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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2.자산(n잡러.디지털노마드)

부자가 되는 법은 실행이다. 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by 리치캣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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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법은 실행이다. 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아뭏든 이 글들이 나에게는 많은 지침이 된다.

 

물론 사상체질이 있듯이 적합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그러나 확실한 건...나랑 비슷한게 많다는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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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지혜 41 - 부자는 경제라는 생태계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부자는 경제라는 생태계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부자는 아침형 인간일 수 밖에 없다.

부자들은 경제라는 생태계의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이다. 동물의 세계에서 초식동물, 중간 육식동물, 상위 육식동물 순으로 생태계 구조가 되었다. 인간 세상의 이치도 그렇다. 일용직 노동자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 효율이 낮은 초식동물인 셈이다. 그 위에 직장인들이 있다.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산다. 그리고 그 위에 부자들이 있다. 부자들은 느긋하다. 먹이가 사방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생태계 꼭대가에 있는 그들은 누구에게 주어진 혜택이 아니다.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다. 그래서 그렇치 않는 사람들보다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2017. 3월 유명 재정전문가인 톰 콜리는 미국에서 자수성가해 부를 이룬 233명의 백만장자를 인터뷰, '습관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Change Your Habits, Change Your Life)'라는 책을 지난해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CNBC는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을 토대로 성공한 사람들의 9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그 습관 중 첫 번째로 일찍 일어 난다를 제시하였다. 콜리가 인터뷰한 백만장자의 절반 이상은 새벽형 인간이다. 그들은 보통 업무를 시작하기 3시간 전에 일어나서 하루를 계획하고 운동을 하거나 신문을 읽는다. 그는 저서에서 "5시에 일어나는 것은 당신이 당신의 삶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당신에게 성공에 대한 확신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공한 기업가나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그것은 남보다 삶에 대한 목표가 뚜렷이 하고 계획성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이다.부자들에게 왜 아침에 그리 일찍 일어납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아침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활이 건전해지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든다. 그러니 건강할 수밖에 없다.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은 아침이 기다려져 새벽 3시경 자리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생활을 평생 해왔다. 인터뷰 하려면 새벽 5시에 집으로 오시오 현대그룹 신화를 창조한 정주영 회장이 기자들의 잇단 인터뷰 요청에 했던 말이다. 그러나 그 시간에 그를 만난 기자는 아무도 없었다. 정 회장은 늘 아침을 서둘러 기다렸다. 일하기 위해서다. 오늘 뜨는 해는 어제와 다르다고 믿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받은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1946년생이다. 한국 역사 가운데 가장 어려운 시기에 태어났고 또 힘들게 자란 셈이다. 다섯 살이던1950년에 터진 6.25전쟁 와중에 아버지마저 병환으로 세상을 떴다. 4남매 중 장남인 장 회장은 아버지를 여읜 후 공부보다는 가족의 생계가 더 급해 고사리 손으로 막노동 현장을 전전했다. 그 바람에 초등학교를 어렵사리 졸업했을 정도다. 16세가 되던 해부터 유명한 목공 아래서 막노동으로 건설업과 인연을 맺은 뒤 낮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건축이론을 공부하는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고달픈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죄다 일본어지만 60년대는 더 했다는 정 회장은 설계도나 전문 서적을 보기 위해 건설현장 용어를 구술 꿰듯 한 줄로 이어가며 악착같이 일본어를 쓰고 외우고 익혔다고 한다. 정 회장은 평생을 새벽 4시에 일어나 일간지 8개를 읽고 하루를 시작하는 전형적인 새벽형 성공 기업인이다.

 

빌게이츠에 버금가는 스마트리더인 재일교포 3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새벽형 인간이다. 19살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워 마침내 일본 제1의 부자가 됐다. 정주영, 손정의 같은 기업인을 생각할 때마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 생각난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말이다.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을 특별하게 만들려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야 한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제부터라도 새벽형 인간이 되기위해 오늘 부터라도 30분의 시간을 새벽에 투자 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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