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용어 101-200 from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용어 101-200 from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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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비점 오염          Nonpoint Pollution          빗물오염'이라고도 말하며,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과 같이 불특정한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빗물 혹은 눈 녹은 물과 함께 하천과 호소, 바다로 쓸려내려가 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도로에 흘린 유해물질(기름, 폐기물 등), 도로건설 및 농경지에서 유출되는 흙탕물, 농지의 잔류농약 등이 빗물에 씻겨내려 주변환경(하천, 호소 등)을 오염시키는 행위 등이 있다.

102       비점오염            non-point pollution         빗물오염'이라고도 말하며,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과 같이 불특정한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빗물 혹은 눈 녹은 물과 함께 하천과 호소, 바다로 쓸려 내려가 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뜻한다. 예을 들면, 도로에 흘린 유해물질(기름, 폐기물 등), 도로건설 및 농경지에서 유출되는 흙탕물, 농지의 잔류농약 등이 빗물에 씻겨 내려 주변환경(하천, 호소 등)을 오염시키는 행위 등이 있다.

103       비준      Ratification        협약 혹은 의정서의 채택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한 서명(Signature)과는 달리 협약 혹은 의정서의 채택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한 서명(Signature)과는 달리 협약 혹은 의정서에 따른 법적 의무를 부담하겠다는 선언을 의미함

104       사막화   Desertification    기후변동과 인간 활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으로부터 건조, 반건조 및 건조한 준습지 지역에서 토지가 악화되는 것을 말한다. UNCCD(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i)바람 또는 물에 의한 토양 침식 (ii)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또는 경제적 특성의 악화, (iii) 자연 상태의 초목의 장기적인 손실과 같이, 인간 활동 및 거주 유형으로 인해 야기되는 과정을 포함하여, 하나의 과정 또는 각 과정들의 조합에서부터 기인하거나 토지 이용도로부터 기인하는 천수답, 관개를 한 농경지, 또는 목장, 방목장, 삼림 및 삼림지의 생물학적·경제적 생산성과 복잡성을 감퇴시키거나 잃어버림으로써 건조, 반 건조 및 건조한 준 습지 지역에서 땅이 악화되는 것

105       사무국   Secretariat         COP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되며 회의 일정 관리, 각종 보고서와 의견 수집, 국제 기구 관련 활동 조정 등의 역할을 맞고 있다. 기후변화사무국은 UN과 조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106       산성비   Acid Rain           자연 상태의 빗물의 pH를 조사해 보면 5.6 정도로 약한 산성을 나타내는 데 이보다 산성이 강한 pH 5.6 이하의 비를 말한다.(실제로 산성비의 피해가 나타나는 수준은 pH 5.0이다.) 산성비는 무연탄, 석유 등 화석연료에 많이 포함된 황산화물이 주원인(84%이상)이 되며 자동차에 의한 질소산화물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렇게 산성비가 내리면 호소(湖沼)·하천 및 토양이 산성화되어 그 곳에 사는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플랑크톤·어류·삼림수목에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금속이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문화유산들이 부식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07       삼림 벌채          Deforestation     삼림을 비삼림으로 바꾸는 것. 참조: 조림(afforestation), 재조림(reforestation)

108       생권      Biosphere          생물권. 대기 중, 육상(육상 생물권) 또는 해양(해양생물권)내의 모든 생태계 및 살아 있는 유기체로 구성된 지구시스템의 일부. 쓰레기, 토양 유기물질 및 해양 유기퇴적물과 같은 파생된 죽은 유기물질도 포함한다.

109       생태산업단지      EIP(Eco Industrial Park)    생태산업단지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산업단지를 의미한다.

110       생태효율성         EE(Eco Efficiency) 녹색성장'의 척도로서 에너지를 포함한 물, 공기, 토지 등 모든 생태자원 사용의 효율과 청정성을 의미한다.

111       생화학적 순환    Biogeochemical Cycle      대기권과 생물권, 수권, 암석권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상호작용

112       서명      Signature           협약 혹은 의정서의 채택사항을 단순히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함

113       석면      Asbestos            아스베스토스 또는 돌솜이라고도 하며, 화성암의 일종으로 천연의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문석, 각섬석의 광물에서 채취되는 섬유모양의 규산화합물로서 유연성이 있는 광택이 특이한 극세섬유상의 광물.

