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고 간 재래시장. 닭꼬치구이의 부피와 양이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야시장의 2배다. 가격은 동일 ^&^

바이크 타고 간 재래시장.
닭꼬치구이의 부피와 양이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야시장의 2배다.
가격은 동일 ^&^

컴퓨터 일을 하다가 지겨워서 ,,,,
훌훌 털고 바이크 타고 기계화보병 투어를 나갔다.

안 가본 길로 가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진짜 안 가본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재래시장 같은 곳이 보이길래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해 봤다.

이런저런 과일들을 팔고 있고 해산물도 팔고 있고 아무튼 작은 재래시장이었다.

온 김에 배나 채울까해서 태국 여자 2명이 바베큐를 사고 있길래 옆에 서서 같이 샀더니 ...
1개의 10 바트
10개의 100 바트를 샀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집에 가지고 갔다 왔다.
해변가에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데서는 10 바트짜리를 사면은 그렇게 약이 많지 않아서
10개를 쉽게 먹을 수 있는데 ,,,,
이건 10개를 다 못먹었다.
앞으로 여기 와서 사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