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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헬파이어 보다 한수 위" 미군이 극찬한 그 무기, 국산 유도로켓 비궁 미국 수출 가능성?

by 리치캣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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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유도무기.

대량생산이 예상된다.

물론 재밍을 할수 있는 적군의 역량이 있다면...

또 한번의 개량이 필요한 무기체계가 아닐까?

"헬파이어 보다 한수 위" 미군이 극찬한 그 무기, 국산 유도로켓 비궁 미국 수출 가능성? Ep192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헬파이어 보다 한수 위" 미군이 극찬한 그 무기, 국산 유도로켓 비궁 미국 수출 가능성? Ep192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youtube.com)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의 유도 로켓 비공이 미국 해군에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그 성능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비공은 명중률이 높은 유도 능력을 갖춘 로켓으로, 5년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여 미 해군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 리팍에서 비공의 실전 시험 발사와 운용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미국에 수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동영상은 비공의 성능 및 향후 방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있어, 방산 기술이나 군사 전략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핵심주제

비공의 성과는 림팩 훈련에서 백발백중의 능력을 입증하였다.
  • 비공 로켓은 림팩 훈련에서 총 6발이 발사되어 모두 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
  • 이 훈련은 미국 해군의 무인 시스템 통합에 크게 기여하며, 미래 작전 개념의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 비공의 성공적인 성능은 한국 방산업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유도 무기의 발전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확립되었다.
  • 비공은 북한의 공기부양정 및 소형 고속 함정의 위협에 맞서 해안 방어용으로 설계되었다.
  • 유도 로켓은 발사 후 자동으로 목표를 탐지하고 정밀 타격이 가능하도록 발전하였다.
  • 결과적으로 비공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력을 제공하고 있다.
무인 수상정과의 조합은 해상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각되고 있다.
  • 무인 수상정은 인명 피해 우려 없이 다양한 작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미 해군은 2045년까지 다양한 무인선 함정을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한국도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 비공을 탑재한 무인 수상정은 해상 작전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해군 지휘관의 활약은 군 내에서의 성평등을 강화하고 있다.
  • 림팩 훈련에서는 여성 항공대 지휘관이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해군의 위상을 높였다.
  • 이는 20세기 중반 이후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여성의 군 복무 참여를 나타낸다.
  • 여성 지휘관의 존재는 군의 작전 능력을 다양하게 만들고, 국제 훈련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산 유도로켓의 유연성과 성능이 방산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 국산 유도로켓은 뛰어난 성능과 소모성 무기로서의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개발이 이루어졌다.
  • 이로 인해 현대전에서의 정밀 타격 능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
  • 미국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라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GPT-3.51. 🚀 비공의 성공적인 림팩 훈련00:00:00

  • 림팩 훈련은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와이에서 진행되었다.
  • 비공 로켓은 지난 7월 12일 미국 무인 수상정에 실려 총 6발이 발사되었다.
  • 모든 발사는 정확히 표적에 명중해 백발백중의 성능을 입증했다.
  • 이번 훈련에서는 무인화 기반의 미래 작전 개념이 적용되었다.
  • 비공의 성능 덕분에 미국 해군의 무인 시스템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음악] [음악] 게임이 연타로 가면 뭔가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까? 그렇더라고요. 아무래도 신기가 넘치시는 것 같은데, 밀리가 사이언스의 10면을 만나 본게임, 오늘도 본명으로 곧장 진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본게임 2M입니다. 오늘의 주제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시죠. 와이 클로저 하니까 저 뭔가 했습니다만, 아이, 오, 이런 [박수] [음악] [음악] [음악] [박수] [음악] 자, 올해 국방 예산 8860달러, 한어로 약 12전, 뭐 당연히 한국은 아니죠? 네, 그래서 천국이라 불리는 이 나라, 어디인지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세계 군사 강국, 미국인데요. 그런데 이 명불허전 군사 대국에서 대한민국 유도 로켓, 방금 전에 나온 이 비공 구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 관련해서 또 비공이 한차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맞습니다. 지난달 성공적으로 종료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태평양 훈련, 림팩,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올해 29회째를 맞은 림은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9개국의 수상한 40척, 잠수함 세척, 그다음에 항공기 150여 대가 동원됐고, 25,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해서 다국적 해상 훈련을 치렀는데요.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비공이 전 세계를 상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 하와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월 12일 궁의 시험 사격이 진행되는데요. 자, 이것이 지금 보시는 게 미 텍스톤사의 무인 수상정, CV 커먼 언맨 피스 비입니다. 여기에 비공 발사대가 실려서, 당시 총 여섯 발이 발사가 됐어요. 저 조그만 배 비공이 지금 실린 거예요. 예, 예. 발사대가 위에 이제 실렸는데 발사됐습니다. 쫙. 해서 결과는 어떠냐면요, 표정이 지금 명중했고, 예 [음악] 어, 그야말로 진짜 백발백중 시원하게, 아주 그 녹화 시점이 엄청 더운데 아주 시원하게 예, 그 타겟을 그냥 가루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영상을 이렇게 쭉 보시다 보면 조금 낯선 느낌이나 특이한 점이 좀 있는데, 느끼셨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안 나온다는 거, 아까 무인 수상, 아, 아, 그 무인 그 수정을 하기가 무슨 얘기냐면, 사람이 타고 있지 않고 비공 탑재된 것부터 무인상 정의고, 또 망망대해 비공이 발사될 때도 사람이 전혀 안 보이고 표적도 무인 선박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제 무인으로 진행이 됐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한 점이고요. 이번 실사는 한미 해군이 수립한 무인화 기반 미래 작전 개념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그러니까 무인이어야 하는 거죠. 전반적으로 다 무인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 분석해서 무인 상정에 탑재된 유도로켓을 발사하기, 이 전 과정에 무인화 개념을 적용한 최초의 사례다라고 얘기가 되고요. 지금 미 해군은 미래 무인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프라 네트워크, 그리고 운영 개념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중인데, 이런 와중에 미 해군 작전에 무인 시스템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바로 결정적인 역할한 것이 우리 비공인 것이죠. 아, 그렇군요. 예, 그러니까 당연히 미래 미 해군 작전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는데, 확실한 거 아닌가요? 이게 지역이 됐으면 좋겠네요. 예, 예, 될 계획인 국산 유도로 비공데, 이게 뭐 하루 아침에 이런 대박 성공작이 나온 건 아닐 거 아닙니까? 아, 그럼요. 이게 이번 림팩 202에서 이제 비공 발사는 미국 방부가 주관하는 FCT 해외 비교 시험의 최종 시험 발사였습니다.

