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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이런 행사를 잘하는 듯하다.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회적으로 기려주는 것은 사회관계에 가치가 있다고 본다.
동시에 사회공동체의 결집력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물론 한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례식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장례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이런 사회적 장례식은 불필요한 몇몇 정치인 정도만 하는 것 같다.
사회공동체를 위해 임무에 충실했던 사람들을 위한 이런 행사가 더욱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보다 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도 잘하고 있다.
최근에 더 잘하고 있다. (군인에 대한 개념과 사회공동체에 대한 개념이 있는 현재의 대통령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8) 70명의 미국 경찰관들이 소년을 에스코트 한 이유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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