114       선·후진국간 공동이행 시범사업     AIJ(Activities implemented jointly)       2000년까지 끝나는 시범적인 단계에서, AIJ의 활동은 선진국에서의 투자자와 협약 주최국의 상대자 사이에 파트너 쉽을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의 목적은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민간부문의 재정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고: JI(Joint Implement: 공동이행체제)]

115       성층권   Stratosphere       대류권 위의 층으로 오존층에 의해 고도에 따라 온도가 증가한다. 고도 상으로 약 10 km(평균적으로 고위도 상에서의 고도 9 km부터 적도 상에서의 고도 16 km까지 분포하고 있다)부터 약 50 km까지 뻗어 있다

116       소수력 발전       Small Hydro Power         설비용량이 15,000kW 미만의 소규모 수력발전을 의미하나, 국내에서는 보통 3,000kW 미만을 소수력 발전으로 부르고 있다. 소수력 발전은 국내에도 15MW 정도의 부존량이 확인되어 있으며, 다른 대체 에너지원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어 개발가치가 큰 부존자원으로 평가되어 있다.

117       송배전 자동화    Transmission/Distribution Automation        기존에는 전력망의 관리자가 변전소나 전력 수요시설(병원, 가정 등)의 현장에서 수동으로 처리하던 작업들을 자동으로 원격 제어를 가능케 하는 기술.

118       수락      Accession          국제 조약 및 협약에 대한 수락 또는 가입으로 비준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119       수력발전            Hydroelectric Power Generation            수력발전은 개천이나 강, 호수 등에 있는 물의 움직임인 낙차(높이차)를 이용해서 그 낙차에서 생기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를 바꿔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발전량에 따라 소수력 발전, 대수력 발전으로 나누어 말하기도 한다. 수력 발전은 방식에 따라 수로식, 댐식, 터널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용하게 될 물이 있는 강이나 하천이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서 세 가지 방식 중에 적절한 방식을 택하게 된다.

120       수소불화탄소      HFCs(Hydrofluorocarbons)            불연성 무독성 가스로 취급이 용이하며 화학적으로 안전하여 냉장고 및 에어컨의 냉매, 발포, 세정, 반도체 에칭가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으로서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사용이 규제된 CFCs, HCFCs의 대체 물질임. 국내에서 소비되는 HFCs의 99%는 냉매인 HFC-134a임. HFCs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주로 산업공정의 부산물로서 방출되거나 대량생산체제에 쓰인다. 오존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GWP 140(HFC-152a) ~ 12,100 (HFC-23)으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온실가스에 해당한다.

121       수소에너지         Hyrogen Energy  수소라는 물질을 기체 상태에서 태우게 되면 폭발이라고 부를 만한 반응이 일어난다. 이 반응에서 일어나는 힘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수소를 다시 분해해서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다. 수소는 연료전지의 연료이기도 하다.

122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적용기술       ET+NT+IT            바이오매스와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생산/저장 및 연료전지를 적용한 그린카 및 수소 활용기술

123       수소연료전지      Hydrogen Fuel Cell         물을 전기분해하면 전극에서 수소와 산소가 발생되는데, 연료전지는 이러한 전기분해의 역반응을 이용한 장치이다. 석유, 가스 등에서 추출된 수소를 연료로 공급해 공기 중의 산호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것이다. 일반 화학전지와 달리 연료와 공기가 공급되는 한 계속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터빈발전방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26%) 소음이 없고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40%)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수송, 발전, 가정, 휴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신에너지원이다.

124       수요자 전압 조절            Consumer Voltage Regulation         모든 전기기구들은 표준전압에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전력망에서 공급되는 전기의 전압은 변동이 심하여 에너지를 낭비하고 민감한 반도체 설비, 모터 등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 수요자 측에 전압 조절장치를 설치하여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한다.

