류인 코크로디니움이 번식, 어패류를 무차별 폐사시키는 맹독성 적조로 남해안 어장이 쑥대밭으로 되어가고 있다. 남해안 적조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연간 1 9백만톤의 생활오 · 폐수, 산업폐수, 농축산폐수 중 약 60%가 처리되지 않고 바다로 흘러들어 부영양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적조는 식물성 프랑크톤이 대량으로 번식해 바닷물이 붉은색으로 변색하는 현상으로,  적조가 발생하면 물고기들이 떼죽음하게 된다. 적조는 주로 육상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생활하수에 포함된 질소나 인 등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는 유기성 오염물질이 일조량, 수온, 염분 등 환경조건과 맞아 떨어질 때 플랑크톤이 대량으로 번식한 후 바람이나 조류의 이동에 의해 플랑크톤이 집적될 때 발생한다. 예년에 비해 올해 적조발생이 남해안 일대와 동해안 남부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난 이유는 8월의 집중호우 이후 질소나 인 등 오염물질이 바다로 대량으로 흘러든데다 9월에 햇볕이 충분해 플랑크톤의 서식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남해안은 동해안이나 서해안에 비해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지역이라는게 학계의 시각이다. , 남해안은 수심이 얕고 해안선이 매우 복잡한데다 수많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바람과 해류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담수와 해수가 완만하게 교차해 적조발생의 최적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 이에 비해 동해안은 조석간만의 차이는 적으나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깊어 외양해수(먼 바다의 바닷물)와 내만해수(육지쪽의 바닷물)와의 교류가 비교적 빨라 플랑크톤에 의해 오염될 가능성이 적다. 또 서해안은 수심은 얕으나 조석간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적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적조가 발생하면 어패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적조가 발생하면 부영양화 상태에서 플랑크톤이 이상 증식한 후 일시에 사멸할 때 수중의 용존산소가 과잉 소모되면서 일대 해역이 빈()산소상태가 된다.          둘째, 플랑크톤 자체의 분해로 해수가 과영양화됨으로써 어패류에 호흡장애를 일으켜 질식사를 일으킨다.          셋째, 이번 적조처럼 유해성 플라크톤의 경우 플랑크톤 세포내에 독소가 형성돼 어패류의 중독사를 초래한다.         이처럼 많은 피해를 끼치는 적조의 발생을 억제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우선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폐수를 정화해 질소와 인등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현재 남해안 연안도시 중 폐수를 정화해 바다로 흘려보내는 도시는 부산과 마산뿐이며 전라남도 지역은 아예 폐수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적조의 한 원인이 되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플랑크톤이 대량으로 번식하지 않도록 사료를 과다하게 투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연안 어장의 해저퇴적물을 준설하는 일도 중요하다. 전남 여천의 여자만의 경우 최근 해저퇴적물 청소를 한 후 적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음을 주시하여야 하며 특히,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거나 하루 총량규제 제도를 도입하거나 바다를 준설하는데 환경정책의 적극적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8655              적조계속일수[赤潮繼續日數]                      적조가 발생한 날로부터 소실될 때까지의 일수, 5일 이내. 6∼10, 11∼30, 31일 이상 등으로 구분함.

8656              적조의 해[赤潮의 害]                적조에 의해 어패류의 폐사 원인은 적조 생물이 아가미에 부착되어 일어나는 호흡장애,    적조가 소멸할 때 일어나는 산소 감소나 황화수소 등의 유해 물질의 발생, 적조생물 그 자체가 생산하는 유독물질의 작용 등이라고 추정되며,    최근에는 적조 생물이 생산하는 유독 물질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임.    유독 플랑크톤은 20여종에 달하며, 어패류의 폐사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Gonyaulax()이 생산하는 PSP처럼 패류에 축적되어 인간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도 있음.    또 브라질의 레시페 주변에서는 남조류의 Trichodesmium 적조가 발생하면 육상에서 타만다레열이라는 가벼운 열병이 유행하며, 프로리다 주변에서는 Gymnodinum breve의 적조시에 천식 형태의 발작이 퍼지기도 함.

8657              적조현상                     바닷물의 색깔이 변색될 정도로 식물성 플랑크톤이 과다하게 번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바닷물이 빨간색으로 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빨간색으로만 변하는 것은 아니고 식물성 플랑크톤의 종류에 따라 갈색, 녹갈색, 황갈색 등으로 다양한 색깔로 보여줍니다.            이 현상으로 인해 물 속의 산소가 고갈되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기도 하며 유독 플랑크톤까지 번식하여 이것을 먹은 물고기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8658              적조현상                     플랑크톤이 대량발생하고 집적되어 물이 변색되는 현상. 발생원인은 아직까지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일어난다.   첫째, 하폐수의 유입에 의한 질소, 인 등 영양류의 풍부함이고, 둘째, 충분한 일사량으로 광합성작용이 활발하여 조류가 대량번식할 때, 셋째, 철분, 구리, 망간 등 미량금속이나 유기물질의 작용 및 수온, 염분, pH 등이 적합하고 넷째, 무풍상태가 계속되어 해수교환이 없을 때 등이다. 특히 바다가 고요할 때는 번식된 플랑크톤이 분산되지 않고 집적(集績)하기 때문에 적조가 심하게 발생한다.   플랑크톤은남조류(藍藻類), 규조류(珪藻類) 등의 식물성편모류(鞭毛類) 등 동식물 양 생태성원생동물, 갑각류 등이 있다. ②는 어업피해, ①은 남조류가 가지는 지오스민 2-메틸이소볼네올 등의 냄새물질이 호수 등을 수원으로 삼는 수도수로 곰팡이 냄새, 트리할로메탄 오염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적조발생은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왔다. 조선실록을 보면 1403 8월과 10(태종 3)에 경남 기장, 고성, 거제연안 및 진해만 일대에서 해수가 적색으로 변하면서 고기가 떼죽음 당했다는 기록이 있고, 1412년에는 순천연안에서, 1423년에는 거제도 연안에서, 1928년에는 마산 앞바다에서 해수가 붉게 변하여 고기가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에는 해상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선박의 밸러스트를 통해 과거에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적조생물이 나타나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최근 5년간의 상황을 보면 남해안 대부분 연안에서 거의 매년 적조가 발생되고 있어 환경기초시설의 확충, 어장정화 및 오염퇴적물 준설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8659              적출물            의료인이 의료행위에 의하여 발생된 것으로서         신체로부터 적출되거나 절단된 사태아, 장기, 태반살, , 치아 등로서 인체조직물          환자의 피 ·고름 ·배설물 또는 분비물과 소독약 이물은 탈지면 붕대 또는 거즈와 탈지면 등          일회용주사기, 수액세트, 혈액백과 혈액을 수혈시 사용된 폐기물인 폐합성 수지류          시험 ·검사등에 사용하였던 배양용기, 폐시험관 슬라이드, 커버클라스, 혈액병, 폐장갑, 폐배지 또는 폐혈액으로서 병리계 폐기물          수술용칼날, 한방침, 치과용침 또는 주사 바늘로서 손상성폐기물          동물의 사체         등을 적출물이라 의미한다.

