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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경운기 소리. 경운기의 추억
좀티엔 새벽 어시장에 가면 경운기로 배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시에 퉁퉁거리는 정겨운 경운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주 어렸을 때 이장집 큰 아들(한참 형뻘)이 경운기 시동을 걸어서 몰고 나가는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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