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586세대이고, 주6일 근무하는 시대를 살았고
원래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일요일에도 자발적으로 회사에 출근하고,
벤처회사에 있을땐 거의 7일간 스스로 회사에서 일을 했다. 일이 재밌었다. 그게 이유였다.
그러나 나는 좀 특이한 경우이고...대부분은 월급받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발전, 자아실현도 있지만... 과거엔 학교-직장만이 가능한 공간이었던 반면...이제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세상이다. 그리고...이제는 그런 노동을 하는 시대가 아니다.
현재의 경영진들이 나처럼 주 6일, 7일을 일하던 시대에 살던 사람이라서...
일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으나...
대부분 한국 남자들은 그런 상황과 환경을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군대에서 배우고 체화되어져 온 존재들이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다르다.
다름을 인정하고...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선 미래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자살하지 마라'
이 세상엔 자살보다 더 현명한 선택지가 너무도 많다. 아직 당신들이 모르거나 경험하지 못했을뿐이다.
궁금하면 경험자에게 물어보고 과감하게 현재와 현실의 껍질을 벗어버려라.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다.!!!
[단독] 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아드님은 오래 버텼어요" (2022.01.12/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PxBeb2QU5aU
신차 발표 8일 앞두고‥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2022.01.12/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T9TyHdD1J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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