8660              적출물처리의 목적                   적출물처리규칙은 1993.4.20 보건사회부령 제904호로 제정 공포되어 1996.1.18 보건복지부령 제19 1차 개정되어 모법인 의료법에 근거 적출물의 보관 운반처리 방법과 적출물처리업자의 지정 기타 적출물관리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제정 공포된 것이다.

8661             적하추적(積荷追跡)시스템 [manifest system]                     산업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한 처리를 배출에서 처분까지 확실히 관리·감시하기 위한 시스템. , 유해폐기물의 배출사업자가 업자에게 처분을 위탁할 경우 유해폐기물의 처분 등을 운반위탁자·처분위탁자에게 적하목록을 교부하여 정보처리센터로 하여금 처분하기까지 추적하고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8662              적합판정절차 (Conformity Assessment Procedures)                 표본추출(Sampling), 시험결과(Testing Inspection), 평가(Evaluation), 검증과 적합판정(Verification Assurance of Comformity), 인정과 승인(Accreditation Approval), 인증제도(Certification) 및 적합성의 선언이나 규격명시를 위한 포장 및 표시(Packaging Labelling) 등을 포괄하는 절차로서 특정상품이 기술규정 또는 표준의 관련요건에 부합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모든 절차가 해당된다.

8663              적혈칼리[red prussiate of potash, potassium ferricyanide]             페리시안화칼륨,        헥사시아노철(Ⅲ)산칼륨의 관용 명칭. 적혈염·적혈칼리라고도 한다. 화학식량 329.3. 비중 1,878(25℃). 적색단사정계판상정(赤色單斜晶系板狀晶)이다. 물에 잘 녹으며 용해도 33g/100g(4.4℃). 에틸알코올에는 녹지 않는다. 1822 L.그멜린이 처음으로 만들었다. 공업적으로는 헥사시아노철(Ⅱ)산칼륨의 수용액을 알칼리성으로 전해산화(電解散化)하거나 염소로 산화시켜 만든다. 순수한 적혈염은 상품을 재결정시키거나 헥사시아노철(Ⅱ)산칼륨을 염산산성(鹽酸酸性)으로 과망간산칼륨으로 산화시키면 된다. 헥사시아노철(Ⅲ)산착물(錯物)은 헥사시아노철(Ⅱ)산착물보다 청색침전, (Ⅲ)염에 의해 녹색의 발색반응(發色反應), 동염(銅鹽)에 의해 황록색침전, 아연염(亞鉛鹽)에 의해 주황색침전, 은염(銀鹽)에 의해 적갈색침전이 생기므로 정성분석(定性分析)에 이용된다. 알칼리성수용액은 강한 산화제로서 과산화수소·황화수소·티오황산나트륨·페놀 등을 산화한다. 또한 인디고염색의 산화제가 된다. 그 밖에 사진·에칭액·전기도금 등에 사용된다. 빛에 의해 분해되므로 어두운 곳에 저장해야 한다.    적혈염과 같이 페리시안화 칼륨이라고도 함. 황혈 칼리를 산화하여 얻는 적혈색의 결정임. 수용액은 황색이고 알칼리성 액에서는 산화 작용을 함. 청사진, 산화제, 분석용약품 등에 사용됨. 배수 중의 혼입된 적혈칼리는 시안 화합물이기 때문에 무해화처리를 해야 함. 통상 사용되는 알칼리 염소 처리 등에 의한 방법으로는 무해화할 수 없음. 적혈칼리는 황혈칼리와 같이 안정도가 높은 철과 시안의 착화합물임.→시안의 철찰염, →시낭 배수의 처리 방법, →감청법, →착염.

8664              전 염소처리                정수장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염소처리 방법. 착수정에 들어온 수도원수에 염소를 첨가하여 병원균 살균, 철이나 망간, 암모니아를 제거한다. 유기염소 화합물이 생성되기 쉬워서 응집 침전 후에 처리하는 중간 염소처리가 바람직한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8665              전경도[全硬度, total hardness]                   물의 경도에는 칼슘 경도와 마그네슘 경도의 두 가지가 있음. 이들 두 경도의 합을 전경도라고 함. 단순히 물의 경도라 할때는 전경도를 가리키는 것임.

8666              전과정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는 다소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은 정의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정 제품(서비스 포함)의 전과정, 즉 원칙 및 가공, 제조, 수송 유통, 사용, 재활용 폐기물 관리 과정에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의 양을 정량화하여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객관적이며 적극적인 환경영향 평가방법이다.        또한 제품과 재료, 공정 및 각종 경제·산업·서비스 활동, 정책결정이 에너지·자원 소비 및 환경에 미치는 각종 부하를 전과정 (원료 선택-채취-생산-유통-리사이클-폐기)에 걸쳐 가능한 한 정량적으로 분석·평가하여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자원고갈과 생태계 파괴, 지구환경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술적, 체계적 과정이다.

8667              전과정환경평가법(LCA)              Life Cycle Assessment의 약어로 원료선택에서 폐기까지 한 제품의 전생애에 소요되는 에너지 및 원료물질의 사용과 오염배출에 대한 데이터를 작성하여 평가하는 기법. 60년대말 제품포장이 부존자원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서부터 비롯되었고, 그후 70년대 에너지 파동을 계기로 에너지 사용에 관한 기준으로 활용된 이후 최근에는 환경과 자연, 에너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법으로 꾸준히 발전되어 왔다.

