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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7401-7500

by 리치캣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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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7401-7500

번호                  용어                  해설

7401              외국의 환경라벨링제도             환경라벨링제도 시행에 따른 국제사회의 논의는 크게 세계무역기구(WTO), 국제 표준화기구(ISO) 등 국제기구와 환경표지제도 및 환경성적표지제도 운영기관 협의기구(GEN, GEDnet)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WTO는 환경라벨링제도 시행에 따르는 무역이슈가 주된 관심사항이며, 현재 WTO는 환경라벨링이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환경라벨링제도는 정부에 의한 강제규정이 아니므로 수출업자는 환경라벨링을 부착하지 않은 채 여타제품과 가격측면에서 경쟁할 수도 있으나 환경라벨링이 구매의 중요 결정요소로 작용하는 경우 환경라벨링은 정부에 의한 강제조치와 유사한 효과를 유발하여 제품의 교육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환경라벨링제도의 차별적 무역효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경라벨링제도의 운영에 있어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따라서 환경라벨링제도와 WTO구범 특히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협정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선진국들은 환경라벨링제도에 TBT규정을 적용하는데 찬성하나 개도국은 반대하고 있다.        개도국의 주장은 전과정평가에 근거하여 제품의 생산, 소비, 폐기 등 전과정에서 환경영향을 평가하여 환경라벨을 부여하게 되면 설령 자발적인 제도라 하더라도 환경영향 평가가 제품자체의 규격과 환경특성이 아니라 제품의 생산공정(PPM: Process and Production Methods)에 근거하게 되며, 이는 수입국이 수출국 기업의 생산과정을 규제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실질적인 비관세장벽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품무관련 PPMs에 근거한 환경라벨링제도의 인정은 WTO의 동종제품에 대한 동일대우 원칙에 위배될 수 있고, 개도국 기업에게는 상당한 적용비용의 부담을 가져오게 된다. 요약하면 환경라벨링제도에 대한 주요 쟁점은 제품무관련 PPMs를 포함하는 환경라벨링제도에 TBT협정의 제규정을 적용할 것인가와 자발적 환경라벨링제도에 투명성 증진이 목적인 TBT협정의 통고규정을 적용할 것인가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iation Organization)는 기술위원회(TC: Technical Committee) 207의 주관하에 대상제품 선정방법, 제품의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를 고려한 인증기준 설정방법, 시험방법 등을 포함하는 3가지 유형의 환경라벨링제도(EL) 국제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7402              외기권[外氣圈, exosphere]          극외권이라고도 한다. 대기의 상층부에서 대기밀도가 극히 작으므로, 분자 사이에서 서로 충돌하는 빈도가 매우 적어져서 중성분자는 그 때문에 탄도운동을 행하여 중력권외로 탈출할 수 있게 되는 영역을 말한다. 대체로 지표에서 550km 보다 윗쪽이다.

7403              외래생물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되어 그 본래의 원산지 또는 서식지를 벗어나 존재하게 된 생물을 말한다.

7404              외래전염병[外來傳染病, exotic infections discase]          본래 병원체가 외국에 이입된 유행하는 전염병을  의미하며 상존전염병과의 대비로 사용되는 편의적인 용어이다. 이런 의미에서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에 준거하여 정해진 검역전염병에 지정되어 있는 콜레라 베스트, 두창, 황열이 있고, 그외에 옛날에는 발진지부스, 회기열 또는 국제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는 랏사열 에브라병 마루불크 병은, 인상면이나 병원체 등에 미지부분이 많으며, 이제부터는 중요한 외래병이 된다. 다음은 외래전염병은 수입 감염증의 의미로 사용할 때가 있다. 병원체의 종류를 묻지 않고 상재전염병과 동일한 질병일지라도 외국에서 들어온 병은 이 범주에 포함된다. 외래전염병방지 및 예방을 목적으로 검역법이 정해져 있어 검역을 행하고 있다.

7405              외래종            인간 활동에 의해 의도적 또는 우연한 분산의 결과로 역사적으로 알려진 자연적 서식범위 외부 지역에 나타난 종. 외래종이 꼭 침입종은 아님

7406              외래종이 생태계 파괴의 원흉이다?                     다른 지역에서 진화한 생물이 어떤 이유로 옮겨온 것이 외래종이다. 악명 높은 황소개구리를 비롯해 블루길, 배스, 붉은 귀 거북은 잘 알려진 외래종이다. 동물뿐 아니라 돼지풀이나 서양등골나물 같은 식물 외래종도 있다. 이들 외래종을 언론과 정부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종종 묘사한다. 대대적인 제거작업이 벌어지기도 한다. 과연 외래종은 생태계 파괴의 원흉인가? 마치 자연환경 파괴가 모두 이들 때문인 것처럼 몰아붙이고, 닥치는 대로 잡아내야 하는 걸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외래종은 환경에 좋지 않다. 하지만 마녀사냥 하듯 잡도리할 대상은 아니다. 나름대로 환경에 좋은 기능을 하는 종류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외래종을 들여오고 그들이 번창할 수 있는 교란된 환경을 만든 사람들이 먼저 비난받아야 한다.        어떤 외래종보다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던 황소개구리의 사례를 보자. 북미 원산의 황소개구리는 70년대 이후 일본을 거쳐 식용개구리로 도입됐다. 그러나 개구리 뒷다리를 수출하기 위해 들여온 황소개구리는 먹이 등 까다로운 생태 때문에 사육이 어렵게 되자 사육장을 방치해 자연계로 퍼져나갔다. 80년대 동안 황소개구리는 전남을 중심으로 전북과 충청, 경북, 그리고 경기 지방에까지 번졌다. 90년대 중반부터 언론은 황소개구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보도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독특한 울음소리와 함께 물고기는 물론 토종 개구리와 새, 작은 뱀까지 먹어치우는 포식성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황소개구리가 생태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태계의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세력을 확산하고 있는지, 천적이 있는지, 나아가 계절에 따른 먹이가 무엇인지를 가리는 체계적인 연구는 드물다. 다시 말해 황소개구리가 생태계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밝혀내기도 전에 박멸작업이 시작됐다.        정부는 마구잡이 개발로 인한 녹지훼손과 자연파괴에 대한 국민의 점증하는 불만을 황소개구리를 속죄양 삼아 해소하려는 듯 대대적인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에 나섰다. 환경부는 황소개구리의 모습과 생태, 위해성 등을 담은 포스터를 전국에 뿌렸다. 언론은 이를 황소개구리와의 전쟁 선포 등의 선정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환경부는 이어 전국의 시민, 공무원, 군인 등 1만 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황소개구리 소탕작전을 벌였다. 역시 언론은 황소개구리 소탕 민관군 나섰다며 일제히 크게 보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환경부는 개구리 잡기 행사뿐만 아니라 중고생에게 황소개구리 잡기를 자원봉사로 인정하는가 하면 아이엠에프 위기 때는 실업극복의 일환으로 황소개구리 잡기를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 황소개구리의 기세는 꺾였다. 왜 그런지는 명확하지 않다. 소탕작전 덕분이란 증거도 없다. 애초에 황소개구리는 우리나라 생태계에 잘 맞지 않았는지 모른다. 우리와는 기후가 많이 다른 북미 원산이란 점이 그런 추정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황소개구리가 번창하게 된 근본 원인은 습지가 각종 개발로 없어지면서 토종 개구리들이 급속히 줄어들었고 뱀이나 너구리같은 황소개구리의 천적이 거의 사라진 데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황소개구리는 생태계를 망가뜨린 주역이 아니라 생태계의 빈 자리를 한 때 메워준 '손님'으로 평가될지도 모른다.        물자와 사람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외래종은 어디서나 골칫거리이다. 외항선박이 배의 무게를 잡기 위해 담아두는 물인 밸러스트와 수출입 물자와 원자재는 외래종이 침입하는 주요 통로이다. 수입농산물과 목재 등에 묻어 국내에 들어와 곡물 수송로와 주변에 번진 외래식물은 320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는 돼지풀이나 단풍잎 돼지풀처럼 천식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직접 피해를 끼치는 것들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채송화, 맨드라미, 봉숭아처럼 오래 전에 들어와 우리의 정서 속에까지 자리잡은 오랜 외래종도 있다. 망초나 달맞이꽃처럼 대부분의 외래식물은 환경이 망가진 곳에 들어와 번창하면서 토양침식을 막아주는 등 좋은 기능을 한다. 토종식물들이 번창하면 외래종의 세력은 자연히 누그러진다. 60-70년대에 민둥산의 사방용으로 많이 심은 미국 산 리기다소나무는 요즘 참나무와 소나무 틈에 끼어 성장이 현저히 느려진 것들이 많다. 외래종 물고기인 블루길과 배스는 인공 호수나 환경이 교란된 하천에서 기승을 부리지만 섬진강과 같은 오염되지 않고 토착 생태계가 잘 짜여진 자연하천에선 맥을 못춘다.        외래종으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미국은 외래종으로 인해 입는 농작물, 용수공급, 생물서식지 피해가 연간 1400억 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멸종이다. 외래종의 침입은 서식지 파괴를 제외하고는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최근 집계를 보면, 전 세계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새의 30%인 350종과 위기 식물종의 15%인 361종이 외래종 침입이 멸종직전에 이르게 된 주요 원인이다. 결국 외래종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면 안된다. 그리고 그 책임은 외래종이 아니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생태계를 망가뜨린 사람들 몫이다.

7407              외부 광전효과[外部光電效果, external photoelectric]              光電效果

7408              외부 부경제[外部不經濟, external diseconomy]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소비자 생산자 등의 행동이 금전을 주고 받음이 없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이 많다. 이와같이 어떤 경제의 본체가 타의 경제주체에 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을 외부성(externality) 또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라고 한다. 외부효과는 소비자간, 생태자 간에 발생할가능성이 있다. 이 효과는 이러한 경제주체간은 일방향에 일하는 때와 상호에게 영향을 미치는 때가 있다. 개인의 행동이다.

7409              외부 불경제 (Negative Externality)             영국의 경제학자 A. 마샬에 의해 최초로 주창된 개념으로, 기업 등의 경제주체가 그 에 속한 산업의 일반적 발전에 의존하여 성장하는 경제를 외부 경제, 그리고 반대의 영향을 가져오는 것을 외부 불경제라고 한다.           외부 불경제의 전형이 바로 공해이다. 공해발생기업은 공해대책의 사회적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그러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지 않을 경우, 그 기업의 제품가격은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지 않은 만큼의 시장 실패를 의미한다.

7410              외부 투기[外洋投棄]                 도시의 분뇨 처리방법에는 외양투기, 소화 처리하수도 투입, 농촌 환원 등 네 가지 방법이 있음. 분뇨 이외의 것도 외양으로 투기됨. 투기된 것은 외양의 자연 정화작용을 받아 정화되며, 플라스틱처럼 자연

7411              외부기생[外部奇生, external parasitism ectoparasitism]            개생자가 숙주의 체외에 기생하여 제식하는 기생방식을 말함. 외부기생자에는 편형동물 절촉동물에 속하는 것이 많고, 그전 발육기간은 숙주의 체표에서 지내는 것. 한시기만 숙주의 체표에서 지내는 것. 또는 숙주 피부에 침입하여 기생하는 것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외부기생충(ectoparasite) 또는 체외기생충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부기생충으로는 히샌다니(손가락사이의 피내에 돈벨을 만들어 개선(scabica)을 일으킨다.)이나 흡혈곤충의 모기 벼루기 이 빈대 등

7412              외부부경제의 내부화[外部不經濟의 內部化, internalization of the externaldiseconomy]           외부부경제가 발생했을 때 자원배분은 과대해질 뿐 아니라, 편익의 형수자와 비용의 부담자와는 일치되지 않아 긍정성이 무너지게 된다. 환경오염(또는 공해)는 그 전형적인 예이다. 이러한 다시말하여 시장실패로 한 외부부경제에는 이하의 정책수단은 강구할 필요가 있으니 이러한 조치를 외부부경제의 내부화라 한다. 그 중요한 정책수단에는 가격메카니합은 이용하는 과징금 보조금 외부효과의 시장화에 의한 당사자 교섭 법적 또는 행정적 규제 그리고 합병 등이 있다.

