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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FUTURE industry-메타버스

바이두, 중국 최초 자율주행 택시 면허 취득 : 완전 무인 서비스 시작

by 리치캣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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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한국에서는 '타다'라는 택시 서비스를 가지고 대혼란이 있었다.

타다는 단지 서비스의 형태일 뿐이었다.

전기차,수소차도 아니었고, 자율주행차량도 아니었다.

물론 법적으로 또는 구조적으로 약간의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택시운전사들의 반발이었다.

당장의 밥그릇이 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당장의 피해의식 때문이다.

그런데..만약 무인택시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중국산 무인택시 서비스가 들어온다면??? (물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서인지...중국이 무인택시를 현실화하는 동안

우리 사회는 말도 못꺼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서로 나몰라라 하니...이 분야의 기술적 제도적 발전은 전무하다.

가끔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레벨높은 자율주행기술을 테스트 했다느니 정도의 뉴스만 나올뿐이다.

왜냐고???

택시기사들이 택시로 도로 막을까봐.!!!  택시로 국회의사당 포위할까봐~!!!

그러다가 중국 무인택시가 들어와서...한국 택시시장을 올킬하면 그땐?????????????

택시 몰고 천안문광장 봉쇄할 자신있는가???

시진핑 앞에가서 분신자살할건가???

그렇게 용감하고 의지가 강한 택시운전할아버지들이 있을까???

냄비안의 개구리 같은 존재들이 너무 많은 것이 안타깝다.

혁신이 반복되지 않는 사회는 반드시 도태된다.

활에 머물러서 조총에 졌고,

임진왜란의 승리카드였던 거북선도 3백년간 혁신이 없어서 도태되었다. 

대한민국 사회의 장수한 사람들이여....

최소한 혁신을 방해하지는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 자식이 고통받고, 이어서 당신이 고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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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중국 최초 자율주행 택시 면허 취득
두 도시에서 완전 무인 서비스 시작



중국의 기술 대기업 바이두(Baidu)는 정부가 긴급 상황 시 보조 기사를 탑승해야 하는 규정을 완화한 후 중국 최초의 완전 자율 운전 택시 운영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한과 충칭의 지정된 구역에서 5세대 아폴로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전 무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는 각각 우한 경제기술개발구의 13제곱킬로미터와 충칭의 융촨구의 30제곱킬로미터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라이센스로 Baidu는 Pony.ai 및 Xpeng과 같은 경쟁업체와 함께 미래의 무인 택시 사업을 위한 전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Baidu Intelligence Driving Group 부사장 Wei Dong은 회사가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유사한 허가를 얻기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초의 완전 무인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은 “우리는 달에 착륙하여 그곳에 기지를 건설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화성과 그 너머로 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올해 초 Baidu와 Pony.ai는 모두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베이징 일부 지역에서 무인 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현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바이두는 올해 말까지 중국에서 사용 중인 로보택시 수를 600대로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회사는 최신 무인 자동차인 Apollo RT6을 출시했으며 이전 모델보다 제조 비용이 50% 저렴했습니다.

https://applecar.tistory.com/520

 

바이두, 중국 최초 자율주행 택시 면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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