8668              전광류 광고물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시행령」제2조제2호에 따른 조명기구 중 발광다이오드, 액정표시장치 등 전자식 발광기구 또는 화면변환의 특성을 이용하여 표시내용이 수시로 변하는 문자 또는 모양을 나타내는 조명기구를 말함.

8669              전구물질 (Precursor)                 배출원에서 직접 배출되는 경우를 1차 대기오염물질 이라 하고, 이러한 1차대기오염물질들이 대기 중에서 일련의 화학적 과정을 거쳐 부차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를 2차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한다. 이때 반응에 참여한 1차 대기오염물질을 2차대기오염물질의 전구물질 이라고 한다.

8670              전극 전위[電極傳位, electrode potential]                     전극과 용액 사이에 생기는 접촉 전위차를 전극 전위 또는 단극전위라고 함. 전극 전위의 절대값 측정은 어려움. 따라서 표준 수소 전극과 결합시켜 전지를 만들고 그 기전력을 전극 전위로 함. 실제로는 적당한 대조 전극과 결합시켜 기전력을 측정하고 그로부터 구함. 금속과 그 이온을 함유한 용액의 전극 전위 E        , 여기서        : 표준 전극 전위, R : 기체 정수, n : 이온의 가수, F : 파라데이 정수, T : 절대온도, a : 이온의 활동도임. 이에 R=8.31J/deg·mol, F=96,500클론값을 대입하면, E=        가 됨. 이 식을 이용하여 농도의 전극 전위를 계산할 수 있음. 전위측정은 배수 처리 장치를 자동 운전하는데 반드시 필요함. →산화 환원 전위, →유리 전극 ph미터.

8671              전기 에너지                전자의 흐름으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한 형태

8672              전기 음성도[電氣陰性度, electronegativity]                     원자가 화학결합을 만들 때에 전자를 끌어 당기는 능력을 말한다. 이종(異種)의 두 원자로 이루어지는 화학결합 A-B에서, A B의 전기음성도의 차가 클수록 전자는 한쪽 원자에 끌리고, A-B의 이온성은 증대한다. L.Pauling A-B, A-A, B-B의 결합에너지        의 값에서 결합에너지에 대한 이온항의 기여        에 의해 산출하고, 다음에        를 각각 원자 A, B의 전기음성도로 했을때        의 관계가 대부분의 결합에 대하여 가능한 한 만족하도록 각 원자의 전기 음성도의 값 x를 정한다(아래 표). 한편, R. S. Mulliken은 원자의 이온화에너지와 전자친화력의 평균치에 의해 전기음성도의 값과 거의 비례 관계에 있다. 전기음성도의 차가 큰 두 원자 사이에 형성되는 결합일수록 보통 이온성이 커진다.           원소의 전기음성도(L.Pauling에 의함)              H                2.1                Li                Be                B                C                N                O                F                1.0                1.5                2.0                2.5                3.0                3.5                4.0                Na                Mg                Al                Si                P                S                Cl                0.9                1.2                1.5                1.8                2.1                2.5                3.0                K                Ca                Ti                As                Se                Br                0.8                1.0                1.3                1.5                1.8                2.0                2.4                2.8                Rb                Sr                Y                Zr                Sn                Sb                Te                I                0.8                1.-                1.2                1.4                1.8                1.9                2.1                2.5                Cs                Ba                0.7                0.9

8673              전기 이중층 (Electric double layer)                     (1) 한면의 한쪽에 양의 전하가, 다른쪽에 으의 전하가 연속적으로 분포하며, 양음의 전하는 아주 근접하고, 양자의 면밀도가 같은 것을 말한다. , 전기쌍극자의 2중층이다.        동종물질의 계면에는 특히 잘 나타나며, 접촉전위차나 계면 전기 현상은 이에 의해 설명된다. 일반적으로 이종물질과 접촉함으로써 계면 부근의 전하분포가 변화하거나, 계면의 투과도가 양전하의 입자인지 음전하의 입자인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분극이 나타난다.        이온을 함유하는 액체가 고체와 접촉할 때에는 약상중의 전하의 일부는 계면에 모여 고작층을 형성하고(이것을 헬름홀쯔층 : Helmholtz layer 이라고 한다.)나머지는 액상중의 확산적으로 분포하여 확산층을 형성한다고 하는 O.Stem의 이론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콜로이드 이온의 분위기 등고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갖는 것으로 추정된다. A. Frumkin은 이온의 유한한 크기를 갖는 것으로 하여 Stem의 이론을 개량하였다.        (2) 플러스 마이너스로 대전한 층이 하나의 면을 사이에 두고 상대하여, 양전하의 절대치가 같은 상태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콜로이드 입자가 마이너스로 대전했을 때 용액중의 양이온이 콜로이드 입자의 표면에 흡착되고 고ㆍ액 양쪽의 상에 걸쳐 이중층을 형성한다.        또 액중의 이온은 열운동에 의해 농도분포가 균일하게 되려고 한 결과, 입자에 고정하여 된 이중층의 바깥쪽에 다소 확산된 두께를 가진 대전층이 생겨 고정층과 확산층으로 되는 전기 이중층이 생성된다.

