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기/military. warfare.

국산 120미리 박격포 30발 속사 테스트

by 리치캣 2021. 9. 20.
728x90
반응형

중대에서 60mm 박격포를 운영하고

대대에서 81mm 박격포를 운영하고,

연대에서 4.2인치 박격포를 운영하던 시대에...

나는 소대에서 81mm 를 운영했었다.  게다가 mg50도 5정...ㅎㅎㅎ 그래서 예비군 편성을 고민한 병력운영계획도 해놨었다.

소초의 방어선이 넓어서인지...그리고 사단의 맨위 북쪽과 맨아래 남쪽을 맡았던 탓일수도 있다.

심지어 소위때는 75mm 무반동총도 있었다. ㅋㅋㅋ  게다가 시멘트 벙커안에...삼각대 위에...

이거 언제적 무기일까 싶었다. 2차대전때나 한국전쟁때 쓰던 무기 같았다.

이거 유효사거리 500미터도 안나올거 같은데...이게 첫 인상~!!!  게다가 벙커안에서 이걸 쏜다고???

후폭풍으로 아군이 먼저 전멸할 상황이었다.

다행이 녹이나 제거하던 중에... 철거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이제는 120mm...

아마도 포병의 155mm와 탄착점의 파괴력이 비슷할 것이다. 고각으로 떨어지는 포탄이라서....

게다가 기계가 쏜다. ㅎㅎ

30발쏘는데 3분이 안걸리네....

대포병사격 계산해서 5발-10발만 쏘고 이동해도 충분히 전술적 효력이 있을듯...

아뭏든 급발전하는 한국군~!!!  보병화력이 포병화력만큼 강해진다니....

 

#박격포 #KM120 #보병

국산 120미리 박격포 30발 속사 테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lPsg22qyZI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