7413              외부불경제                  영국의 경제학자 A. 마셜에 의해 최초로 주창된 개념으로 기업 등의 경제주체가 산업의 일반적 발전에 의존하여 성장하는 경제를 외부 경제반대의 영향을 가져오는 것을 외부 불경제라고 한다. 외부 불경제의 전형이 바로 공해다. 공해발생 기업은 공해대책의 사회적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그러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지 않을 경우, 그 기업의 제품가격은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지 않은 만큼의 시장 실패를 의미한다.

7414              외부선량[外部線量, external dose]              γ, 중성자선 및 우주선과 같은 고속하전입자처럼 투과력이 강한 방사선은 외부에서 인체를 통과할 때 체내에 어떤 에너지를 부여한다. 이와 같이 외부에서의 투과력이 강한 방사선에 의해 부여된 흡수선량을 외부선량이라 한다.

7415              외부조사[外部照射, externalirradiation]                     생태의 외부에 있는 방사능물질 방사성발생장치등의 방사선원으로부터 생체에 대하여 방사선을 대는 것. 체외조사라고도 함. 강력한 X선이나 r 선을 원방으로부터 조사하면 전신조사를 받고 가까이서 조사하면 국부조사를 받는다.또한 αβ선의 조사에는 체표부분만의 조사를 받는다. 위암 식도암 등의 치료법으로 심부치료용 선장치를 사용하는 외부조사가 적용된다. 이때는 환부만에 대한 국부조사이다. 일체외피폭은 개인의 만족도 효과수준을 높이거나, 그들의 이윤 산출량 등을 상승시키는 것에 의해 편익을 주는 때에는 그것을 외부경제(externaleconomy)라 부르고, 그 역일 때에는 외부부경제라 부른다. 외부부경제의 예로서는 예전에는 첨도가 그 인접농업용지에 미치는 손해의 예가 있으며 현대는 공해문제에 있어 공장소음 연기배수가 주변주민에게 주는 손해가 그것이다. 외부성은 어떤 시점에의 다른 경제주체간에서만 존재할 뿐 아니라 이 시점간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 즉 현재 세대의 행동이 장래세대에 편익을 주거나 역으로 손실을 주거나 하는 환경파괴법은 현재의 경제활동이 장래세대에 미치는 외부부경제의 일례이다. 이 시점간의 외부부경제에서는 그 효과가 배가역적이며 원상태로 회복하려고 하면 많은 비용과 장시간을 필요로 할 때가 적지 않다. 공업이 생산활동을 행할 시 외부부경제에  미치게 되면 경제활동에 필요한 사적비용은 그로 인한 사회 전체에 행해지는 사회적 비용을 하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외부성의 존재는 사적비용(편익)과 사회적비용(편익)과를 승리시킨다. : 이 때문에 모든 개인이 사적비용 및 사적편익에 치우쳐 행동하는 시장경제에 있어서는 사회전체로서 바람직한 자원배분을 도모할 수가 없다. 지금까지 저술한 외부성은 특히 기술적 외부성(technological externality)라 부름에 대하여 시장기구를 통하여 타의 경제주체에 미치는 영향은 금전적 외부성(pecuniary externality)라고 부름. 즉 산업이 성장하고 그 생산물의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감에 따라 그것을 이용하는 소비자 또는 생산자가 편익을 얻게 된다. 이 금전적외부성은 성장한 산업의 내부경제의 결과이며 기술적외부성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7416              외부지도                     일반개요         행정구역: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산 199~211번지          면적: 248,859          토지소유현황: 일부 산양읍연대부락(4,661)소유, 그외 사유         자연환경         지형·지질·경관          동서로 뻗어 있으나, 동쪽이 넓고 서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높이 87.2m로 남쪽이 높고 북쪽으로 갈수록 서서히 낮아지며 정상은 비교적 평탄한 편이다.          기반암은 퇴적암류로서 녹회색 및 암회색 셰일과 회색 사암, 함력 사암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평층리의 발달이 국회 뚜렷하다. 해안은 높이 30~50m, 경사 75~95。의 수직형 해식애로 되어 있으며  동단으로 갈수록 규모커진다. 해식애 기저에는 수직절리내 일치된 너비 3~10m, 높이 5~15m의 해식동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고, 남동단과 남서단에는 너비 1~3m 2~5m의 소규모 파식대가 발달한다.          해식애 부분을 제외하고 해송·천선과의 목본과 억새·밀사초 등과 같은 초본으로 피복되어 있으며, 남해 무인도서 중에서 보기드물게 퇴적암류로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육지식물·식생          개요          외지도는 북위 34 42', 동경 128 20'에 위치하며 남동사면은 가파르고 높은 절벽이고 남쪽은 급경사지로 능선부와 함께 거의 초원지대이다. 북쪽사면은 다소 완경사지로 해송림(흉고직경 평균 20~24cm, 수고 15~20m)  우점하고 있으며, 중층에는 동백나무가 우점하고 천선과나무, 왕작살나무, 광나무, 초피나무 등이 출현하고 있으며, 하층에는 섬딸기와 멍석딸기, 거지딸기, 두릅나무 등과 만경류인 왕모람과 개머루, 남오미자, 담쟁이덩굴, 방기, 실거리나무 등이 높은 밀도로 분포하고 있다. 초원지대와 절벽주변에는 동백나무와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송악, 보리밥나무 등의 상록활엽성 수종들이 드물게 군생을 하고 있다.          출현종 및 주요종          외부지도의 출현종은 56 108 113 1아종 19변종으로 총 133종류이다. 이 섬의 주요종은 해송이며 북사면에 큰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해송림의 중·하층에는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와 광나무, 왕모람과 낙엽활엽수인 천선과나무와 왕작살, 멍석딸기, 거지딸기, 두릅나무, 섬딸기가 넓게 나타난다. 그리고  일부지역에는 방기와 실거리나무, 거지딸기, 털머위, 큰천남성, 여우콩 군락이 있었다.          해송림 주변 초원지대와 절벽에는 동백나무와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등 상록활엽수들이 드물게 군생학교있었다. 그리고  섬가장자리의 건조한 절벽과 암석지에는 낚시돌풀과 강아지풀, 왕모시풀, 계요등, 산국, 갯고들빼기, 갯쑥부쟁이, 무릇, 사철쑥, 갯까치수영, 번행초, 땅채송화, 왕질경이, 갯능쟁이 등이 드물게 출현하였다.           특기사항          실거리나무(Caesalpinia japonica S. et Z.)군락 - 북사면의 해송림 낮은 계곡부에는 우리나라 남서해안과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실거리나무군락이 외부지도에서만 발견되었다. 콩과(실거리나무아과)에 속하는 실거리나무는 덩굴성관목으로 줄기에는 아래로 굽은 억센 가시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기(Sinomenium acutum Rehder eet Wils)군락 - 남쪽섬에서 자라며 덩굴성인 방기는 해송림에 넓게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외부지도에서만 발견되었다.          털머위(Fafugium japonicum Kitamura)군락 - 남해안과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털머위는 산록의 해송림에 큰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외부지도외에도 대부분의 섬에서 발견되었다.          큰천남성(Arisaema ringens Schott)군락 - 남해안과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큰천남성은 산록의 해송림 내에 큰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부지도외에 대부분의 섬에서 발견되었다.          여우콩(Rhynchosia volubilis Lour.)군락 - 남해안의 일부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여우콩은 해송림의 낮은 지역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외부지도외에 비진도와 어유도에서도 발견되었다.          해송림내에 이들 다양한 식물종의 군락이 형성되어 있으며, 먼 바다에 위치하는 외부지도는 보존할 가치가 크다고 판단된다.          육지동물          개요          유인도서인 비진도와 내부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서로서 섬의 중앙에는 각종 수목이 울창하고 초본류도 무성하여 식생이 매우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으나 동물상은 단조로운 편이었다.          출현종          어치(5), 멧비둘기(2), 직박구리(1) 등 조류 3종이 출현하였고 설치류()의 족적과 분변이 있었다.          특기사항          이 섬에는 뱀류가 많은 듯 산-거의 섬전체-의 중허리에 뱀 포획용 그물이 길게 둘러쳐 있었으나 뱀의 실물은 관찰되지 않았다.          해안무척추동물          조사지점은 섬 서부의 남쪽 해안 가까운 곳에 섬과 얕은 수로로 분리되어 있는 암반지대인데 편평하기 때문에 간조시에는 제법 넓은 면적이 물 위로 드러난다.          해면동물 2, 자포동물 3, 환형동물 4, 연체동물 26, 절지동물 14, 극피동물 5종 등 54종이 확인되어 서식종이 매우 다양하였으며 개체수도 풍부하였다.          가장자리에는 진주담치 군집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홍합도 섞여 있다. 암반 전체에 해초류가 번무하고 있어 파도를 악화시키는 것도 해안동물상을 다양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곳에서 군소와 뿔물맞이게를 많이 볼 수 있다. 암반에는 홈이 파여져 있어 밤고둥과 구멍밤고둥, 털보긴눈집게, 털다리참집게와 같은 집게류, 꼬마은행게, 네톱니부채게와 같은 게유 등 부착력이 약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주먹돌 밑에는 게붙이, 두드러기어리게, 무늬발게, 납작게가 산다.          담치류 군집에서 둥근이빨

7417              외부표준법                  표준시약으로 농도별 검정선을 만들고, 분석하고자 하는 물질의 농도 검정선에 대입하여 농도를 산출하는 시험법이다. 절대검정곡선법이라고도 한다.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을 통해 미리 시료에 대한 농도 또는 양을 측정할 수 있다.

7418              외부효과                     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다른 경제주체에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금전적 거래가 없이 보상이나 가격 지불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환경문제를 설명할 때 등장하는 경제용어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부정적 외부효과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7419              외삽               관찰할 수 없는 저농도 화학물질의 위해수준을 관찰 가능한 범위로부터 추정하는 것을 말한다. 곡선 상에 있는 유한 구간 내에 몇 개의 값을 이용하여 측정범위 외의 결과를 추정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사용할 수는 없다.

7420              외양 투기                   도시의 분뇨처리 방법에는 외양투기, 소화처리, 하수도투입, 농촌환원등 네가지 방법이 있음. 분뇨이외이 것도 외양으로 투기됨. 투기된 것은 외양이 자연정화 작용을 받아 정화되며, 플라스틱처럼 자연이 정화작용이 미치지 않는 것은 외양투기하면 안 됨.

7421              외연기관(External Combustion Engine)                     외연 주기에 따라서 작동되는 기관. 연료의 연소로부터 나오는 뜨거운 연소 생성물이 열기관 내에서 동력적 왕복운동과 추진력을 일으키는 작동매체(통상적으로 스팀 또는 공기)와 분리되어 있으나 열교환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형태이다. 예로서는 스팀터빈, 왕복 스팀 기관, 외연 가스 터빈과 스털링(stiriling)엔진이다.

7422              외코폴리스                  독일에서 생태도시와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생태계 보호와 인간성 회복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며 Stuttgart의 도시계획에 실제로 반영되기도 하였다. 독일의 외코폴리스 계획이 강조하는 점은 환경배려의 새로운 교류를 위해 지역의 개성 또는 역사성을 살린 설계의 필요성과 공동적인 대인관계, 공동체 형성 등이다. 따라서 도시를 계획할 때 주민들의 참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7423              요소 사이클[尿素-, urea cycle]                   〓오르니틴사이클.

7424              요소 수지[尿素樹脂, urea resin]                 유리아수지라고도 한다. 요소와 포름알데히드를 축합시켜서 얻어지는 열경화성 수지. 무색 투명하기 때문에 임의로 착색할 수 있으나, 물에는 약하다. 수용성인 초기축합물에 염류를 가하면 상온에서도 경화를 일으킨다. 충전재로서 펄프 등을 가해 값이싼 성형재료로 한다. 또 목재접착제나 알키드수지와 섞어서 도료로 사용한다.