125       수증기   Water Vapor       대기 중에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로 가장 양이 많은 온실가스이기도 하다. 반면에 인산 활동은 대기 중 수증기 농도를 높이는 주요한 원인은 아니며 지구온난화에 의해 증발이 증가하면서 온실효과를 강화하는 작용을 하기는 한다. 수증기는 자연적인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역할 외에도 구름 및 강우 등 기상현상을 통해 지구의 열적 순환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 태풍은 적도지방의 에너지를 고위도 지방으로 보내는 주요한 수단이다.)

126       스마트 가전제품 Smart Appliance 스마트 가전제품은 스마트 칩이 내장되어 전력망의 신호를 받아 전력망에 부하가 걸릴 시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전기요금이 저렴할 때만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 온수기, 냉난방장치에 응용되어 피크 시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전력망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127       스마트 그리드    Smart Grid         에너지효율성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전력산업과 IT 그리고 통신기술을 결합하여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실시간 전력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전력 사용 시간과 양을 통제한다.

128       스마트 미터       Smart Meter       전력 사용량을 시간마다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여 원격통신을 통해 보고한다. 이 장치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하며, 전력망의 전력 사용량 시간대별 변화에 따라 가격 측정을 가능케 한다. 즉, 피크 시간동안 전력 사용을 피하게 함으로써 고객은 경제적인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전력망에 걸리는 부하를 줄일 수 있다.

129       스마트 빌딩       Smart Building   냉난방, 조명 등의 에너지 사용을 센서와 자동제어 기술을 이용해 전력망과 연결되어 건물 에너지 사용을 전력망 상태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다. 수용응답이 필요한 때 건물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130       스턴 보고서       Stern Review      The Stern Review on the Economics of Climate Change는 경제학자 Lord Stern의 700페이지 보고서이며(2006년 10월 30일 발간), 세계 경제에 미치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다루고 있다. 비록 이분야를 처음으로 다룬 보고서는 아니지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31       스톡홀롬 협약    Stockholm Convention     PCBs(폴리염화비페닐) 오염으로부터 인간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구적 차원에서 PCBs 물질의 생산, 사용, 배출을 관리하기 위한 협약으로 폐기불의 생산, 이동, 수출입금지조치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의무

132       슬로시티 운동    Slow City Campaign        느림의 미학(slow is better)'을 기조로 하여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전통문화를 느끼며 삶의 질적 향유와 현대인의 인간다움 회복 및 마음의 고향을 제공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11개국 97개 도시가 슬로시티 국제 연맹(본부: 이탈리아 소재)에 가입했다. 인구 5만명 이하의 중소도시로서 전통수공업과 조리법 장려, 자연친화적 농법 및 에너지 사용, 문화유산 지키기 등의 지정요건 충족이 필요하다.

133       슬로푸드 운동    Slow Food Campaign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의 반대말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성장한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다국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가 문을 열면서 자국의 전통음식이 사라질 것을 우려해 시작됐다. 슬로푸드 운동은 빨리 조리된 음식, 빨리 먹는 식사를 의미하는 패스트푸드를 반대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속도를 강조하는 자본주의 전반에 제동을 걸고 있다.

134       시장경제 전환 국가         EIT(Economies in Transition)          시장 경제로 변환중인 소비에트 연방과 중앙, 동유럽의 나라들을 지칭하는 말. 벨라루수,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스로바키아, 슬로바니아 등 11개국과 기타 국가로 모로코, 리히텐스타인 2개국을 포함함

135       시장장벽            Market Barriers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비용 효과적인 기술이나 방법을 방해하는 조건들.

136       신재생에너지      New and Renewable Energy            우리나라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조의 규정에 의거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여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로 정의하고 11개 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137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6개 발전 자회사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주요 발전사업자들로 하여금 일정 비율 이상을 태양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발전차액 지원제도'와 더불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이다.

138       신형경수로 원전 APR-1400 : Advanced Power Reactor  한국 표준형 원전설계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향상된 140만kW급 가압경수로.

139       실시간 감시       Real-time Monitoring      발전소부터 송전소, 변전소, 그리고 사용자까지의 전력망 곳곳에 센서들을 설치하여 전력망 상태, 전력 사용량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써 전력망의 고속 진단 및 문제 발생시 자가 복구를 할 수 있다. 송전망 사용 효율을 높이며 신뢰도와 경제성을 높인다. 그 예로써 WAMS가 있다.