8674              전기 집진장치[전기집진장치(電氣集塵裝置),electric precipitator]             기체 내부의 고체나 액체의 미립자가 하전하고 있음을 이용해 센 전기장을 작용시켜 전기적으로 흡인 ·침전시키는 장치.     미국 화학자 F.G.코트렐에 의해 1906년에 처음으로 공업적 실시에 성공하였으므로 코트렐집진기라고도 한다.     집진장치의 하나로 분진을 함유한 전류를 코로나방전이 발생하는 전극 사이를 통하여 입자에 전하를 주어, 그 입자가 전기장에 의해 집진전극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장치에서는 당연히 분진의 전기저항이 집진효율에 영향을 미친다.     다른 집진기로는 불가능한 미립자라도 고능률로 포집할 수 있으므로 화력발전소, 제철소, 금속가공, 시멘트·가스·황산제조 공업 등에서 대기오염 방지와 유가물(有價物) 회수를 위해 널리 사용된다. 집진전극에 수막을 흘려 집진효율을 증가시키는 습식전기집진장치도 있는데, 보일러배기가스의 대형집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치이다.    코트렐 탈진장치(cottrell precipitator) 2단식 탈진장치(two-stage precipitator)가 있다.     전자는 직류 고전압에 의한 코로나 방전을 이용한 공업적인 탈진장치로 입자의 기름이 작은것에 적용되고,     후자는 주로 공기 조정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8675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유해물질 사용을 억제하고 그 폐기물을 적정 수준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법률이다.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인 '생산자책임재활용제'의 확장판이다. 이 법은 전기·전자제품(개별 기준) 연간 2만개 또는 자동차 1만대 이상 제조·수입하는 업체에 대해 납·수은·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8676              전기?전자제품 재활용목표 관리제             한정된 품목(종전 10)에만 개별적으로 재활용의무율을 부과하던 종전의 방식을 바꾸어 전기?전자 제품군 별로 인구 1인당 재활용 목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2014년 도입된 제도이다. 전기?전자제품의 인구 1인당 연도별 재활용목표량은 2016 4.8/, 2018 6.0/인으로 설정?고시되었다. 목표관리제는 재활용 대상품목을 재활용방법 등이 유사한 제품군으로 분류하여 재활용 방법 및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제품군 내 제품간 재활용 실적을 상호 인정하는 등 의무생산자의 효율적 의무이행을 도모하여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자 입법되었다.

8677              전기기계음향유사[電氣機械音響類似, electromechano-acoustical analogy]                   기계, 음향의 역학적진동계와 교류전기계와의 대응관계에서, 역학계 또는 역학계와 전기계의 변환기등을 등가회로로 바꾸어서 통일적으로 회로의 문제로서 취급하는 데에 이용된다. 1의 전기회로에서 L을 인덕턴스,        i를 전류의 강도, e를 기전력으로 하면, 키르히호프의 법칙에 따라,        이란 관계가 있다. 또 식 2의 기계계의 운동 방정식을 x를 변위,        을 마찰저항의 계수,        을 콤플라이언스,        을 힘으로 하면        로 표시된다. 다시 식 3의 음향계에서 X를 매질의 체적변화, ρ를 공기의 밀도, Sl를 각각 공명기 윗부분의 단면적과 그 길이, V를 공명기의 체적, c, P를 음의 속도 및 압력으로 하고, M=ρl/S,        이라 하면, 음파의 파동 방정식은        의 형을 취한다. (1), (2), (3)을 비교하면 속도 dx/dt, 체적속도 dX/dt가 전류 i에 대응함을 알 수 있다. 이 외에 표에 나타낸 것과 같은 대응을 생각하면 (1), (2), (3)은 전혀 형식적으로 같은 것이 된다. 이 대응을 저기기계음향유사라고 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기계, 움향의 문제를 전기회로(등가회로하고 함)의 해석에 의해서 풀이할 수 있고, 또 저기음향변확기 등은 전기 문제에 통일시켜 생각할 수 있다. 또 힘 f를 전류 i, 속도 dx/dt를 전압 e에 대응시키는 방법이 있어서 기계계와 전기계와의 완전한 대응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전기계와 기계(음향)계가 전자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을 때도 이 방법에 의하는 것이 편리하다.

8678              전기도금[電氣鍍金, electroplating]             전기분해에 의한 전착을 응용하여 금속의 표면에 박층을 입히는 방법. 도금하고 싶은 금속의 이온이 포함된 용액 속에서 금속제품을 음극으로, 바탕이 될 금속 또는 불용성(不溶性) 금속의 전극을 양극으로 하여 전해하고, 도금하고 싶은 금속의 이온을 금속제품 위에 환원석출시켜 도금층을 얻는다. 이는 금속제품의 표면부식을 막거나 장식을 위해 실시한다. 보통 순금속을 도금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금층에 고도의 성능 또는 특수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합금도금을 하거나 금속 가운데 비금속물질을 분산시키기 위해 복합도금을 하기도 한다.

8679              전기로 제강법[電氣爐製鋼法, electric furnace steelmaking]                전기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제강법, 고급강의 제조 및 주강에 쓰인다.    고온이 얻어지고, 온도 조절도 쉽고, 오염도 적고, 분위기를 산화성, 환원성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전기로로서는 아크로(arcfurnace)와 고주파유도로(高周波誘導爐)가 쓰이고 있다.    전기로의 용량은 1회의 출강 톤수(t)로 나타내며, 아크로는 수십 t인 것이보통이다. 고주파로는 10t정도이다.         전극 사이 또는 전극과 피가열물 사이에 전기아크를 발생시켜 그 열로 목적물을 가열하는 방식의 전기로. 전호로(電弧爐)라고도 한다. 전극간 아크에서 생기는 복사열로 가열하는 것은 간접가열식 아크로라 하고, 피가열물에도 전류가 흘러 그 저항발열로 가열에 관여하는 것은 직접가열식 아크로라 한다. 이들 종래의 아크로와 원리적으로 다른 것으로서, 아크방전의 양광주(陽光柱) 주위를 기류로 조일 때 발생하는 고온의 플라스마열을 이용한 플라스마 아크로라는 것도 있다. 아크로는 온도제어가 쉬워 고온을 얻기 쉬우며, 열원(熱源)으로부터 불순물도 섞이지 않는다. 따라서 제강이나 합금철제조, 각종 합금의 용해, 고온화학반응용의 전기로로서 널리 사용된다. 제강에는 3상전력(三相電力)에 의한 에루식 아크로가 사용되며, 근래에 와서 대형화 및 고전력조업(HP, UHP=Ultra High Power)으로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고주파유도가열(高周波誘導加熱)을 이용한 전기로(電氣爐)의 한 형식. 사용목적에 따라 가열로(加熱爐)와 용해로(溶解爐)로 나뉜다. 가열로는 단시간내에 가열하여 열간가공(熱間加工)을 손쉽게 하는 경우와 열처리용으로 쓰인다. 코일 속에 피가열재료(被加熱材料;금속)를 넣고, 코일에 고주파전류(500∼1000Hz)를 흘려보내면 금속내에 맴돌이 전류가 생겨, 줄열(joule's heat)이 발생한다. 이 열로 금속이 가열·용해한다. 유도가열(誘導加熱)에 의해서 금속에 발생하는 에너지는, 금속의 반지름에 비례하고, 높이에 반비례하며, 주파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금속의 형상은 얇은 판()모양, 주파수는 높은 쪽이 빨리 용해된다. 용해물(溶解物)은 전자력(電磁力)으로 자동적으로 교반(攪拌)된다. 고주파유도로는 금속이 발열체가 되기 때문에 신속히 고온으로 가열된다. 또 열효율도 좋고, 온도제어, 그 밖의 작업도 용이하여, 가열을 국부적(局部的)으로 한정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부대시설로서 고주파발생장치가 필요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실험실용 또는 고합금강(高合金鋼)의 용해로로 사용되어 왔다. 근년에는 반도체기술이 발달하여 제어 부분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저주파유도로(低周波誘導爐) 분야와도 경쟁하고 있어, 주강(鑄鋼주철(鑄鐵) 용해로에도 2∼3t 정도의 대용량 용해로가 실용화되기 시작하였다. 또 고합금강(高合金鋼)이나 초합금(超合金)의 진공용해, 반도체 재료의 구역녹임(zone melting) 등의 가열원(加熱源)으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8680              전기로(Electric Furnace)            야금을 위하여 널리 사용되는 로로서 전기로부터 열을 공급받는 것.  : 처리중에 있는 물질에 열 에너지를 유입시키는 주요수단들은 다음과 같다.(주의할 점은 단지 우발적으로 로 자체를 가열한다는 것임)  : 직접적인 또는 잠긴 전기 아아크, 간접적인 또는 직접 저항 아아크(전기로에서 생긴 광석 찌꺼기를 지용융할 때 쓰는 것과 같음), 저항 가열, 유도 가열, 유전성 가열, 라디오 주파수 또는 초단파 가열, 프라스마에 의한 가열 등.