 

2. ️🇺🇸FCT 프로그램을 통한 방산업계 변화 전망00:04:45

  • FCT게 그브 테스팅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동맹국의 우수한 장비를 시험 평가하여, 국방 조달과 연결하는 신속 획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 비공은 마지막 시험 평가를 통과하기까지 5년이 걸렸으며, 2019년에 유도탄 성능 검증 중심으로 FCT 1차 실험이 진행되었다.
  • 이후 2차 사업은 한국과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네 단계로 나눠 진행되었고, 한국이 높은 난이도의 요구를 100% 명중 기록으로 완벽히 입증하였다.
  • 비공이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면 방산 완제품으로는 최초의 쾌거가 되며, 이는 한국 방산업체들에게 대단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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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FCT게 그브 테스팅 이거. 약자인데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동맹국, 우방국의 우수 장비를 시험 평가한 다음, 요구도와 기술 수준을 고려해서 국방 조달로 연계한다. 즉, 괜찮으면 사겠다, 이런 제도고 일종의 신속 획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비공이 마지막 시험 평가를 통과하기까지 무려 5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와, 그래요! 그러니까 2019년에 최초로 진행된 FCT 1차 실험은 유도탄 성능 검증을 위주로 진행이 됐고요, 2020년부터는 미군의 요구에 맞춰서 소형 정용 발사 체계 개발에 착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후 진행된 FCT 2차 사업은 총 네 단계로 나눠서 진행이 됐는데, 각각 한국과 미국의 키웨스트, 샌디에이고, 하와이에서 이루어졌어요. FCT는 미국이 보유하지 않은 새로운 무기 체계를 시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미 해군의 요구 난이도가 아주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은이 미국 FCT 프로그램에 여러 단계에서 100% 명중 기록을 세우면서 완벽한 정확도를 입증했습니다. 예, 5년에 걸친 까다로운 테스트를 잘 통과했어요. 정말 비궁이 자랑스러운데, 이 기세를 몰아서 만약에 미 비공이 정말로 미국에 수출이 된다면, 방산 완제품으로는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는 거거든요. 아, 예. 그러니까 그동안 한국 방산업체들은 북미를 상대로 부품은 수출했죠. 근데 미사일이나 전차 같은 완제품을 판매한 적은 없습니다. 비공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진출의 관문을 넘을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수출이 가능해진다면, 국내 방산업계는 좀 대단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3. 방산 기술의 세계적 수준과 비궁의 성과00:06:49

  • 우리의 방산 기술 수준은 세계 정상급이며, 동남아, 중동, 유럽을 넘어 동유럽의 거대 방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현재 기념비적인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어 민간과 군이 함께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
  • 비궁은 '날카로운 화살'이라는 뜻으로, 2.75인치 유도 로켓이며, 길이는 1.9m, 무게는 15kg이고 최대 사거리는 88km이다.
  • 비궁은 '히드라 70' 기반의 무기로, 1940년대부터 사용된 로켓이며, 베트남전 등에서 주요 무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현재도 마크 66 등의 개량형 로켓이 미국의 여러 헬기에서 주무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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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을 맡게 된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 우리 일단 방산 기술의 수준이 세계 정상급입니다. 당연히 동남아, 중동, 유럽 등등을 넘어서, 동유럽을 넘어서는 거대 방산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산에 기념비적인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비인데, 진짜 민관군 예, 모두 으쌰으쌰 해가지고 꼭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비궁은 어떤 무기책이길래, 군사 강국 미국이 그렇게까지 5년간 테스트하면서 탐을 내고 있는 겁니까? 일단 '날카로운 화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영문명은 '단검 포드'라 이렇게 부르고요, 구경이 2.75인치 유도 로켓입니다. 길이는 1.9m 정도에 해당하고, 무게는 15kg 정도입니다. 최대 사거리는 88k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75인치 직경은 70mm 정도, 그러니까 종이컵 밑바닥 정도의 굵기라 보시면 됩니다. 얇고 길군요, 1.9m.. 그러니까 이렇게 얇고 긴 게 위력이 얼마나 세겠다 하고 의심을 하시나요? 혹시 비공에 대해서 지금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비공에 대해서 단 한 마디, 비비, 저 부정적인 얘기가 들어가서 안 됩니다. 지금 기념비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비궁이에요. 비궁이 그 유도 무기와 2.75인치 로켓은 사실 굉장히 유명한 무기책이에요. 우리가 통상 '히드라 70'이라고 불리는 무유도 로켓에 기반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1940년대부터 미국이 개발해서 사용해 온 로켓이 초기형 마크 4이고, 이거는 2차 세계 대전은 물론 625 전쟁에서 사용이 됐고, 그다음에 개량형이 마크 4와 마크 40은. 베트남전에서 헬기의 주무장으로 탑재가 돼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970년대 성능을 더욱 계량을 해서 높인 마크 66이 등장해서, 지금도 현재 미국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아는 그 코브라 헬기나 혹은 파치 헬기 거의 모든 헬기의 주요한 무장으로 활용이 됩니다.

 