140       아산화질소         N2O(Nitrous Oxide)        교토의정서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6가지 온실가스 중 하나. 100년동안의 지구온난화지수는 320이다. 아산화질소의 주된 방출원은 토양경작과정, 특히 상업적, 유기화학 비료의 이용하는 대규모 경작, 화석연료의 연소, 질산생성과정, 바이오매스 연소과정이다.

141       에너지 스타       Energy Star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전자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프로그램. 1992년 미국 환경청이 도입한 것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효율성 마크로 평가된다.

142       에너지 원단위    Energy Basic Unit            경제활동에 투입된 에너지 소비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에너지 산업 비중이 클수록 원단위는 낮아진다. 한국에너지원단위는 2004년 0.359(TOE/GDP)로 선진국에 비해 국내 총 생산량 대비 에너지 소비가 높은 편이다.

143       에너지 집약도    Energy-intensity 국내 총생산(GDP) 1,000달러 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 원단위'라고도 한다.

144       에너지공급망 효율향상 의무화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전력 및 가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 전환, 수송,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공급업체들에게 에너지 절감 목표를 의무적으로 부여해 국가 또는 지역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송배전, 열배합 시스템, 고효율 기자재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량 또는 절감비율로 목표량을 할당 성과측정 및 검증을 실시해 미국 에너지효율인증서 등과 유사한 거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위반시에는 30-100원/kWh의 벌칙금이 부과된다.

145       에어러솔            Aerosols 전형적인 크기가 0.01∼10mm 사이이고 고체 또는 액체 상태로 대기 중에 적어도 수 시간 동안 머물면서 떠 있는 입자의 집합을 의미한다. 에어러솔은 자연 기원이기도 하고 인공 기원이기도 하다. 에어러솔은 두 가지 방법으로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즉, 직접적으로는 복사를 산란시키거나 흡수하고 간접적으로는 구름의 광학적 특성과 대기 중 체류시간을 바꾸거나 구름 형성에 필요한 응결핵으로서 작용하는 경우이다.

146       에코 드라이빙    Eco Driving(or Green Driving)            급발진, 급정지, 급가속 등을 지양하고 관성운전 등 한 템포 느리게 운전함으로써 연료를 적게 쓰고 환경을 보호하는 운전법을 말한다. 자동차 연료는 적게는 20%에서 40%까지 절감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 뿐 아니라 교통사고도 급감하게 된다.

147       에코 매지네이션 Ecomagination    친환경적 상상력. 에코매지네이션이란 생태학을 의미하는 Ecology의 eco와 GE사의 슬로건인 'Imagination at work(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의 'imagination'을 합쳐서 만든 조어다. 2005년 5월 GE사가 발표한 미래 전략 방향의 핵심이다.

148       에코 폴리스       Eco-polis           에코폴리슨는 에코(Ecology:생태)와 폴리스(Polis:도시)의 합성어로 자연 생태계를 충분히 고려한 미래형 도시로 자연생태도시라 한다. 선진국의 경우 독일 베를린이 도심지 내에 야생동물의 이동로를 만들어 주는 등 에코폴리스화 되어가고 있는 곳이 많다. 에코폴리스는 콘크리트 숲처럼 되어 삭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기존의 신도시와는 달리 물과에너지가 순환하고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태도시 조성을 하는 것이다.

149       에코 효율성       Eco-efficiency     경제적 효율성(economic efficiency)와 생태적 효율성(ecological efficiency)의 합성어. 경제적 효율성과 환경적 효율성을 동시에 포괄하는 효율성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지표로는 자원의 투입량 대비 부가가치 산출량을 나타내는 자원생산성 등이 있다. 따라서 환경,경제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은 경제적 효율성과 환경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녹색성장이 지향하는 환경과 경제의 상생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거론된다.

