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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잡학다식

이집트에서 쓰던 보건과 권위를 위해 사용되던 가발이,중세에는 교회의 권력을 위해 간음보다 중대한 범죄로 탈바꿈하고,,,

by 리치캣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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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돌고 돈다.

이집트에서 쓰던 보건과 권위를 위해 사용되던 가발이,

중세에는 교회의 권력을 위해 간음보다 중대한 범죄로 탈바꿈하고,,,

또 여자들은 교회에 갈때 하얀천을 쓰게 했다. (마호메트는 그 전통에서 영향을 받아서, 이슬람 여자들에게 머리카락을 보이지 않게 하라면서 천으로 머리를 가리게 했던 것일까?.   그럼 이슬람의 히잡과 천주교의 하얀 면사포(?)는 무엇이 다를까???  같은거 아닌가?)

그런데도 세상은 천주교의 하얀 천은 고귀하고 신성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이슬람의 히잡은 악의 근원으로 본다. ?????

결국은 교황이나 마호메트나....

인간의 판단에 의한 장난이고,

인간의 욕심이나 필요성에 의한 결정에 불과한데...

그 지역, 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느냐에 따라 

어떤 천은 아름답게...어떤 천은 테러리스트의 폐습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힘있는 자는 그들의 수백년간의 살인행위를 언제나 숨기고 지우고 왜곡했고, 왜곡한 내용으로 교육을 하고 이미지를 만들었다. (신사의 나라 영국....ㅎㅎㅎ FY)

축구가 적군의 두개골을 차면서 시작되었고

벨기에 국왕은 콩고민주공화국이라는 지역의 원주민 30,000,000명을 학살했고

영국도 인도인 3천만명 이상을 아사시켰다. (굶겨죽였다) 단지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선물 준비하느라 착취해서....

 

요약하면...필요와 이미지!!!

 

역사는 복제되고 복제된다.

그러나 복제되면서 그 이미지는 변화된다. 

 

동시에 세상도 돌고 돈다.

파우더룸도 돌고 돌아 여자들의 화장하는 공간이 되었고,,,

르네상스 이후에 금욕주의를 탈피하는 돈많은 귀족들이 입던 옷들은 

이제 서커스 광대의 옷이 되거나 여자를 위한 화려한 장식들이 되었다.

 

요약하면...변화되면서 반복되는 역사를 미리 예상하는 능력은 유용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_9XurxIG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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