4. ️🚀유도 로켓과 미사일의 비교 및 활용00:09:08

  • 무유도 로켓에 유도 성능이 추가된 결과, 미사일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 발사 차량은 표적 탐지 장비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고, 유도 장비가 적을 찾아 정밀 타격을 수행하며, 소요 시간은 10초에서 20초로 짧다.
  • 미국은 APKWS라는 유도 로켓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로켓은 90%의 명중률을 자랑하고, 다양한 군용기에서 활용될 수 있다.
  • 하지만 APKWS는 레이저 유도 방식을 사용해 조준 단계부터 명중까지 지속적으로 표적을 조준해야 하며, 이로 인해 하나의 표적만 공격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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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클래스의 무유도 로켓에 유도 성능을 겸하게 된 게 비 말씀드릴 수 있고요. 사실상 미사일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사일은 처음 설계 단계부터 유도 기능을 집어넣어서 만든 것이고, 유도 기능이 없는 발사체를 우리가 로켓이라고 부르는데, 이 로켓에 결국 나중에 유도 장치를 넣었으니까 이게 유도 로켓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하지만 사실 뭐 미사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뭐 미사일은 아닌데, 미사일과 큰 차이가 없다. 유도 이렇게 비공은 그냥 이렇게 얘기해도 될 텐데요, 되는 거 맞죠? 우리나라에서는 비공을 차량 탑재형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비공을 싣고 있는 오톤 트럭이 있습니다. 이 오톤 트럭이 어떻게 우수한지 살펴보면, 약 10m 높이로 세울 수 있는 표적 탐지 장비와 그다음에 운영위원들이 타는 캐빈, 그리고 로켓 발사관이 들어가 있는 포드 두 개가 지금 목 나가고 있네요. 표적 3지 박사 통제 장치를 다 차량 한 대에 몽땅 삽입을 했기 때문에 단독 작전이 가능하고, 기동성도 당연히 뛰어날 수밖에 없고요.. 발사 방식은 이렇습니다. 처음에 발사 차량의 표적 탐지 장비가 유도 로켓의 정보를 입력을 하죠. 그다음에 이후에 목표물 인근까지 관성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회전포탑의 각도와 고각을 조절합니다. 이게 이제 미사일과 약간 다른 점인데, 근처에 가면 이제 유도 장비가. 작동을 해서 자체 적에서 탐색기로 적을 찾아서 그때부터 따라다니면서 정밀 타격을 하게 되는 거고요. 비공이 표적 탐지부 전개 발수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짧아요. 예, 어느 정도 짧으냐면 불과 10초에서 20초면 된다. 사실은 그냥 바로 한다고 보면 되죠. 바로 된다라고. 와, 그 정도면 거의 뭐 화장실 손 씻는 것과 같은 수준 아닙니까? 10초에서 20초면. 예, 와우. 근데 군사 기술력 관련해서 미국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비공을 미국이 수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유도 로켓과 관련해서 특별히 없나요? 이거 왜 수입하려는 거예요? 아, 미국도 2.75인치 그 유도 로켓을 가지고 있어요. 주한 미군 보면 아파치 공격 헬기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주력 무장으로 굉장히 유명한 APKWS라는 로켓입니다. 구경도 2.75인치로 동일하고요. 비슷하게 생겼죠? 자, 근데 역시 이 히드라 로켓은 아까 말씀드린 유도 버전인데, 2012년부터 실전에 사용된 이후에 수천 번의 실사격에서 90%의 명중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발사 플랫폼을 개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코브라, 아파치, F-16, FA-18 등 여기 전용에 그 로켓 포드가 있으면 거기에 집어넣어서 이제 고발로 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군용기 17종에서 활용이 될 수 있다라고 합니다. 미국은 대외 군사 판매, 그러니까 FMS를 통해서 12개 이상의 국가들에게 이 로켓을 판매한 경험이 있기도 했는데요. 보신 것처럼 APKWS는 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고요, 해상 시험에서도 성능이 입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실전에서 활약한 사례도 있습니다. 다양한데요. 이라크에서는 IS 상대로 APKWS가 사용돼서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타격을 했고요..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군에도 지원되면서 러시아의 드론 격추에 동원이 되고 있다. 예, 아니 그렇게 실전에서 검증이 된 APKWS인데, 고맙게도 우리 비공에 5년간에 걸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계신 그 미군은 도대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네, 되게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비와 APKWS 사이에는 아주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유도 방식의 차이인데요, APKWS는 레이저 유도 방식입니다. 명중률은 당연히 우수합니다. 그런데 이 단점은 조준 단계부터 표적에 명중할 때까지 레이저를 계속 조사해 줘야 한다는 그 부분이죠. 근데 이 시간이 평균적으로 10초에서 15초만 되니까 사실 그 짧은 시간이 아니고, 왜냐하면 유도 로켓을 발사한 헬기나 항공기에게 상당히 취약한 순간이든 이때가 계속 빛을 비춰줘야 되는 상황이고 빨리 도망가야 되는데, 그리고 쏠 때마다 레이저를 조준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개의 표적만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한된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도 비싸서 한 발에 4만 달러 이상, 즉 5,500만 원 정도가 되는 거죠.

 

5. ️📡비공 유도 방식의 변화와 성능 향상00:13:44

  • 비공은 원래 레이저 방식이었으나, 현재는 적외선 영상 유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새로운 방식은 목표를 스스로 찾아가는 '파이어 앤 포겟' 시스템을 적용하여, GPS로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이후 연령상 유도 장치를 활용하여 명중률을 높이고 있다.
  • 이 시스템은 한 번에 최대 다섯 개 목표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0달러로 가성비가 뛰어나 대량 배치 및 사용에 용이하다.
  • 해병대가 주도하여 연구하고 운용하는 이 무기 체계는 해상 목표 타격에 효과적이며, 레이저 방식으로 인한 날씨의 영향을 덜 받도록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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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저거도 비공은 그러면 레이저 방식은 아닌 거죠? 그렇죠, 원래는 레이저 방식이었어요. 그랬는데 이제는 적외선 영상 유도 방식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발사된 후에 스스로 목표를 찾아서 사격하는 소위 '파이어 앤 포겟' 방식이 적용이 돼 있죠. 그래서 비공의 유도 장치는 GPS 위성 항법, 관성 유도, 그리고 연령상 유도 장치를 복합한 그런 방식인데, 일단 목표물의 대략적인 위치는 GPS로 파악합니다. 이렇게 입력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유도 로켓이 목표물 인근까지 가서, 그다음부터는 이제 연령상 장기를 동원해서 사전에 입력된 표적의 적에서 형상이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목표물을 찾아가서 맞게 되기 때문에, 역시나 명중률도 상당히 높고요, 그리고 플레이어나 이런 적외선 기만 측에도 상당히 강하고, 모양을 보고 찾아가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발사 직전에 표적 정보를 입력만 하면 알아서 명중하기 때문에, 레이저 이런 거 비추고 있을 필요는 당연히 없거니와, 한 번에 다섯 개 표적까지 아, 굉장히 사실 성능 차이가 좀 있다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한 발에 25,000달러, 3천만 원 정도니까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라서, 가성비도 매우 뛰어난데 성능은 오히려 더 좋다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대량 배치 대량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용이하죠. 이거 유도 방식을 바꾼 게 결국은 신의 한수가 된 거 같은 느낌인데요. 왜 바꿨습니까? 이게 해병대가 주도하는 무기 체계예요 비공이. 그래서 우리 해병대가 연구에 참여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무기 체계. 해병대가 이걸 운영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해상에 있는 정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서 운용하는데, 이게 레이저 유도 방식이 되면 어떻게 되냐면, 막 안개 해무 막이서도 엄청납니다.