150       에코레일 프로젝트          Eco-Rail Project  2015년까지 철도에 총 42조원을 투입해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 비용 21조원을 줄이고, 약 11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151       에코리빙운동      Eco-living          저탄소 생활 등 녹색가치 구현을 위한 국민실천운동

152       에코맘   Eco-mom           환경을 뜻하는 '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로서, 환경보호와 자연훼손 등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서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말한다. 이들은 쓰레기 줄이기, 절전형 가전제품 사용하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행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153       에코파마            Eco Pharma        제약기업 중 온실가스 저감화 및 친환경제품의 생산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업.

154       에코플라자         Eco-plaza           녹색기술, 녹색상품에 대한 정보제공, 홍보, 체험학습 등 소비자와 기업의 연결 및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의 체험관

155       에코플레이션      Eco-flation         한경(ecology)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되는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고온현상, 가뭄, 산불, 더욱 강해진 열대성 태풍 등이 더욱 잦아지고 있는 데, 이는 기업의 제조원가를 높여 결국은 소비재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08년 12월 세계적 컨설팅사인 A.T. 커니는 각 제조업체들이 환경친화적 생산 기법을 도입하지 않는다면 영업이익이 2013년까지 13-31%, 2018년까지는 19-47%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6       엘니뇨   El Nino  엘니뇨는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기후 현상으로서 대개 3-5년이 주기가 된다. 엘니뇨는 보통 그 징후가 크리스마스 기간에 페루 연안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아기 예수란 뜻의 El Nino로 불렀다. 이 현상은 열대 태평양의 무역풍이 주기적 변화에 따라 약해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동태평양 바닷물의 표면온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화는 전지구적인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세계 곳곳에 이상기상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증가시킨다.

157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Dye-sensitized solar cell            식물의 광합성 기능을 모방, 햇빛에 반응해 전기를 생산하는 유기 염료를 이용해 만든다. 실리콘 소재 태양전지에 비해 전력생산효율은 떨어지지만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에 비해 제조원가를 절반에서 4분의 1까지 낮출 수 있다. 반투명이고 휘는 특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색과 형태로 만들수 있어, 건물 유리나 외관, 자동차 및 유대용 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다.

158       연료전지차         Fuel Cell Vehicle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엔진이 없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1980년 후반에 캐나다의 벤처기업인 벨러드 파워 시스템즈사가 연료전지를 작고 가볍게 만드는 데 성공하여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159       열병합   Cogeneration     발전과 열의 공급을 동시에 진행하여 종합적인 에너지 이용률을 높이는 방식.

160       열병합 발전       CHP(combined heat and power generation)        하나의 에너지원으로부터 전력과 열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종합에너지 시스템(total energy system)으로 발전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배열을 회수하여 이용하므로 에너지의 종합 열이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체, 주거용 건축물 등의 전력 및 열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161       예방적 조치       Precautionary Approach   기후변화협약은 기후 시스템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을 막는 수준에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사전에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이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

162       오일샌드            oil sand 오일샌드란 말 그대로 '기름과 섞여있는 모래'를 뜻한다. 언뜻 보기엔 시커먼 흙과 다름없지만, 이 흙 속에는 원유 성분이 10%이상 함유되어 있다. 원유를 추출하는 과정이 까다로워 개발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63       오존      Ozone   산소의 3원자 형태(O3)로 된 기체상의 대기 구성 성분. 대류권에서는 자연적 발생원 외에 인간 활동으로 인한 발생 또는 2차 오염물질로서 광화학 작용을 통해 생성되기도 한다. 대류권 오존은 대기오염의 원인이자 온실가스로도 작용한다. 반면 성층권에서는 태양의 자외선 복사와 분자 상태의 산소(O2) 사이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되며 성층권 복사균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164       온실가스            GHG(GreenHouse Gas)     대기 중에서 적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자연적인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로 교토의정서는 인간활동에 의해 발생되는 6가지 온실가스를 지정하고 있다: CO2(이산화탄소), CH4(메탄), N2O(아산화질소), SF6(육불화황), HFCs(수소불화탄소), PFCs(과불화탄소). 부속서 I 국가들의 온실가스 방출은 GWP(지구온난화지수)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한 량으로 측정된다. 교토의정서에 의해 채택되지 않은 주요 온실가스에는 수증기가 있다.

