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쎄 : 핸드아티코리아 / 일러스트코리아 방문기록 2

수원메쎄 : 핸드아티코리아 / 일러스트코리아 방문기록 

아트와는 전혀 관련 없는 나...리치캣이지만...

아트를 그리거나 만드는 재주가 없을 뿐... 관심은 많음. ㅎㅎㅎ

그래서 오늘도 시간내서 수원역 바로 옆에 있는 수원메쎄에 가서 핸드아티코리아와 일러스트코리아를 관람하고서

이렇게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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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 스몰미랑 유사한 구조의 종이인형. 주력상품은 아닌 듯 하다.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질 듯...2013년에 이런 사업한 나는...너무 빨리 한듯...ㅠㅠ

 

단순하지만 이쁜 색감을 보여주는 엽서들....^^

 

이런 작은 인형들...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듯...그런데...이건 직접 재봉해서 만든건가???

외주생산하려면...moq가 작아서 안될텐데...

 

최근에 관심가는 달력. 기록표 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아이디어...

 

여기 달력도 이쁜데...단순해서...

그런데 뒤에가면 호랑이 달력 나오는데...그거 정말 이쁨. 

 

깔끔한 디스플레이를 성공한 부스. 눈에 확들어오면서 눈길이 갔음.

디스플레이 주변에 아크릴로 만든 작품이 세워져 있었는데...  제목이 '채소욕망' ㅎㅎㅎ

채식주의자인가? 아니면 반대의 의미를 전달하려는 건가? ^^

 

채소욕망....이거 다이어트 캘린더???

 

남다른 그림 스타일...

 

참 다들 잘 그린다. 재주가 정말 대단하다.

 

이 강아지 디자인도 이쁜듯....비숑인가? 비숑이네...ㅎㅎㅎ 써있구만.

비숑키우는 견주는 눈길이 확 가는 디자인...리넬디자인.

 

양심없이 한거 누구야~~~!!!

양심있게 함. 이란 단어에 눈길 갔었음. ㅋㅋㅋ

 

키링부터 볼펜까지...정말 다양한 상품군을 만든 회사.

키링은 디지털도어락을 쓰는 한국보다는...

열쇠를 많이 쓰는 유럽이나 일본에 판매하면 좋을듯....

 

이것도 상큼한 아이디어. 나무늘보 느리.  마리모 몽. 느리몽...ㅎㅎㅎ  네이밍이 쉽고 재밌음.

 

나는 이런 그림이 좋다. 오늘 본 디자인중에 가장 특색있는 스타일...물론 특이하게 잘 그린 것도 있지만...

보통 디자이너가 현대적, 만화적으로 그리는 것과 차별화되어 보임. 그래서 눈이 오래 갔음.

갤러리 우갱.  우갱이 무슨 뜻인지는 못물어봤는데.... 혹시 아는 분 댓글로...설명 요망 ^^

 

여기도 일러스트이 표준을 보여주는 느낌...이런거 그리는 재주만 있어도 좋겠다. 

난 이런 분야는 잼뱅이라....ㅠㅠ

 

여기도 펫을 대표 캐릭터로 전시했는데...평범해보이면서도 호감이 가는 디자인이다. 

호담시절...이게 아마도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이란 의미인거 같은데...

심지어 과자도 직접 만든거라고 한다. 역시 금손들이란.... 뭐든 다 잘만든다는....^^

나는 총기분해결합은 금손인데...ㅋㅋㅋ

 

펫그림찾기 인가??? 하는 느낌을 준 디자인...정말 잘 그린다.

 

대단한 실력이다. 어떻게 이렇게 잘 그릴까??

 

플레이스 크래프팅 이라는 작품

 

부스에서 직접 그리면서 실력발휘중인 작가.

 

요즘 젊은 세대가 .... 타로를 많이 본다는데.... 미래가 불확실, 불안해서 그런가???

마음의 위안은 되겠지만.... 세상일은 내가 실행해서 축적되어 있어야만 결과물이 내 것이 된다는 진리만큼은 잊거나 회피하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