 

6. 해상 유도 무기의 개발과 북한의 위협00:15:29

  • 해상 환경에서 레이저의 사용이 어려워져 유도 방식을 발사 후 망각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 해병대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비과 같은 유도 로켓이 필요했는데, 북한이 공기부양정을 대량 생산하여 황해도 지역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 북한 특수부대가 공기부양정을 이용해 서북도서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므로, 비공이 가장 핵심적인 무기 체계로 개발되었다.
  • 북한의 공기부양정은 고무보트 형태로 보이며, 병력 수송과 빠른 이동 속도, 수심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 현재 북한이 운영하는 공기부양 전투함에는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어, 전투능력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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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환경에서 이 레이저가 막 산란되고 제대로 사용되기 좀 어려워요.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해서 유도 방식을 레이저 말고 발사 후 망각으로 바꾸자, 이렇게 한 겁니다. 그러면 해병대가 이렇게 해상에서 비과 같은 유도 무기로 유도 유도 로켓을 왜 필요로 했을까? 아니, 북한이 뭔가. 또 아무 필요 없는 것을 보유하고 있고, 또 그럴지 몰라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런 거 좀 안 갖고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뭔가 또 문제되는 거 갖고 있는 거 아니에요? 문제되는 게 뭐냐면, 공기부양정이... 아 그렇죠. 비공이 개발되던 시기에 이제 북한이 공기부양정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황해도 지역에다 전진 배치를 했어요. 뭐 서해, 연평도 아니면 백령도 같은 서북도서 지역에 북한 특수부대가 공기부양정 여러 대를 타고 오는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하니까, 그거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무기 체계로 바로 비공이 개발된 거죠.. 아, 아까 그림도 일대 다로 쓰는 게 그... 아, 공기부양정 같은... 아, 공기부양정이었군요. 근데 공기부양정이 꽤 하위력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여튼 뭐 그쪽 입장에서 필요한 공기부양정이 거는 사실 북한의 경우는 고무보트 같은 그런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일단은 함정이 속도가 훨씬 빠르죠. 두 배 정도 속도가 빠르고, 그리고 물속에서 스크루가 돌아가는 게 아니고, 위에 뒤에 보면 선풍기 같은 게 달려 있죠. 이렇게 해서 이제 바람을 뒤로 쏘면서 밑으로 해가지고 공중에 약간 떠가지고 가기 때문에 수심은 관계 없고 물은 물이고 갯벌 위에서도 이동할 수 있고, 갯벌이 또 이론적으로는 땅에서도 가능한데, 땅은 이렇게 굴곡이 많으니까 사실은 육지에서 진짜 쓰는 건 좀 불가능하고요. 여러 가지로 굉장히 장점이 많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공기부양정은 약 130석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기관포를 장착한 공기부양 전투함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요.

 

7. 비공의 탄생과 미국 수출의 신뢰성00:17:24

  • 비공은 북한의 공기부양정과 소형 고속 함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해안 방어용 유도무기 체계로 맞춤 설계되었다.
  • 2016년 전력화 이후 노후된 해안 포대를 대체하며 서북도서와 해안 지역에 배치되고 있으며, 차량 탑재형 시스템으로 5톤 트럭에 40발 발사가 가능하다.
  • 비공은 북한 공기부양정과 소형 고속 함정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평가되며, 실제 군 운영이 미국 수출의 신뢰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미국은 소형 보트 공격에 대한 효율적 대응 수단이 필요하며, 저가형 유도 로켓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예산 문제로 중도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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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배경 속에서 비공이 탄생을 했는데, 비공은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포함한 소형 고속 함정들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 방어용 유도무기 체계로 맞춤 설계가 된 거고요. 2016년 전력화 이후에 기존에 노후화된 해안 포대를 대체하면서 서북도서와 해안 지역에 지금 배치가 돼 있죠. 어, 그럼 비공, 하여튼 뭐 미국 수출도 중요하겠습니다. 일단 뭐 우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기부양정 이거, 얘네들 싹 다 때려잡을 수 있는 거죠? 우리 국만 있으면. 그럼요, 그야말로 비장의 무기를 준비를 한 겁니다. 이 해병대가 운영하는 차량 탑재형 비용은요, 5톤 트럭에 20연장 발사기, 스무 발이 들어가는 발사기가 두 개가 장착되어 있으니까, 차량 한 대에서 최대 40발, 예, 40발 쏠 수 있는 거고요. 해안에 배치는 비공 발사 차량 몇 대만 있어도 수백 척의 북한 공기부양정 그다음에 소형 고속 함정들의 접근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고요. 어, 이처럼 우리 군이 전방에서 비공을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미국 수출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예, 앞서서 유도 방식의 차이가 결정적으로 미국 수출에 큰 경쟁력이기도 하고 또 그 외 여러 가지 비공을 미국이 도입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미국은 당연히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갖고 있고 그래서 미국의 자부심이랄까. 그런 점은 뭐냐면 애초에 적기의 미 해군 전투함에 접근한다는 거 자체를 상상하지 않는 상정을 하지 않습니다. 어 그런데 지난 2000년에 소규모 보트가 직접 미구남의 자살 보트가 충돌하는 신종 테러 공격을 겪고 나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당시 예멘에서 이지스 구축함 USS 콜이. 자폭 포트에 피격을 당해서 명이나 사망을 했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다음에 미국에서는 소형 어보트 공격에 대한 대응 수단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소형 보트에 하푼 미사일 같은 걸 쏠 수는 없잖아요. 아, 이제 쏘면 좋지만, 다 이거 또 따져봐야 될 거 아닙니까? 효율이라는 걸. 그러니까요, 너무 과다한 그런 느낌이 있고, 또 헬파이어 미사일 같은 것도 너무 오버 스펙의 고가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그래서 미국이 기존 로켓에 유도 장치를 부착한 저가형 유도 로켓을 공동 개발할 국가를 수소문하다가, 흠 된 게 우리나라였으면 공동 개발이었다,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프로젝트명은 저가형 영상 유도 로켓을 뜻하는 로거. 이거는 이제 로우코스트 가이디드 이메징 로켓이라는 걸 줄여서 로거라고 했는데, 그런데 미국은 이걸 하다가 2012년에 예산 문제로 중도 포기를 했어요. 천조국이 예산 문제로 포기를 했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8. 🇰🇷해병대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무기 개발 진행00:20:25

