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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KOREA

한식(한국 음식) 메뉴 외국어 표기 : 전

by 리치캣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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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한국 음식) 메뉴 외국어 표기 : 전

 

감자전
계란말이
김치전
모듬전
빈대떡
파전
해물파전


감자전은 감자를 다진 후 부침가루에 코팅하여 팬에서 구워낸 전골류 음식입니다. 감자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부침가루의 바삭한 식감이 만나서 매우 맛있는 음식입니다.

계란말이는 계란을 풀어서 소금, 후추, 식용유 등의 조미료를 넣고 섞어서 팬에 부어 구워낸 음식입니다. 주로 아침 식사나 가벼운 간식으로 즐겨먹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김치전은 김치와 부침가루를 섞어 팬에 구워내는 음식으로, 김치의 매콤한 맛과 부침가루의 바삭한 식감이 만나서 맛있는 음식입니다. 대표적인 북촌및 전주 전통음식 중 하나입니다.

모듬전은 각종 재료를 다져서 부침가루에 섞어서 구워내는 음식입니다. 주로 다양한 야채나 고기, 해산물 등을 활용해서 만들며,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많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재료로는 새우, 오징어, 고사리, 대파, 고추 등이 있습니다.



빈자떡이라고도 한다. 빈대떡이라는 명칭은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빈자떡이 되고 다시 빈대떡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상식 朝鮮常識≫에서는 빈자떡의 어원이 중국음의 빙자(餠飣)에서 온 듯하다고 하였다.

이 음식의 유래에 관하여는 본디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기름에 지진 고기를 높이 쌓을 때 밑받침용으로 썼는데 그 뒤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독립된 요리가 되어 빈자(貧者)떡이 되었다는 설과, 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당시의 세도가에서 이를 만들어 남대문 밖에 모인 유랑민들에게 “어느 집의 적선이오.” 하면서 던져주었다고 한다. ≪규곤시의방 閨壼是議方≫·≪규합총서 閨閤叢書≫에 수록된 빈대떡 제법을 보면 지금처럼 찬물(饌物 : 반찬)에 가까운 것이 아니고 전병(煎餠)의 일종이었다.

≪규곤시의방≫에서는 거피한 녹두를 가루내어 되직하게 반죽하여 번철의 기름이 뜨거워지면 조금씩 떠놓고 그 위에 거피하여 꿀로 반죽한 팥소를 놓고 그 위를 다시 녹두반죽으로 덮어 지진다고 하였고, ≪규합총서≫에서는 같은 방법이지만 위에 잣을 박고 대추를 사면에 박아 꽃전모양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지금의 빈대떡은 달고 화려하며 향기로운 떡이 아니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팥소 대신 고기·채소 등을 섞어 만드는 음식이 되었다. 특히, 평안도의 빈대떡은 그곳 명물 음식의 하나로 지금 서울의 빈대떡에 비하여 크기가 3배나 되고 두께도 2배가 된다.

빈대떡은 빈대(물고기의 이름)와 떡을 섞어서 부침한 음식입니다. 주로 북한지방의 음식으로 유래되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겉면의 조화가 맛있는 특징입니다.(인공지능의 거짓말. 위에 적합한 내용 참조)

파전은 파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팬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구워낸 전골류 음식입니다. 파의 신맛과 부침가루의 바삭한 식감이 만나서 맛있는 음식입니다. 소금에 찍어서 먹거나, 간장에 찍어서 먹기도 합니다.

해물파전은 파전에 해산물을 넣어 만든 음식입니다. 해산물을 넣어 더욱 풍미를 높인 즐기며, 해산물의 맛과 파전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맛있는 음식입니다. 보통은 새우, 오징어, 전복 등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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