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산다는 것은 그 저 운 좋게 되는 일이 아니다는 것을 독자들은 잘 알고 있다. 높은 급여를 받고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많이 벌었지만 여전히 부자가 되지 않았다면 현재 자신의 부자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다. 과감하게 이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수시로 자신을 리모델링한다는 것이다.
연일 주가는 신고점을 갱신하고 세상은 변화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은 “인구절벽”, “은퇴절벽”, “소득절벽” 소위 3절벽 시대에 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뒤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들어선 기간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115년 걸린 것을 비롯해 영국(92년)독일 이탈리아(80년) 미국(72년) 등 모두 반 세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반면 2000년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하여 은퇴가 빨라졌다. 즉 “은퇴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조사에 따르면 2014년 대한민국 평균 퇴직 연령은 52.5세다. 법률로 정한 정년(60세)보다 7년 이상 빠르다. 사오정(45세 넘으면 정리해고 대상)이란 말이 나온지도 오래되었다.
은퇴가 “소득절벽”으로 이어져 은퇴자금 부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 퇴직후 30년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준비할까? 2014년 기준 노후 준비 '3종 세트'라 불리는 국민연금(국가), 퇴직연금(기업), 개인연금(개인)을 모두 갖춘 베이비부머는 11.8%에 불과하다. 그 비율도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치킨집이나 식당으로 대표되는 자영업 시장이 은퇴자들의 무덤이 된 지가 오래지만, 그러나 여전히 이곳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 시장이 어렵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분야에 온 가족이 뛰어들어 그 영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들과 경쟁해 자기 발판을 확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백사장(58세) 그는 가진 거 없이 건축업을 시작하여 지금은 부동산과 현금자산이 상당한 부를 일궤낸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특징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매주 금요일에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주의 일들을 대부분 잘 정리하고 조직화 해둔다. 이는 월요일에 바로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리 안된채로 시간을 보내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한달의 마지막 월말에는 한달이 잘 정리 되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자신의 정한 목표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상시 점검하는 것이다. 그가 과거 무일푼일 때 함께 했던 사장이 특별하게 영리하거나 뛰어나지 않았지만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과연 그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에 궁금증에 이 대목이 있었음을 알고 백사장 자신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신을 담근질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도 현재 자신이 부자이면 과신할 필요도 없고 부자가 아니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다. 기회는 누구에게 평등하다고 본다. 다만 이 기회를 기회로 볼 수 있도록 자신을 객간적으로 볼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지도을 통해 자신이 꿈 꿔온 부자의 세게로 한걸은 다가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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