  • 우리나라는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2015년에 로거 개발을 완료한 후 2016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했다.
  • 이 과정에서 미국이 예산 문제로 포기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의 필요성을 느껴 계속해서 개발을 이어나갔다.
  • 특히 개발 과정에서 소형화가 큰 관건이었는데, 다양한 첨단 기술과 장치를 줄여 넣는 데 집중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개발 초기에는 높은 파도로 인한 영상 추적 불가능 문제도 있었으나, 자동 표적 탐지 추적 소프트웨어를 통해 성능을 꾸준히 개선해 나갔다.
  • 결과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을 갖춘 완제품 무기 체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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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는 여기서 포기를 안 하고, 계속 사업을 진행한 겁니다. 그래서 2015년에 로거 개발을 마친 뒤에 2016년부터 전력화를 하게 된 것이 바로 비공인 거죠. 아, 귀신 잡는 해병이 장난 아닌데요. 천조국이 예산 문제를 포기했는데 우리는 해병대에게 이게 꼭 필요하다, 필요한 무기책이다.. 그러니까 계속 하여튼 뭐, 위기 문제, 왜 우리는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계속 밀고 가서 지금 여기까지 이렇게 개발이 완료된 것 같은데, 와, 그럼 개발 과정에서 일단 미국이 돈 없어서 포기했다는 거, 그것부터 어려웠을 거 아닙니까? 어려움, 진짜 엄청 났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독자님, 와서 제일 힘들었던 게,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부품들, 구성품들을 얼만큼 작게 만들 수 있냐, 소형화가 가장 관건이었어요. 그 컵, 요거, 이거 다 다 넣어야 하니까, 종이컵극인데 여기 안에다가 유도 탐색기, 탄두 유도 조종 장치, 첨단 기술들, 각종 한법 장치, 이거 다 집어넣어야 되는데, 그야말로 우리 기술자들이 유도 장치를 겨우 우겨넣었다고 할 만큼, 소형화에 굉장히 집착을 하고 열심히 했고, 또 개발 초창기에는 당연히 문제 많죠. 높은 파도, 넘실거리고 몰아치는 이럴 때는 영상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도 간혹 발생하게 했다고 하고요. 어쨌거나 그래도 그 안에서도 표적을 찾아내는, 자동 표적 탐지 추적 소프트웨어, 이거 주파수 영역 표정 특성을 이용하는 독특한 표적 기법, 그런 기술들을 적용해 나가면서 탐색기 성능을 자꾸 꾸준히 개선한 거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에 명중률이 높은 무기 체계가 나온 거고요,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초의 완제품 무기 체계로서, 자, 우리 공동 개발할 때보다 실질적으로 좋아진 거예요.

 

9. ️🌐미국의 무기 확보 필요성과 림팩 2024 훈련00:22:16

  • 미국이 자존심을 굽히고 러커를 보낸 이유는 필수적인 무기 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 예산 문제로 중단되었던 공동 개발이 다시 필요해졌고,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무인 해상 드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 과거의 자살 폭탄 보트에서 벗어나, 예멘과 이란의 공격 사례가 발생하며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 미국은 자국의 레이저 유도 공격 무기인 APKWS와 함께 비궁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림팩 2024 훈련이 진행되었다.
  • 이 훈련 동안 한국 전투함들이 등장했으며, 해군력의 위상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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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게 된 거죠. 그렇죠? 그 무기가 뭐냐, 왜냐하면 미국도 압니다. 본인들이 먼저 공동 개발 제안했다가 예산 문제로 천국이 됐죠. 그런데 또 자존심을 굽히고, 왜냐하면 필요하니까. 아, 근데 도대체 왜 다시 그렇게 자존심을 굽히고 미국이 러커를 보낸 것일까요? 사실 필요했던 건데, 예산 문제나 그런 것 때문에 중단을 했던 거죠. 그런데 계속 필요한 상황이죠. 점점 더 필요하다는 상황이 된 건데, 복합적인 이유지만 일단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금 무인 해상 드론. 무인 해상 드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거죠.. 그때는 이제 자살 폭탄 같은 보트만 있었지만, 지금도 상황이 좀 달라졌죠. 보다 직접적으로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그 홍해의 항행 선박들을 공격했던 사건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사건들 그리고 이란의 무인 상정이나 고속정, 이런 것들이 이제 계속 등장하면서, 과거에 비해서 훨씬 더 부각된 상황이고, 그래서 미국이 관련 무기 확보가 지금 좀 시급해진 상태라서 결국은 자국의 레이저 유도 공격 무기인 그 APKWS와 별개로 비궁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죠. 자, 미국 출전을 앞두고 비궁의 마지막 시험 발사 무대가 된 림팩 2024 아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전 세계로 수출된 대한민국 전투함이 곳곳에 등장해서 우리나라 해군력의 위상을 높여주기도 했는데요. 미사일 전투 후에 림팩을 빛내준 특별한 인물들이 또 많이 계시다고 하는데, 누구일지 본방 사수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본게임 뉴스의 전용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다국적 해상 훈련 림이 뜨거운 호를 속에 지난 8월 2일 종료되었습니다.

 

10. ️✨2024 림팩에서 여성 지휘관의 활약00:24:08

  • 이번 림팩에서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항공대 지휘관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여성 지휘관들이 참가하여 2024 림을 빛냈다.
  • 하현진 중령은 해군 P-3 초계기를 이끄는 파견 대장이며, 해군 항공 사령부의 첫 여군 비행 대대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 여성 지휘관의 활약은 20세기 중반부터 증가했으며, 군 복무와 지위에서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다.
  •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부터 해군 사관학교에서 여성 생도를 선발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에는 최초로 여군 장교가 임관되었다.
  • 하현진 중령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지만, 남편의 영향을 받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국제 훈련에서 승무원들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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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케일의 훈련과 무기로 연일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번 림팩에서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항공대 지휘관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여성 지휘관들이 참가해 2024 림을 빛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본게임 뉴스에서 지금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드론 꽃풀은 태평양 바다 위로 P-3 초계기가 비행하며 적 잠수함을 탐지 추적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추적에 성공한 P-3 초계기가 적 잠수함을 격침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하현진 중령입니다. 하현진 중령은 이번 림팩에서 해군 P-3 초계기를 이끄는 파견 대장인데, 하현진 중령은 해군 항공 사령부의 첫 여군 비행 대대장이 올해 림팩에서 해군의 항공 전력을 총괄하는 P-3 파견 대장을 맡은 최초의 여군 관입니다.. 여성 지휘관의 활약은 20세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여성의 군 복무와 지위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고, 나토와 같은 국제 기구에서도 여성의 군사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점차 많은 여성들이 고위 지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1999년 해군 사관학교 57기 생도 중 20명을 여생도로 선발하기 시작했는데요. 2001년에는 96기 여군 장교 13명이 최초로 임관했으며, 그해부터 전투함에 여군 장교가 배치되었습니다. 하현진 중령은 해군에서 항공 병과를 택한 몇 안 되는 여군 지휘관 중 한 명인데요,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선택한 건 같은 해군 출신이자 P-3 초계기의 조종사였던 남편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죠. 림팩에 처음 참가했다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그녀는 맡겨진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요, 적을 막아낸 잠수함을 대상으로 펼친 대잠 작전에서 잠수함을 모두 잡아내는가 하면,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 영국 등과 함께 진행한 대잠전, 대수상전 훈련에서 승무원들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세계 최고의 잠수함 킬러 P-8A 포세이돈 운영 국가로부터 작전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는데요.