7425              요소 애덕트[尿素-, urea adduct]                요소와 여러 직쇄상 탄화수소나 그 유도체와의 부가화합물은 동일한 6방정계의 결정을 만드나, 이들의 부가화합물을 요소애덕트라 한다. 단순히 애덕트라고도 하나 애덕트의 뜻은 보다 넓다. 요소애덕트는 일종의 포접화합물이며 요소가 그 수소결합 N-H...O에서 c축방향으로 나선구조를 취해 배열하고, 이 나선 구조의 다발에 의해 만들어지는 6각주상터널 속에 직쇄상인 탄화수소 분자가 c 방향으로 격납되어 있다. 따라서 요소애덕트의 분자비는 분자쇄의 길이에 따라 다르다. 너무 짧은 것, 너무 긴 것은 들어갈 수 없고, 헵탄(탄소 수 7) 이하인 직쇄탄화수소는 요소애덕트를 만들지 않는다. , 나선 구조때문에 석선성, 좌선성의 구별이 있다. 티오요소도 또한 티오요소애덕트(thiourea adduct)를 만드나, 요소애덕트에 비해 터널의 내경이 크기 때문에 측쇄가 있는 탄화수소는 들어갈 수 있는 반면, 직쇄 탄화수소에서는 공극이 생겨서 애덕트를 만들 수 없다. 또 나선 구조를 하지 않는다. 요소애덕트류는 물질의 분리, 정제에 이용된다. 이외에 요오드 녹말도 이와 같은 포접화홥물을 만든다.

7426              요소[尿素, urea]           또는 카르바미드라고도 한다. 탄산디아미드, 카르바민산의 아미드에 해당한다. 무색의 주상정. 융점 132℃. 알코올과 물에는 잘 녹지만, 에에테르에는 이용이다. 인체 및 육식동물의 체내에서 단백질이 분해할 때 생겨서 요중에 배출된다. 식물에도 약간 있다. 포스겐, 클로르개미산에스테르, 염화카르바모일, 탄산에스테르 등에 암모니아를 작용시키면 생성한다. 시안산암모늄NH₄OCN의 수용액을 증발시키면 분자내에 변화를 일으켜서 요소가 생기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F. Wohler, 1828). 요소는 약감기성을 가지며, 산과 반응해서 부가화합물인 염을 만든다. 천천히 가열하면 부렛과 암모니아로, 급열하면 시아누르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한다. , 알칼리와의 가열, 또는 산소우레아제의 작용(실온)으로 가수분해하여 암모니아와 탄산이 되어 아질산에 의해 탄산, 질소, 물 등으로 분해된다. 알칼리성 용액 중에서 아브롬 염산을 작용시키면        란 반응으로 질소가 생기나, 이 반응은 우레아제에 의한 반응과 함께 요소의 정량에 사용된다. 요소에 산염화물을 작용시키면 우레이드(아실요소)가 생긴다. 이것은 요소의 수소를 탄화수소기로 치환한 우레인 등과 함께 요소류라 불리울 때도 있다. 요소는 여러 직쇄분자와 요소애덕트를 만든다. 요소를 공업적으로 제조하는데는 2산화탄소와 암모니아의 혼합가스를 200℃, 120~400atm의 조건으로 반응시킨다.        이 반응에 있어서 중간체로서 카르바민산암모늄 NH₂CO₂NH₄의 생성을 고려하는 설이 많으나 이것을 부정하는 설도 있다. 공업적제법은 미반응가스의 처리 방법에 의해서 비순환법, 순환법, 양순환법으로 나뉘어진다. 비순환법에서는 미반응인 암모니아는 모두 유안제조에 이용되며, 2산화탄소는 방산된다. 순환법에서는 원료가스 중의 암모니아의 비율을 높여서 2산화탄소의 전화율을 높여 미반응인 암모니아와 카르바민산암모늄을 분해하여 얻은 가스를 회수해서 순환사용한다.

7427              요소[KS M 1656]          1) 적용범위 : 이 규격은 공업용 요소(이하 요소라 한다)에 대하여 규정한다. 2) 종류 : 요소의 종류는 1, 2 2종류로 한다. 3) 품질 : 요소는 5)의 시험 방법으로 시험하고  규정에 합격하여야 한다. 4) 사료채취방법 : 시료는 각 제조단위별로 랜덤하게 2용기 이상을 취하고 그 각각의 용기로부터 되도록 대표할 수 있게 필요량의 시료를 채취하고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시험한다. 5) 시험방법 : ① 요소...시료 약 5g을 정확하게 취하여 분해 플라스크에 넣은 후 황산(비중 1.84) 25㎖를 가하고 잘 흔들어 혼합한 다음 서서히 가열하여 거품이 생기지 않게 되면 강열한다. 10분 후에 가열을 중지하고 냉각한다. 냉각 후 이 분해액에 물을 넣어 500㎖로 하고 그 중에서 25㎖를 증류플라스크에 취한 다음 적당한 양의 물과 수산화나트륨(40%) 10㎖를 넣고 다시 소량의 입상의 금속 아연을 넣는다. 이 플라스크와 연결된 냉각관에 N/5황산용액(¹) 60㎖가 들어 있는 삼각플라스크를 연결하고 증류를 시작하여 유출하는 암모니아가스를 황산용액에 흡수시킨다. 플라스크내용물이 약 2/3 유출된 때 증류를 끓이고 흡수액을 메틸레드의 에틸 알코올 용액(0.2%)을 지시약으로 하여 과잉의 황산을 N/5 수산화나트륨 용액(²)으로 적정하고 다음 식에 따라 요소(%)를 산출한다.[N/5황산 용액 사용량 () - N5 수산화 나트륨용액사용량 () * 0.1201/시료 (g)]* 100 ()...(¹)N/5 황산 용액 만드는 법: KS M 0002(화학분석 표준용액류의 조제 방법)에 따른다. (²) N/5 수산화나트륨용액 만드는 법 : KS M 0002에 따른다. ② 수분...신속히 분쇄한 시료 약 5g을 지름 약 50mm의 무게다는 병에 정확하게 취하고 75℃에서 4시간 건조한 다음 데시케이터 중에서 방냉하여 그 무게를 달고 다음 식에 따라 수분을 계산한다.수분 (%)=(감량(g)/시료(g) *100 ③ ...시료 약 10을 정확히 달아 비이커(200)에 취하고 소량의 물과 황산(1:1) 2㎖를 가하여 가열 영해 시킨 것을 메스플라스크(100)에 걸러 넣고 더운 물로 씻어내린 후 거른액과 씻은 액을 합하여 약 80㎖로 한다. 여기에 염산히드록실아민 분말 약 0.1g을 넣어 용해하고 초산암모늄 용액(20%) 10㎖를 넣는다. 디피리딜의 에틸알코올 용액(1%) 0.2㎖를 넣은 다음 암모니아수(비중 약 0.93)(³)3.5㎖를 저으면서 가하여 발색시킨다. 냉각한 후 물을 표선까지 가하고 약 30분 방치한 다음 분광광도계로(파장 520)에서의 흡광도를 추정하고 미리 만들어 놓은 검량선(⁴)에 따라 철분을 구한다. ()...(⁴) 검량선 만드는 법 : 철 표준용액(1)=0.1mg Fe 0.5, 1.0, 1.5, 2.0㎖를 각각 비이커에 취하고 다음에 철을 함유하지 않는 요소 10g씩을 각 비이커에 넣고 이하 위에서와 같은 처리를 하여 발색시킨 철착염의 흡광도를 구하여 검량선을 작성한다. (³)암모니아수(비중 약 0.93) 만드는 법 : 암모니아수(비중 약 0.90³) 64㎖에 물 36㎖를 가한다.  철표준 용액(1=0.1g Fe) 만드는 법 : KS M 0002에 따른다. ④ N/50 염산소비량...시료 약 20g을 정확히 달아 물 50㎖에 용해하고 신속히 혼합지시 약(메틸레드 0.1%, 메틸렌블루0.05의 에틸알코올 용액)을 넣고 N/50 염산 용액으로 적정한다. ⑤ 강열찌기...시료 약 10g을 정확히 달아 자제도가 니 속에 넣고 서서히 가열한 다음 700~750℃로 강열하여 항량이 되었을 무게로부터 다음 식에 따라 강열찌기(%)를 계산한다. 6) 포장 및 표시 : 포장은 내용물에 손상을 주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표시는 품목, 실중량, 제조 년 월 일 또는 로트 번호, 제조가 명 또는 그 약호를 표시하여야 한다.

7428              요소각 확인폐기물[要燒却 確認 廢r棄物, waste requiring confirmation of ocean incineration]             선박 또는 해상시설에 있어서 소각하는 입장 그 소각에 관한 해양환경의 보전의 견지에서 특히 주의를 기우릴 필요가 있는 기름 또는 폐기물 구체적으로 폐 PCB, PCB를 함유한 폐유 폐구제제 폐애아곤 등에 포함되는 PCB를 사용하는 부분 PCB오염물 PCB처리물 유해한 오니 폐산 폐 알카리 불요유 지정 하수오니 및 유분을 100mg/L 함유한 기름등인 것이다. 그러나 당해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 있어 일상생활이나 수송활동등의 일상시 활동에 따라 생기는 불요한 기름 또한 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요소각확인폐기물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 있어서 소각하는 자는 당해선박 또는 해양시설에 싸 올리기 전에 그 소각에 관한 계획이 소각 해역 및 소각방법에 관한 기준에 적법하는 물건이 있는 일에 대해서는 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7429              요업[窯業, ceramic industry]                     광물을 원료로 하여 시멘트, 유리, 도자기, 특수도자기, 내화물, 법랑, 연마재, 무기안료 등을 제조하는 공업, 원료는 규산염 기타의 산화광물을 주로 하고 있으나 탄화물, 질화물 등도 포함된다. 화학반응은 고온반응을 주로 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 한정된 것은 아니다.

7430              요오드[沃素, iodine]                  원자번호 53. 원자량 126.9045. 할로겐원소의 일종, 천연에는 유리상태로 존재하지 않지만 해조, 해산동물 중에 주로 유기화합물로서 존해하고, 또 칠레초석 중에 요오드산염(1%) 으로 함유되어 있다. 공업적으로는 함수중에 함유되는        를 황산구리(11)황산철(11)의하여 산화해서 빼내거나칠레초석을 빼낸 모액에 아황산염을 작용시켜 환원해서 만든다. 실험실에서는 요오드화칼륨과 2크롬산칼륨을 가열중유해서 만든다. 정제하는 데는 수세, 건조한 후 요오드활칼륨을 소량 가해서 천천히 승화 시킨다. 자흑색이며 금속광택이 있는 이편상정이다. 웅정 113.7℃. 비등점 184.5℃.융점부근의 증기압이 크므로 즙격히 가열하지 않는 한 융해하지않고, 승화한다. 기 사체는 특별한 냄새가 있는 자색이며, 액체는 반사광으로 갈색, 투광으로 적색이 된다.기체는        분자로되고, 관성모엔트는        g.㎠ 결합의 길이 1 - 2.667A.  고체에서는 사방정계와 단사정계의 두형이 있다.  사방정계에서는        의 분자격자, 공간군 Cmca, 격자상수 a=4.776, b=7.250,c=9.771Å(18Å), 단위격자 중의 확학단위수 Z=4, 결합길이 1-1 3.54, 원자반경 1.34℃, 이온반경        2.20Å, (6배위),        0.48Å(4배위), 열해리도는 물에서 0.018g/100(20℃,latm), 4염화탄소, 클로로포름, 2황화탄소에는 증기와 같은 자색, , 알코올,에에테르에는 갈색(용매 화합물의 생성에 의함), 방향족탄화수소, 진한염산에는 적색으로  녹는다. 화학작용은 염소, 브롬과 비슷하나 이들보다 약하다. 수소와는 고온에서 작용하여 다음의 평형이 성립한다.        수용액중에는 요오드,요오드화수소산, 하이포요오드산 외에        등이 존재한다. 녹말과 작용해서 짙은 청색을 나타낸다. (요오드 녹말반응)요오드링크 기타의약품의 제조, 무기 유기요오드화합물의 제조에 사용된다. 분석에는 요오드적정에 사용된다. 실용상 줒요한 방사성동위체에 요오드 126 이 있다.

7431              요오드화 나트륨 [-- , sodium iodide]                     Nal  무색입방정계결정. 융점 661.4℃, 비등점 1300℃. 비중        굴절율 1.7745. 식염형구조, 격자상수 a=6.462Å, 원자간거리 Na-Ⅰ3.23Å. 조해성, 물에 대한 용해도 179g/100g(20℃). 알코올에 대한 용해도 43g/100g(23℃). 수용액에서 결정시키면 -31.5~-13.5℃에서 5수염, 65℃이하에서는 2수염(무색단사점계정, 비중 2.44g), 65℃ 이상에서는 무수염이 석출한다. 의약품으로 쓰인다.

