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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

그 또한 자연에 맡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 : 콜로라도주, 미국에서 두 번째로 '시신 퇴비화' 허용

by 리치캣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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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는 자녀나 손자녀들이 돌아올 곳을 마련한다는게 별로 중요치 않다"

정확한 지적이다.

나 또한 이미 아이들에게  내가 부모를 모시면서 지내온 유교식 제사를,,, 나에게 지내지 말라고  말해뒀다.

불교의 화장도 무의미하고,

한국 기독교의 근원불명의 제사형태도 무의미하고,

그 어떠한 방법도 무의미 하다.

그저 내가 좋은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끝내면...자연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퇴비로 만드는 이 사업도 타당하기는 하나...식품건조기 같은 이런 방식보다는......

그 또한 자연에 맡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콜로라도주_미국에서_두_번째_인간_퇴비화_허용 #웰_다잉 #Colorado_Human_Composting

[세상만사] 콜로라도주, 미국에서 두 번째로 '시신 퇴비화' 허용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_MrAdX1xoMI 

- 미국 콜로라도주 시신 퇴비화 허용 워싱턴주에 이어 두 번째 - 일부 종교계 반대에도 코로나 19 확산 이후 환경친화적 장례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법안 통과 -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Aj 킬린 씨 시신 퇴비화 허용 환영 [Aj 킬린 (40세) / 시신 퇴비화 희망자 :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간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정원을 비옥하게 한다면 저에게도 좋고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계속 물을 주고 풀도 깎던 마당에서 영생을 누리는 거죠.] -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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