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안내 + 화훼유통정보 시스템

스마트팜 논의는 이미 20여년전부터 시작되었고, 땅이 좁고 인구 즉 노동력도 적은 네덜란드나 덴마크가 선도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소들을 살펴보면 귀에 노란 태그들이 하나씩 붙어 있는데...

소들의 성장이나 생활을 데이터화하는 장치이다. 그런데 그 기계에서 나온 모든 데이터는 네덜란드(덴마크)로 날아간다. 즉 지식산업은 그들이 소유하는 구조.

스마트팜. 우리는 토마토나 피망 잘키우기 위한 것 정도로 볼 수 있으나...이제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도시화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수록...
스마트팜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이다.
이유는 현지 즉 농업지역 노동력의 감소때문이다.

과거 우리의 주식이었던 쌀의 생산은 거의 90% 이상 기계화가 진행되어 있으나, 그 외에 과일이나 채소등은 아직도 노동력 기반이다. 그래서 전국 시골에 가면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이 농업노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훼도 중요한 농업분야 중 하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농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 유통과정에 존재하는데...
그 부분의 일부를 대기업이 하청업체와의 데이터링크를 하듯이 화훼에 일부 적용해보는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