8681              전기로[電氣爐, electric furnace]                 전기를 열원으로 하는 노(). 현재 금속공업과 기계공업, 화학공업, 요업 방면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전기의 원리는 전기에너지를 열로 변환시켜 피열체에 그것을 전하는 것인데, 넓은 의미로 열을 전하는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저항로·아크로·유도로(誘導爐전자빔로 및 열복사를 이용한 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로는 연료를 이용하는 연소로에 비해 폐가스의 발생없이 노 내부의 분위기 제어와 온도 제어 등의 조작이 대단히 쉬워 자동화되기 쉽다.     한편 전기에너지의 열변환효율이 나쁘고 값이 비싸며, 대규모의 공업로에서는 전력비가 문제된다.         저항로:전기저항체에 전기를 통할 때에 발생하는 줄열로, 그 자체를 가열하고, 그 열로 피열체를 가열한다. 공기중에서 1200℃ 이하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발열체로는 니켈크롬, 니켈크롬 및 철크롬알루미늄 합금이 있다.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백금, 백금로듐 합금 및 탄화규소·이규소화몰리브덴·란탄크로마이트가 있다. 이것들은 1500∼1900℃가 한도인데, 더욱 고온에서는 소규모이지만 지르코니어(산화지르코늄토리어(산화토륨) 등이 있다. 진공 중 또는 비산화성 분위기에서는 몰리브덴·텅스텐·탄탈 등의 고융점금속이나 흑연이 사용되며, 실험적으로는 2000℃ 이상의 고온로도 있다. 금속발열체는 가공이 쉽고 선·막대··메시·원통모양 등 임의의 형상의 것을 얻을 수 있으나, 비금속 발열체는 막대모양, 원통모양 등 형상이 일정하다. 이상은 간접저항로인데, 피열체에 직접 전류를 통하게 하여, 그 줄열로 가열하는 직접저항로도 있으며, 카바이드·인조흑연의 제조, 고융점금속의 분말성형품의 소결(燒結) 등에 사용된다.          아크로:흑연전극 사이 또는 전극과 피열체 사이에서 아크방전을 일으켜, 그 열로 목적물을 가열한다. 간접아크로·직접아크로·아크저항로 등이 있는데, 대용량의 것이 많으며 공업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비활성기체의 고온 플라스마를 사용한 플라스마 아크로도 공업적으로 특수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유도로:변압기의 2차측에 해당하는 부분에 금속피열체를 놓은 것으로, 고주파유도로는 1차측의 코일에 고주파전류를 흘려 2차측의 피열체에 맴돌이전류를 유발하여 가열하는 것이다. 고주파유도로는 고급철강의 제조와 비철금속의 융해 등에 이용된다.          전자빔로:고전압으로 가속한 전자를 피열체에 충돌시키는 일(전자충격;electron bombardment)에 의해 국부적으로 고온이 얻어진다. 고융점물질의 용융이나 진공증착 등에 이용되고 있다. 텅스텐 필라멘트를 이용하여, 반대극으로서 피열체 또는 탄탈도가니 등이 이용된다. 다만 시료의 분위기는 고진공이다. 아크로와는 달리 제어는 쉽다.          열복사를 이용한 노:태양로와 같은 원리, 즉 발열부와 시료의 어떤 노 부분이 떨어져 있는 형식의 노이므로 시료부의 분위기 조정은 쉽다. 발원으로서 적외선램프를 이용하는 적외선이미지로에서는 1400℃의 온도가 얻어지는 것도 있다. 탄소아크를 이용하는 아크이미지로에서는 3000℃ 이상의 초고온이 얻어진다. 이들은 회전방울면을 지닌 반사경 또는 렌즈를 이용하여 집광하고 초점에 설치한 시료를 가열한다. 이 방법은 급열·급랭이 매우 간단히 이루어진다. 반응용기는 투명석영을 이용하는 일이 많고, 가열중 시료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다.

8682              전기분해(Electrolysis)                용융 상태 또는 용해 상태에 있는 물질에 잠긴 두 전극 사이에 전류를 통과시켜 화학물질들을 분해, 환원, 산화 또는 전위하는 과정.

