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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유튜브 보다가 지루해서....
좀티엔 콘도옆 비치바에 옴.
라이브가 맘에 들어서...
그런데...
작은 병 생각해서...
추천받은 3병세트를 시켰눈데....ㅠㅠ
큰 맥주병 3개가...헉.
이거 혼자 다 못마실듯...
맥주도 Keeping이 되나???
새우안주도 시켰는데...
같이 한잔 하실분 찾습니다.
슈퍼맨 망토입고 날아오면 가능합니다. ㅋㅋㅋ
게이 골목 구경마치고 헬스하려고 일찍 복귀했는데...8시반에 문닫아서..유튜브 보다가...너무 지루해서... 좀티엔 해변 바에 . ㅎㅎㅎ
여긴 파타야에 비해 완전 착한 동네...
새우안주. 얼음까지 포함해서
528바트... 대략 2만원.
팁 20바트...추가.
영어 잘 못하는 아가씨가...
번역기 돌려가면서 음식주문 받고, 맥주잔도 채워줘서...가져온 잔돈중에 지폐가 20바트 있어서 줌. 이 정도가 1달러 주는 개념과 비슷한 듯.
역시 관광지 물가는 현지인 물가와 다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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