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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소호창업 : 전자책

by 리치캣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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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진정한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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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의 대응방안

 

_전자책_  

 

<자료원>  중앙일보 99/01/24  

 

 

 

'파피루스의 향기가 액정화면 (LCD) 찬란함으로' 공상과학 소설에서

 

있었던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책인 '전자책 (E - book)'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전자책의 개념은 다양하다. PC 통해 보는 CD 타이틀도 넓게보면

 

자책으로 부를 있고, 개인휴대단말기 (PDA) 전자책의 종류로

 

있다.

 

 

 

최근에는 내용읽기 전용으로 개발된 전자책이 선보여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 전자책은 손바닥만한 전자기기 (6g)에서 프로그램을

 

디스크에 담긴 파일을 갈아가며 액정화면 스크린을 통해 내용을 읽는

 

지털시대의 서적이다.

 

 

 

현재 전자책 보급에서 앞서가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미국 실리콘

 

밸리 벤처기업인 누보미디어는 지난해 '로켓e' (499달러) 이라는

 

전자책을 출시했고, 소프트북프레스는 '소프트북' (299달러) 시판했

 

.

 

 

 

곧이어 리브리어스사도 '밀레니엄리더' (2백달러) 라는 전자책을 선보였

 

.

 

전자책은 파일에 담긴 내용을 하드웨어에 끼워 작동시키는 방식.

 

새로운 책은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받아 구해볼 있다. 가격은 20달러

 

안팎.

 

그러나 이같은 전자책은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프로그램이 충분치 않다

 

단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고단샤 (講談社) 30여개 출판사와 NTT

 

정보통신업체가 내년까지 1백억엔규모의 컨소시엄을 구성, 문고판크기의

 

전자책을 개발할 예정.

 

 

 

휴대용단말기와 내용을 저장하는 미니디스크 (MD) 구성된 전자책

 

시스템은 출판사가 디지털방식으로 책을 만든 통신위성을 통해 전국의

 

편의점에 보급하는 방식. 그러면 독자들은 편의점에서 MD 책내용을

 

장하고 이를 단말기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MD에는 20권을 저장할

 

있다.

 

 

 

한국에서는 전자책이 초보단계다. 남궁석 (南宮晳) 정보통신부장관이

 

페이지 (http://www.arira.com) 자신이 책인 '질라래비 훨훨'

 

인휴대단말기인 '팜파일럿' 파일로 올려놔 네티즌들이 다운로드해 전자

 

책처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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