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급락 직전 수준 회복, 자동차업종 강세
[4/14] 급락 직전 수준 회복, 자동차업종 강세 KOSPI 지수는 장중 외국인의 선물 수급 급변동으로 하루만에 낙폭을 회복, 전일 대비 +1.56% 상승한 2,121.92pt로 마감.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66%), 음식료(+2.35%), 화학(+2.09%), 전기전자(+2.02%), 보험(+1.90%) 등이 강세를 보였고, 비금속광물(-0.77%), 전기가스(-0.50%), 의약품(-0.24%), 기계(+0.02%), 증권(+0.15%) 등이 약세. 토요타 자동차가 유럽 일부 공장의 조업 중단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업종 강세, 현대차(+6.25%) 등은 신고가를 경신. KOSPI는 장 초반 2,080pt에 접근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선물 시장에서 4,600계약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