7432              요오드화 납 [--, lead iodide]                 요오드화납 (Ⅱ)        (Ⅱ) 염 수용액에 요오드화수소산을 가하면 얻어지는 황색결정. 열수로 재결정하면 6방정계판상정이 얻어진다. 융점 402℃ 비등점 954℃. 요오드화카드뮴형구조, 격자상수 a=4.555, c=6.977Å(25℃). 기체에서는        분자가 존재하고 결합의 길이 Pb-Ⅰ 2.79Å. 비중 6.16. 물에 대한 용해도 0.76g/ℓ(25℃) 4.36g/ℓ(100℃). 수용액은 무색, 요오드화칼륨 수용액에는 녹는다.

7433              요오드화 니켈[--, nickel iodide]              요오드화니켈(Ⅱ)        수산화니켈(Ⅱ)를 요오드화수소산에 녹인 용액을 농축해서 함수염이 얻어지며, 함수염을 가열하여 탈수하거나 니켈분말과 요오드를 가열할 때 반응시켜서 무수염을 얻는다.  무수염은 광택이 있는 흑색결정이며, 염화카드뮴형구조를 이룬다. 격자상수 a=6.92Å,        . 융점 797℃(폐관중) 비중 5.834. 조해성으로 물에 잘 녹고 메틸알코올에도 녹는다. 6수염은 청록색결정이며, 조해성이 있다.

7434              요오드화 수소산 [-水素酸, hydriodic acid]                     요오드화수소의 수용액을 말한다. 무색 투명하며 강한 1염기산. 0.1N 용액의 전리도는 무95%. 염산과 비슷하나 분해하기 쉽다. 산소가 전혀 없는 곳에는 광선중에서도 안정하며, 산소가 있으면 이와 작용해서 요오드와 물이 된다. 강한 환원성도 있어 인을 가해 두면 환원력이 지속되다. 거의 모든 유기화합물은, 이 포화수용액 중에서 250~300℃로 가열하면 탄화수소로 환원된다. 산화제에 의해 쉽게 산화되어 요오드를 유리한다.

7435              요오드화 수은 [-化水銀, mercury iodide]                     [1] 요오드화수은 (Ⅰ)          : 질산수은 (Ⅰ)의 용액에 소량의 요오드화알칼리를 가하면 생기는 황색의 무거운 분말, 정방정계, 염화수은 (Ⅰ) 형구조. 융점 290℃(일부분해). 비중 7.6~7.7. 빛에 의해 재차 수은과 요오드화수은 (Ⅱ) 로 분해하여 녹색을 나타낸다. 가열하면 차차 암황, 오렌지, 빨간오렌지색으로 변한다. 무미무취이며 알코올 및 에에테르에 녹지 않고, 물에 대한 용해도는          요오드화칼륨 수용액에 녹아서 [HgI_{4}]^{2-} Hg로 된다. 피마자유, 액체암모니아에 녹는다. 의약으로서는 수은과 요오드와의 효력을 겸하며 극약이다.           [2] 요오드화수은 (Ⅱ)          요오드와 수은의 직접작용에 의해 적색 요오드화수은(Ⅱ)가 생긴다. 또 승홍 수용액에 계산량의 요오드화물 용액을 가하면 처음엔 황색에 계산량의 요오드화물 용액을 가하면 처음엔 황색의          가 침전하나 즉시 적색으로 변한다. 전이점 126℃ 이하에서는 적색 요오드화수은 (Ⅱ)가 안정하며, 이것은 비중 6.28. 정방정게. 성층격자. Hg에는 정점을 공유하는 일그러진 4면체형의 4개의 I가 배위한다. 공간군          단위격자중의 화학단위의 수 Z=2,  격자상수는 a=4.37, c=12.38Å, 원자간 거리 HgI 2.78Å. 물에 대한 용해도 0.004g/100g(17.5℃). 황색요오드수은 (Ⅱ)는 사방정계의 결정. 요오드화카드뮴형과 비슷한 성층격자,a=4.674, b=13.76, c=7.32Å. 비중 6.27. 융점 253℃,  비등점 349℃, 증기분자는 직선형. 원자간거리 Hg-I  2.61Å. 에에테르, 티오황산나트륨 또는 요오드화물의 수용액에 녹으나 물에 녹기 힘든다.  알코올에는 어느 정도 녹는다. 전리도는 다른 할로겐화물보다 더욱 작다. 다른 금속요오드화물 용액에 녹아서          를 만든다. 연고로 하여 피부병에 쓰인다.

7436              요오드화 시안 [-- , cyanogen iodide]                     CNI 시안화칼륨 수용액에 수소를 작용시켜 만든다. 무색인 침상정 (3 방정계_. 분자격자, 분자구조는 직선형  I-C=N. 결합의 길이 I-C 1.995,C-N 1.159Å. 쌍극자모멘트 3.71±0.02D(벤젠 중). 융점 146.5℃ (봉관중). 승화하기 쉽다. 기체는 심한 취기와 최루성이 있으며 유독하다. , 알코올, 에에테르에 녹는다.

7437              요오드화 질소[-化窒素, nitrogen  iodide]                     보통 요오드화질소라 할 때는        일 때가 많다.        는 암모니아가스를        와 반응시키면 얻어지고 흑갈색 침상정. 투과광에서는 적색. 가열하면 분해되어 대단히 폭발성을 갖는다.        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는 진한암모니아와 고체요오드와의 반응으로 흑색분말로서 얻어지며 순수한 것은 비중이 3.5이다. 반사광에 의해 구리색을 투과광에 의해 적색을 띠며 건조했을 경우에는 강한 폭발성을 갖는다. 에에테르 중에서 에틸아연과는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  액체암모니아에 요오드의 작용으로        가 얻어진다. , n=12,6,2

7438              요오드화 카드뮴[--, cadmium iodide]                     물의 존재하에서 요오드를 카드뮴에 작용시키거나 카드뮴 또는 그 산화화물, 탄산염을 요오드화수소산에 용해해서 만든다. 보통 함수염은 얻지 못한다. 무색의 광택이 있는 판상성, 6방정계이며, 요오드화카드뮴형구조, 격자상수 a=4.23, c=6.85Å, 결합의 길이 CdI 2.99Å.증기분자는 직선형구조를 가지며 결합의 길이 Cd-I 2.56Å. 융점 385℃, 비등점 708~719℃. 비중 5.67. 장시간 빛을 쬐면 황색으로 변한다. 물에 대한 용해도는 85.2g/100g(18℃). 진한 용액 중에서는        의 이온이 존재한다. 알코올, 에에테르에 녹는다.

7439              요오드화 티탄[--, titanium iodide]                     [1] 요오드화티탄 (Ⅱ)          ;  티탄과 요오드를 400℃로 가열하거나 요오드화티탄(Ⅳ)를 은 또는 수은으로 환원하거나 혹은 염화티탄(Ⅳ)와 요오화칼륨의 혼합물에 요오드를 반응시키면 얻어진다. 흑색의 금속 광택을 갖는 엽상정이며 비중          . 대단히 흡습성이 강하고 산화되기 쉽다.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하고 티탄(Ⅳ)염이 된다.          [2] 요오드화티탄(Ⅲ)          ; 계산량의 티탄과 요오드의 혼합물을 폐관중에서 가열하면 무수염이 얻어지며,          를 진한 요오드화수소산에 녹여 요오드화수소가스 통해서 함수염이 얻어진다. 무수염은 금속 광택을 갖는 자흑색의 침상정이며, 물에는 천천히 녹아서 가수분해한다. 6수염은 자색결정이며 공기 중에서 조해하여 갈색이 된다.          [3]요오드화티탄(Ⅳ)          ; 티탄과 요오드를 200℃ 이하로 가열하거나 염화티탄(Ⅳ)와 수소 및 요오드 또는 요오드화수소를 암적열해서 얻어지는 황금색 8면체정이며 입방정계이다. 격자상수  a=12.002±0.001Å, 단위격자 중에 화학단위 수는 Z=8, 비중          융점 150℃, 비등점377.2℃, 공기 중에서 가열하면 광휘가 있는 불꽃을 내며 타고, 요오드와 산화티탄(Ⅳ)가 된다.  물에 녹으며 천천히 분해해서 갈색이 된다. 금속티탄을 정련하는데 쓰인다.

7440              요오드화수소[-化水素, hydrogen iodide]                     HI 요오드화물에 진한 인산 용액을 작용시켜서 서서히 가열하면 요오드화수소의 기체를 얻는다.        보통은 요오드에 적인과 물을 작용시켜서 얻는다. 수용액으써 얻으려면 분말상요오드를 물에 현탁시켜서 이것에 황화수소를 통한다.        무색이며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발연성의 기체. 융점-50.8℃, 비등점-35.4℃임계온도 150.8℃, 밀도 5.7888g/ℓ(0℃, 1 atm) 비중 4.77(공기=1), 2.799(액체, 비등점). 기체요오드에서의 생성열 +1.32Kcal/mol. 기체분자 HI의 결합의 길이 1.609Å, 고체는 정방정계, 면심입방 격자의 분자격자 분자의 쌍극자모멘트 0.38D(기체). 따라서 이온결합은 5%. 물에 잘 녹고 이온화되며, 용해도는 4161(238g, 12mol)/1000g(10℃, 1atm). 산소를 함유한 유기용매에도 잘 녹고 하이드로늄이온을 만든다. 탄화수소에 녹일 때에는 이온화되지 않는다.  화학적 성질은 염화수소, 브롬화수소와 거의 같지만, 이들에 비해 가장 산화되기 쉽고 따라서 강한 환원제이다. 열해리도는 300℃에서 19%, 1000℃에서 33%. 수용액은 요오드화수소산이라 하며, 57%의 용액(비중1.70)의 경우에 공비혼합물이 되고 최고비등점(127℃)을 갖는다. 요오드화수소에는 다음의 수화물이 있다.        (융점 -36.5℃),        (융점 -48℃),        (융점 약 -42℃)

7441              요해도 (了解度, percentage intelligibility]                     음향 성능에 관한 용어. 예컨대 오늘은 월요일입니까 라는 키워드를 오늘과 월요일로 하여, 오늘은 들었으나 월요일은 듣지 못했다고 하면, 요해도는 50%. 일반적으로 다음의 식을 씀.          . PI로 약기함

7442              욕실에서의 물절약 생활수칙                     1. 샤워시간 반으로 줄여 50% 절수   개인별로 샤워시간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샤워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면 한 차례 샤워에 24리터의 물 절약 가능   * 욕조를 이용해 목욕하는 것보다 샤워하는 게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15분 이상 샤워하게 되면 샤워하는 쪽이 물 낭비가 심하며, 15분간 샤워하면 180리터 전후의 물을 사용   샤워중 물 트는 시간을 줄이면 물이 추가로 더 절약됨   - 비누질할 때 샤워기를 잠그면 낭비되는 물을 줄일 수 있으며, 습관들이기는 어렵지만 샤워중 머리를 적시거나 헹굴 때 세숫대야나 세면기에 물을 받아 사용해도 상당량의 물 절약 가능        2. 샤워헤드를 절수형으로 바꿔 40% 절수   ○ 5분간 물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면 통상 60리터 정도의 물을 사용하게 됨    (일반 샤워헤드는 최대 유량이 1분당 12리터를 초과)   - 샤워헤드를 새로 바꿀 때는 물 사용량이 적으면서도 물줄기가 세게 나오는절수형 샤워헤드를 골라 설치하면 최대 유량이 1분당 7리터 정도에 지나지 않아 상당량의 물 절약   - 절수형 샤워헤드는 설치가 간단해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며 값도 저렴함        3.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 절수   칫솔질 후에 30초간 양치할 때 흘리는 물의 양은 6리터 정도임   -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훨씬 깨끗이 헹구면서도 약 3(0.6리터)정도의 물만 필요하므로 최소한 5리터 정도의 물 절약(90% 절수)   * 다만 현실적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칫솔을 헹구는 행위 등을 감안하여 절수율은 70%    제시   양치용 물컵을 준비해 사용할 경우 4인 가족이 아침·저녁으로 양치할 때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물의 양은 40리터에 달함

7443              욧가이치 천식 사건                  .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욧가이시에는 1956년 정유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각종 석유화학공장이 들어섰으며, 이 공단은 1959년에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공장 가동 직후부터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기침,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질환을 끊임없이 겪게되었다. 1960 10월 욧가이시는 공해방지 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켜 그곳의 대기오염 실태와 주민건강에 관한 조사를 시작하였는데, 조사결과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등이 질환의 원인물질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공단가동은 중단되지 않았으며, 대기는 계속 악화되어 갔다.  이때 오염이 심한 지역의 이산화황 농도는 오염이 안된 지역의 8배 이상이나 되었고 1시간 측정치의 경우 총 측정시간의 약 3% 0.5ppm을 초과하였으며, 때로는 환경기준(1시간 평균치 0.1ppm이하) 10배인 1.0ppm을 넘기도 하였다.          . 피해상황          1962-1964년 사이에 대기는 최악의 상태를 보였고 공식적으로 인정된 피해자만 해도 총 1,231명이나 되었고, 결국 8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사고후 처리과정 및 조치          1962 8월부터 피해자들에 대한 무료 검진과 의료비 면제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피해자들에 대한 적절한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환자들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었다.  1972년 법원의 판결로 석유화학공단에 입주해 있는 각 기업체들에게 보상책임이 부과되어 피해자들에 대한 의료비와 생계비 보상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1974년 일본 정부는 오염 유발자가 피해자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보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해로 인한 건강피해보상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7444              욧까이찌 천식[四日市 喘息]                      일본의 욧까이찌는 석유 콤비네이트의 조성 이래 유황 산화물에 의한 대기 오염이 심해져 폐색성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이 일본전국 평균을 크게 넘어섰음. 50세 이상의 고연령자 층에서 현저한 기관지 천식의 증가를 볼 수 있는데, 이 천식과 대기중의 아황산 농도가 거의 비례관계가 있음이 판명되었음.

