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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평생 자가용만 타고 다니고, 지하철도 안타보고서 막말만 하는 놈들에게 권력을 줬으니...답이 안나오는거 아닐런지??? 그리고 노인분이 베트남전 얘기하시는데... 지금 권력잡은 양아치들 모..

by 리치캣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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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가용만 타고 다니고, 지하철도 안타보고서

막말만 하는 놈들에게 권력을 줬으니...답이 안나오는거 아닐런지???

그리고 노인분이 베트남전 얘기하시는데...

지금 권력잡은 양아치들 모두 적극적으로 국방의 의무 회피한 놈들인데...

그 놈들에게 투표하고서...정작 실익은 따지는 건 또 무슨 태도인지???

어른스럽지 않아 보여서 조금 안타깝네요.

 

"노인 안 타고 빈자리로 가면 흑자 나나"…무임승차 논란 정리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TbpYfHQxeAM 

 

https://www.youtube.com/watch?v=TbpYfHQxeAM 

"노인 안 타고 빈자리로 가면 흑자 나나"…무임승차 논란 정리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노인 기준 연령, 정년 연장, 연금 문제와 맞물려 불붙은 무임승차 논쟁에 외신도 주목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한국에서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가 정치적으로 골치 아픈 문제가 됐다고 이달 16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논란은 아시아 4위 규모의 경제 대국이지만 노인 복지 비용이 급증하고 있는 한국의 광범위한 과제 중 하나"라며 60세인 은퇴 연령을 연장하는 방안과 국민연금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 논란이 불거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며 "(윤 대통령이) 작년 5월 취임 당시 재정 건전화를 공약했으나, 핵심 지지층에 고령 유권자들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도 무임승차 제도 개선이 화두로 떠올랐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부담 때문에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무임승차 제도를 축소할 경우 노인 빈곤율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데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도시철도 무임수송 정책토론회'에서 "지하철이 노인 때문에 적자가 난다는 그 말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이 붐비지만, 그 시간이 지난 시간에는 빈자리가 많다"며 "노인이 안 타고 빈자리로 가면 흑자가 나느냐. 빈자리에 노인이 탔다고 무슨 적자가 나느냐"고 성토했는데요. 무임승차 논쟁,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KTV·로이터·국회방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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