 

11. ️🇺🇸P-8A 포세이돈 도입과 리사 프란의 이력00:26:47

  • P-8A 포세이돈 여섯 대가 도입되면서, 이전 세대인 P-3의 림팩 참가가 올해로 마지막이 되었다.
  • 대한민국의 P-8A는 2026년 림팩에 첫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림팩 기간 동안 운영 국가들과의 연합 훈련 및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해외 군들과의 교류에서 뉴질랜드와 캐나다가 대북 및 대러 연합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알았으며, 한국은 주로 대북 임무에 집중하고 있다.
  •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 참모총장 리사 프란은 이번 림팩에서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해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그녀는 여러 중요한 군 직책을 역임했다.
  • 원래는 저널리즘을 전공하였으나, 해군 RC 생도의 파티장 우연한 기회로 군인의 길을 선택해 성공적으로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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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P-8A 포세이돈 여섯 대가 새로 도입되면서 그 이전 세대인 P-3의 림팩 참가가 올해가 마지막이 되었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P-8A는 오는 2026년 림팩에 처음으로 참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망하면서 이번 림팩 기간 동안 8을 먼저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과의 연합 훈련 회의, 교류 협력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한 겁니다. 이곳에서 외국 군과 교류해 보니 뉴질랜드, 캐나다 등은 작전의 국한되지 않고 훨씬 더 먼 바다에 가서 대북, 대러 연합 작전도 많이 수행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대북 임무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죠. 북극 해 등 더 먼 바다로 작전을 나가 한국이 국제 안보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림을 빛낸 여성 지휘관 하면 미국의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림팩 훈련에서 해군 장병들을 격励하고 훈련 시스템 등을 점검하는 등 해군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 참모총장 리사 프란입니다. 그녀는 미국 해군 247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해군 참모총장이 올라 군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38년의 군생활 동안 나토 강습 지원군을 겸하는 미군 6함대 사령관과 합동 참모본부 전략 기획 정책 공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죠. 이후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주한미 해군 사령관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해군 참모 차장을 지내는 등 유리 천장을 깨는 기록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리사 프란은 체티 학생 시절 군인이 아닌 다른 꿈을 키워왔었는데요, 미국 언론계의 산실로 불리는 노스웨스턴 대학 메들 스쿨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며 중동 분야 전문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었죠. 그러던 어느 날 해군 RC 생도들의 파티장을 지나다 군인으로 급 진로를 바꾸게 되는데요. '아씨에 들어오면 매달 100달러에 장학금까지 보장된다는 말에 주저 없이 군복을 입게 된 거죠.' 그렇게 질러를 급선회한 프란체스. 총장은 1985년 임관 후 전투함을 보조하는 보조 함정에서 임무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었죠.

 

12. 림팩 훈련의 여성 해상 지휘관과 한국 해군의 성과00:29:13

  • 림팩 훈련의 지부는 호주의 루이스 데자르댕 준장이 맡았고, 네덜란드의 호위함 '트럼프'가 얀 반 배우 새콤 함장에 의해 이끌어져 여성 해상 지휘관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 림팩 훈련에 등장한 여성 지휘관들이 해군의 위상을 높이며 어떤 역사를 쓸지 기대된다.
  • 림팩 20 훈련에서 비공의 능력을 과시하며, 미국의 높은 장성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 미 해군의 무기체계 소요 결정자는 리사 프란체 해군 참모총장이며, 한국 해군의 LST2 천자봉함이 두 번의 승소를 기록했다.
  • 이와 함께 천자봉함에서 미국의 무인 수상함을 운영하여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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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림팩 훈련의 지부인 연합 공군 구성 군사 사령관은 호주의 왕립 공군의 루이스 데자르댕 준장이 맡았으며, 림팩 훈련에 처음으로 참전하는 네덜란드 6000톤급 호위함 '트럼프'는 얀 반 배우 새콤 함장이 이끌었는데요. 여성 해상 지휘관의 시대는 개막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맡은 바 제 역할을 다하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다음 림팩 훈련에서는 또 어떤 여성 지휘관들이 등장해 림팩을 빛내 줄지, 그리고 해군의 위상을 높이며 어떠한 역사를 써내려 갈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음악]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림팩 20 이사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낸 비공, 뭐 하여튼 예측하기는 쉽지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미국 수출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솔직히 미군의 높은 장성들이 '야, 이거 비공 이거 괜찮은 거 아니야?' 하면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누가 결정하는 겁니까? 대통령이 결정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미 해군의 무기체계의 소요 결정권자가 누구냐면 리사 프란체 해군 참모총장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림팩 2024 기간 동안 한국 해군의 4,900톤급 LST2 천자봉함이 두 번이나 승소했습니다. 두 번이나요. 왜냐하면 두 번 다 우리의 을 보기 위해서 '아 참모총장님 이런 분들이 이거 별 4개 실 거 아니에요. 쉽게 타시는 거 아니에요?' 아니잖아요. 이게 두 번이나 그래서 이제 비공은 미 텍스트론 그 무인 수상함 C USV를 탑재해서 이제 치잖아요. 그 영상 보셨지만, 자 미국의 무인 수상함을. 우리 천자봉함에서 운영됐고, 아까 그게 나온 게 천자봉함이었습니다. 수상이 나온 큰 배가 모함이어서 이제 해외 비교시험 FC 전날, 프란체 총장이 천자봉함을 찾아와서 무려 한 시간 동안이나 관련된 브리핑을 받았고요.

 

13. 미해군의 비공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미래 전망00:31:35

  • 비공에 대한 미해군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사무엘 파파로 사령관도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
  • 특히 비공이 FCT 최종 시험 평가를 완벽히 마무리하여 능력을 인정받은 사실이 중요하다.
  • 올해 안에 실제 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미해군의 요구사항과 계약 검증 과정이 남아있어 조심스럽다.
  • 비공은 기존의 무기 체계에 유도 기능을 부여하여 첨단 무기로 진화하는 잠재력이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앞으로 비공에 대한 국가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이고, 각 나라의 안보 환경에 맞춘 플랫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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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는 헬기까지 타고 와서 비공에 대한 미해군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갔다고 하네요. 게다가 또 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 태평양 사령관, 우리 한 번씩 언급이 되는 분인데, 이분도 이번 임팩을 계기로 열린 함정 전시 당시에 천자봉함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하셨어요, 비공은 천자봉함의 승함고 나서 제일 먼저 눈에 뛰었다. 우리는 당연히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상당히 긍정적인 발언을 하셨고요. 무엇보다도 비공은이 FCT 최종 시험 평가를 완벽히 마무리했기 때문에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굉장히 중요하고,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은 거니까요. 그래서 이르면 올해 안에 실제 계약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지만, 뭐 그거 대봐야 아는 거니까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은 미해군의 요구사항, 예산 승인, 그리고 계약 검증 등의 과정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요소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미국 첫 진출을 앞두고 우리가 또 준비하고 계속 대비를 해야겠죠. 네, 맞습니다. 이제 한 수 앞을 좀 내다볼 필요가 있는데요, 비공이 기존의 로켓 발사기, 무유도 로켓이라고 하는 기존 무기 체계에 유도 기능을 부여해서 첨단 무기로 진화시켜 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로켓탄을 활용하는 공격 헬기 등 기존 플랫폼에 더해서 무인 체계의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제시를 하면서 현대에서의 역할을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비공의 미국 수출 계약에 당연히 이걸 체결하는 데 주력을 해야겠지만, 한편으로는 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가 뭘 새롭게 제시할 거냐? 그 준비를 해야 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국가들이 비공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그래서 비공이 진출해야 할 이러한 것들을 대비해서 각 나라의 안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을 같이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4. 무인 수상정의 발전과 시장 전망00:33:33