7445              용광로 (溶廣爐,  blast furnace]                 철을 만들때 철광석을 코우크스와 일산화탄소로 환원하여 선철을 만드는데 이용하는 노. 그 키가 커서 고로라고도 함. 비철 제련에서도 광석에서 매트, 스파이스, ()금속 등을 만드는데 많이 이용됨. 본체는 술병 모양의 거대한 노로 높이는 50m에 달하는 것도 있음. 노의 꼭대기에서 원료인 광석, 코우크스, 석회석 등을 교대로 넣고 노의 밑부분 가까이의 입구에서 더운 바람을 보냄. 코우크의 연소열로 용광로의 내부는 최고 천수백도에 달하고, 코우크스 및 생성된 일산화 탄소에 의해 광석이 환원되어 조금속이 됨. 폐기 가스는 전부 노의 꼭대기에서 도관으로 나와 모아지게 되어 공기의 예열용 연료로서 사용되거나 기타의 연료용 가스로서 사용됨. 연소 배기 가스속에는 일산화 탄소 외에 철 및 각종 금속 산화물의 fume,   이온 산화물이 들어 있으므로 집진, 세정 처리가 필요함. 비철 금속의 경우에, 특히 원료가 황화광일 때는 유황 산화물이 많음.

7446              용광로 브리더밸브                   용광로 내부의 압력 상승 시 개방하여 적정한 압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설치된 밸브    용광로 상부에는 4개의 브리더밸브가 설치되어 있음. 일반브리더 3개 및 세미브리더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미브리더는 방지시설과 연결됨

7447              용기 샘플링 [容器-]                  로트가 자루, 드럼통, 탱크, 기타의 용기에 들어 있는 경우, 그들 용기에서 인클리먼트를 채취하는 방법.

7448              용량계수 (flow coefficient)                       어떤 특정 조건하에서 주어진 트래블에서의 흐름의 용량을 표시하는 계수로서 다음 식으로 구한다. C = Q√p/△p 여기에서 C : 용량 계수 Q : 유 량 $p : 차 압 p : 유체의 밀도

7449              용매제[容媒劑]             물질을 녹여 용액으로 만드는데 쓰여진 재료로 수은 · 알콜 등을 말한다.

7450              용매추출 ( 일반적인 추출을 말함 solvant extration)                    액체를 써서 고체 또는 액체시료 중에서 성분물질의 일종(때로는 2종 이상)을 용해시켜 분리하는 것.  특정한 물질을 특이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용매의 종류를 선택하고 시료가 액체인 경우에는 그 조성을 조절한다. 단순히 목적물질을 분해시켜 추출하는 외에 적당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추출하기 쉬운 물질로 바꾼 후 추출하는 경우도 있다. 액체에서는 분해깔대기를 써서 서로가 혼합하지 않는 용매에 의해서 추출한다. 또 고체에서 추출할 경우에는 속슬레추출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사용하는 용매: , 알코올, 에테르, 석츄에 에테르, 벤젠, 아세느산에틸, 클로로포름 등                       (비등점이 별로 높지 않은 것을 주로 한다. )

7451              용수의 수질 기준 [容水-水質基準]             환경보전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한 농업 용수의 수질 기준설정 항목은 다음 각 호와 같음. ①카드뮴과 그 화합물. ②동과 그 화합물. ③비소와 그화합물. ④ 기타 환경처장관이 농수산부 장관과 협의하여 정하는 특정 유해 물질. 시장·도지사는 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용수의 수질 기준을 정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환경처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함. 시장·도지사는 용수의 수질 기준을 정한 때에는 그 기준이 유지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함.

7452              용승류해역[湧昇流海域, upwelling region]                     항시 용승류가 형성되어 있는 해역을 말함. 남방향서풍 반류역 동태평양 캘리포니아 해역 및 페루 해류역. 동남대서양 벤게라 해류역, 동북대서양 가나리아 해류역. 동인도양서오스트레일리아 해류역 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하층수의 상승으로 표층수온은 저하되나 광합성층으로 항상 영향염류가 보급되어 부유식물에 의한 높은 일차 생산이 유지되며 그에 의존되는 동물생산도 크다. 또한 어업면에서도 생산성이 높은 비옥한 해역으로 취급된다.

7453              용액 전도율법[溶液電導率法, conductometric analysis]           배기 가스 중의 아황산 가스량을 증량할 경우를 예로 들면, 배기가스를 과산화수소의 황산 산성용액에 흡착시켜 아황산가스를 황산으로 하고 그 액의 전기 전도도를 측정하여 아황산 가스의 양을 아는 방법이 있으며, 이를 용액 전도율법이라고도 함. 흡수 용액에 전도성의 이온이 증가하면 그만큼 전기전도가 증가됨을 이용하는 방법임. 이는 곧 연속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인 바, 가스 속의 암모니아 연속 분석에 이용됨. 또 용액의 전기전도도란 용액의 전기 저항의 역수로서 용액중에 함유된 용질의 농도, 액온, 교반의 유무 등에 따라 증감함.

7454              용액[溶液]                   어떤한 물질을 녹인 액체를 말한다.

7455              용역수지[用役收支, Utility Balance]             제품제조과정이나 폐기물등의 처리시설에 있어 시설유지에 필요한 전력, 용수, 연료, 화학약품 및 유지 등 계외에서 공급되는 것의 양과 계내에서 소비되며 혹은 병을 바꾸어 발생하는 물건과의 사이의 물질수지 및 여기에 기인하는 경제수지를 말함.

7456              용융 도금[溶融鍍金,  hot dip coating]                     열을 가해서 용융한 금속 속에 도금을 할 물건을 담가적시고, 물건의 표면에 금속의 피막을 만드는 것.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용융 아연도금임. 철판을 용융 아연 도금한 것을 함석판이라 함. 용융 금속에 담가 적시기 전에 도금할 물건(선철, 철제품)을 세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황산 등의 산이 배출되는 물 중에 함유되기 때문에 처리해야 함. 처리하는 방법은 공동폐기물처리센터를 세워 황산을 회수하고 재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그리고 용융 아연 도금에는 백색 연기에 의한 대기 오염의 문제가 있음.

7457              용융 아연 도금의 백색 연기[溶融亞鉛鍍金- 白色煙氣]                    용융한 금속아연(430~460℃) 속에 미리 열을 가한 철제품을 담가 적셔서 아연도금을 하는 조작을 용융 아연 도금이라고 함. 도금 전처리로서 염화 아연 암모늄으로 플럭스 처리를 하기 때문에 도금할 때 심한 백색의 연기가 발생하며, 대기 오염원이 됨. 이 백색 연기는 공모양의 입자로 0.4~10㎛의 입경을 가지며 그 성분은 플럭스의 성분과 비슷함. 이 백색연기의 제거에는 백필터, 전기 집진 장치, 스크러버 등이 사용되는데 이 중 백필터가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미국과 일본에서 인정되고 있음.

7458              용융로[溶融爐,melting furnace]                 용해로라고도함. 금속 또는 기타에 그 자속 또는 기타를 용융시키는 노를 가리킴. 용융할 것이 철인 경우는 큐우폴라, 고로, 평로, 저로, 도가니로, 반사로 전기로 등이 이에 해당됨. 또 융용아연 등의 경우에는 아연을 용해하고 있는 노가 이에 해당됨. 매우 광범위한 노를 가리키므로, 이의 구조나 배기 가스의 성분은 여러가지임.

7459              용적 유량계[溶積由量計, positive displacement flowmeter]           액체나 기체를 일정 용적을 갖는 회전 공간을 늘이기 위한 부분에 도입하여 회전수로 용적을 측정하는 유량계. 0.2~1%의 오차로 측정이 가능함. 오발 기어형, 루트형, 회전 피스톤형 등이 있음. 가스 전용 미터로는 드럼형 (습식 가스 미터)과 농막형(건식 가스미터)이 있음.

7460              용적률            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장바닥 면적의 비율 연장바닥 면적이란 건축물의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를 말한다. 용적률은 토지의 집약적 이용 정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용적률은 건평률에 평균 계수를 합한 것이다.

7461              용제 [溶劑, solvent]                  식염수를 예로 들면 용해되는 식염을 용질, 용해하는 물을 용제 (또는 용매)라고 함. 유기용제(알코올, 에테르, 트리크롤에틸렌 등)와 무기 용제 (물 등)가 있음.

7462              용존 산소 수하 곡선[溶存酸素垂下曲線, oxygen sag curve]                    하천수의 DO 변화를 경시적(經時的)으로 측정하여 나타낸 곡선. 하천에서는 유하 거리와 경과시간이 거의 비례함. 오탁 물질의 유입에 의하여 DO는 감소하고 감소 비율은 오탁물질 농도가 클수록 큼. 그러나 DO의 부족량은 대기에서 하천수로 녹아드는 산소에 따라 다시 포화에 까지 회복됨.

7463              용존 산소[溶存酸素, dissolved oxygen]                     물의 오염 상태를 나타내는 하나의 항목으로 물에 녹아 있는 산소.  DO(dissolved oxygen)  표시하기도 함. 하천오탁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유기물에 의한 부패로 수중의 미생물 때문에 용존산소를 소비하여 유기물이 분해됨. 때문에 용존산소의 부족을 야기시켜 어패류의 생존을 위험하게 됨. 또 이 유기물의 분해가 너무 빨리 진행되면 산소의 결핍과 더불어 혐기성 분해가 일어나 유해 가스를 발생, 수질이 크게 악화됨. 청정한 하천에서는 DO가 거의 그 온도에서의 포화값(수온이 높아지면 용해도가 감소됨)에 달하지만 유기물 등으로 오탁되어 있는 물에서는 DO 1ppm 이하가 되기도 함. 잉어와 같이 부패물을 식용으로 하는 물고기 등은 DO 2~3ppm의 수중에서도 생식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물고기들은 DO가 영속적으로 4~5ppm 이하가 되면 생식할 수 없음.

7464              용존 산소계[溶存酸素計, dissovled oxygen meter]            수중의 용존 산소량을 전기 화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는 측정기. 각종 용존 산소계가 있으며 측정 범위는 0~20ppm  정도임. 수은 0℃, 수중의 염소 이온량 0ppm인 경우, 이 물에 용해된 산소량의 최대는 14.15ppm 이므로 20ppm 까지가 좋음. 용존 산소계의 한 종류를 예로 들며, 음극에 금판을, 양극에 백금판을 사용, 이들 양극은 수중의 산소만을 투과시키는 성질을 갖는 플라스틱(테프론, 폴리에틸렌 등)으로 덮여있고, 투과된 산소량에 비례하여 흐르는 전류를 측정, 용존 산소량으로 함. 전류계의 눈금이 용존 산소량의 눈금으로 되어 있으므로 직접 읽을 수 있음. DO미터라고도 함. 이때의 양극(兩極)반응은 다음과 같음. 양극 :        . 음극 :        .