165       온실가스 저감기술 협력사업            TCAPP(Technology Cooperation Agreement Pilot Project)  기후변화협약 4조 5항(개도국으로의 기후변화 기술이전)의 이행을 위하여, 1997년 8월에 미국 정부가 시작한 개도국과의 양자간 협력사업으로서 현재 브라질, 중국, 카자흐스탄, 멕시코, 필리핀 등이 참여.

166       온실효과            Greenhouse Effect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가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들어오는 짧은 파장의 태양 복사에너지는 통과시키는 반면 지구로부터 나가려는 긴 파장의 복사에너지는 흡수하여 지구를 보온하는 역할을 하는 과정을 말하며 지구 대기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만약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18℃ 까지 내려가 생명체가 살 수 없으며, 온실효과가 지구 평균 기온을 15℃ 정도로 유지하여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프레온, 오존 등의 온실가스가 공기 중에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167       우드 펠릿          Wood pellet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의 하나로 유럽 및 선진국에서 상용화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지구상 최상의 대체 연료이다. 소나무를 파쇄, 건조, 소성, 냉각 과정을 거쳐 고발열량의 연료로 유럽을 중심으로 가정 및 산업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 신재생 연료원으로서 경유, 벙커C유 보다 비용이 저렴하여 분진, 황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168       우수실행지침      GPG(Good Practice Guidance)            국가 온실가스 통계작성의 국제적 표준을 나타내는 지침.

169       유럽연합            EU (European Union)       지역경제통합기구로서 EU는 협약 당사국의 하나가 될 수 있고 실제 당사국의 하나임. 그러나 회원국으로부터 독립된 투표권을 행사할 수는 없음. 현재 1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음.

170       유로 5   Euro 5   유럽국가연합(EU)에서 채택하고 있는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단계의 명칭이다.

171       유비쿼터스-에코시티       U-Eco City         자유로운 네트워크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환경기술을 접목한 쾌적하고 편리한 21세기형 첨단도시. 2008년 2월 18일, 건설교통부는 건설교통미래기술위원회를 열고 'U-에코시티' 와 '스마트 하이웨이' 등의 건설교통 미래사업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172       유연성체계         Flexible mechanisms        교토프로토콜은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배출권 거래제(Emission Trading), 공동 이행 제도(Joint Implement),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와 같은 세 가지 메커니즘을 인정하고 있다

173       유해대기오염물질            HAPs(Hazardous Air Pollutants)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대기오염물질

174       육불화황            SF6(Sulphur hexafluoride) 상온에서 무색, 무취, 무독의 기체로 500 이상의 열에서도 안전하나 불순물이 들어가면 분해되어 유독하며 반도체 생산공정과 가스절연개폐기 및 가스 절연변압기에 사용됨. 교토의정서 하에서 온실가스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구온난화 지수는 23,900인 인간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산업 기체이다.

175       의무 이행 계획   CAP(Compliance Action Plan)            교토의정서 하의 배출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한 부속서 I 국가들에 부과되는 벌 중의 하나. 이 계획의 목표는 각 국내에서 이행하지 못한 방출량보다 더 많은 방출량을 차감시키려는 것이다. 이 계획은 교토의정서 하에서 세워진 실행위원회의 강제기구에 의해 승인되어야 한다.

176       의무이행기간      Commitment Period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기간을 의미하며, 현행 교토의정서의 경우 5년 단위로 의무이행기간을 설정하였으며, 2008∼2012년을 1차 의무이행기간으로 규정하고 있음. Commitment Period/Budget Period/Compliance Period와 같은 의미로 사용됨 1차의무이행기간 2차의무이행기간 3차 의무이행 기간 2008 ~ 2012 2013 ~ 2017 2018 ~ 2022

177       의정서   Protocol 법률과 시행령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협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문서로 이미 존재하는 협약 내에 포함됨. 협약에 의해 지켜져야 할 세부적인 조항들을 첨가하며 일반적으로 의정서에 각 국이 비준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협약의 힘을 강화시켜 나간다.