8683              전기음향학[電氣音響學, electroacoustics]                     전자기학을 응용한 음향학의 한 부문.     음향현상이 전기진동과 유사한 점을 근거로 교류전기이론을 적용하여 설명하는 일 및 음향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전송 ·증폭 ·기록(녹음)을 하고, 다시 재생하여 음향으로 바꾸는 것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1876년 미국의 A.G.벨이 전화기를 발명한데서 비롯되어 라디오·스테레오·테이프리코더·디지털오디오디스크 등으로 발전·보급되고, 기술적으로도 체계가 정비되어 왔다.     전자기에 의한 압전현상이나 전기·자기변형 등을 이용하여 음파 또는 기계진동을 전기진동으로 바꾼 뒤 전기신호로 빼내거나, 반대로 전기신호에 의한 전기진동을 음파나 기계진동으로 바꾼다.     주요 기술은 이 전기와 음향의 상호변환에 의해 음향문제를 등가인 전기회로로 치환하여 해석하고 전기적으로 음향현상을 시뮬레이트하여 실현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스피커(電音變換마이크로폰(音電變換) 및 스테레오 재생정치(입체음향 재생), 테이프리코더(기록·재생), 전화기, 각종 음향 측정장치 등이 있다.     최근에는 소음·진동 등의 공해 측정 및 대책, 초음파를 이용한 계측·진단, 전자악기나 신시사이저 등 응용 범위가 넓다.     이들 연구 성과의 응용으로 음향기기의 성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8684              전기이중층 캐패시터(EDLC)                      supercapacitor의 일종으로 전기이중층에 전하가 물리적인 흡착에 의하여 전기를 축전하고 방전하는 장치.

8685              전기자동차                  .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 EV)는 주로 밧데리의 전원을 이용하여 AC 또는 DC모터를 구동하여 동력을 얻는 자동차로서 가솔린 자동차가 출현되기 훨씬 이전인 1873년 영국의 R. Davidson에 의해 최초로 제작되었으나 1차 세계대전 후 가솔린 자동차의 급속한 진보로 일반의 관심에서 멀어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80년대에 들어서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공해문제가 대두되면서 그 해법으로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제시되었으나 축전지기술부족으로 상용화가 미루어져왔다. 그러나 9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축전지 신기술의 가능성이 창출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추진되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자동차회사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는 1998년부터 전기자동차 사용을 의무화하는 ZEV(Zero Emission Vehicle) 규제를 입법화하면서 전기자동차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축전지기술개발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ZEV규제를 2003년으로 연기하였으나 최근 CO2규제와 관련하여 그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 전기자동차의 종류 및 특성         (1) 종류         () 밧데리전용 전기자동차          밧데리전용 자동차는 밧데리의 전원을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하고 전원이 다 소모되면 재충전.          ()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는 엔진을 가동하여 전기발전을 하여 밧데리에 충전을 하고 이 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모터를 구동하여 차를 움직이게 하는 자동차.          1) 직렬 방식          엔진에서 출력되는 기계적 에너지는 발전기를 통하여 전기적 에너지로 바뀌고 이 전기적 에너지가 밧데리나 모터로 공급되어 차량은 항상 모터로 구동되는 자동차. 기존의 전기자동차에 주행거리의 증대를 위하여 엔진과 발전기를 추가시킨 개념.           2) 병렬 방식          밧데리 전원으로도 차를 움직이게 할 수 있고 엔진(가솔린 또는 디젤)만으로도 차량을 구동시키는 두가지 동력원을 사용. 주행조건에 따라 병렬 방식은 엔진과 모터가 동시에 차량을 구동할 수도 있다. 전륜은 엔진이 위치하고 후륜은 모터가 위치하여 각각의 동력원이 전륜,후륜을 구동시킴.         () 태양에너지 자동차         1) 정의 :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적에너지로 변환(전기셀)하여 밧데리에 충전하고 밧데리의 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모터를 구동하여 차를 움직이게 하는 자동차.          2) 운영 : 낮에는 태양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하는 밧데리의 전원에 보조전원으로 공급하며 밤이면 순수 밧데리의 전원을 이용.          3) 설치 : 태양전기셀은 차량의 지붕이나 본네트에 부착되어진 전원을 밧데리에 충전.          (2) 전기 자동차의 특성          재충전이 가능한 주축전지와 구동용 전동기, 전동기 속도제어장치, 보조전지 및 보조 충전지 충전용 직류-직류변환기, 충전기 등과 기계적 부품으로 구성.          () 장점         1) 무공해 또는 저공해 이며 초 저소음          2) 운전 및 유지보수 용이           3) 수송에너지 다변화 가능(원자력, 수력, 석탄화력, 풍력 등으로 발전된 전기를 사용)          4) 충전부하로 수요창출(심야전력 이용)         () 단점         1) 주행성능이 나쁨(가속성능, 등판능력, 최고속도 등)          2) 1회 충전주행거리가 짧다.          3) 고가(소규모 시험생산 3배정도)           4) 전기자동차 사용여건미비 (법령, 충전시스템, 전기료 우대 등 부수적 여건 미비)