7465              용존 산소와 수온 [溶存酸素-  水溫, dissolved oxygen and water temperature]            수중 용존산소는 주로 공중의 산소가 수중에 용해된 것임. 따라서 그 용해량은 수온에 따라 변화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용해량은 감소함. 수중의 염소이온은 용존 산소량에 영향을 미치지만 염소 이온이 0인 경우에는 수온 0℃에서 14.15ppm, 5℃에서 12.37ppm, 10℃에서10.92ppm, 15℃에서 9.76 ppm, 20℃에서 8.84ppm, 25℃ 에서 8.11ppm, 30℃에서 7.53ppm, 35℃에서 7.04ppm이 됨. 이로서 물을 끓이면 용존산소가 격감함을 알 수 있음.

7466              용존 산소와 수중의 염소 이온량 [溶存酸素-水中-鹽素-, dissolved oxygen and chlorine ion]               수중의 용존 산소량은 수중에 염소이온이 포함되면 영향을 받게 됨. 수온이 일정하고 염소 이온량이 증대하면 용존 산소량은 감소함, 염소 이온 5,0000ppm, 수온 0℃의 경우, 용존 산소는 13.4ppm, 염소이온 10,000ppm, 수온 0℃인 경우 용존 산소는 12.63ppm, 염소이온 20,000ppm 수온 0℃인 경우는 용존 산소 11.10ppm이 됨. 염소 이온은 상· 하수의 살균을 위한 염소의 사용, 시안 배수 처리를 위한 차아 염소산 소다의 사용 등에서 하수에 혼입하고 펄프공장 배수, 화학 공장 배수, 제염 공장 배수, 소다 공장 배수, 전해 공장 배수 중에도 포함됨.

7467              용존 산소의 소비 [溶存酸素-消費]             수중의 용존산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소비됨.         수중의 제1철 이온이 제2철 이온으로 산화될 경우.          수중의 아황산 이온이 질산으로 산화될 경우.          수중의 유기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될 경우.          수중의 유화물이 산화 분해될 경우,          수중 망간 이온이 제2망간 이온으로 산화될 경우.          수중의 제1망간 이온이 제2망간 이온으로 산화될 경우.         수중의 용존 산소가 현저하게 소비되면 산소 부족 때문에 어패류가 생존할 수 없게 됨. 오염도가 높은 하천에서는 용존산소를 소비하는 요인이 많으므로 어패류가 생존하기 어려움.

7468              용존 활성 인산염                     생물학적으로 즉시 이용될 수 있는 인의 화학적 상태

7469              용존고형물총량 ( 溶存固形物總量 total dissolved soli )            물에 녹아 있는 고형물질의 총량으로서 물 시료의 수분을 완전히 증발시킨 후 남은 물질의 중량을 측정하는데, 단위로는 ㎎/L를 사용한다.

7470              용존산소 수하곡선 (Dissolved oxygen sag curve)             하천에 유기오염 물질이 유입하면 미생물 작용에 의해서 수중의 용존산소(DO)가 소비되고, 그 속도가 유수표면으로부터의 DO공급 속도를 넘으면 DO가 감소하여, 산화가 끝남에 따라 다시 원래의 포화농도로 된다.        하천수의 용존산소변화를 시간 또는 거리에 따라 측정하여 가로축에 시간 또는 거리, 세로축에 용존산소농도를 나타낸 곡선을 말한다. 하천에서 대부분 오염물질은 축방향으로 하천단면에 균일하게 분산되어 혼합한다.        하천에 유기 오염물질이 유입하면 미생물 작용에 의해서, 수중의 용존산소(DO)가 소비되고, 그 속도가 유수표면으로부터의 DO의 공급속도를 넘으면, DO가 감소하여 산화가 끝남에 따라 다시 원래의 포화농도로 된다. 하천의 유하에 대한 DO의 농도변화를 도시하면 용존산소 수하곡선이 얻어진다.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용존산소 부족량은 증가한다. 이 형상은 오염물질의 종류, 유입량과 하천으로의 산소보급능에 따라서 결정되며, 자정작용을 생각할 때 중요하다.        가장 DO농도가 낮은 점인 임계점의 용존산소 부족량은 하천의 수질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지점에서 하천의 용존산소량이 제일 낮기 때문이다. 임계점으로부터 하류에서는 재폭기속도가 산소이용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DO가 증가하여 하천은 오염물질에 의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게 되며 이 과정이 하천의 자정작용이다.

7471              용존산소 시험법[溶存酸素試驗法]              황산망간과 알칼리성 요오드 칼륨, 아지드화 나트륨시액을 넣을 때 생기는 수산화 제일 망간이 시료중의 용존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어 수산화제이망간으로 됨. 여기에 황산 산성에서 넣어준 요오드화 칼륨이 용존 산소량에 대응하는 요오드를 유리함. 유리한 요오드를 치오황산 나트륨으로 적정하여 용존 산소의 양을 정량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아질산염 0.3mg/ℓ 이상, 2철염1.0/ℓ 이하에서 방해를 받지 않으며 하천, 하수및 공장폐수에 적용됨. 시험방법은 시료를 가득 채운 300㎖ 측정병에 황산 망간 용액 2, 알칼리성 요오드칼륨, 아지드화 나트륨 용액 2㎖를 넣고 만일 시료 중에 제2철 이온이 함유되어 있을 때에는 30% 불화칼슘 용액 1㎖를 병의 아래로부터 조용히 넣어줌. 기포가 남지 않게 조심하여 마개를 닫고 수회 병을 회전하면서 섞음. 시료가 해수이거나 알칼리성에서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을 함유하는 폐수인 경우에는 2분간 병을 회전하여 섞음. 2분이상 정지시키고 위의 맑은 액에 미세한 침전이 남아 있으면 다시 회전시켜 혼화한 다음 정지시켜 완전히 침전시킴. 100    이상의 맑은 층이 생기면 마개를 열고 황산 2.0㎖를 병목으로 부터 넣음. 마개를 다시 닫고 갈색의 침전물이 완전히 용해할 때까지 병을 회전시킴. 용존 산소 측정병의 용액 200㎖를 정확히 취하여 황색이 될 때까지 0.025N-치오 황산 나트륨액으로 적정한 다음, 전분 용액 3㎖를 넣고 액의 청색이 무색이 될 때까지 적정함. 용존산소         a: 적정에 사용한 시료량(), R: 전체의 시료량에 넣은 용액량().        f: 0.025N-치오 황산 나트륨액의 역가 (factor)        V₁:전체의 시료량(),        V₂: 적정에 사용한 시료량 (),        a:적정에 소비된 0.025N- 치오황산 나트륨 액 ()

7472              용존산소량[溶存酸素量, dissolved oxygen]                     수중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의 량을 말한다. 산소가 수중에 용해되는 량은 기압, 수온, 용해 염수농도 등의 영향을 받으나 물이 순수할수록 그 조건은 포화량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유화물, 아유산 등의 환원성 물질이나 암모니아 유기물을 산화하거나 또 종일 수중동물(플랑크톤을 포함)외 탄산동화작용이 행해지면 DO는 높아진다. DO는 수중생물에게는 필수적이며 비교적 생명력이 강한 잉어, 붕어등도 5/ℓ 이상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다.

7473              용존산소측정기 (DO Meter)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존산소(Dissolved Oxygen)의 자동측정법으로서 격막산소전극법이 있다.          이 방법은 전해질 용액에 투과성이 좋은 테프론이나 폴리에틸렌 등의 필름을 피복한 전극을 놓고 격막을 통해 용액중에 확산하는 산소로부터의 신호를 측정하여 DO를 검출한다.          검출방식에는 전자식과 폴라로그래프 방식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자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7474              용존성 유기탄소(DOC)              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유기성 탄소로 DOC로 표시한다.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질의 농도로서 물 속에 포함된 전체 탄소량을 의미하는 총 유기탄소 중 공극 0.45μm의 막여과지를 통과하는 유기탄소를 말한다.

7475              용천수 [湧泉水 artesian spring water]                     천층수나 심층수가 지형관계로 불침투성 지층면을 흘러나와 지표에 용출하는 것이다.

7476              용출시험 (Migration test)          식품의 기구 및 용기 포장재료로부터 식품으로 이행하는 미량 유해물량을 규제하기 위한 시험으로서, 재료를 규정의 조건에서 침출액에 침적하여, 그의 침출액(용출액)중의 유해물을 조사하는 시험을 말한다.        플라스틱, 그의 가공지, 알루미늄 호일, 금속의 솥(내면 도장솥을 포함), 도자기, 유리, 종이, 천 기타의 포장재료 일반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에 그의 시험법, 규정등이 정해져 있다. 용출조건(침출액, 온도, 시간 등), 시험항목, 규격은 대상이 되는 재료, 사용조건, 식품의 종류등에 따라서 각각 정해져 있다. 플라스틱의 경우 물침출액에서는 페놀, 포름알데히드,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4% 초산침출액에서는 중금속 증발잔류물의 시험이 있다. 염화비닐 수지처럼 개별 기준인 경우, 침출액은 40% 에탄올, n-햅탄도 이용된다.        용출특성을 확인하는 용출시험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료와 용매를 1:10의 비율로 혼합하여 혼합액이 500mℓ 이상이 되도록 한 후(용매는 증류수에 염산을 가하여 pH 5.8~6.3으로 조절된 것을 사용한다) 진탕 횟수가 분당 약 200, 진폭이 4~5cm의 진탕기(震器)에서 6시간 연속으로 진탕한 후 여과액을 적당량 취하여 시험용액으로 한다. 여과가 곤란한 경우에는 진탕액 시료액을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여 3,000회전 이상으로 20분 이상 원심분리한 후 상등액을 시험용액으로 한다.

7477              용탈[Leaching]             화학물질이 용해된 후 물을 통과하여 흙 속으로 이동되는 과정. 비료나 양분과 농약은 들판이나 가축 사육장 등을 통해 용탈되어 지표수, 지하수 또는 흙으로 들어갈 수 있다. 폐기물 처리장이나 하역장 같이 집중적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용탈은 용탈액을 처리용 구덩이, 매립지 또는 폐기물 처리장에 고이도록 고안된 비교적 불침투적 물질을 바닥에 포장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불침투적 물질로는 플라스틱이나 밀도가 높은 진흙 등이 포함된다.

7478              용해공동 ( 溶解空洞 solution cavity )                     암석이 외래의 용액과 반응하여 용해된 자국이 형성된 빈 공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석회암이 탄산을 함유한 유수에 용해되어 형성된 석회암 동굴을 들 수 있다(울진의 석류굴 등).

7479              용해도곱[溶解度積, solubility product]                     이온곱, 이온 농도곱이라고도 함. 난용성(難溶性) 화합물의 포화용액에서의 양이온 농도와 음이온 농도의 곱으로 농도는 물농도로 함. 염화는 포화 용액을 예로 들면,        각각의 몰 농도를        로 하면 용해도 곱 K        가 됨. K가 큰 화합물은 용해도가 크고 작은 화합물은 용해도가 작음. 유해 물질을 제거할 경우, 가급적 ,K가 작은 화합물로서 침전시키면 제거율이 높음.

7480              용해성 망간 [溶解性-, soluble manganese]                     예를 들어 10ppm의 망간을 용해하고 있는 물을 pH8.5에서 기폭시키면 60분간 기폭해도 물에는 여전히 10ppm의 망간이 용해되어 있음. 그러나 pH 9.7로 높여 60분간 기폭하면 수중의 용해된 망간은 0.9ppm으로 감소되고, 0.1ppm의 망간은 침전됨 즉 10ppm 0.9ppm은 용해성 망간이 되고 9.1ppm은 불용해성 망간이 됨. 용해성 망간은 pH 10이상에서 산화되어 불용해성 망간으로 됨.

7481              용해성 망간 시험법[溶解性-試驗法]                     망간을 원자 흡광 광도법에 따라 정량하는 방법과 망간 이온을 과요오드산 칼륨으로 산화하여 나타난 적자색의 광망간산의 흡광도를 525nm에서 측정하는 흡광광도법(과요오드산 칼륨법)이 있음(공해 공정시험법 제3장 제19항 참조).

