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문자판기가 있는 일본. & 저렴한 마트 간편식

아직도 신문자판기가 있는 일본. & 저렴한 마트 간편식

아직도 신문자판기가 있다. 역사와 전통으로 봐야 할까???

1200원부터 1800원까지 다양한 신문가격. 경제신문이 제일 비싸구나...

 

오늘은 식당에서 먹는 것도 귀찮아서...지하철역에 있는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먹어보는 날...

다양하고 저렴하다.

그래서인지...며칠후 가니까...재고가 없어서..먹을 걸 고르기 어려웠다. 

 

역시나 회는 서걱서걱했다. 숙성을 하는 게 일본방식이라...

한국처럼 신선하고 쫄깃한 맛은 없다. 그리고 비리다. 

먹을만은 한데....먹고나면...깔끔하고 단맛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다. 

하이볼 이란 맥주가 많은데....  이 또한 깔끔한 호프맛은 아니라서...

역시 입맛은 바꾸기 힘든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