8686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위해 필요한 충전소와 충전기 등 인프라를 말한다. 전기차에 DC전력을 제공하는 급속충전기와 AC전력을 제공하는 완속충전기, 그리고 이동형 충전기 등이 있다. 정부는 충전인프라의 확대를 위해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를 보급하고 공공부문 충전 인프라를 확대 설치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주유소, 주차장 등으로 확대를 지원하여 민간부문의 충전 인프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신규 건설되는 공동건물에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동형 충전기 보급도 함께 추진 중이다. 운전자에게 충전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정보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로 전기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8687              전기자동차[電氣自動車]             전기를 원동력으로 하는 자동차.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소음도 적지만 주행거리 및 주행 속도가 모두 떨어짐.    다음과 같이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축전지에 축적한 전력으로 달리는 자동차 : 가장 실용화되었던 전기자동차는 1839년 영국의 R.데이비드슨이 발명한 축전지식으로, 19세기 말 증기기관·휘발유기관과 함께 자동차 원동기의 주도권을 다툰 적도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95년 변호사 J.셀던이 휘발유자동차의 기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특허료 지불을 꺼려하는 업체는 전기자동차나 증기자동차를 만들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전기자동차가 1920년대까지 계속 생산되었다. 전기자동차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냄새도 나지 않으며 대기를 오염시키는 일도 없다. 직류직권(直流直卷)전동기의 특성은 출발할 때 대()전류가 흘러 가장 강한 회전력을 발생한 뒤 차츰 전류가 줄어들어 회전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동차의 원동기로는 이상적이다. 중량에 대해 출력이 충분하다면 변속장치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별도의 클러치나 변속기를 필요로 하지 않아 운전이 손쉽다. 그러나 축전지의 축전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으며, 현재 실용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개량된 납축전지로도 최고 시속 100, 주행거리 100㎞의 능력을 가지려면 승용차 뒷자리를 들어내고 트렁크까지 가득 축전지를 실어야 한다. 이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소형휘발유 기관을 실어 항상 정속(定速)으로 전기를 일으켜 축전지에 충전하면서 달리는 이른바 하이브리드방식도 시도되고 있다. 발전용휘발유기관은 상대적으로 작고 정속운전을 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낮고 배기가스에 대한 대책도 쉽다.          차 위에서 전력을 만들어 달리는 자동차 : 열이나 화학반응 등으로 직접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나 태양전지 등을 이용한 자동차로, 아직 실험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5년 스위스에서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의 장거리경기가 벌어졌는데, 5일 동안에 368㎞를 주파하였고 우승차는 평균시속 38㎞를 기록했다. 이때 경기에 참가한 모든 자동차는 손으로 직접 만든 초경량차량이었기 때문에 실용성과는 동떨어졌으나, 보다 고성능의 태양전지가 개발된다면 실용화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외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달리는 자동차 : 그 대표적인 예로 트롤리버스를 들 수 있는데, 그것은 노면(路面)전차에 고무타이어가 부착된 것과 같은 형태이다. 이 트롤리버스는 전차와는 달리 선로에 마이너스 전기회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2개의 가선(架線)이 필요하다. 유럽·미국의 주요도시에서는 19세기 말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승용차의 보급과 함께 도시교통이 복잡해지기 시작하자 가선에 의해서 달리는 트롤리버스는 점차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한편 트롤리버스와 비슷한 자이로버스는 차체의 바닥 밑에, 수은베어링으로 떠받쳐져 진공 상태에서 회전하는 큰 자이로(플라이휠)를 갖추고 있다. 자이로버스는 트롤리버스와 축전지식의 중간형으로, 정거장에 설 때는 2개의 폴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이용해 전동기로 저항이 아주 작은 자이로를 돌려 회전력을 축적하는 반면, 주행할 때는 전동기 회로를 반대로 해서 발전기로 사용하며, 그 전력으로 차바퀴의 전동기를 회전시켜 달린다. 1950년 무렵 한때 스위스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데, 버스에 가까운 자유주행과 트롤리버스의 경제성을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에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8688              전기장, 자기장이란 무엇인가?                   공간에 전하(電荷)가 존재하면 그 주위에 정전기장(靜電氣場)이 생성되고, 전하가 시간적으로 진동하게 되면 교류 전기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석 주위에는 정자기장(靜磁氣場)이 존재하고, 교류전류가 흐르고 있는 도선 주위에는 교류 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전기장은 1 미터 당 전압(볼트 V), V/m 의 단위를 쓰고, 자기장의 기본단위는 1 미터 당 전류(암페어 A) A/m이나, 통상 자속(磁束)밀도, 1 제곱미터 당 자속(자기장의 세기에 매질의 투자율을 곱한 값)으로 나타내며 테슬라 (T)의 단위를 씁니다. 언론 등에서 자기장의 단위로 가우스(G)를 쓰기도 하는데, 1 T 104 G 입니다.        이러한 전기장과 자기장은 발생원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며, 전하에 의한 전기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전류에 의한 자기장의 경우는 거리에 반비례하여 감소합니다.

8689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 eletric conductivity]                     전위차가 있는 두 물체를 도체(導體)로 연결하였을 때 전류가 통하는 현상의 비례값. 전기전도도가 가장 큰 물질은 금속 등의 양도체이고 거의 0인 물질은 부도체이며 그 사이에는 반도체라는 물질이 있다. 전기전도도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밴드이론으로 설명된다. 물질에 따라서는 저온에서 전기전도도가 무한대, 즉 전기저항이 0이 되는 현상이 발견되는데 이것을 초전도라 한다. 전류의 근원이 되는 전하를 운반하는 운반체가 전자인 경우를 전자전도, 이온인 경우를 이온전도라 한다.

8690              전기점성효과[電氣粘性效果, electroviscous effect]            대개의 단백질용액의 pH를 바꾸면 그 점성율이 변화하여, 대체로 등전점에서 극소치를 갖는 현상을 말한다. S.von Smoluchowski는 이 관계식으로서        을 내놓는다. α는 입자의 반경,        D는 각각 분산매의 점성률 및 비유전율, χ는 분산상의 체적비,        는 비점성율는 계면동전위이다.

8691              전기진동[電氣振動, eletric oscillation]                     전기적(電氣的)인 진동현상을 말한다.     보통은 진동전류와 전자기파를 포함하며, 특히 양자의 밀접한 관계가 나타나는 과정을 가리키는 때가 많다.     안테나 등이 도선에 진동전류의 정재파가 생기면, 부근에 진동하는 전자기장이 생겨 주위의 전파로서 전달한다.     진동의 파장이 전선의 길이의 몇배 이상일 때는 전파가 되는 에너지는 미소하나, 파장이 짧은 때에는 짧은 전선등에서도 방사가 일어난다.     전류의 지속진동을 발생하는 방법에는, 진공관이나 트렌지스터를 이용한 발진기, 아아크방전 등의 음의 저항에 의한 발진, 불꽃 또는 글로우방전관에 의한 수환진동, 멀티바이브레이터 등이 있다.     마지막 두 개에서는 톱니파형 또는 장방형의 파형을 갖는 진동이 생기나, 그 외의 정현파에 가까운 진동을 발생한다.     정현파발진장치의 대부분은 탱크회로를 가지며, 여기에 진동의 에너지를 축적한다.     부하, 회로의 주울열, 전파의 방사 등으로 상실하는 전력은 음저항에 의해 보급된다.     감쇠진동발생장치도 탱크회로를 가지며, 그 콘덴서에 전기에너지를 축적해 두고, 급격히 회로를 닫고 진동방전을 시키거나, 또는 코일에 전류를 통하여 전자기에너지를 축적하고 급격히 회로를 열어 병열용량으로 진동시킨다.     불꽃발진기는 급격히 폐락하는 작용을 불꽃으로 하는것으로, 저주파에서 마이클파의 진동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축전기와 솔레노이드의 양끝을 접속시킨 LC회로에 생기는 전기진동은 역학적인 단진동과 유사한 진동이다.