7482              용해성 철[溶解性鐵, soluble iron]              물에 함유된 철에는 두가지 형이 있음. 하나는 용해되어 있는 철(용해성 철)이고 다른 하나는 불용해성 철로서 유리되어 있거나 침전되어 있는 철임. 물이 강 산성인 경우, 철은 전부 용해되므로 고형물로는 존재하지 않음. 물이 알칼리성인 경우에는 대부분 철이 침전되므로 용해성 철은 그다지 존재하지 않음. 그러나 중성 부근에서는 두가지 형태가 공존함. 고형물로서의 철은 주로 수산화 제2철임.

7483              우도·비도                    일반개요         우도          행정구역: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 88, 90, 91,  92, 93, 94, 95, 96          면적: 211,537          토지소유현황: 국유(강화군 일부, 서도면 일부)          비도          지번미부여         자연환경         지형·지질·경관          우도는 북동쪽에 해발 73m, 남서쪽에 해발 68m의 두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자리잡은 섬이다. 해안은 거의 험한 해식애로 둘러 있어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날카로운 해식애 바로 밑으로는 매우 얕은 수심의 간석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파랑이 해안을 침식할 때는 다음 그림과 같은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해식애는 경사가 급한 해안이나 암석이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큰 곳에서 형성된다. 암석이 침식에는 강하나 절리가 잘 발달된 곳에서는 파랑에 의해 약한 곳을 따라 해식동(海蝕洞:sea carves)이 발달한다. 아치는 해식동이 헤드랜드와 양쪽에서 발달하여 관통하였을 경우에 형성되며, 아치의 상부가 무너지거나 헤드랜드(headland, 작은 곶)의 침식에 강한 부분만 남았을 경우 시스택(sea stack)이라 한다. 해식애의 밑에는 일반적으로 파식대(波蝕臺, wave-cut bench)가 발달한다.           간석지는 밀물 때는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바닷물로부터 노출되는 퇴적지형이다. 서해안 간석지는 해수면 상승이 이루어지기까지는 한반도와 연육되어 있었으여야 또 우도에는 지하수 유출량이 풍부하고 식생이 많다는 점을 생각할 때, 선사시대 주거의 흔적이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우오를 일주하여 세 곳 정도에서 대부분이 굴껍질로 형성된 패총을 발견하였다.          섬 둘레로는 약간의 갯벌이 있으나, 대부분 지역은 모래 뻘로 형성되어 있고 수심이 매우 얕아서, 도보를 통해서도 북한과의 왕래가 가능하다고 그곳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이 설명한다.          육지식물·식생          개요          우도는 섬의 면적에 비하여 해발고도가 높은 것이 특색이다. 비교적 근래까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였으며, 현재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섬의 크기가 비교적 크고, 경사가 급한 지형이므로 해풍의 영향이 좁은 지역에서도 다양하게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식물이 생육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현종 및 주요종          이 지역에서 조사된 식물의 총 종유 수는 304종이었으며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생육 가능한 종까지 고려하면 415종이었다. 이중 남방분자는 3종류, 외래종은 24종으로 약 6%를 차지한다. 따라서 남방분자는 비교적 적은 반면, 외래종이 매우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종으로는 소사나무, 병아리꽃나무 및 석위이며 이중 석위가 바위틈을 중심으로 대단위로 분포하는 것이 특색이다.          특기사항          우도의 식생은 대부분 교란이 매우 심한 상태이다. 특히 중앙 능선을 따라 남서 방향으로는 칡을 중심으로 한 망토군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망토군락 내에는 곰솔, 신갈나무, 보리수나무, 뽕나무 등의 아교목성 식물이 간혹 분포하고 있다. 일부 자연상태로 남아있는 지역은 섬의 동북사면이다. 여기에는 소사나무군락이 비교적 잘저것 보존된 상태로 있다. 수고는 약 5~6m 정도이며, 피도는 100% 이상이다.          소사나무군락에는 피나무와 떡갈나무가 일부 혼생하고 있으며, 관목층에는 덜꿩나무, 신갈나무 및 물푸레나무가 있지만 피도는 10%  정도로 매우 낮다. 임삭식물은 맥문동, 그늘사초, 방아풀, 참취, 쌀새, 우산나물, 삽주 등 다양하며 피도는 약 40%이다. 소사나무군락 외에도 팥배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꾸지뽕나무군락이 출현하고 있지만 그 분포 면적은 500㎡미만으로 적다.          그리고 정상에 남아있는 상수리나무군락으로 볼 때 오랫동안 인간간섭이 지속되어왔던 것으로 판단된다. 섬의 남부 초지에는 돼지풀이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섬동부의 초지에는 간혹 관목이 섞여있고, 대부분 다년생 초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서부의 망또군락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도의 식생은 소사나무를 비롯하여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팥배나무 등의 활엽수로 구성되어 있지만 해풍의 영향으로 대부분 높이가 2m 이하의 왜성인 상태이다.           육지동물          개요          과거부터 비도에 적어도 2쌍의 저어새(멸종위기야생동물, 천염기념물 제205)가 번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저어새는 우리나라  서해안 및 중국 연안을 중심으로 단지 600여 개체만이 생존하고 있는 국제적 희귀조이다.          우도와 비도는 서해안으로 연장되어 있는 휴전선 인접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우도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제법 큰 섬인 반면, 비도는 우도에서 바라다 보이는 작은 바위섬이다. 사리 때 썰물이 되면 우도와 비도사이에 모래 벌이 드러나 사람들이 건너갈 수도 있다고 하나 이번 조사에는 큰 썰물이 아니어서 250m 떨어진 비도를 바라보는데 그쳤다.          비도 인근 암초에는 가마우지 58개체 이상이 모여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 사냥 자맥질에 한창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직 털갈이가 채 끝나지 않은 괭이갈매기의 큰 무리도 보였는데 최대 수효는 1,100여 개체에 이르렀다. 비도 역시 괭이갈매기의 집단 번식지인 것이 멀리서 바라보기에도 확실하였다.          저어새는 대체로 괭이갈매기가 번식하는 외딴 섬에서 갈매기 무리와 얼마간 떨어지고 전망이 좋은 위치나 능선부에서 번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시간 이상 비도 주변 암초와 갯벌을 살펴 보았으나 저어새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출현종          우도에 출현한 조류는 깝작도요(1), 바다직박구리(5), 알락할미새(5), 황조롱이(2), 집비둘

7484              우라늄 계열[一系列, uranium series]                     에서 시작되는 방사성핵종(放射性核種)의 붕괴계열을 말한다. 우라늄-라듐계열이라고도 한다. 이 계열의 핵종의 질량수는 모두가 4n+2(n은 양()의 정수)가 되므로 4n+2계라고도 한다.

7485              우라늄 산염[一酸鹽]                 3산화유라늄        는 양성산화물이며 염기와 작용하면        (M¹ 1가의 금속성기(金屬性期))형의 염(), 즉 우라늄산염을 만든다. x 1내지 6(         Na, K일 때)이나, 일반적인 것은 x=2 2우라늄산염        로서 이것은 우라닐염 용액에 금속수산화물(金屬水酸化物)을 가해서 얻는다. 암모니아를 가하면 2우라늄산암모늄        이 침전한다. 정우란늄산염                와 염기를 융해하여 얻어진다. 황색(黃色), 물에 불용이며 산에는 가용이다.        (        = Li, Na, K, 1/2Ca, 1/2Sr)의 구조는, 이를테면        에서는 U원자는 우라닐 O-U-O(U-O 1.9Å) 2O 6O(U-O 2.3Å)에 배위된 8배위로서, 6O        ()의 가교를 하고,        는 이 층 사이에 8배위의 O원자에 둘러싸여 위치한다. 즉 일그러진 형석형구조(螢石型構造)로 산화(酸化)칼슘우라닐        이다. 알칼리염도 금속원자(金屬原子)가 같은 상태로 층사이에 들어간다.

7486              우라늄 엑스[X]                  의 총칭이며,                        에 붙여진 명칭이다. 모두 우라늄계의 방사성핵종(放射性核種)이며, 이들에 대한 개별적인 명칭은 현재 별로 쓰이지 않고 있다.

7487              우라늄 화합물[一化合物, uranium compound]                 +3, +4, +5 +6, 때로는 U        O가인 화합물(化合物)이 있다. , 침입형화합물(侵入型化合物) UC, UN, UO, (식염형구조),        (형성형구조),        및 구조가 복잡한        등이 있다. [1] 우라늄(Ⅲ)화합물 : 할로겐 화물중에 4할로겐화물의 수소환원(水素還元)으로 되는        (물에 불용),        는 적색결정(赤色結晶)이며 성분의 직접작용으로 되는        는 흑색결정이다.

7488              우라늄[uranium]           악티노이드의 일종. 천연적으로는        (반감기((半減期) 4.5 ×        , α붕괴(崩壞)) 99.276%,        (반감기(半減期 7.1×        (), α붕괴(崩壞)) 0.72%,        (반감기(半減期)2.5×        (), α붕괴(崩壞)) 0.0057%의 비로존재한다. 이밖에 11종의 인공방사성핵종(人工放射性核種)이 알려져 있다. 1789 M.H.Klaproth가 발견했다. 금속(金屬)우라늄은 할로겐화물의 용융염전해(熔融鹽電解) 혹은 알칼리토금속에 의한 환원으로 얻어진다. 은백색이며 668℃ 이하에서는 α형이 안정하며, 이것은 사방정계, 일그러진 6방최밀구조, 격자상수(格子常數)a=2.852, b=5.865, c=4.945Å. 668∼774℃에서 β(입방정계(立方晶系)), 774℃ 이상에서 r(체심입방구조(體心立方構造), a=3.43Å)으로 전이한다. 밀도(密度) 19.04g/. 융점 1132℃, 비등점 3818℃. 비열 0.028cal·        (0∼98℃). 열전도는 60×        , 전기전도도(電氣電導度)        반응성(反應性)이 강하고 분말상의 것은 공기 중에서 자연 발화하며 물을 분해한다. 수소(水素) 250℃에 직접 반응하고 수소화우라늄        를 부여한다. 할로겐, 질소, 황 기타 여러 원소(元素)와 작용한다. 산에 녹으며 알칼리에는 녹지 않는다.        는 핵연료로서 사용된다. 천연우라늄보다        함량을 높인 것을 농축(濃縮)우라늄, 낮게 한 것을 감손(劣化)우라늄이라한다.        는 원자로에서        의 전환에 의해 만들어 진다.

7489              우라닐 염[一鹽, uranyl salt]                      우라늄과 산소와의 결합이 강한 양성금속과 같은 성질을 갖는        라고 하는 기를 우라닐(uranyl)이라 하며,                가 있다. 알려져 있는 구조는 직선상(直線上) O-U-O이다. 디옥소우라늄(dioxouranium)이라고도 한다. 이 기를 갖는 이온성화합물을 우라닐염이라 한다. [1] 우라닐(Ⅳ)[        ]        (X 1가의 산기(酸基)). 결정(結晶)하기가 쉬운 황색(黃色)이며, 녹색(綠色)의 형광을 낸다. 물에는 녹기 힘든        이외에 물에 잘 녹는 할로겐화물, 브롬산염, 과염소산염, 질산염(窒酸鹽), 황산염, 아세트산염 등이 있다.        등과 착이온을 만들기 쉽다. 발생기의 수소로 환원되어 우라늄(Ⅳ)염이 된다. [2] 우라닐(Ⅴ)이온        , 수용액 중에서만 존재하고 포라로그래피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의 전해환원(電解還元)이든가        를 물에 녹여서 1밀리몰의 용액을 얻어 즉시 불균화하여                로 된다. pH2.0∼4.0 사이에서 가장 안정하다.

7490              우레탄 [uretane]          가교결합제. 아미노수지(플라스틱)의 원료. 농약, 훈증제, 화장품 등의 가용화제. 사람이 비교적 다량 폭로되면 두통, 어지럼, 구토, 착란상태, 의식소실, 중추신경장해 증상을 보인다. 간장과 신장에도 장해를 일으킨다. 동물실험 결과 발암성(간암, 위암, 피부암, 유방암 백혈병 등)이 확인되었다. 환경에서는 공장 폐수나 배출가스에 함유되었고, 이런 물질을 다루는 공장의 미세먼지의 흡입이나 피부접촉으로 발생한다.