  • 비공을 탑재한 무인 수상정은 해상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명 피해 걱정 없이 다양한 작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
  • 무인 수상정의 시장 규모는 2023년에 8억 9천 400만 달러에서 2033년에 31억 달러로 거의 4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 해군은 2045년까지 520여 척의 함정을 늘릴 계획이며, 그 중 150척이 무인선이다.
  • 우리 해군도 무인 수상정 개발에 돌입하여, 2027년까지 두 척의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설계를 완료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 현재 넥스원과 하나 시스템이 주요 후보 기업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방위사업청은 해군 전진 기지와 항만에 대한 감시 및 신속한 대응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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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이제 비공을 탑재할 무인 수상정이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는데요. 미국은 이제 텍스트론 사의 무인 수상정에 비공을 탑재해서 실험을 했지만, 사실 모든 나라가 무인 수상정을 보유한 건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래서 비공이 세트로 수출을 추진할 수도 있고, 아니면 무인 수상정을 아예 세트를 만들어서 단독 수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겁니다. 이 무인 수상정 자체가 해상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이 타지 않아서 인명 피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유의적게 들어서 얕은 물에서도 움직일 수 있고, 항만 경비부터 해상 교량 폭파까지 다양한 작전에 활용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크기도 작아서 레이더의 탐지될 위험도 적고요. 무인 수상정의 시장 규모는 작년 2023년에 8억 9천 400만 달러에서 이제 10년 후인 2033년에 31억 달러 규모로 거의 4배 정도 커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미 해군만 봐도요, 2045년까지 함정 숫자를 520여 척 늘리자고 '고스트 플리트' 제안을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150척이 무인선입니다. 그런 흐름에 맞춰서 우리도 발 빠르게 무인 수상정 개발에 이미 돌입한 거 아닙니까? 예, 돌입해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우리 해군이 방위사업청을 통해서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인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설계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예, 선체 기이 12m 급의 무인수상정 USV 두 척을 오는 2027년 12월까지 개발 완료하는 게 목표고요, 총 사업비는 약 420억 원입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두 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넥스원과 하나 시스템, 너무나 익숙하네요. 예, 그거의 자강 청급이네요. 예, 방위사업청의 조건은 해군 전진 기지와 주요 항만에 대한 감시 정찰, 그리고 신속한 대응 능력 정도입니다. 근데 양산은 그 이상의 기능에 대해서 소요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확대된 개념과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라 합니다. 예, 각사가 이제 별도의 후보 모델들을 제시하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뭐 그런 식으로 가는 건가요? 그렇죠? 뭐 이제 L X1 비공의 제작사라 하잖아요.

 

15. 🌊 해검과 해령, 무인 수상정 경쟁 기술 소개00:35:58

  • 비공과 다양한 임무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중형급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 스워트가 해양 수호 무기로 소개되었다.
  • 해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방위사업청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해검 2는 감시 정찰 기능을 강화하고, 해검 3는 전투성을 높이며, 해검 5는 이를 모함에 탑재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 이번 입찰에 참가하는 해검 2는 강한 조류 환경에서도 잠수함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해군의 요구에 맞춘 전투형 무인 수상정으로 발전 가능성이 강조된다.
  • 경쟁 모델인 해령은 12m 급으로 수색과 감시 정찰 임무가 가능하며,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원격 통제 기술로 작전 운용의 통신 음영 구역이 없다.
  • 두 시스템 모두 인공지능 기반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자율 주행과 장애물 탐지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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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공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중형급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 스워트를 내세웠습니다. 이게 바다를 가르며 우리 해양을 수호하는 무기 체계다,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 소드, 예, 소드. 해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방위사업청 해군 민군 기술 협력 센터와 함께 수행한 연안 감시 정찰용 USV 사업을 통해서 만들어졌어요. 이후 넥스원은 2018년부터 2020년 동안 해검 2, 3, 5라는 세 종류로 선보이면서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는데요, 해검 2는 감시 정찰 기능을 강화하고, 해검 3에서는 전투성을 높이고, 해검 5는 이렇게 모함에서 탑재하는 그런 기능들을 실는 등 각 시리즈를 임무별로 특화시켰어요. 공통된 특징은 자율운항 제어 통신 모듈 및 임무 장비 등의 전자 인공지능 첨단입니다. 기술을 융합하고 있다는 점, 예.. 근데 해가 벌써 뭐 시리즈가 세 개 투쓰 5 이번 입찰에는 235 중에 어떤 게 들어갑니까? 수상 수중 정찰의 무인 수상정 해검 2가 참여를 합니다. 강 조류 환경에서도 기회 혹은 착저 잠수함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수상뿐만 아니라 한미에 장착을 해서 운용을 하고요. 조류가 센 환경에서도 이렇게 숨어 있는 잠수함과 물속의 객체를 포착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예,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해검 2의 장성인 향후 해군의 요구에 맞춰서 전투형 무인 수상정 공급할 수 있다, 이거를 어필할 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L 넥스원은 지난해 11월 무인 수상정 척을 동시에 조립, 점검 가능한 전용 생산 시험 시설을 건립했다고 그렇게 전해주고 있어요. 해원 말씀 해 주시니까 뭐 해원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하지만 또 경쟁 후보가 있지 않습니까? 경쟁 후보 하우라 쪽에서는 그 어떤 그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예, 이번 입찰의 한화 시스템이 선보이는 무인 수상정은 연안에서 수색, 구조와 감시 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12m 급 수색 정찰용 무인 수상정 해령입니다. 시 고스트 C, 소드와 C 고스트의 대결이 바다 귀신입니다. 이 해령은 무인 잠수함과 드론을 탑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과 협업을 할 수가 있어서 수색이나 감시 정찰 능력을 좀 입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요. 특히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원격 통제 기술이 탑재가 되는데, 요건 이제 해령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 얘기는 우주 통신 위성을 사용해서 통신을 하기 때문에 작전 운용의 통신 음영 구역이 사실상 없고, 예, 그 통제 거리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그런 장점이 있고요. 해양 무인 체계로는 최초로. 파랑 측정 레이다, 웨이브 레이더를 장착한 점이 눈에 띄는데, 저건 어떤 기능을 하냐면, 해상에서 파도가 배에 어느 정도 위협이 되는지, 그리고 파도의 방향, 높이, 주기 등을 확인하고 계산할 수 있어서 자율 주행에 큰 도움이 되는 거죠.. 당연히 이제 인공지능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AI 기반으로 한 표정 및 장애물 탐지 기술, 무인 자율 이착안 기술, 주차기, 약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런 기술까지도 좀 적용이 돼 있다고 합니다. 아, 근데 해검 용 아, 둘 다 이거 워낙 기술력이 빵빵해서 이거 하나 포기하기 아쉬운데, 두 개 다 되거나 막 이런 건 안 됩니까? 이거 군, 이렇게 원칙상. 아, 뭐 그러면 더 하려 해 좋죠. 알겠습니다. 아니, 하나를 이렇게 잘 만드셨는데, 이거 하나만 선택되는 거, 하나만 쓰이는 게 좀 아쉬워서. 비공에 이제 오톤 트럭 탑재형 무인 수상정 등, 이제 소위 발사 플랫폼이 바뀌어도 이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게 발사 체계 구성품이 모듈화 된 거예요. 그러니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거죠. 손쉽게.