178       이산화탄소         CO2(Carbon dioxide)       주요 온실가스로 1990년 부속서 I 국가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1%를 차지했다. 교토의정서의 6가지 온실기체 중 하나이며 대기 중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가장 크게 좌우되고보통 다른 온실가스들과의 비교 기준이 된다(지구온난화지수GWP 1). 주로 화석연료의 연소를 통해 대기 중으로 배출된다. 탄소 방출은 또한 산림파괴나, 바이오매스 연소에 의해서도 많이 발생되고 시멘트 생산처럼 에너지와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도 이루어진다. 이산화탄소의 대기중 농도는 산업화 이전에 비해 약 30%이상 증가되었고 연간 약 0.5%의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179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기술            CCS(Carbon Capture & Storage)         화석연료를 연소,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방출하지 않고 모으는 기술을 말한다. CO2 배출원으로부터 CO2 모으는 기술과 그것을 땅속이나 바닷속에 저장하는 저장기술로 구분된다. 전체 비용의 약 70-80%가 모으는 데 들어간다.

180       이산화탄소 환산 CDE (Carbon Dioxide Equivalent)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을 지구온난화지수(GWP)에 기준하여 비교 가능하도록 만든 측정수단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나타낸다. 예를 들어 메탄 백만톤은 메탄의 온난화지수가 24.5이므로 이산화탄소 24.5 백만톤으로 나타내게 된다. 이산화탄소가 아닌 탄소를 기준으로 할 때도 있으며 이 경우는 특별히 탄소환산톤으로 불린다. (온실가스 배출량×지구온난화지수(GWP)) 참조: CE (Carbon Equivalent: 탄소환산)

181       이행자문 부속기구          SBI(Subsidary Body for Implementation) 당사국회의에서 정책이나 이행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권고를 만드는 역할 등을 한다. 예를 들어, 국가보고서 제출, 개정기술 지원방안 등 기후변화협약의 이행과 관련된 문제에 관한 권고안을 만들어 당사국 총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당사국 총회에 제출하여 다른 부속국가에 전달토록 함

182       인공태양            Artificial Sun      인공태양이란 태양빛을 반사하는 우산 모양의 대형 반사경을 우주공간에 설치하여 지구의 일부 지역에서 밤을 훤히 밝혀주는 것으로, 1993년 2월 러시아에서 '노비 스베트(새로운 빛)'라는 계획으로 실험에 들어갔는데, 우주 정거장 미르에서 분리된 무인화물운반우주선 '프로그래스 15'에 붙어 있는 폭 20m의 태양거울을 이용해 폭 4km정도의 지역에 달빛만큼 밝기로 조명에 성공하였다.

183       인벤토리            Inventory           기업이 정한 조직경계안에서 직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원을 규명. 배출원으로 인한 각각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 목록화하여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파악하는 것.

184       자발적 이행       Voluntary commitments   교토 협상 과정에서 개도국들이 자발적으로 구속력 있는 배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한 초안의 내용으로 협상의 마지막에 제외되었다. 이 문제는 COP4에서 까지도 논의되었으며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185       자발적 협약       VA (Voluntary Agreement)            에너지를 생산, 공급, 소비하는 기업과 정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약으로서 기업은 실정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여에너지를 생산, 공급, 소비하는 기업과 정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약으로서 기업은 실정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이행하고 정부는 기업의 목표 이행을 위하여 자금·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의 노력을 적극 지워하는 비규제적 제도

186       자연 감축량       Hot-air  Hot-Air는 의무이행 당사국내에서의 자연 감축량을 의미함. 감축의무를 받은 선진국 중에서 러시아나 시장경제 전환국가, 그리고 동독 같은 국가들은 경제상황 변화로 인해 의무이행 기준년도인 1990년에 비해 온실가스 자연 감축량이 상당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배출권 시장(공동이행(JI)나 배출권 거래(ET))에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고 줄어든 배출권이 쇄도하고 이로부터 쉽게 감축량을 사려하는 국가들이 생길 것이 우려되고 있다.