7491              우레탄 고무[urethane rubber]                   합성(合成)고무의 일종. 우레탄결정-NHCOO-가 들어 있는 원료중합체(原料重合體)(, 폴리우레탄)를 디이소시안산염이나 혹은 방향족(芳香族)디아민으로 가교하여 만들고 있다. 그리코올쇄가 길수록 강목구조(綱目構造)는 거칠어져 자유도(自由度)가 크며 경도(硬度)도 낮고 탄성율(彈性率)이 작은 고무탄성체가 얻어진다. 우레탄고무는 내마찰성, 내산화성, 내노화성, 내유성이 뛰어나나, 내열성이 나쁘므로 산·알칼리·열수·수증기(水蒸氣)에 의한 가수분해 작용에는 약하다. 구두창, 타이어, 벨트, 패킹 등에 쓰인다.

7492              우레탄 폼                   우레탄에 발포제 할론 11, 12를 불어 넣어 스펀지 상태로 팽창시킨 제품. 이때 할론가스가 빠져 나가 공기중에 방출되므로 제품에 잔류하지는 않는다. 자동차 시트, 침구나 이불, 가구 재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7493              우레탄수지[一樹脂, urethane resin]             폴리우레탄.

7494              우르과이라운드            1947년 발족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은 자유무역의 추진체로 세계경제의 돛 역할을 해왔다. 우루과이 라운드(1986년부터 시작)에서 개발도상국들은 경제지배가 강화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서비스 및 투자의 자유화, 지적 소유권의 확립이 새로운 분야로 중점 논의되었다. 또한 자유무역의 촉진이 환경파괴 자원수탈을 격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무역과 환경에 관한 작업단〉도 설치되었다. 앞으로는 환경 및 자원보호와 자유무역촉진 간의 대립·모순 관계가 중점적인 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7495              우리 몸에 숨어있는 중금속을 찾아라                     중금속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중금속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바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 단백질의 구조상 중금속은 단백질에 잘 붙는데 중금속이 붙은 단백질은 그 고유한 구조가 깨지면서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단백질에 철이 붙어서 만들어진 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를 매달고 운반하여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헤모글로빈에 수은이 붙으면 더 이상 산소를 운반하지 못하게 된다. 또 단백질로서 뼈를 구성하는 칼슘을 단단하게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에 수은이 붙으면 그 기능을 상실하여 뼈가 약해지고 잘 부러지게 된다.  이런 중금속의 작용은 몸 속에 아주 조금 들어있을 때에는 병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허용기준치 이하라도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몸 속에 배출되지 않고 쌓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7496              우리 생활 주변에 Dioxin은 얼마나 있을까?                     다이옥신류는 발생원이 다양하고 물리·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된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환경시료(대기, 토양, , 저질, 어패류, 식품류 등)에서 검출되고 있다.        일반 대기중의 다이옥신 농도는 지역의 개발정도, 오염원의 분포현황 및 지형학적 위치 등 여러 주변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대기중의 총 다이옥신류 농도는 공기 1㎥당 수 pg(10∼12) 정도이며, 시골이나 중소도시보다 대도시나 공업지역이 다소 높은 편이다.        토양의 경우, 다이옥신 화합물의 물에 대한 난용성(難溶性)으로 인하여 주로 토양 표면이나 표면 가까이 잔류하는 경향이 짙으며, 증발, 풍화, 침식과 같은 기작에 의해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일반적인 반감기는 수 십년 정도의 장기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염지역은 10pg-TEQ/g 이하로 낮은 반면, 다이옥신류 배출시설이 있는 주변지역 토양에서는 100∼8,000pg-TEQ/g의 고농도로 검출되는 경우도 보고된 바 있다.        한편, 물에서의 다이옥신류 농도는 극히 미량으로 수중에 용해되고 대부분은 저질 중에 흡착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의 검출한계 미만의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반면에 저질 중의 다이옥신류 농도는 다른 환경시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고농도로 검출되고 있다.        식품의 경우, 육류나 유제품보다 어류에서 높게 검출되고 있으며, 채소에서는 대부분 검출한계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중의 다이옥신류는 펄프표백을 발생원으로 하는 용기나 포장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오염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먹이사슬(생물 농축성)에 의해 오염되고 있다.

7497              우리 생활주변에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것의 대표적인 예는?                의도적인 전파 발생원은 방송이나 통신용 안테나(방송국 및 중계소, 기지국, 선박이나 항공 통신용 송신장치, 인공위성 등), 이동전화 단말기(휴대폰, 워키토키 등), 레이다, 온열 치료용 의료기기 등 매우 다양한 주파수의 전파 발생원이 있습니다.        비의도적인 전파 또는 전자기장 발생원은 송전선, 가전기기, 산업용 전기장치, 의료기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들 대부분에서는 60 Hz EMF 가 주로 발생됩니다.

7498              우리가 알아야 할 REACH          2001년 처음 등장한 REACH 2003 10 EU집행위원회()이 발표된 후 2년여간의 토론으 거친 수정안이 2005 11 17 EU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되었다.        불확실한 REACH의 시행시기는 산업체의 적극적인 대응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핵심사항인 등록규정은 2/3이상, 허가규정은 과반수 이상의 지지로 채택되어 앞으로 큰 어려움없이 조율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05 12 EU 이사회 논의, 2006년 중반 의회 재검토, 2006년 말에  REACH법안이 최종 채택되고, 2007 3월에 법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 03  REACH시행, 자전등록시작 -> 2008. 09. 사전등록 종료 -> 2008. 10. 사전등록 물질 공표 -> 2009. 03. 1000톹이상 등록포기신고 종료 -> 2010. 03. 1톤 이상 CMR, 100톤이상 환경유해물질 및 1000톤 이상 등록 종료 -> 2011. 03. 100톤이상 등록포기 신고 종료 -> 2013. 03. 100톤 잇아 및 환경유해성물질 등록 완료 -> 2015. 03. 1톤이상 등록포기 신고 종료 -> 2018. 03. 1톤이상 등록 완료 -> 2018. 06. 아티클 중 화학물질 등록 시작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nd Authorisation of CHemicals)는 산업체가 필요한 자료를 생 산하고 평가함은 물론,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하여 스스로 화학물질을 관리하고, 습득된 정보를 하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제도입니다.        REACH의 핵심은 등록과 허가입니다. ▶ EU에서 1톤 이상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화학물질은 등록하여야 합니다. ▶ 100톤 이상 화학물질은 등록 후 별도의 평가를 받고, 추가로 화학물질청에서 요구하는 의무를 준 수하여야 합니다. ▶ CMR 물질이나 PBT 물질과 같이 위해가 우려되는 물질은 별도의 허가를 받은 후 제조하거나 수 입하여야 합니다.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제조자, 수입자 또는 대리인이 해당 화학물질의 동질성 정보(화학물질, EU기존화학물질 번호 등), 회사명 및 담당자, 제조 및 수입량, 확보된 물리화학적 특성과 독성학적 정보를정해진 서식에 의해 작성하여 화학물질청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최대 11년간 등록을 유예받으며, 정보공유와 다수자 등록시스템에 의한 분담도 가능해지므로 법 시행일로부터 18개월 이내에 사전등록을 해야 합니다. 물론 REACH 법령의 의무자는 EU에 있는 제조자, 수입자입니다. 우리나라 업체도 컨소시움이나 EU에있는 대리인을 통해서 관심물질을 사전등록할 수 있습니다.        법 시행 후 3년 이내에는 CMR물질(1톤 이상), 환경유해물질(100톤 이상) 1,000톤 이상의 화학물 질을 등록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1톤 이상의 환경유해물질과 100톤 이상의 화학물질은 6년 이내에, 나머지 1톤 이상 화학물질은 11년 이내에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비록 사전등록한 경우에도 연간 제조량, 수입량 및 유해성에 따라 정해진 기간까지 등록하지 않으면 해당 화학물질을 더 이상 EU로 수출할 수 없습니다. REACH EU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법이기 때문에, 법령에 의한 제조, 수입량 등의 기준은 EU 업체별로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양이 적더라도 등록 시기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으므로 EU내 수입자와의 정보교환이 매우 중요합니다.REACH에 의한 등록이나 평가는 모두 개별 물질별로 적용됩니다. 혼합물질을 수출하는 경우 각 구 성성분에 대하여 사전등록을 해야 하고, 적기에 등록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등록을 하려면 기술서류(Technical Dossier, TD)와화학물질안전성보고서(Chemical Safety Report, CSR)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등록은 1톤 이상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에 적용되는 공통사항입니다. 등록은 REACH체제로의 진입을 의미하며, 등록정보의 합집합은 향후 EU 화학물질관리의 정보창고가 될 것입니다. 기술서류란 화학물질안전성보고서를 제외한 일건 서류를 말합니다.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화학물질의 양에 따라 기술서류의 범위는 크게 달라집니다.        화학물질안전성보고서는 위해성평가와 이에 근거한 위해성관리 대책을 포함하여야 합니다. 위해성평가와 관리는 우리나라 산업체에게는 매우 생소한 분야입니다. EU 수입자가 등록할 경우 화 학물질안전성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요구할 것이고, 대리인을 통하여 등록하려면 국내 산업체가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화학물질안전성보고서는 제조량, 수입량과는 상관없이 작성하여야 합니다. 수정 법안에 의하면 10톤 이상 제조, 수입되는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10톤 이하이지만 유해성이 큰 물질에 대해서도 화학물질안전성보고서 제출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질안전보건자료는 우리나라의 MSDS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MSDS 형태에 노출시나리오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GHS가 시행되 는 경우, MSDS의 구성 순서가 바뀌고, 2항에 각 구성성분에 대한 분류표시 정보가 포함될 것입 니다. REACH에 의한 물질안전보건자료에는 노출시나리오 문서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REACH 규정에 의한 물질안전보건자료에는 기본 16개 항에 대한 정보 이외에 용도범주, 노출범주와 노출시나리오 문서를 별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가는 5년 주기로 받아야 하며, 시장으로부터 퇴출되어야 할 물질이 별도로 공표될 것입니다. 허가 신청과 승인 과정은 매우 복잡한 절차입니다. 더욱이 산업체는 5년마다 어려운 허가를 다시 받 아야 하기에 일부는 장기수급 계획을 세우기도 곤란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등록은 해당 화학물질을 취급할 경우 발생가능한 위해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지만, 허가는 제시된 증거를 별도로 확인받는 것입니다. 산업체는 위해성평가를 수행하면서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별도의 관리조치 등을 통하여 위해를 저감 하고자 할 것이며, 이에 위해

7499              우리공동체의 미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WECD) 1987 4월에 발표한 지구 환경문제에 관한 포괄적인 보고서. 같은 해 12월에는 그 견해를 지지하는 결의가 유엔 총회에서 행해졌다. 이 보고서에 의해 지속 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ement).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고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개발'의 개념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환경문제, 식량문제, 에너지, 인구문제, 국제경제 등이 기술되어 있다.

7500              우리나라 고유생물                   우리나라 땅에만 사는 동식물은 얼마나 될까?   문헌조사를 통해 밝혀진 우리나라 서식 생물종은 약 3만여 종, 이중 약 10% 정도가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생물종으로 추정된다.   최근 환경부는 한국 땅에만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생물 2,322종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곤충류가 1,031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식물 515, 갑각류 162, 톡토기류 149, 거미류 133, 연체동물 92, 담자균류 35종 순이었다.        대표적 고유종으로 섬새우난초, 노랑무늬붓꽃, 서울제비꽃(이상 식물), 부산풍뎅이(곤충류), 수원 청개구리(양서·파충류), 제주땃쥐, 고라니(포유류), 크낙새, 저어새(조류) 등이 있다.   고유종이 중요한 이유는 국가 생물주권 확립의 핵심요소이기 때문. 1992년 발표된 생물다양성협약은 자국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되, 가입국에 대해서 자국 생물종의 자세한 목록을 작성하고 주기적인 감시체계를 갖추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그 관리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 우리나라 고유식물이던 미스킴 라일락이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나 구상나무가 크리스마스 나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례는, 고유종의 해외유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생물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가 최근 구축한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한국의 야생동식물’ (http://218.38.252.40:8080/meweb/main/index.jsp)에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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