8692              전기집진기[電氣集塵機, electrostatic precipitater]                먼지를 포함한 배가스에 고압정전장을 주어 코로나방전하면 일부가스는 이온화하여 그 음이온은 배가스 중에 존재하는 먼지를 대전한다. 대전한 먼지는 전극판에 이동하여 부착된다. 부착된 먼지를 기계적으로 충격으로 떨어지게 하는 건식법과 끊임없이 물을 흘려보내는 습식법이 있다. 다른 집진기에 비해 미소한 입자(0.1정도)까지 포집된다. 압력 손실이 적고 운전비가 적으며 대량가스 처리용으로 쓰이는 등 이점이 많으나 반면 설비비가 높고 소량의 배가스처리로서는 부적합한 점이 있다. 먼지의 전기저항치에 제한이 있으므로        만능은 아닌것에 주의해야 한다.

8693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            2015년 전기차 상용화 시대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 종합대책으로, 국고보조금 지원물량 확대, 세제 경감 연장, 전기차 구매 부담완화, 공공기관의 전기차 구매 의무화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배터리 임대사업과 민간충전사업을 추진하여 충전망을 대폭 확충하여 충전 불편함 해소하고 2020년까지 전기차 20만대, 공공급속충전시설 1,400, 1회 충전 주행거리 300㎞로 확대한다는 목표이다.

8694              전기투석[電氣透析, electrodialysis]             직류전압을 이용하여 콜로이드 등의 용액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 정제하는 방법. 옛부터 셀로판·콜로지온막·황산지나 돼지의 방광막 등, 동물성막이 반투막으로 사용된 바. 이들 반투막은 저분자 용매나 용질이온 등은 자유로이 투과시키지만 콜로이드 입자나 거대한 분자는 통과시키지 않으므로, 이들을 함유한 용액을 반투막의 주머니에 넣어서 주머니채로 다량의 용매에 담가 두면 고분자나 콜로이드만 주머니에 남게 됨. 반투막의 양쪽에 전극을 넣어서 전장을 걸면 저분자서 이온의 이동이 가속되므로 투석속도가 현저하게 빨라짐. 이를 전기투석이라 함. 이런 교환막을 쓰는 전기투석은 오수 처리시 처리수의 재이용 기술로서 처리수 중의 금속이온의 제거, 특히 탈염을 목적으로 사용됨.    스웨덴의 A.W.티셀리우스가 발명하였다. 보통 투석에서는 셀로판이나 콜로디온막 같은 반투막 주머니 안에 정제되지 않은 콜로이드용액을 넣고 이를 순수한 물이나 용매 안에 담그어 콜로이드용액 안의 저분자 물질이 자연히 막외로 확산되게 하여 분리한다. 콜로이드용액 속에 저분자 전해질이 존재할 경우에는 주머니 양쪽에 음양의 전극을 걸어 확산속도를 빨리 하는 방법을 취한다. 효소·단백질을 비롯, 여러 가지 물질의 정제에 널리 쓰인다.

8695              전도성 고분자             전기를 흐를 수 있게 하는 고분자로서, 태양전지 개발에 핵심이 되는 기능성 고분자

8696              전도시간(turnover time, T)                        (turnover time, T)이란 저장소(, 대기에서 하나의 기체상 화합물)로부터 제거되는 총 제거속도 S에 대해 저장소의 질량 M의 비율을 말한다(T=M/S). 각각의 제거 과정에 대해 독립된 전도 시간들이 정의될 수 있다. 토양 탄소 생물학에서 이것을 평균 잔류시간(MRT)이라고 부른다.

8697              전도현상 (Turn Over)                호소가 여름과 겨울에는 성층현상으로 안전한 상태로서 수직적인 혼합이 없다가 봄과 가을에는 수면의 기온이 4℃가 되면 최대밀도가 되어 물은 하부로 이동하게 되는 반면 하부의 물은 상부로 이동하여 수직 이동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을 전도현상이라 하며 호소의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현상이다. ,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8698              전라남도 대기오염 자동 측정망 변동내역 (98 12월까지)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전라남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월내동                월내동                SO₂, NOx, CO, O₃, TSP                여천시 월내동 1392 (환경관리공단 여천사업소)                '96.1('96.8)                신규설치                삼일동                여천군                SO₂                여천군 삼일읍 중흥리 600 (삼일읍사무소)                '79                신규설치                                SO₂, HV                                '81.6                항목추가(HV)                                SO₂, NOx, HC, CO, O₃, HV                                '82.5                항목추가(NOx, HC,CO, O)                                SO₂, NOx, HC, CO, O₃                                '83.7                관리전환                                SO₂, NOx, HC, CO, O₃, TSP                                '91                항목추가(TSP)                삼일동                                여천시 중흥동 600 (삼일동사무소)                ?                명칭변경?                태인동                태인동                SO₂,NOx, CO, O₃,TSP                광양시 태인동 1649 (태인동사무소)                '95.7('96.10.22)                신규설치                중동                금호동                SO₂, NOx, CO, O₃, TSP                동광양시 금호동 704 (광양제철소 독신자숙소)                '90.10 ('91.1)                신규설치                중동                                광양시 중동 1312-3 (광양소방서)                '92                이전                광무동                광무동                SO₂,NOx, CO, O₃, TSP                여수시 광무동 42-4 (시민회관)                '91.6                신규설치                용당동                용당동                SO₂,NOx, CO, O₃, PM10                목포시 용당동 1053 (용당1동사무소)                '94.12                신규설치                장천동                장천동                SO₂,NOx, CO, O₃, TSP                순천시 장천동 53-1 (순천시청 별관)                '95.6 ('96.10.22)                신규설치                나불리                나불리                SO₂,NOx, CO, O₃, TSP                영암군 나불리 대불공단 13-2 (성산볼트내)                '97.2                신규설치

8699              전라남도 중금속 자동 측정망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전라남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쌍봉동                쌍봉동                , 카드뮴 등 7개 중금속                여천시 쌍봉동                '91.1                신규설치                삼일동                삼일동                                여천시 중흥동 600 (삼일동 사무소)                '91.1                신규설치

8700              전라북도 산성비 자동 측정망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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