187       장기적협력행동을 위한 임시작업그룹         AWG-LCA       기후변화 13차 당사국 회의에서 결정되어 구성되었으며, 기후변화협약하의 장기적인(2012년 이후 포함) 협력활동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이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종합적인 과정으로 15차 당사국회의에서 합의와 결정문을 채택하는 것이 목표임.

188       장기협력행동을 위한 임시작업그룹            AWG-LCA       기후변화 13차 당사국 회의에서 결정되어 구성되었으며, 기후변화협약하의 장기적인(2012년 이후 포함) 협력활동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이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종합적인 과정으로 15차 당사국회의에서 합의와 결정문을 채택하는 것이 목표임.

189       재정 체제          Financial mechanism       기후변화협약의 정의에 따르면 재정체제의 역할은 COP의 인준 하에 개도국에 자금과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다. GEF(Global Environment Facility)는 이 체제 위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90       재조림   Reforestation      이미 삼림을 포함하고 있었으면서 어떤 다른 용도로 전환되어 왔던 토지 위의 삼림에 대한 식수 조림을 의미한다. 참조: 조림(Afforestation), 산림벌채(deforestation)

191       저탄소 녹색성장 Low Carbon Green Growth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으로서,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

192       전문평가팀         ERT(Expert Review Team)  부속서 I 국가의 교토의정서하의 이행의무 수행을 부과하기 위해 각 당사국이 제공하는 각국의 배출량과 흡수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자문을 하는 전문가 그룹.

193       정부간 협상 위원회         INC(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INC은 1991년 2월부터 1992년 5월까지 다섯 번의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구성되어졌으며,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위원회는 COP1을 준비하기 위해 6차례 이상 모였다.

194       정책과 수단       P , PAMs(Policies and Measures)            UNFCCC와 교토의정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거나 제한하기 위한 국내적인 활동들을 지칭하는 공식용어. 각 국가들은 이를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채택할 수 있는 정책과 수단, 국가 간 협력을 통한 달성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교토의정서에 명시되어 있다.

195       조림      Afforestation      역사적으로 삼림을 포함하지 않고 있던 땅에 새로운 삼림을 형성하는 것. 참고: 재조림(reforestation), 삼림벌채(deforestation)

196       주스칸츠            JUSSCANNZ       EU가 아닌 선진국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그룹이다. 여기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 일본, 노르웨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석유, 자동차, 석탄 산업 등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OECD 가입이후 이 그룹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중 일부 국가가 빠져나가 Umbrella Group으로 바뀌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협상그룹이다.

197       중·동부 유럽국가들          CEECs(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EU가입에 대해 협상하고 있는 이 나라들은 UNFCCC하에서 시장경제 전화국가로 분류된다.(10개국): 불가리아, 체코공화국,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198       증가목표            Growth target     기준년도 배출량 대비 허용 가능한 증가량을 설정하는 것으로 감축목표를 정한 것

199       지구온난화지수   GWP(Global Warming Potential)            대기 중 농도의 변화를 직접 측정하지 않고 서로 다른 기체들의 상대적인 복사 흡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공통적인 수단으로 방출 수준을 해석하기 위한 지수. 각각의 기체들을 기준이 되는 기체들과 비교했을 때 대기하층에서 성층권까지의 상대적 가열정도의 척도로서 나타내어진 것이다. GWPs는 일정기간(보통 100년 )동안 1kg의 온실가스가 야기하는 적외선 흡수 능력(가열효과)과 이산화탄소 1kg의 영향에 대한 비율로 측정된다. 복잡한 대기중 화학 반응에 의해 방출된 기체들은 복잡성 때문에 GWPs에 의해 측정되어 왔고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중심으로 나타내어진다. IPCC는 새로운 회기마다 이 GWP를 업데이트한다. 100년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를 1로 볼 때, 메탄은 21, 아산화질소는 310, HFC 1,300, PFC 7,000, 육불화황 23,900 정도가 된다.

200       지구환경기금      GEF(Global Environment Facility)            GEF 는 1990년에 UN의 개발 프로그램(UNDP)과 UN 환경 프로그램(UNEP) 하에서 세계은행(WB)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써 기후변화협약의 재정적 메커니즘을 관리하고 세계 기후변화 방지에 대한 개발도상국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펀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