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자체적으로 그리고 주변국들이 석유가 나는 나라들이고,

중동의 석유라인과도 가깝다. 그런데...왜 시내주유소에는 기름이 없을까???

주유소까지 기름을 운반하는 유조차량을 운전할 운전수가 없어서다.

기업활동에서 공급망은 생명줄이고 핏줄이다.

사회활동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단순히 석유기업이 돈을 벌고 못벌고의 문제가 아니다.

석유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식량도 마찬가지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그 국가나 사회가..그리고 기업이 공급망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주유소 3곳 갔는데 허탕"‥영국 주유소 절반이 '텅' (2021.09.27/뉴스데스크/MBC)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