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야시장 투어 . 2편

크록스 짝퉁이 불티나게 팔린다. 100바트.
부착물도 잘 팔린다. 이 분 돈좀 버신 분일듯...^^

이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돈을 냈더니...
다 팔려서 문 닫는다고 한다. ㅋ~~~
팀 클래식 이라고 써있는 간판도 이쁘다.

매니큐어가 20바트. 800원이다.
태국생산제품이다. 한국에선 절대 이 가격에 출시할 수 없다.
아세안 지역에 한국화장품 유통채널을  구상중인 나에게 커다란 고심 거리가 생겼다.
가격과 브랜드의 격차를 시장에 어떻게 접목 시킬지 또는 아예 무시할지 고민해야 한다.

유리병으로 판매되는 코카콜라..
태국에선 자주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선 최근에 못본 것 같다.

태국 사람들도...참으로 금을 좋아하는 듯....^&^
금나무에 금꽃과 돈잎이 피었네...

이게 뭔가 싶었다.
난  한국에서 미리 돈을 내고 연등을 걸듯이 돈을 걸어 놓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잠깐 지켜 보는 사이에 이것은 실시간으로 빈 공간에 돈을 넣고 가는 시주 방식임을 알게 되었다 ^&^  대박~~~!!!
태국 스님들도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