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시황정보
[5/2] 주간 하락 마감, 주도업종 중심 차익실현 확대 KOSPI 지수는 실적 확인 후의 차익실현과 펀드 환매 증가에 따른 기관 매도로 자동차, 화학 등 주도업종이 급락하며 약세, 2,200pt 하회. 전일 대비 -0.72% 하락한 2,192.36pt로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2.98%), 은행(+2.41%), 음식료(+2.11%), 보험(+1.22%), 건설(+1.13%) 등이 강세를 보였고, 철강금속(-2.60%), 운수장비(-2.30%), 화학(-1.87%), 운수창고(-1.69%), 기계(-1.27%) 등이 약세 삼성전자, 기아차 뿐 아니라 정유업종에서 SK이노베이션, S-Oil이 실적을 발표. 예상된 실적 개선을 확인하면서 차익실현으로 추정되는 매도 증가. 이에 따라 자동차, 화학 등 주도주를..
2011. 5. 2.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 상승폭 축소
[4/28]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 상승폭 축소 KOSPI 지수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신용평가사 S&P의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과, 주도업종인 자동차, 화학업종에서 건설, 금융, 유통 등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면서 변동성 확대. 전일 대비 +0.02% 상승한 2,206.70pt로 마감 업종별로는 건설(+5.36%), 증권(+3.11%), 은행(+2.23%), 금융(+2.07%), 의약품(+1.97%) 등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2.93%), 운수장비(-2.41%), 의료정밀(-1.78%), 기계(-0.34%), 철강금속(-0.33%) 등이 약세 현대차(-4.69%), 기아차(-5.83%) 등 자동차업종과 LG화학(-5.60%), 한화케미칼(-6.31%) 등 화학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투신을..
2011. 4. 28.
[4/14] 급락 직전 수준 회복, 자동차업종 강세
[4/14] 급락 직전 수준 회복, 자동차업종 강세 KOSPI 지수는 장중 외국인의 선물 수급 급변동으로 하루만에 낙폭을 회복, 전일 대비 +1.56% 상승한 2,121.92pt로 마감.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66%), 음식료(+2.35%), 화학(+2.09%), 전기전자(+2.02%), 보험(+1.90%) 등이 강세를 보였고, 비금속광물(-0.77%), 전기가스(-0.50%), 의약품(-0.24%), 기계(+0.02%), 증권(+0.15%) 등이 약세. 토요타 자동차가 유럽 일부 공장의 조업 중단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업종 강세, 현대차(+6.25%) 등은 신고가를 경신. KOSPI는 장 초반 2,080pt에 접근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선물 시장에서 4,600계약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
2011. 4. 14.
6월 18일 증권소식
[6/18] 모멘텀 부재로 실적에 대한 관심 확대, 신고가 속출하며 1,700pt 지지 KOSPI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 지속으로 상승세 유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이 늘어나면서 종목별 움직임이 차별화, 1,700pt를 지지하며 전일 대비 0.15% 상승한 1,707.92pt로 마감.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7%), 종이목재(+2.56%), 화학(+1.23%) 등이 강세를 보였고, 통신장비(-1.34%), 의약품(-1.32%), 증권(-1.28%), 은행(-1.22%), 전기가스(-1.22%) 등이 약세. 종이목재 업종은 시가총액 비중이 큰 한솔제지(+7.81%)의 급등으로 강세, 화학 업종은 한화케미칼(+6.98%)가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실적 기대감으로 상..
201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