 

16. 미국의 비공 도입과 그 영향00:40:26

  • 비공은 작고 가벼우며, 조준 장비가 단순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쉽게 장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다.
  • 한국군의 아파치 공격 헬기가 최대 네 개의 로켓 포드를 장착할 수 있어, 7여 발의 비공을 운용할 수 있음을 예로 들 수 있다.
  • 만약 미국이 비공을 대량으로 도입하고, 대만 인근에서 중국과 무인 함정 전투가 벌어진다면, 미 해군이 비공을 주정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 현재 비공과 유사한 성능을 가진 서방의 무인 수상정이 없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상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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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서 다른 미사일 무장하는 것과는 달리, 아주 뭐 작고 가볍다는 것도 굉장히 큰 이점이 되는 거고요. 조준 장비도 단순해서 뭐 어디든 장착해서 운영하기 쉽죠. 지금 이제 이걸 마스트 형식으로 해서 차량에 붙였지만, 이거 배 위에도 붙일 수 있고요. 소형 헬기에 탑재 가능하다, 혹은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무인기에 당연히 탑재할 수 있겠죠. 한국군이 운용 중인 아파치 공격 헬기를 예를 들어 보면, 아파치는 19발들이 아까 2.75인치 이 로켓 포드가 최대 네 개까지 탑재가 됩니다. 그러면은 최대 7여 발의 비공을 달고 명도나 연평도에 배치된다, 어떻겠습니까? 헬기 한 대로. 황해 남도에 있는 북한 해군 7전대의 소형 전함들은 정말 애매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76발을 쏘아서 한 60만 날려서,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피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대편에게 북한 측에. 그런데 비공은 진짜 말씀 들어보니까, 이게 쓰임새가 왜 이렇게 그려지는지 참 다행입니다. 정말 욕기 나네요.. 지금 우리나라 이야기도 하고 있지만, 만약에 미국이 정말 비공을 도입을 해서, 그렇죠? 미국이 무인 전투함에 대량으로 배치한다면 어떻게 될까, 요즘 여러 가지로 우려가 많이 되는데, 혹시라도 대만 인근 해역에서 중국과 무인 함정 전투가 벌어진다면, 그럴 때 미 해군의 주정 무기로 비군이 운영될 수 있다 이렇게 예상할 수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국은 이미 좀 수출될 이력이 있거든요. 우리가 뭐 얘기했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우디아라비아 해군이 올해 초에 고속 초계정 2200 FPB를 인수했는데, 여기에 비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 이제 수출이 된 거고, 그리고 다른 중동 국가들 UA 해군이 도입하는 파라지 3 연한 순찰도 비가 탑재된다고 하고요. 지금 중요한 점은 현재 비과 유사한 성능을 가진 서방 세계에는 무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 진출이 된다면, 그걸 통해서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상대하는 우리의 저승 사자에서 세계의 불량 국가의 무인 수상정 킬러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의 비공이 있기 때문에 소위 불량 국가들은 무인 수상정을 보유하지 마세요. 이런 메시지가 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제발 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 국산 유도로켓의 뛰어난 성능과 유연함00:42:53

  • 국산 유도로켓은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며, 방산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 전차나 항공기 같은 대형 무기체계는 주기가 길지만, 미사일과 탄약은 소모성으로 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
  • 특히 2.75인치 로켓 같은 소모성 무기는 스마트 정밀 타격 능력과 결합하여 현대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 방산 측면에서 미국이 포기해버린 틈새 시장을 살려 개발에 성공한 점이 주목할 만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약할 무기를 기대한다.
  •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 수출 성공과 관련된 좋은 소식을 다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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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과 어디에서든 활용 가능한 정말 유연함까지 두루 갖춘 국산 유도로켓. 비공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방산 수출에 또 다른 효자 품목으로 등극하기 기대해 보면서, 두 분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산 측면에서 말씀드리면요, 이렇습니다. 전차나 항공기 같은 대형 무기체계는 3, 4년마다 한번 사야 하는 건데, 미사일과 탄약은 소모성, 그러니까 주기가 짧죠. 몇 년에서 심지어는 매년 살 수도 있는 거고, 많이 쓰면 그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거죠. 특히 2.75인치 로켓 같은 소모성 무기가 스마트 정밀 타격 능력을 함께 결합해서 현대전에 쓸 수 있게 이렇게 준비했다는 것이 굉장한 해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시작은 미국이 꼬셔서 시작한 거긴 하지만, 보면 이런 소모성 구형 탄약을 통해 40mm 유탄 아니면 박격포탄, 이런 기존의 탄약에 첨단 기능을 저렴하게 결합해서 기존 무기체계 능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리들이, 이런 것들을 좀 더 우리가 많이 생산하고 개발하면서 방산이 쭉쭉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일단 뭐 강력하고 센 무기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틈새라도 할까요. 사실 미국도 포기해버린 그런 부분인데, 그걸 우리가 살려서 개발에 성공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찾아내고, 더 발전시킨, 업그레이드된 이런 기술을 통해서 나가는 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능력과 잘 맞는다고 생각이 돼서 잘 개발돼서 미국에서도 성공하고, 전 세계에 정말 잘 활약하는 그런 무기가 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올 연말 또 내년 초에 좋은 소식으로 특집으로 미국 수출 성공, 이런 특집을 한번 저희가 본게임에. 다루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본게임은 여기까지입니다. 본게임은 OTT 웨이브와 KFN 유튜브를 통해서 언제든 시청 가능하니까요, 많은 활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수도 화끈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본게임 투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출석 성공으로 미국과 외국 한번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생생한 정보를 많이 많이 제가 수상까지 같이 해가지고 그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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