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는 역사가 오래되어서....다양한 연구도 되어있고, 다양한 자료도 있으니
시스템의 구조를 검토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경우엔 읽어볼만한 내용
======================================
[시스템개론] 암웨이 시스템의 역사
미국에서 1959년 암웨이 회사가 설립되어 40여년이 지나는 동안 암웨이는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로서 양질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회사로 확고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구입할때는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에 가서 사거나 또는 암웨이 회원들을 통해서 구입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습니다.
물론 사업초기 20여년 동안에는 법적 차원에서,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언론과 소비자의 선택 차원에서, 시시비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합법성과 소비자 만족도에 대한 검증을 거쳐서 선진적인 유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쇼핑이 가능하게 되면서 급속적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91년에 소개되어 제품, 유통방법 그리고 회원의 역할과 보상에 이르기까지 보편화되지 않는 개념이기에 오해와 비판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축적되면서 다른 8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와 같이 안정을 이루며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재택사업의 추세는 현재 15%에서 서기 2010년에는 55%가 되리라는 전망이고 서점에는 재택사업과 자영사업을 하는데 관한 책과 잡지가 많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암웨이 사업은 재택사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사업인데 한국에서 하루 바삐 적용하여 세련된 유통방식과 제품으로 세계시장에 나가서 자유경쟁의 대열에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1999년 9월 1일 이후부터는 암웨이의 전자상거래 전문사이트인 퀵스타를 통해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은 퀵스타 사이트를 통해 사업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젼의 사람 칼 렌보그 박사가 1934년에 새로운 개념의 영양보조제 더블엑스를 만들어 인류의 건강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각광을 받고 고마움을 느끼지만 60여년전에는 비웃음의 대상이었고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판매조직이 없어서 직접 소비자에게 배달하였고 자기 대신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나왔을 때 그 사람에게 자기가 수고하던 시간에 해당하는 보상을 해주기 시작해서 우리가 오늘날 보는 판매장려금의 모습이 나타났고, 자기대신 판매원을 후원 교육한 사람에게 리더쉽 보너스 비슷한 것을 지급하기 시작하여 오늘날과 같은 판매방식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또는 개인 프랜차이즈(Private Franchise)등 여러가지 용어가 있으나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생산자는 생산에 필요한 몫을 가지며, 판매이익과 유통에서 생기는 마진은 수고한 IBO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이 뉴트리라이트의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큰 판매망을 구축한 리치와 제이는 뉴트리라이트사에 문제가 생기자, 1959년에 독립하여 LOC를 첫제품으로 만들어 암웨이사를 출범시켰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생산시설을 만들고 회사에서 직접 생산을 하며 판매장려금 제도를 재설계하였습니다. 기존의 보너스체계를 확장하여 200대다운까지 계산을 하여 캐쉬백해 줄 수 있도록 점검하여 장기적인 안목으로 암웨이 보너스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제이와 리치는 회사 창립부터 모든 이익을 회사에 재투자하였으며 좋은 예로써 매출액이 2억불이 될 때까지 필요이상의 좋은 차를 타지 않고 지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날 암웨이가 빚이 없고 미국에서 가장 건실한 기업이 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생산과 사무실 운영에는 베티(제이의 부인)와 헬렌(리치의 부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왔으며 행사때는 아이들도 참석하여 가족단위인 암웨이 사업의 기틀을 보여 주었습니다.
판매의 특성상 필요한 후원, 훈련, 동기부여는 제이와 리치가 직접하였습니다.
제이는 주로 새사람 후원과 뉴스레터 발간등 뒷일을 담당하였고 리치는 일선에서 동기부여 및 판매망 구축을 지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에이다와 그 인근에서부터 나아가서 수백 마일 되는 곳까지 확장하여 나갔습니다. 다른 도시나 동네에 가서 신문에 광고를 내고 모텔이나 미팅룸을 빌려서 사업설명을 하고 IBO를 후원하면서 확장해 나갔습니다.
1958년 제이는 칼 렌보그로부터 뉴트리라이트사의 사장이 될 것을 권고받았으나 제이는 리치와의 파트너쉽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생일대의 좋은 기회를 거절하였습니다. 회사는 날로 확장되어 16년 후에는 뉴트리라이트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암웨이의 모든 제도와 전통은 모두 경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면서 경험과 실패를 발전적으로 변화시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암웨이와 비슷한 또는 좀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암웨이는 얼마든지 복제도 하고 더 좋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숫자도 더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웨이 시스템에는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는데 이것은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칼 렌보그 박사의 비젼, 집념 및 창조력
리치와 제이의 파트너쉽과 40년 이상 지켜온 약속들
꿈을 가지고 사업에 뛰어들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자신과 가정이 변화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손을 내밀어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나무가 좋은지 나쁜지 알려면 열매를 보라고 했는데 나는 너무나 많은 열매를 보았기에 암웨이가 좋은 나무라는데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한국암웨이는 아직도 초기 단계라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많은 좋은 열매가 열리고 그를 통해 한국에 적응될 것입니다.
누적된 경험이 없기에 혹 IBO가 동분서주하는 중에 실수할 수도 있고 열정에 불타 지나친 언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다만 암웨이 회사는 누구든 두둔이나 변명이 필요한 회사도 아니고 과대 선전할 종류의 회사도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가 가장 좋습니다.
'놀면서 일하기 > 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이테크 드론체험 교육장, 예원로보틱스자동화 화분, 가마버스 꾸니, 개비온 옹벽 식생 디자인포트 (0) | 2021.08.28 |
---|---|
실버타운 사업계획서 (0) | 2021.08.27 |
불황창업 유망사업 10선 (0) | 2021.08.27 |
♨♨♨ 벤처시대 비즈니스 모델 목록 4 : 포털, 인터넷, 온라인서비스 (0) | 2021.07.25 |
♨♨♨ 벤처시대 비즈니스 모델 목록 0 : 표지 및 사용법 등 (0) | 2021.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