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차가 진동과 소음이 너무 심해서...
추석연휴라...현대자동차 본사 AS센터에 보냈더니....
차에 장착되어 있는 고무액체와 공기주입기를 사용한 것이 자동차가 아니라.... 타이어라서...
소비자 과실이라고 한다.ㅎㅎㅎ
타이어는 현대자동차가 붙여서 판거 아닌가?
고무액체통과 공기주입기는 현대자동차가 설치한 거 아닌가???
그럼 모든 기계적 책임을 소비자가 질거면...왜 돈주고 사나? 공짜로 줘야지.....
황당하다.
더 황당한건....
렌트카회사에 전화를 해서...렌트를 종료처리했다는 것이다.
AS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아무런 동의도 없이...일방적으로.....

그럼 렌트카 가져가면...그 안에 짐은 어쩌고? 내 이동수단은 어떻게 하나?
고물 현대 전기차 코나는 대전AS센터에 그대로 있는데....
가져다 준다는 말은 없이...렌트카만 회수해 간다고 한다.

그것도 대전AS센터의 지시에 의한  렌트카회사의 일방적 통보다. ㅎㅎㅎ
이게 상식적인 상황인가?????

이게 현대자동차의 업무표준인가? 업무프로세스인가?

만약 업무표준이 아니라면...이것은 현대자동차의 협박,겁박행위 아닌가?  형사고발의 대상이 될 것 같지 않은가?

정의선 회장....니가 회장이면....너가 직접 답변 좀 해봐라.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TV뉴스에 나와서 . 나와 토론한번 하자. 소비자 대표로 내가 나갈테니...

대전AS센터 그룹장이 정신병 수준인지 확인도 할겸. 3자토론 하자.

추석연휴 내내 현대자동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그 스트레스 ... 정의선 너 만나서 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